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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무스는 졸업 시스템이라는 멤버교체를 처음으로 시도했고, 가장 성공적으로 이어
져오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그리고 지금 가장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또한 모무스라고 할 수 있다.
모무스라는 이름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지 이제 10년도 훌쩍지났다. 첫 데뷔했을
당시의 멤버들은 모두 졸업이라는 과정을 거쳐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후에 들어
와 모무스의 최전성기를 만들었던 멤버들또한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이제는 모무
스의 전성기의 후반부를 함께한 멤버들도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 서브리더인 '니
이가키 리사' 둘만이 남았다. 그리고 이제는 그 두멤버도 이제 모무스로 활동할 시
간이 활동했던 시간보다 적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싱글은 지금의 전성기를 경험한 마지막 두멤버의 이후를 준비하는
싱글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더이상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버라이어티 방송도 없어지고, 회사내
의 위상도 예전같지 않은 현재.. 그리고 사실상의 메인 보컬인 다카하시 아이의 졸
업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모무스에게는 지나온 10년만큼의 시간을 더욱더 화려하게
성공적인 그룹으로 남을 준비를 해야 하는 싱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지난 싱글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보컬의 나눔이 이제는 서서히 자리를 잡
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번 싱글은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긴 시간 또다른 모습의
모무스로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싱글이 아닐까 한다.
모무스는 분명 현재 데뷔하는 대부분의 여성 아이돌 그룹의 기본이며 교과서가 되
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오래 남아주길 바래본다.
그것이 멤버 개개인의 팬들에게도, 모무스라는 그룹 전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그녀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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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만나는 모닝구무스메.의 첫번째 싱글,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 이별러브송인데, 절실하게 부른 보컬이 이제 더이상 모닝구무스메.가 아이돌이 아닌, 여성아티스트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모닝구무스메.는 아직도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고 사랑의 기계가 되어 21세기 연애혁명을 일으키길 바라는 수다스러운 소녀들"이었는데 말이다.
떠나간 그의 셔츠를 다림질 하고 있을 때 떨어지는 눈물이라니... 후렴구에서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을 슬픔이 떨어진다. 이제는 '하로! 프로젝트'에서 최고 연장자가 되어버린 다카하시 아이를 필두로 한, 지금의 모닝구무스메. 체제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지금의 아티스트로(路)를 계속 '걷고있었'으면.
- 2009. 05. 25,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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