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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사라져야 할 사교육시장에서 이세상에서는 존재가치를 묻어버려야 할
억대 연봉 강사가 인기에 편승해 한몫 챙길려고 낸 짜집기 경제교과서에 불과하다.
아고라 경방에서 인기 얻어서 책을 낸 그 찌질이 부류와 똑같다.
리뷰란에 알바들이 쓴 글도 보인다. 정신들 차리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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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네이버에 뜨는 최진기 씨의 경제강의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책을 사서 읽으면서... 이 책을 좀더 일찍 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하면 돈 된다.. 이런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기초 경제학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난 어떻게 해서 얼마 벌었다.. 지금 뭐사라.. 이런 책처럼 자극적이진 않지만.. 진지하게 기초를 다질 수 있고, 그래서 내가 투자에 나설 때 손실을 크게 안 보고, 목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가장 밑바닥의 자양분이 되는 책. 특히 차트 설명과 한국 사례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다. 또 책도 각종 이미지 자료와 이야기도 많아서 술술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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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씨의 강의를 처음 본 것은 작년 여름이었던 것 같다. 자주 가던 아줌마 사이트에 환율 강의가 올라와서 보게 되었다. 당시 주가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였다. 왕초보인 주제에 난 주식을 몇 천만원어치를 들고 있었다. 환율에 대해서 막 신문기사는 쏟아져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최진기씨 강의를 보면서. 비로소.. 경제상황에 대한 감이 왔다. 강의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날 밤 새벽 2시까지 3번을 보고 또 보았다. 나의 경제공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이 책, 저 책 사보면서 경제공부를 시작했고, 덕분에 주식도 원금은 건졌고, 펀드로는 몇 백 손해 보고.. 다른 투자로 꽤 수익률도 올렸다. 경제공부를 할수록... 내가 너무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한번 좍 훑고 싶은 욕구가 간절했다. 그러면... 경제기사를 봐도, 인터넷의 글을 읽어도, 좀 무거운 책을 읽어도.. 훨씬 글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또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여기저기 좀 알아보았더니.. 1천 페이지 가까이 되는 경제학 원론 책이거나.. 아니면 좀 쉽게 슬슬 읽을 수 있는 에세이 같은 책이었다.. 한 권 사보았지만 나의 욕구는 충족되지 못했다... 난 정말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었다. 다만.. 너무 무겁지 않고, 좀 재미있게.. 그리고 최진기 씨가 책을 낸다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을 보니 딱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었다. 경제활동을 할 때 꼭 필요한 지식을 잘 뽑아 놓아서 너무 좋았다. 이 책 한 권을 보니.. 경제의 기초가 확실히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책도 너무 이쁘게 만들고.. 삽화도 있고.. 경제사 부분에는 재미있게 에피소드 식으로 설명하고...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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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최진기- 저자를 처음 접했을 때가 인터넷 블로그에서 동영상 강의였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논술 경제 강의가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자녀 교육 목적으로 책을 구입하였다. 오래된 경제적 지식의 해묵은 관념을 떨쳐버리고 50여권의 경제서적을 독파한 현시점에서 나름의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때였다.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시장원리를 이해시킨 좋은 책이라 여겨진다.
아래 읽었던 책을 정리했다 (삽화 첨부가 되지않는다). 서양이 동양을 역전하는 계기가 된 것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서양이 동양을 역전할 수 있게 만든 계기이자 자본주의가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든 사건이었다. 그들은 신대륙에서 감자, 옥수수, 설탕을 발견했다. 신대륙에서 들어온 감자, 옥수수를 통해 식량 문제가 해결되자 서구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애덤 스미스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며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면,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모든 경제활동이 조정된다고 보았다. 각 경제 주체들은 가격변동에 따라 행동을 조절한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익을 위해 최대한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마르크스는 원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잉여가치는 자본가 계급의 배를 불리고 일반 노동자 계급을 상대적으로 빈곤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노동자들은 생산되는 상품량에서 잉여가치만큼을 빼앗기기 때문에 그만큼의 화폐를 쓸 수 없게 되고, 그래서 자본주의 시화는 항시 과잉생산 상태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인 임금보다 만들어 낸 상품이 더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이윤율 저하법칙까지 가세하면,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을 때 자본주의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공황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잉생산 된 상품들이 팔리지는 않고, 가격은 급격히 떨어지며, 이보다 빨리 노동자 계급의 임금이 삭감되고 실업률이 올라가면, 파업과 사회분쟁에 이어 시회주의로 이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인즈와 폴 크루그먼이 인정했듯이, 세계 대공황에서 미국을 구한 것은 뉴딜정책이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주기적으로 되풀이된 것은 전쟁이다. 