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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진 인공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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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DSLR 카메라를 산 뒤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 온적이 있다. 거르고 걸러 천장 가까이 찍고 집에 돌아 왔었는데, 모니터로 본 후 좌절했었다...   똑딱이 A75와 화질상의 차이 외에는... 차이가 없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였다. 조리개모드, 셔터우선모드 등은 알지도 못한채 프로그램 모드에 놓고 셔터만 눌렀으니... 명소나 유적지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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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DSLR 카메라를 산 뒤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 온적이 있다.

거르고 걸러 천장 가까이 찍고 집에 돌아 왔었는데, 모니터로 본 후 좌절했었다...

 

똑딱이 A75와 화질상의 차이 외에는... 차이가 없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였다.

조리개모드, 셔터우선모드 등은 알지도 못한채 프로그램 모드에 놓고 셔터만 눌렀으니...

명소나 유적지를  둘러보았다는 증거를 남기는 여행 사진이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이 없었다. 사진찍는 실력, 사진보는 실력...

 

어쨌든, 여행 갔다오니 사진찍을 일이 없었다..

아니, 여행가야 사진을 찍는거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나 보다.

 

그로부터 일년후...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를 다시 들어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6개월이 조금 넘은 현재..

아직도 초보이긴 하지만 피해야 할 구도, 좋은 사진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된거 같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장비, 보정등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좋은 장비가 없더라도 보정을 통해 충분히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좋은 장비가 있다면 보정을 덜하거나, 편하게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돈없으면 몸이 고생...에휴~ㅋㅋㅋ)

 

사진을 찍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주기적으로 슬럼프가 온다...

그 때 마다 기변이나, 렌즈 구매 등으로 슬럼프를 돌파하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다.

물론 탈출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

 

나도 지금 와서보니 슬럼프였던거 같다.

렌즈 바꾸면 사진이 좋아질 줄 알고 24-70을 구매 했었고,

별 감흥이 없어 풀바디 기변 까지 생각했었다.

물론 지금도 풀바디로 가고 싶은 맘이 없진 않지만..ㅋㅋㅋ

 

포토샵보다 쉽고, 강력한 기능을 가진 포토샵 라이트룸에 대해 알게되었다.

보정을 정식으로 배울 기회도 없었거니와,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로만 듣기엔,

포토샵 내지는 보정용어를 모르는 일자무식인 관계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가 "사진보정과 관리를 위한 포토샵 라이트룸2"라는 라이트룸 관련 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을 펼쳐보는 순간, 나에겐 새로운 사진세계가 열렸다.

그전까지 잘찍고 싶은데, 장비 탓, 실력 탓만 하다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기변도 아닌, 추가 렌즈 구매도 아닌 보정으로 말이다.

 

책엔 라이트룸 구동방법등에 대한 단순한 설명도 있었지만,

내가 여태것 신경쓰지 않았던...아니, 신경쓰지 못했던 화이트 밸런스나..

색감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진은 찍는 것 만이 아닌... 정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진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을 통해 최근에 찍은 사진 중 몇 장을 보정해 보았다.

 

 


 

 
 
 
 
 
 
 
 
 
 
 
 
 
 
 
 
 
 
 
 
 
 
 
 
 
 
 
 
 
 
반지 사진과 함께 있으면 좋은 이야기가 될 것 같아 붙여보았다.

전체적으로 흑백 처리를 하면서.. 다이아 부분은 색을 조금 남겨두었다.

이역시 책에 나와 있는 그대로 했을 뿐인데...

좋은 바디, 렌즈가 있어도 전혀 꿀리지 않을.. 그런 사진이 생겼다..

 

 

 


 

 

 

 

허전한 공간이 아쉬워 비네팅 효과와 낙관을 적용해 보았다.

그전까진 CS3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렌즈굴절 모드에서 비네팅을 주었었는데...

필요한 곳에만 적용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 기능이 무지 좋다. CS3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쉽다. 라이트룸은 무지 쉽다

거기에다 타이핑하고 클릭 몇 번만하면 낙관이 찍힌다...

