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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거장 10인의 철학을 잘 요약했지만, 정말 아쉬운 책...
"건축 거장 10인의 철학을 잘 요약했지만, 정말 아쉬운 책..." 내용보기
관련 학과를 나오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신간 도서에 나오자마자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안도 다다오를 학창 시절 때 학과 과제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고, 모델링하면서 그의 건축 철학을 무척 존경하게 됐고,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기대감에 차서 구매했구요.   하지만, 책을 받고는 처음 든 생각은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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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학과를 나오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신간 도서에 나오자마자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안도 다다오를 학창 시절 때 학과 과제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고, 모델링하면서 그의 건축 철학을 무척 존경하게 됐고,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기대감에 차서 구매했구요.

 

하지만, 책을 받고는 처음 든 생각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책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랐다지만, 가격에 비해 일단 책이 너무 얇더군요. 책을 꺼내든 순간, "이건 뭐지?"라는 혼잣말이 나올 정도로요. 전체 페이지가 197페이지인데, 이런 저런 서문와 간지 등을 빼면, 전체 페이지 분량은 150~160페이지 정도 나올 듯 싶은데, 책 분량에 비해 가격은 좀 높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폰트와 자간이 작으면서 페이지가 적으면 모르지만, 폰트도 보기에는 적당하게 키워주셨고, 자간도 다른 얇은 책에 비하면 넓은 편인 것처럼 보이는데, 저 정도의 가격 책정은 좀 무리인 듯 싶습니다.(원서와 똑같이 나왔는데도 저 정의 가격이라면, 번역서를 낸 출판사의 문제라기보다는 원저작자나, 원서를 낸 출판사의 문제겠지만요.)

 

하지만, 내용은 일단 좋습니다. 그런데, 내용이라는게 건축의 거장 10인의 건축 철학 정도에서 멈춘다면, 만족할만한 내용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현대건축의 거장 10인, 그들의 건축과 철학"이라는 제목 같은게 더욱 어울릴 듯 싶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축 거장을 소개하면서, 그들 10인의 건축 작품의 사진을 대략 3개 정도, 사진 컷수로는 한 건축가 당 3~6컷 정도의 사진 밖에 안 실었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구매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들 10인의 건축 철학을 들으면서 눈으로 여러 작품을 확인하고 싶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구매한 것인데 말이죠.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아이에게 물건이나 추상적인 것에 설명하면서, 사진이나 그림 없이 말로만 설명하는 느낌...

 

책의 디자인이나 자간 구성, 폰트의 가독성 정도는 정말 좋습니다. 책 보면서 이렇게 눈이 편하게 보기는 오랫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책의 겉 디자인이나  내지의 고급스러움도 마음에 들구요.

 

하지만, 책을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건축의 거장을 소개하는 책인만큼, 거장의 작품 사진이 적은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정말 좋은 책이었을텐데 말이죠.

 

건축 거장 10인의 건축 철학을 잘 요약하고 표현했기에, 그들 10인의 건축 철학의 요약을 이해하기 위해 사신다면 좋은 책이지만, 사진이 적은 만큼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기에는 어렵다는게 정말 아쉬운 책인 것 같습니다.



n***y 2009.06.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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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거인들, 초대 받다 서평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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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은 필립 존슨, 루이스 바라간, 리처드 마이어, 프랭크 게리, 알바로 시자, 안도 다다오, 렌조 피아노 ,노먼 포스터, 렘 쿨하스, 자하 하디드 의 10명의 건축가들이 만든 건축물을 보여 주면서 작가가 그 건축물을 우리에게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유명한 건축가들이 힘들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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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은 필립 존슨, 루이스 바라간, 리처드 마이어, 프랭크 게리, 알바로 시자, 안도 다다오, 렌조 피아노 ,노먼 포스터, 렘 쿨하스, 자하 하디드 의 10명의 건축가들이 만든 건축물을 보여 주면서 작가가 그 건축물을 우리에게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유명한 건축가들이 힘들게 노력해서 만든 건축물들을 얼마나 아름답고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알려주게 되어서 나도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축가의 건축물을 보고 깊게 감명받게 되었다.

h*****5 2011.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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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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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부제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을 받은 10인의 건축미 예찬' 이처럼 책의 내용은 건축적 예술을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량과 편집상태와 단어 사용을 보면 '일반 예술 교양 서적'쯤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근 국내의 건축계에서 양(효율성)보다 질(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일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건축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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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부제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을 받은 10인의 건축미 예찬' 이처럼 책의 내용은 건축적 예술을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량과 편집상태와 단어 사용을 보면 '일반 예술 교양 서적'쯤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근 국내의 건축계에서 양(효율성)보다 질(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일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건축의 매력에 관심을 보이는 듯 한데요, 이 책은 그런 분들께서 읽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현대건축의 거장들이 느끼는 건축의 매력을 부드럽게 소개해주고 있으니까요.

 

건축의 매력에 대한 관심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며 이 책에 드러난 내용도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가령 집을 지을 때 남쪽으로 큰 창을 내볼까, 방을 삼각형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벽돌로 감추지 말고 콘크리트를 그대로 드러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건축적 매력을 느끼는 시작이거든요. 이런 작은 관심들이 좀 더 깊이가 있고 의미가 생기면서 건축의 디자인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현대건축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이 책은 각 건축가들이 어떤 건축 디자인을 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그들만의 건축의 매력이 드러나고 독자의 건축적 매력의 지평이 좀 더 확장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쉬운 것은 건축이란게 글만으로는 제대로 표현되기 어려운데 사진 자료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건축가 5명만 소개하고 나머지 부분을 사진자료로 채웠더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워낙 저명한 건축가들이라서 책 속에서 말하는 건축물들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따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겠지만, 글과 연속선상에서 볼 수 없다는 게 답답하더라구요. 오히려 사진 자료가 답답할 정도로 건축의 매력을 잘 풀어놓은 게 이 책의 장점일지도 모르겠네요. 번역은 매끄럽게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f****t 2009.08.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