경제 전체적으로 상품이 과잉생산 되어 있을때,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공장들은 군수품 제조처로 변신한다. 재고로 쌓인 상품들은 이때 팔리면 되고, 군수물자를 생산하느라 노동계급은 임금을 받으므로 경제도 성장한다. 지나친 금융세계화를 막고, 개별국가 중심으로 경제체제를 운영하되, IMF와 같은 초국적 관리 기구를 두어 필요할 때마다 화폐를 지원하도록 한 것이 바로 브레튼우즈 체제의 골자이다. 일반적으로 정부 지출은 GDP(국내총생산) 대비 20~30%가 적당하다고 여겨지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GDP대비 200% 넘게 재정지출을 늘렸다. 이에 따라 소비와 생산은 선순환을 일으켜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각국의 경제는 활황을 맞았다. 이는 전후 ‘영광의 30년’이라고 불리는 고성장, 고임금, 저물가 체제를 낳는 원동력이 되었다. 1970년대 왜 케인즈 이론은 실패했을까? 케인즈주의 정책은 국가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다. 케인즈는 국가가 화폐를 통제하고 시중의 통화량을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70년대 오일쇼크처럼 원자재와 같은 공급부문에서 충격이 일어났을 때이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생산비용이 높아져 공급이 줄어든다. 이때 정부가 멋모르고 재정지출을 늘려버리면, 생산이 줄어드는데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정부 부문이 과다해지면 경제구조가 경직화되고 비효율적이 되므로 민간 부문이 위축된다.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신자유주의 사상의 핵심은 경제활동에서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모든 것은 자유경쟁과 시장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화와 자유무역에 바탕이 되는 경제정책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노동법, 복지정책, 관세, 세금, 환경법, 독점 규제법, 불공정 거래 행위 규제법 등을 철폐하고자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대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사실 중소기업과 국민에게는 불리한 정책이다. 신자유주의는 ‘세계화, 자유화, 유연화’ 등으로 대표된다. 기업 중상주의 신자유주의로 인해 국가 간의 자유무역이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다국적기업간의 내부거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이런 세계 경제체제를 ‘기업 중상주의’라고 이름 붙였다. OECD는 ‘시장의 힘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보다는 기업과 정부 사이의 전략적 제휴와 소수의 독과점 경쟁이 오늘날의 시장에서 경쟁력과 첨단산업의 국제적인 노동 분할을 결정짓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공짜 점심은 없다.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에 따라 ‘포기’하게 되는 가치 중 최고의 것을 말한다. 한계비용은 생산물을 한 단위 더 생산할 때 늘어나는 비용의 증가분이다. 자원을 더 늘리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생산을 해 낼 수 있고, 생산량이 늘면서 평균 비용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는 규모가 커질수록 한계비용이 작아지는 ‘규모의 경제’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효율적인 생산량을 초과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생산량이 하나 증가할 때마다 늘어나는 비용이 점차 증가하는 것을 한계비용 체증이라 한다. 매몰 비용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투자금액이 아까워 손실을 보고 팔지를 못한다. 경제학에서는 이처럼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매몰 비용(sunk cost)이라고 한다. 미래 결정에서 매몰 비용은 무시해야 하는데, 앞으로 행동의 비용이나 편익에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자. 그러나 현실에서 매몰 비용을 무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손익 분기점 계산 손익 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1-(변동비/매출액)] 변동비: 재료비, 소모품비 등 고정비: 인건비, 임대료, 금융비용, 감가 삼각비, 기타 세금 등 자유재: 유용성은 가지고 있지만 희소성이 거이 없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화, 예 공기. 경제재: 한정된 자원이기에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얻으려고 노력하는 재화, 예 유통 교육 서 비스. 대체재: 한 재화가 다른 재화와 비슷한 유용성이 있어서 서로 대신 쓸 수 있는 경우,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여 수요가 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감소한다. 예 석유와 천연가스, 쇠고기와 돼지고기. 보완재: 서로 보완 관계에 있어서 한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면 다른 재화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경우, 예 원유값 하락 수요증가하면 자동차 수요도 증가. 기펜재: 가격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비해 가치가 훨씬 크게 하락하여 소비가 줄어 드는 재화, 예 고무신, 연탄, 삐삐. 열등재: 가치가 하락하지 않았는데도 소비가 줄어드는 재화, 소비수준이 향상되어 소비가 줄어드는 재화, 예 보리. 위풍재: 가격이 올라도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재화, 예 명품 백, 고급 주거지. 노동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은 어떻게 변할까? 경기침체와 경기부양 때 노동시장 P 132 1.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하면 시중에 노동 공급량은 늘어난다 (SS1) 2. 이때 균형은 B점으로 노동 공급량은 Q1까지 증가, 임금은 P1으로 감소. 3. 정부의 대규모 건설경기 부양은 노동시장 수요 증가, 노동 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킴 (DD1). 4. 균형은 A점에서 B점을 거쳐 C점으로 이동 함. 노동시장 인금은 최소한 P1보다 높게 형성되고, 노동 공급량은 Q2로 늘어남. 금융시장에서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대출이 증가할 때 금융시장 P 133 1.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 수요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 (DD1). 2. 이때 균형은 B점으로 형성, 자금 거래량 증가하고 금리도 올라감 (PP1, QQ1). 몇 년 전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이 오르자 금리도 오름. 경제불황 때 금융시장 경제불황/ 스테크플레이션 때 금융시장 P 133 1. 경기 불황이 닥치면 저축이 늘어남 (SS1). 2. 반대로 기업은 투자를 줄이고 자금 수요가 감소 (DD1). 3. 