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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스는 미국은행및 은행가들의 역사에 대한 책이다. 미국역사 전반에 걸쳐 은행가들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들은 언제나 시민단체나 지역사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언론계나 정치계는 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몇번씩이나 요청한후 겨우 들을수 있었다. 그들이 은행업이나, 경제에 대해서 아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이다. 현재도 마찬가지 이지만 은행직무에 대해서 교육받은 은행가는 없었다. 은행가는 (비록 제한된 사회계층 출신으로 한정 되지만) 자격증없이 아무나 될수 있었으며, 초기의 은행가들은 다른사람의 돈으로 대부업을 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현대에 들어와서 정보처리 및 검색기술의 발달로 은행은 금융서비스기업과 경쟁을 하게 됨에 따라, 금융기관으로, 기업으로 변신하지만 그렇다고 은행가들이 그들의 업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든지,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든지 변한것은 아니다.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돈의 정치경제학] 에서는 돈이란 무었인지? 즉 돈이 어떻게 교환수단이자, 가치척도이며, 가치저장수단이 되었는지와 돈이 하는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달러가 외환시장에서 기축통화가 된 까닭과 돈이 결재수단으로 사용되게 된 이유에 대하여 쓰고있다.
제2부 [은행 100년의 발자취] 에서는 미국사회에서 초기 은행업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은행및 은행가들의 역사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은행이 고객이 맡긴돈을 대출고객에게 빌려주고, 통화가 공급되는 흐름을 창출함으로써 자본주의 경제의 질을 결정하는 공익기관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도 쓰고 있다. 그러나 파생상품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탐욕도 점점 커지며, 결국 은행은 정보의 우위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잠긴 문뒤의 밀실에서만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며, 그것도 상황이 안 좋아지면 어느누구도 책임지려 하지않고 정부에 그 뒷처리를 떠맡기곤 한다.
제3부 [정부규제의 과거와 미래] 에서는 미국정부와 은행의 관계에서 가장 큰 비극이라 여겨지는 1980년대 및 1990년대 초반에 발생한 저축대부조합의 붕괴를 예로들어 은행에 대한 정부규제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규제 때문이던지 아니면 은행가의 탐욕때문이던지 간에 은행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의 대부분은 문제를 일으킨 병의 원인을 모르거나, 때로는 알면서 고의로 오진함으로써 변죽만 울리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정부의 관리체계가 원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항상 문제에 대한 최종부담은 납세자의 몫이었고....
책은 460여 페이지에 이르며 미국은행역사에 관련있는 사람이라면 다 나온것 같다. 일반론적인 은행업이나 은행가에 관한 책이 아니고 미국은행역사의 세세한 부분이 다 기록되어 있다. 내용도 일반인은 알기 어렵고, 또는 알 필요도 없는것(이건 내 생각이다)이 많은데 사람이름과 지역이름이 교차하면서 내용파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은행에 대해, 그 역사와 더불어 더욱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거나, 그쪽에 종사할 사람들이 읽으면 매우 유익한 책이 될것같다. 그러나 우리 일반인들 에게는 보다 쉽고 개괄적인 개론서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을 읽으면서 보니 오타난곳이 몇군데 있어 다음판이 나올때 바로잡기를 바라며 적어본다.
1. 명백한 오타 - 118페이지 8행 : CAM와 유사 상품들은 → CMA와 유사 상품들은 - 127페이지 15행 : 통화괸리법 → 통화관리법 - 252페이지 22행 : IMB → IBM - 255페이지 13행 : 수익을 노리는 독립주서로 → 수익을 노리는 독립부서로 - 289페이지 17행 : 은행규제 가관들은 → 은행규제 기관들은 - 352페이지 7행 : 저축대부조합으에게 → 저축대부조합에게 - 358페이지 6행 : (감가상각) 할 수게 허용했다 → (감가상각) 할수 있게 허용했다 - 386페이지 22행 : '비 은융권 금융기관' → '비 은행권 금융기관' - 394페이지 6행 : 또 연방준비제도는은 가맹은행 → 또 연방준비위원회는 가맹은행
2. 문맥상 오타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 164페이지 2행 : 공사를 시작됐다면 → 공사가 시작됐다면 or 공사를 시작했다면 - 186페이지 9행 : ~것과 같은방법으로 통해 중소기업 → ~것과 같은방법을 통해 중소기업 - 255페이지 17행 : 접어들면서 점점 저 많은 수의 → 접어들면서 점점 더 많은 수의 - 276페이지 8행 : 주요거래자가 금리변동을 잘못을 예상하거나 → 주요거래자가 금리변동의 잘못을 예상하거나 or 주요거래자가 금리변동을 잘못 예상하거나 |
![]() 탐욕과 공익의 두 얼굴
미국 은행 역사 100년 속에 감춰진 은행의 두 얼굴 과연 꿀인가 독인가? 세계의 경제는 모두가 이자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돈에 순환에서 생기는 이자의 놀이터 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이자의 놀림은 온전히 은행의 몫이었다. 하지만 2009년 현재 은행의 거대함은 제2금융들의 등에 밀려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돈의 흐름에 무지했던 소시민 박씨인 나는 얼마전 국내 최고의 월급 직장인이 은행원이라는 통계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이유인즉 은행원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왜들 은행에 취직하지 못해 안달인지도 이해하지 못했고, 왜 은행에 취직하는데 4년제 대학학위가 필요한지도 몰랐던 나다. 그저 고객응대하고 돈받고 입금시키고 돈꺼내주고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은행원의 월급여가 1000만원에 호가하며, 국내 직장인 연봉 넘버원 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은행이란 어떤 곳인지, 또한 그곳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궁굼해졌다.
