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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얻는 7계단>은 기독교 교리에서 말하는 사후세계에 대해, 7단계로 정리한 책이다. 간결하게 정리하고 깔끔한 삽화를 곁들였는데, 복잡한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명하게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영생을 얻는 데에는 크게 일곱 단계가 있다고 한다. 각각 창조, 슬픔, 심판, 천국과 지옥, 예수님, 영접, 성장이다. 꽤 복잡하고 순서도 헷갈리지만, 이 책을 보고 나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직관적으로 잘 짜여진 구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텍스트도 간결하고, 그림만 봐도 대체적인 내용은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삽화의 기능 및 완성도도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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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얻는 7계단>은 손바닥 절반 크기에 표지 포함 16페이지짜리 책이 얼마나 풍부한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소책자이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이 소책자를 몇 번 보고도 내용을 줄줄 외울지 모른다. 그만큼 간단하고 쉬운 문장에 내용도 많지 않다. 그나마 내용의 반절은 그림이고, 텍스트는 절반 이하다. 하지만 막상 읽다 보면, 절대 허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 적은 분량에 할 이야기는 모두 다 집어넣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정리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영생 얻는 7계단>은 내용이 소략하다는 것이, 꼭 빈약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특히 직관적이고 명료한 삽화는, 그림이 얼마나 좋은 전달매체인지 몸소 증명해주는 듯하다. 정말 압축적으로 내용을 잘 담아낸 소책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