결국 자금의 공급 증가, 수요 감소하면서 금리는 낮아짐 (PP1P2). 4. 경기불황으로 임금 동결, 물가가 오르면 실질 임금이 줄어든다. 그러면 가계 저축은 줄어들고 금융시장의 자금 공급도 줄어듬 (SS2). 5. 이때 자금 수요와 공급에 의한 균형은 D점으로 자금 거래량은 크게 감소하고, 금리는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올라감.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어떻게 결정될까? 외국인 투자가 감소할 때 외환시장 P135 1. 외인들이 주식과 채권을 팔아 달러로 바꾸어 나가므로 달러수요가 크게 늘어남(DD1). 2. 달러 수요가 늘어남으로 환율은 P에서 P1으로 오름. 3. 달러 공급이 줄어들어 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움직인다. 4. 이때 균형은 B점에서 C점으로 이동하고 환율은 P2로 더 오름, 만약 수출까지 감소하면 더욱 크게 오르게 됨. 강남 부동산 가격의 하락 이해하기 P 138 1. 외국인들이 달러로 환전하기위해 강남 부동산을 매물로 내어놓음, 강남 재개발로 주택공 급이 증가, 따라서 부동산 공급은 S에서 S1으로 이동. 2. 공급이 많아져 부동산 가격 하락 (PP1). 3. 경기불황과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로 수요 감소 (DD1). 4. 이에 따라 가격은 B점에서 C점으로 추가 하락 (P1P2). 밀 가격이 폭등하면 공급은? 공급이 비탄력적인 제품은 대부분 농산물, 석유처럼 서민 경제와 직결된 재화가 많다. 그래서 농산물 같은 재화는 정부에서 직접 수급을 관리하기도 한다. 한편 이런 재화는 가격이 올라도 공급량을 크게 늘릴 수 없으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경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공산품은 가격이 오르면 금방 생산량을 늘릴 수 있어 탄력적인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가들은 재료비 인상 등 공급 감소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생산량을 늘려서 이익을 극대화 한다. 완전 가격 차별화 정책 소비자에 맞는 가격의 수가 늘어날수록 소비자를 구매자로 이끌어 냄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완전가격 차별은 대개 가격 및 다양한 서비스 경쟁을 하는 일반 기업에서보다는 일방적인 가격 조절이 가능한 독점기업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독점적 경쟁시장의 특징 독점적 경쟁시장은 수요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수요가 많아졌다고 미용실 요금이 오르는 건 아니다. 그래서 독점적 경쟁시장은 수요가 가격에 비탄력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독점적 경쟁시장의 기업들은 가격 경쟁보다 서비스 경쟁을 하며,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는 수요가 더 몰리고 그에 따른 초과이윤이 발생한다. 독점적 경쟁기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초과이윤을 획득하려 노력한다. 과점 시장의 특징 1. 대체로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큰 상품이다 (원유는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작다). 대표적인 상품인 자동차는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커서 소비자들은 옵션 한두 가지를 붙여주는 것보다 가격을 낮춰주는 것이 훨씬 선호한다. 2. 소수의 공급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소수의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3. 소수의 공급자가 있으므로 기업은 가격 결정권을 가진다. 4. 가격 담합과 서비스 경쟁을 통해 더 많은 수요자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독과점 금지법의 대상은? 우리나라의 독과점 금지법은 특정제품의 경우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 실질적으로는 독점시장, 혹은 과점시장이 형성되어 있어도, 독점 규제 대상 품목이 아니어서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수능 강의가 대표적이다. 독점시장의 한계수입 독점시장에서는 기업이 공급량을 늘릴 때마다 가격이 떨어진다. 한계수입(매출 한 단위당 늘어나는 매출액 증가분)이 한계비용보다 크거나 같은 지점까지, 혹은 한계이윤이 0보다 크거나 같은 지점까지 생산한다. P 172 완전경쟁시장의 특징 1. 무수히 많은 시장 참여자. 소수가 시장을 좌지우지하기 힘든 경쟁시장적 성격이 매우 강하다. 2. 동질적인 재화. 각 기업들이 생산하는 재화의 질이 같아야 한다. 3. 정보의 공개성. 모든 기업은 가격, 기술, 시장 정보를 모두 공유해야 한다(예: 외환시장). 4. 가격 순응자. 워낙 사장 참여자가 많고 큰 시장이며 정보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생산량을 어떻게 결정할까? 완전경쟁시장에서 가격은 공급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에서 결정되고, 그 결정에 따라 공급자들은 공급량을 정한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기업이 당면하는 가격과 한계수입이 동일하다. 그리고 이때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동일한 점, 혹은 한계수입이 한계비용보다 큰 점에서 생산량이 결정된다. P 178
통화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증가시키면, 시중에 돈이 많아져 가계의 소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소비가 늘어난다. 그러면 기업의 생산이 증가하고 이윤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투자가 활성화되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 결국 통화량이 늘어나면 대체로 소비와 투자 모두 증가하며 경기가 활성화된다. 한국은행은 통화량을 어떻게 조절할까? 1. 지급준비율 시중은행은 예금액 중 일부를 한국은행에 예치해 놓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를 ‘지급준비금’이라고 하며, 그 비율을 ‘지급준비율’이라고 한다. 대략 평균하여 3.5% 정도이다. 지급준비율을 높이는 경우: 은행은 추가 대출을 줄이고 금리를 높여서라도 대출자금을 회수하려고 한다. 그러면 시중의 통화량이 줄어들고, 자연히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여 경기가 하강하게 된다. P 202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금리를 낮추고 기업과 가계에 대출을 늘리며,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됨으로써 경기가 활발해진다. P 203 환매조건부 채권(PR) -은행이나 기업은 자금이 필요할 때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한다. 환매조건부라는 말은 일정 기간 후 다시 사주겠다는 것을 전재로 판매하는 채권이라는 뜻이다. 시장에 자금이 부족해져 단기금리가 올라가고, 이 시장금리가 한국은행이 결정한 기준금리보다 높을 땐 한국은행은 돈을 더 풀어 단기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P 205 2. 