뱅커스란 책은 460페이지에 달하는 결코 적지 않은 분량으로 읽기 자체에 부담을 주기는했으나, 은행의 역사와 역할 그리고 미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나의 궁굼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Part 1 돈의 경제학 돈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용한 것으로, 교환수단이자 가치척도이며 가치의 저장 수단이기도 하다.
화페의 발행은 일종의 정치적 행위이다. 로마의 동전에는 로마 황제들의 초상을 새겼다.하지만 이는 단순히 관련 인물들의 허영심을 충족하려는 목적 때문만은 아니었다. 교환수단으로 공식 화페를 유통하는 일은 통치권의 핵심 요소로 손꼽힌다.-P55-
Part 2 은행 100년의 발자취
은행업은 시대에 뒤떨어진 유통 제도 이다. 은행 역시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와 같은 일부 은행은 어떻게 변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다른 은행들은 그저 필요성만 절감할 뿐이다. - 조지 케니, 메릴린치 부사장 -
요즘 국내뿐 아니라 국외 또한 은행에 저축을 하려는 사람은 드물다.더이상 은행은 부를 축적하기 위한 이용수단이 되지 못한다.3년을 기다린 만기적금의 이자를 기대하자니 3년동안 줄어든 돈의 가치로 인해 안하느니만 못한 저축이 되어버렸기때문이다. 초기 은행의 모습은 저금리 대출과 나쁘지 않은 고금리 저축 이자를 얻는 다는 데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현재은행의 실패는 소시민들을 외면한 높은 대출문턱을 가진 대부업의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Part 2 에서는 은행은 진화, 대부자로서의은행, 새로운 질서를 향한 합종연횡, 은행이 낳은 파생상품들과, 나쁜 본보기인 베어릴 붕괴의 진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Part 3 정부 규제의 과거와 미래 미국 정부의 은행사의 가장 큰 비극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발생했던 저축대부 조합의 붕괴라고 할 수 있다. 정부가 부담해야 할 연방저축대부보험공사의 채무에 대한 이자로 미국 납세자는적어도 3천억 달러의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진실은 병의 원인을 알면서도 고의로 오진을 한 정부의 관리체제에 있었다.
은행감사,밀실 속의정보를 공개하라 은행 감사는 결국 은행의 자산가치를 평가하는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은행은 은행의부실을 숨기기 위해 이익을부풀리고 또한 정부는 이를 살짝 눈감아 주기도 한다.이는 결국 은행의 붕괴를 가져오게 되고 그 손실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고 만다.
이 책은 경제에 관련해 해박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고 있으며, 그 설명또한 어렵지 않다. 공익과 탐욕의 두 얼굴을 가진 은행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며, 세계경제와 우리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 에 대한 물음과 그에대한 대답도 빼놓지 않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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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의 미국뱅커들의 역활에 대한 역사이다 어려운 용어사이에서 곡예를 한 느낌이다 그러나 뱅커들의 변화사에 있어서 자본주의의 정점에서 돈을 보는 안목아닌 돈의 휘두름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런 뱅커들이 미국의 부와 세계를 움직이는 큰손이다
아마도 이런 뱅커들의 역사를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다 역사는 또한 이런 뱅커들의 족적을 추적하고 감시할 것이다 그러나 희소한 자원을 두고 다툼은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뱅커들의 활약도 다양하고 강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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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스> 450여 페이지가 넘는 제법 두꺼운 분량의 책이다. 책을 수령하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딱딱하고 무겁게만 다가올 것으로 여겼으나 제법 술술 읽혀 나간다. 물론 어느 정도의 금융, 경제지식이 있어야만 속도가 붙기 시작하지 없을 때에는 바로 거기서 읽기를 스톱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그리 만만하거나 호리호리한 책은 아니란 얘기다.