물론 밋밋하다...ㅋㅋ 조만간 멋진 낙관을...ㅡ_ㅡ;;

 

 


 

 

이 역시 책에 나와 있는 액자 만들기와 낙관을 찍어 보았다.

푸른 잔디에 대비되게 따뜻한 느낌의 당근색으로 액자를 만들어 보았다.

단순한 액자에서 벗어나 색다른 느낌이다..

 

보정은 처음이라... 위에 3장 보정하는데... 무척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물론 다른이가 보기에는 허점 투성이에...

코웃음 칠 수 있겠지만...

 

카메라를 가졌을 때...

출사를 처음 나갔을 때...

내 사진을 처음 웹에 올렸을 때...

사진책을 처음 샀을때...

 

나에겐 소중한 순간들이다...

현재가 끝이 아니기에...

죽기전 까지 사진을 찍을 것이기에...

b*******0 2009.06.07.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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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하기 쉽고 좋네요.
"참 이해하기 쉽고 좋네요." 내용보기
드디어 찾고있던 책이 나왔네요. 마땅한 책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이해하기 쉽고 알찬 책이 나온거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점을 아무리 뒤져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제 구미를 당기는 라이트룸책이 몇권 없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포토샵 라이트룸2"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주 만족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라이트룸 고수가 되도록 열심히
"참 이해하기 쉽고 좋네요." 내용보기

드디어 찾고있던 책이 나왔네요.

마땅한 책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이해하기 쉽고 알찬 책이 나온거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점을 아무리 뒤져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제 구미를 당기는 라이트룸책이 몇권 없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포토샵 라이트룸2"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주 만족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라이트룸 고수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j********8 2009.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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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왠지 멋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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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디카라는 것도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나이다. 사진은 한번찍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에 디카를 구입한 이후로도 흔들린 사진이나 초점이 아예 맞지 않은 사진이 아니면 왠만하면 모두 보관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유독 내 홈피에 있는 내 사진들만 엉망인것 같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뽀샵(?)을 안해서 그렇단다. 뽀샵이라.. 내게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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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디카라는 것도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나이다.

사진은 한번찍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에 디카를 구입한 이후로도

흔들린 사진이나 초점이 아예 맞지 않은 사진이 아니면

왠만하면 모두 보관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유독 내 홈피에 있는 내 사진들만 엉망인것 같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뽀샵(?)을 안해서 그렇단다.

뽀샵이라.. 내게 뽀샵은 인터넷 화상채팅을 하는 중고생들이..

눈크게 하고 피부 뽛얗게 하고 나온 뱃살 집어 넣는 거 정도??

 

더이상 망가지는 내 모습이 아쉬워 뽀샵이란걸 해봐야 겠다 생각하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이건 뭐 날이 갈 수록 가관이다..ㅋ

그렇게 포기하려고 하던 찰나..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슬쩍 귀띔을 해주셨다.

 

홈피 살짝 둘러보고는 바로 이책이다 싶었다.

오오오오~~ 나같은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그치만 무지 느리긴 함..ㅋ) 그런 책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있던것 것이다..ㅋㅋ

난 요즘 내 홈피에 있는 사진들 교정하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낸다.

점점 멋지게 변하는 내 사진들..ㅎㅎ

라이트룸 덕택인듯하다. 쌩유베리쾀솨~

k******6 2009.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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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족한 책입니다.
"뭔가 부족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뭔가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포토샵라이트가 뭔지는 알수 있는 책이지만, 직접 따라하기에는 설명이 너무 부족한 책입니다.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도 안나와있는 상태에서 설명을 하기도 하고요.   내용도 비슷한 내용으로 묶은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이 없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평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지만, "라이트룸이 이런것이다"라는 것만을 알게해준 책입니다. 좀더
"뭔가 부족한 책입니다." 내용보기

뭔가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포토샵라이트가 뭔지는 알수 있는 책이지만, 직접 따라하기에는 설명이 너무 부족한 책입니다.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도 안나와있는 상태에서 설명을 하기도 하고요.

 

내용도 비슷한 내용으로 묶은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이 없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평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지만, "라이트룸이 이런것이다"라는 것만을 알게해준 책입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t 2010.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