채권을 통한 공개시장 조작 정책 한국은행은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각함으로써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각할 경우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각하면 그 대금으로 시중자금이 한국은행으로 들어오며 시중에 통화량이 감소한다. 시중에 통화량이 감소하면 소비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경기가 하강한다. P 205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면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면 시중에 돈이 풀리게 되어 통화량이 증가하며 금리가 하락한다.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늘어나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P 206 3. 재할인율 정책 할인율: 채권을 만기 전에 현금이 필요하면 금융기관을 통해 일정 이자를 제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때 제하는 이자율을 ‘할인율’이라고 한다. 재할인율: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보유 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함. 재할인율을 높이면 한국은행이 재할인율을 높이면 시중은행은 채권을 맡기고 기존 돈보다 더 적은 금액을 받는다. 따라서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경기가 식게된다. 재할인율을 낮추면 한국은행이 재할인율을 낮추면, 은행들은 기존에 재할인을 하지 않았던 채권까지 재할인을 하게 되고 따라서 시중에 통화량이 늘어나고 기업 투자가 늘어나게 되어 경기가 활성화된다. P 207 경기침체기에는 가계와 기업의 소비와 투자가 부진하고, 시중에 통화량이 부족하다. 경기침체기에 한국은행은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지급준비율, 기준금리, 재할인율 모두를 낮추고, 채권을 매입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P 207 총공급이 줄면? 유가가 오르면 대부분의 산업에서 원가가 상승하여 기업이 생산량을 줄인다. 이로 인해 총공급이 감소되어 총공급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한다. 이 경우 실질 GDP의 감소로 경기침체가 올 뿐만 아니라 물가도 상승한다. 경기가 침체됨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가계의 소득이 감소하는 데 반해 물가는 상승함으로써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더욱 줄어든다. 따라서 가계는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이중고를 겪는 것이다. 기업도 소비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생산원가는 갈수록 늘어나니 수익구조가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정부의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으로도 쉽사리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P 215 스태그플레이션의 대응법 2가지 총공급의 감소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을 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가 경기부양 정책을 쓴다고 해보자. 그럴 경우 총수요의 증가로 총수요 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경기부양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물가는 더욱 오르게 되어 서민들이 큰 고통을 받게 된다. P 215
반대로 정부가 기준금리나 재할인율을 높임으로써 시중의 자금을 회수하면, 기업이 투자를 줄이게 되어 경기는 하강하고 총수요는 감소한다. 이때 총수요곡선은 왼쪽으로 이동하고 물가는 하락하지만 실질 GDP는 더욱 감소하여 경기침체는 더 심화될 것이다. 이처럼 총공급 감소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정부의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으로 경기침체와 물가를 동시에 잡을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P 216 스태그플레이션의 해결은 불가능한가? 스태그플레이션은 총공급을 늘림으로써 해결할 수밖에 없지만, 이것이 쉽지 않다. 총공급을 늘리면 물가가 떨어지면서 실질 GDP가 늘어나 실업율도 낮추고 경기도 살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총공급이 늘어나려면 가계의 소비가 증가해야 하는데, 경기침체기에는 수요가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P 216 가장 좋은 방법은 생산과 관련된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기술혁신이 이루어지면 생산원가가 낮아져서 총공급을 늘릴 수 있다. 그러면 총공급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물가는 낮아지는 동시에 실질 GDP를 늘릴 수 있다. 무엇보다 기술혁신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고, 그 분야에서 독점적인 공급을 하게 됨으로써 국내 총공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각국은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 나갈 신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환율은 총수요/총공급을 어떻게 바꿀까? 환율이 상승하면 총수요는? 일반적인 경우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증가한다. 수출의 증가는 국내 경제의 총수요를 증가시키고, 다음 그래프와 같이 실질 GDP의 상승을 불러온다. P 220 환율 상승에 따른 총공급의 변화는? 환율 상승은 물가 상승을 동반한다. 게다가 환율 상승은 수입을 감소시킨다. 수입의 감소는 국내 경제의 총공급을 감소시키므로, 실질 GDP의 감소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만약 총공급이 크게 감소하면, 수출이 증가하기 전보다 실질 GDP가 더 감소하고, 물가는 훨씬 뛰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환율 정책은 기업의 이익이 가계로 전해지지 않는다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로렌츠 곡선 한 나라의 소득 분배 정도를 그래프로 쉽게 구분하는 지표이다. 소득 수준이 50%까지인 1~5분위가 국민 전체 소득의 50%를 차지한다면, 완전 평등 분배가 이루어진 것이다. 반면 1~5분위가 국민 전체 소득의 겨우 20%만 차지한다면 이는 소득 분배가 매우 불평등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로렌츠 곡선이 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이며, 곡선이 많이 휠수록 소득의 분배가 불평등함을 보여준다. P 248 소득 10분위 분배율 소득 10분위별 분포에서 최하위 40%(1~4분위) 계층의 소득 점유율을 최상위 20%(9~10분위)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이다. P 249 이 10분위 분배율을 보면 소득 수준이 낮은 국민과 높은 국민들 간의 소득 비율이 얼마인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보통 0.45 이상이면 균등분배, 0.35 미만이면 불균등분배, 그 사이는 저균등분배라고 한다. 