우리는 매사에 돈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나온 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생각해보지 않는다. 아예 생각하기 귀찮고 싫으며, 복잡한 것은 딱 질색이란 토가 늘 따라다니면서 말이다. 그러나 부자는 절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자는 경제와 금융 전반에 관한 거시적, 미시적 흐름을 꿰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한다면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쯤 곰곰이 해봐야 하는데, 친절하게도 <뱅커스>에서는 돈이 가지고 있는 교환수단, 가치척도, 가치저장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것 뿐인가. 돈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서 책 제목답게 은행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살피며, 은행 100년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고 은행에서 만든 각종 상품과 M&A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제법 두께가 나가는 책들을 하루 아침에 끝내려고 달려 들게 되면 저만치 도망가기 마련이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틈날때마다 한 페이지라도 들여다 보면서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분량을 읽어나가는 게 현명한 독서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독서에서도 개인적인 독서차가 있기에 딱 이거다 말할 수는 없겠다.
아무튼 마틴 메이어의 <뱅커스>를 한 번이라도 읽은 독자들이라면 한 번만 읽고나서 그냥 책꽂이에 내던져 두지 말고 적어도 두 세번정도를 읽어 낸다면 돈과 은행의 전체적은 흐름을 꿰는데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독서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이번 여름 휴가나 피서기간에 <뱅커스>와 함께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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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미국의 은행산업이 어떻게 변해 왔는가에 관한 책이다. 금융경제 교과서나 이코노미스트와 같은 경제지에 자주 언급되듯이 오늘날의 은행은 2차대전 이전의 은행과는 다르다. 2차대전 이전까지 은행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은행이었다. 즉 예금을 받아 사업자금으로 대출해주는 중개업자의 역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은 경제의 혈관역할을 했고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관이엇다.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은행도 그러했고 잃어버린 10년 이전의 일본은행도 그러했다. 금융시장의 지배자가 전국은행인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소규모의 지방은행의 비중이 높은 미국의 은행산업은 더더욱 그런 공익성이 강했다. 예금자는 물론 대출을 받는 사업체를 잘 아는 지역은행은 복잡한 신용평가공식이 필요없이 바로 대출이 상환될 수 있는지 건전하게 투자될지를 알 수 있었고 그지방의 돈을 그 지방에 투자되도록 해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증권과 채권시장이 발달하면서 기업들이 금융시장에서 직접 자본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고 금융시장에서 은행 이외의 금융업체의 비중이 커지면서 은행의 영역은 갈 수록 줄어들었다. 대출과 예금 자체가 줄어들게 되엇다. 이책은 경제에서 은행의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은행이 모색해온 생존의 방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생존의 방법으로 발달한 소위 금융공학의 결과 파생상품이 태어나고 그것이 어떻게 금융산업을 뒤흔들었는가 하는 과정을 그린다. 평가 이상이 이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책은 그 원인을 200년이 넘는 미국의 역사를 따라 장기적 시각에서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이책이 설명하려는 것은 지금의 금융위기가 아니라 은행업이 걸어왔고 걸어갈 길을 설명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금융위기를 긴 역사적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이책의 의의는 시의적절하다. 그러나 이책의 단점은 초보자를 위한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금융산업에 대한 교과서 정도는 읽었고 파생상품이 무엇인지 이번에 재앙의 원인이 된 증권화가 무엇인지 등 금융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고 있다는 전제에서 쓰여진 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은행업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지만 역사책으로 읽히지 않게 쓰여져 있다. 단지 200년이 넘는 시간에서 은행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변화만 집고 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교과서처럼 체계적으로 쓰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저널리스트가 쓴 책답게 일화 중심으로 인터뷰 중심으로 디테일을 담으려 했기 때문에 산만한 느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금융산업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읽기 힘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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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쪽 분량의 하드보드로 디자인 되어있는 "뱅커스".
책을 읽기 전부터 약간은 부담도 되고, 읽은 후에 뿌듯함도 있을 것을 예고하는 책이다.
책에서는 은행에 대한 모든것을 말하고 있다. 과거의 은행, 현재의 은행, 은행에
관련된 각종 제도들, 은행의 상품들, 은행의 변화하는 과정, 미래의 은행 등등.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교양을 넓히려고 책을 읽게 되었다. 이런 나에게
"뱅커스"는 많이 과분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 리뷰를 보고있다면, 서점에서 먼저 몇페이지 읽어보길 바란다.
이와는 반대로, 은행쪽에서 일을 하려는 사람이나, 은행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뱅커스" 한 권이면 충분 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은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래의 은행이 나아가 방향을 제시한 내용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의미 없는 역사적 사실들과 이름도 처음 듣는
많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의 흥미를 이끌지 못했다.
정말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 책의 장점이라면, 이런 많은 내용을 지루하게
펼치고 있는 책의 편집과 구성이 단점이다. 책을 읽다가 보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무엇을 알아보려고 읽고 있는지 몰라서 자주 앞내용을 다시 봤다.
내용별로 많은 파트를 나눠놨지만, 한 파트마다 너무 많은 내용이 있어서
정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리가 안됐다. 한 두 줄의 간략한 정의나 설명이
없는 것이다.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어려운 내용이 두 장을 넘겨버리 면서도
마지막이나 처음에 간단한 정리 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 힘든
구성이었다.
사실 460쪽 분량의 책의 분량이 너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고 많은 분량 이라고 말하고 싶다.
은행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목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