소득 5분위 배율 최상위 20%의 소득 점유율을 최하위 20%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결과값이다. P 250 하위계층과 상위계층 사이의 소득의 분배 문제를 다룰 때는 유용하다. 하지만 국가의 전체적인 소득분배 상태를 보여주는 데는 부족한 점이 있다. 지니계수 지니계수 역시 로렌츠 곡선을 사용하여 그 값을 구한다. 로렌츠 곡선은 소득 분배가 완전히 평등한 상태일 때는 직선이 되며, 직각이등변삼각형의 모양이 나타난다. 이때의 넓이를 기준으로 실제 로렌츠 곡선이 나타내는 모형의 넓이를 비교하는 값이 ‘지니계수’이다. P 251 지니계수는 0부터 1사이의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니계수가 0.4를 넘으면 보통 불평등 정도가 심한 국가라고 본다. 미국의 경우 0.4가 넘어 소득분배가 비교적 불평등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 이후 0.3을 넘어섰다. 소비자 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 어느 것이 먼저 오를까? 소비자 물가지수가 더 빨리 오르는 이유 일반적으로 소비자 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는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소비자 물가지수가 생산자 물가지수에 비해 더 빨리 오르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에는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서비스업은 임금의 비중이 높다. 일반적으로 임금인상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게 마련이다. 즉, 임금상승률=노동생산성 향상분 +물가상승률 이기 때문에 임금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더 빨리 오르게 된 이유 해외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이다. 이처럼 생산자 물가지수가 오르면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한다. 재료비의 상승이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곡물뿐 아니라 석유 등 다양한 상품에서 나타난다. 원자재 생산자들은 수요 증가를 감지하면 가격을 비교적 빨리 인상한다. 그래서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비해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생산자 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기 경보로 간주되기도 한다. 통화량 증가는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불러오는가? 국채발행을 통한 통화량 증가 정부는 부족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한다. 이 국채를 한국은행이 매입하면 시중 통화량이 늘어난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가계와 기업이 더 활발히 소비와 투자를 하여 그만큼 총생산이 늘어나게 됨으로써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늘어난 통화량으로 인한 총생산 증가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원위치로 돌아온다. 왜냐하면 통화량이 늘어나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지만, 한편으로는 물가가 올라 생산비용 또한 늘어나 결국 총공급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총공급 곡선은 왼쪽으로 이동하고, 결국 실질 GDP가 줄어든다 (BC). 이처럼 통화량 증가시킴으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정책은 일시적으로 총생산을 늘릴 뿐,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될 수 있다. P 299 P 300
디플레이션의 악순환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어 자산가격의 버블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면 빚을 갚지 못하고 파산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이로 인해 ‘가계의 소비 감소 기업이익 감소 가계의 소비 감소’의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물가가 하락한다. 그리고 가계와 기업이 보유한 증권, 부동산 등 자산의 가치도 하락한다. 이는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하여 가계의 소비를 더욱 위축시킨다. 이처럼 극심한 경기침체로 물가가 내리고, 자산의 가치는 폭락하며,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만으로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국가 경재를 파산위기로까지 내몰린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돈을 풀어서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P 304 배블런 효과의 양면성 과시욕이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고가의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들 덕분에 물건 값이 오를수록 수요가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배블런 효과(Veblen effect)라 함. 국제수지는 어떻게 구성될까? 국제수지는 한 나라와 다른 나라 사이에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 거래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국제수지는 크게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눈다. 경상수지는 상업적 거래, 즉 상품과 서비스 거래 결과 들어온 외화와 나간 외화의 차액을 말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상품의 수출입으로 생기는 수지), 서비스수지(운수, 관광, 통신, 교육, 특허권 등 서비스 사용료), 소득수지(외국과 거래에서 발생한 노동소득과 금융소득), 이전수지(무상원조, 해외송금, 구호물자 등)로 나눈다. 국제수지 흑자는 물가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국제수지 흑자가 발생하면 국외로 나가는 달러보다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가 많아진다. 수출업체는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므로 시중의 유통량이 증가하면서 물가가 상승한다. 또한 국제수지 흑자는 국제무역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P 369 경상수지가 적자일 경우 수출이 줄어서 외화를 못 벌어와도 원자재는 수입해야하고(상품수지 흑자 감소 또는 적자), 관광이나 유학으로 해외에서 쓰는 외화는 줄어들지 않고(서비스수지 적자), 게다가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에게도 임금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소득수지 적자)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따라서 부족한 달러 공급을 맞추기 위해 해외에서 외화를 말려와야 하므로 자본수지는 흑자이다. P 372 금리와 환율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대체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다. 달러를 원화로 바꾸어 예금하면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원화의 수요가 늘어나 원화는 강세가 되고 환율은 하락한다. 단, 극심한 세계 경기침체기에는 이 원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금융위기로 달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원/달러 환율은 상승한다. 외국인 입장에서 대체로 한국에 투자한 돈을 달러로 바꾸어 미국에서 예금을 드는 것이 수익률이 좋다. 그러므로 달러 수요가 늘어나 원화는 약세가 되고 환율은 상승한다.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면 1. 대체로 금리 차를 노리는 외국인의 투자가 늘어나 달러 공급이 증가한다 (S→S1). 2. 그리고 수입을 하려면 달러가 필요하므로 달러의 수요가 증가한다 (D→D1). 환율은 알 수 없고 외환 거래량은 늘어난다. P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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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인천 구월동 롯데시네마에서 예스24와 롯데시네마가 주최한 ‘아름다운 인터뷰 - 최진기 강연회’에 참석했었다. 경제에 문외한이고 그닥 관심도 없지만 생존을 위한 경제라는 말에, 그 ‘생존’이란 절실함에 귀를 좀 열어야겠다고 여겼다. 미리 준비한 영상 자료와 통계치, 그리고 그의 입담에 끄덕끄덕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강연회에 이어진 사인회, 읽지 않을지도 모를 책을 덜컥 구입하기 싫어 빈손으로 왔는데, 어쩐다? 다행히 옆 건물 지하에 교보문고 매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부랴부랴 다리를 움직였다. 아무런 할인 없이 오랜만에 정가로, 게다가 두 권 값에 맞먹는 18,500원을 지불하지니 생각보다 훨씬 아까웠다. 그래서 기어코 이 책을 다 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6월에 책을 펴서 12월이 되어서야 다 읽었지만, 내가 끝까지 읽었음에 의미가 있다. 이런 유의 책을 끝까지 잡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하긴 구입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인터넷으로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때때로 보며 책장을 넘겼다. 생활과 밀접하게 풀어내어 이해가 빠르고 지루함이 덜하다.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만한 내용이었다. 다른 경제 분야의 책을 볼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그런 경우가 내겐 드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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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고등학교에서도 경제학을 배운다지만 40을 넘은 사람들은 학교에서 경제학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리고 경제학 안 배워도 사는 데 큰 불편이 없었다. 은행 예금만 착실히 굴려도 돈을 불릴 수 있었고, 아파트는 사 놓으면 오르는 시대였으니까... 그런데 이제 시대가 바뀐 것 같다. 기준금리가 2%이고, 경제성장률도 높지 않고, 세계 경제위기와 보호무역주의로 앞으로 수출도 쉽지 않아 보이고, 인구는 곧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하고... 이전의 재테크 공부하는 책으로는 뭔가 모를 허전함이 있었다. 그래서 기초 경제학 책부터 공부하고 싶어 이 책을 읽었다. 선입견이었지만 경제학 책이어서 딱딱한 그래프나 수식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술술 읽힐 만큼 이론을 현실 사례와 적절히 섞어 놓은 책이다. 우선 1장 경제사 부분은 나처럼 경제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유익하다. 중상주의, 중농주의, 아담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즈,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각국 정부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쉽게 풀어 설명해서 앞으로 정부의 경제정책이 나올 때 그것이 어떤 식의 사고에서 나오고 어떤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 짐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중에 5장 경기순환과 정부의 정책을 읽을 때 앞에서 읽은 부분이 오버랩되면서 앞으로 경제와 투자에 대한 판단을 할 때 생각해야 하는 점 등에 대해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수요와 공급을 설명하는 부분도 기본적 부분은 교과서처럼 설명했다고 생각되지만 국제유가가 오르면 왜 옥수수 가격이 오르는지 등 세계 경제 각 부분의 연관 관계를 적절히 비유하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GDP, 소득분배지표(로렌츠 곡선이나 지니계수 같은 것들), 조세정책, 예산안, 경제성장률, 물가와 실업률 지표 등 경제 기사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여러 용어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각종 통계의 허점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경제에 대한 여러 기초 지식들을 배운 느낌이고 신문이나 뉴스 등을 들을 때 이전과는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경제지식의 키가 한층 커진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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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한국판 ‘맨큐의 경제학’
이제 경제학은 더 이상 ‘경제학도’들만 공부하는 학문이 아니다. 신문만 하더라도 일간지보다 ‘경제지’를 먼저 보는 세상이 요즘이다. 이제 경제학은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익혀야 할 ‘필수과목’이 되었다. 서점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경제학 관련서가 출간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래 전부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경제학 콘서트>나 <괴짜 경제학>와 같은 경제학 관련서들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시장을 온전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정통경제학의 대안으로 대두된 ‘행동경제학’을 근거로 한 내용이라 경제학 전반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 그나마 가장 쉽고 잘 정리되었다고 평가받는 <맨큐의 경제학>(이 책은 Daum 아고라 경방고수 미네르바가 추천한 바 있다)이 있긴 하지만 이 책은 다분히 신자유주의적이고 사례들 모두 외국의 사례들이라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30,000원이 넘는 가격에 1,024 페이지나 되는 ‘포스 강한 책’이니 대중에게 널리 읽힐 가능성은 적다 하겠다.
지난 해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대중들을 위한 ‘경제학서’의 출간이 두드러졌다. 2007년 뉴욕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진단한 책도 많았지만, 주목할 점은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맞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제를 해석하는 눈을 밝히기 위한 책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Daum 아고라 경방의 고수로 알려진 세일러가 쓴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 같은 경방 고수 나선과 상승미소(이명로)가 쓴 <똑똑한 돈; 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그리고 <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등은 오늘의 경제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들의 특징은 저자들이 강단에 서는 경제학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혹은 직장에서 본업에 충실하면서 해박한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현실을 제대로 읽어 이를 독자들이 현실감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썼다는 점이다. 시골의사 박경철씨는 이러한 경제학 책이 쏟아지는 현상을 두고 “금융 위기 이후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고고한 ‘강단’에서 번잡한 ‘저잣거리’로 내려온 느낌이다”고 말한 것처럼 전 국민이 ‘경제학자’만큼은 아니더라도 경제를 관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경제학의 이론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감하고 있다. 책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도 그런 경제학적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을 집어든 계기는 우연히 보게 된 강의 동영상 <환율 방어, 무엇이 문제인가>(08.7.10 방송분) 때문이었다. 현정부의 잘못된 환율정책을 사례로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강의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사람이 이 책의 저자인 최진기였기 때문이다. 고교 사회탐구 영역에서 억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학원강사인 그는 이 동영상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는 KBS 인터넷 방송에서 30회 예정으로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강의하고 있다. ( http://news.kbs.co.kr/exec/news/list_etc.php?etccode_id=27&page=1) 저자는 경제학 지식은 각 경제상황에 따른 정부의 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구조를 이해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신문기사나 뉴스, 재테크 책에서 제대로 그 이면을 들여다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하고, 이를 취사 선택하여 수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학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어야 한다. 한편 대박을 향한 투자는 더이상 불가능하다며 목표가 바꿔 이젠 부자를 향한 경제학이 아닌, 어떻게 하면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나 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 경제서보다 약간 크고 컬러풀한 판형으로 제작되어 표지에서 보면 <00 길라잡이> <000 컴퓨터 첫걸음>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올컬러의 다양한 사례와 그래프가 동원된 쉬운 경제학 책이다. 전직 증권사 직원이었던 경험과 경제학적 지식 그리고 수험생들을 가르친 탁월한 언변을 바탕으로 ‘경제학 원론’를 쉽게 풀어내었다.
이 책의 장점은 경제학 전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우리 옆의 경제학’ '아하 그렇구나' 코너 등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경제상식을 점검해 주고, 더불어 우리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경제학 원리를 발견하여 설명해줘서 경제지식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경제용어에 대한 사례들이 모두 한국적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마르크스 경제학을 설명하는데 봉숭아학당 정문에서 박지선 씨가 떡볶이 장사를 하는데, 프랜차이즈 떡볶이 업체인 ‘비호 떡볶이’가 새로 문을 열어 지선씨는 결국 문을 닫아 비호 떡볶이에 취직하게 되면서 지선씨의 노동가치와 비호씨의 잉여가치를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이 밖에도 강남 부동산은 왜 가격 변동이 심할까? 성형외과와 블루오션, 토목 공사 중심의 뉴딜 정책은 만병통치약일까? 한국이 일본보다 유가 상승에 타격이 심한 이유, 경제성장률은 높아졌는데, 내 소득은 왜 요지부동 등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경제적 질문에 대해 쉽고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벌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해 ‘애덤 스미스’가 살아 있었다면 과연 찬성했을까? 하는 질문이다. 저자는 애덤 스미스의 주장은 경쟁을 통해 국가의 부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노선이기 때문에 시장을 독점하는 지금 정부의 경제정책에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은행을 보유할 수 없게 만든 금산분리 제도나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을 막기 위해 출자총액제한 제도를 만든 것인데, 이를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현 정부의 정책은 대기업이 자본의 힘으로 중소기업과 불공정한 경쟁을 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 중 하나를 들자면 ‘내가 주식을 사면 기업에 직접 투자한 것일까?’하는 문제다. 일반적으로 재테크의 수단으로써 ‘주식투자’라고 부르기에 나는 ‘투자한 것이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닐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주식을 구입했을 경우, 회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주식을 구입한 것이므로 그 회사에 직접 투자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다만 어떤 회사의 발행주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그 회사에 직접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한 행위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투자’가 아니라, ‘소비’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 있어 대학시절 ‘전공기초’로 들은 한 학기의 ‘경제학 원론’이 전부였다. 그 후 필요에 의해 경제학 관련서 들을 읽으면서 ‘알 듯 모르는 경제용어’들이 어렵고 헛갈려서 경제학 공부보다는 용어공부에 몰두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었다. 그렇다고 용어만 이해한다고 해서 경제학을 깨쳤다고도 할 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경제학 지식은 실생활의 어느 부분에서 적용되고 활용되는 지를 판단하기는 ‘비전공자’에게는 너무 무리였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보다 쉽게 뉴스를 이해하고, 경제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사를 비롯해 수요 공급 곡선부터 환율과 국제수지까지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경제학을 한번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비단 ‘경제학도’ 출신도 예외가 아니다. 학문으로서의 경제학과 실전 경제학은 관점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가 30회에 걸쳐 강의하고 있는 강의의 제목은 <생존경제>였다. 살아남기 위해서 경제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책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경제학에 대해 공부의 뜻이 있었으면서도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었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경제를 보는 안목이 짙은 안개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면 한 줄기 햇살을 보여주는 기분을 안겨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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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주 월요일 저녁이 되면 KBS의 [최진기의 생존경제] 강의를 우리 부부가 함께 본다. 쉽고 재미있게.. 관심 있는 부분을 잘 강의해서.. 마치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고... 경제공부하는 맛이 쏠쏠하다.. 예전에 <금리편> 강의하실 때 책 낸다고 하시기에..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번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워 구매했다.. 딱 내가 기다리던 책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평소에도 경제기사 등을 보면서도... 경제 기초 한번 제대로 공부해 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이 딱 그런 책이다.. 뭐든 사실 기초가 중요한 것 아닌가.... 생각해 보니.. 학교 때 경제를 배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에는 경제의 각 부분을 잘 정리해 놓았다... 풍부한 한국 경제 자료.. 현장의 자료.. 등이 같이 들어 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뿌듯한 기분이다.. 작년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글을 접하면서 경제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여러 책을 읽으면서도 항상 내가 기초가 부족해서 글이 잘 이해가 안 되거나... 이 글, 또는 책이 맞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잘 판단이 안 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기초 한번 제대로 잡은 느낌이다... 사실 재테크라는 것은 의도한 바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적어도 경제공부를 제대로 하면 적어도 큰 손실은 면하고.. 또 큰 그림을 꾸준히 보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으므로.. 긴 경기침체와 짧은 리세션이 혼재한 지금 같은 시기에도 꽤 괜찮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난 크게 잃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 책 받고 밤새도록 밑줄 그어가며 읽었다.. 한번 더 읽어볼 생각이다... 아자~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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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란 일반사람들과는 들과는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조차도 올바른 경제관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도 우리는 경제학을 난해하고 골치 아픈 학문으로만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경제학은 우리 생활에서 돈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관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시각을 길러줄 뿐 아니라 국제적인 협상 게임과 힘의 경쟁을 파악하게 해주는 중요하고도 일상적인 학문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한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경제학 책만큼 읽으려면 집중력이 필요한 책이 있을까? 수학책이 경제학책처럼 설명문으로 되어 있다면 더 집중력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으로서 나에게는 경제학 책이 단연 읽기 난해하다. 그러나 이 책 '지금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는 조금 다른면이 있다. 이 책은 신문기사든, 인터넷의 글이든, 경제지표든, 재테크 책이든, 제대로 그 이면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또 글 쓴 사람이 펼치는 논지의 허점을 알고 취사 선택하여 받아들여 재테크 등 자신의 경제 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전하고 있다.
저자인 최진기씨는 이른바 인터넷에서 잘나가는 스타강사이다. 그의 동영상 강의는 어려운 환율의 개념과 그 움직임을 쉽고 명쾌하며 재미있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재테크 사이트부터 블로그, 아줌마 사이트까지 퍼지면서 100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고 한다. 경제 문외한인 평범한 사람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쉽고, 재미있는 그의 강의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쉬운 경제 공부에 대한 열망에 대해 부응하는 강의라는 평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책 등을 읽지만, 사실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경제학에 관한 기초 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는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경제학 원론의 형식을 따름으로써 깊이가 있으면서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한국적 사례를 통해 경제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로 구성되어 있어 경제학에 대한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할 수 있겠다. 현대인의 생활에 깊게 관여되어 있는 숨겨진 사회적 질서 등등 적절한 사례를 통해 세상의 작동원리, 일상의 원리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진 이 책은 경제사로부터 시작해서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의 원리, 경기순환과 정부의 정책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주요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일반사람들이 지혜롭고 현명한 경제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집어내 경제학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게 살만한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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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에서 보고 쉽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서 샀는데 , 읽고 보니까 스타강사로 저자가 유명한 사람인가 보네요. 여기저기 칭찬들이 어마어마해서 놀랐어요. 경제공부하면 머리부터 아파오는게 일쑤인데 이 책은 그런 점을 조금이나마 쉽게 정리한 점? 그게 최대 장점인것 같아요. 한권으로 온가족이 돌아가며 읽어도 무난히 소화할 듯한 수준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