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3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춘추는 왜 역모를 꾀했나?
"김춘추는 왜 역모를 꾀했나?" 내용보기
새로운 역사 해석이 엿보였다. 우린 김춘추를 삼국통일의 영웅이자, 김유신과 결탁한 인물쯤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김춘추를 역모를 꾀한 사람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춘추의 출생 뿌리도 알수 있었다. 김춘추는 바로 폐위되었던 진지왕의 손자다. 이책에서 보니 신라에서는 왕이되려면 성골 신분이어야 하는데(이건 국사시간에도 배운바) 폐위된 왕의 아들은 성골신분
"김춘추는 왜 역모를 꾀했나?" 내용보기

 

 

새로운 역사 해석이 엿보였다.

우린 김춘추를 삼국통일의 영웅이자, 김유신과 결탁한 인물쯤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김춘추를 역모를 꾀한 사람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춘추의 출생 뿌리도 알수 있었다. 김춘추는 바로 폐위되었던 진지왕의 손자다.

이책에서 보니 신라에서는 왕이되려면 성골 신분이어야 하는데(이건 국사시간에도 배운바)

폐위된 왕의 아들은 성골신분에서 귀족인 진골신분으로 떨어진단다. 결국 김춘추는 진골이어서 왕의 후손이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서열이 된 듯.

그런 김춘추는 선덕여왕에게 충성하다가 자신이 왕이 될 길을 찾아 역모를 꾀한다.

그것이 비담의 난이란 형태로 나타난 것.

사실 비담의 난에 대한 역사논문 중에도 김춘추가 배후였을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이 잇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인간인 이상 충분히 왕위를 노리고 역모를 꾀할 동기가 있어보인다.

더구나 선덕여왕 말기에는 병이 깊어서 쇠약했다고 하니...

 

여하튼 새로운 역사적 인물 해석이 재미있었다.

 

그냥 여자들끼리 암투 차원이 아니라 진정한 지도자로서 거듭나는 선덕의 모습이 나와서 느끼는 바가 많았음.

 

재미도 있고 역사적 사질을 추적해 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볼만하다.

 

드라마원작소설은 재미는 있지만 너무 여자끼리 질투 싸움 하듯 그려서 스케일이 떨어져 보였다. 역사 왜곡도 심하고...

 

 

 

 

 

 

 

r********4 2009.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고른 선덕여왕
"잘고른 선덕여왕" 내용보기
선덕여왕 책이 쏟아져 나와서 책을 고르는데 한참 고심... 목차를 보고 꼼꼼히 비교해서 샀는데 흠... 이 책은 재미도 있고 역사적 근거를 중간 중간에 삽입해 놓아서 어떤 게 사실이고 어떤게 작가가 창작한 이야기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역사 왜곡이 넘 심하고 없는 인물인지 아닌지도 헛갈리면 곤란한데 이 책은 재미있는 설정들이 있으면서도
"잘고른 선덕여왕" 내용보기

 

 

선덕여왕 책이 쏟아져 나와서 책을 고르는데 한참 고심...

목차를 보고 꼼꼼히 비교해서 샀는데

흠... 이 책은 재미도 있고

역사적 근거를 중간 중간에 삽입해 놓아서

어떤 게 사실이고 어떤게 작가가 창작한 이야기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역사 왜곡이 넘 심하고

없는 인물인지 아닌지도 헛갈리면 곤란한데

이 책은 재미있는 설정들이 있으면서도

역사적 근거를 함께 제시하여 오해의 소지도 줄여 주고 ...

 

 

우선 여자들간의 암투니 뭐니 하는 상투적인 암투가 아니라서 좋았다.

정적인 미실과의 암투가 나오지만

더 본격적인 정권 전쟁은 바로 김춘추계와 선덕의 갈등 구조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김춘추의 아버지인 용수계열과 선덕계열간의 권력 경쟁...

여자들끼리 왕을 사이에 두고 옥신각신 하는 설정에 질릴대로 질린 나는

정말 제대로 된 권력 쟁취전이 붙은 이 책의 설정이 제일 끌린다.

 

 

끝부분에는

삼국통일 영웅으로만 알고 있는 김춘추가 반란의 배후로 나오는데

정말 그럴듯하다.

반란은 진압되고 진덕여왕이 왕이 됨으로써 김춘추는 선덕의 뒤를 바로 잇지 못하고 진덕여왕이 죽은다음에야 왕이 될 수 있었다.그것도 김유신의 추대를 받아.

 

그런 김유신이 왜 진덕여왕이 왕이 될 때는 김춘추를 추대하지 않았을까.

그것은 김춘추 입장에서는 배신이었을 텐데.

김유신은 선덕의 뜻에 따라 진덕을 추대하고 그 다음 대에야 김춘추를 추대한 것이다.

정말 선덕과 김유신이 연인관계가 아니었을까.

 

이 책에서 김유신과 선덕여왕간의 러브스토리와 삼국통일이라는 꿈을 향해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연인도 되고 충신도 되고, 든든한 버팀목도 되는 남자.김유신.

 

또 김유신에게 선덕여왕도 연인도 되고 자기를 출세시켜 주는 왕도 되고, 충성과 순정을 바치게 하는 여인도 되었다.

 

 

역사적 사료만을 늘어놓는 진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재미만 주려고 어거지 설정이 심하지도 않아서

읽는 내내 재미있고 흥미로웠음/ 

y*******2 2009.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덕여왕
"선덕여왕" 내용보기
한가지 주제를 두고 다양한 작가의 책을 읽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요즘 역사 드라마의 시청율이 높은 덕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관심이 역사에 쏠려서일까, 수많은 출판사에서 앞을 다투어 역사소설들을 출간을 했고 그 덕에 나는 여러 종류의 선덕여왕과 만날수 있었다. 대충 기억하기로도 7~8종의 선덕여왕과 만났으니 그 중 내가 보유하고 있는 책이 6권이다. 이번에 다시 주문한 선
"선덕여왕" 내용보기

한가지 주제를 두고 다양한 작가의 책을 읽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요즘 역사 드라마의 시청율이 높은 덕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관심이 역사에 쏠려서일까, 수많은 출판사에서 앞을 다투어 역사소설들을 출간을 했고 그 덕에 나는 여러 종류의 선덕여왕과 만날수 있었다. 대충 기억하기로도 7~8종의 선덕여왕과 만났으니 그 중 내가 보유하고 있는 책이 6권이다. 이번에 다시 주문한 선덕여왕은 기본에 충실한 선덕여왕이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선덕여왕은 나에게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것인가!

무엇이든지 최초는 힘들다. 남자들만이 왕이 되던 시기에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오르려 했다는 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 그것도 장녀가 아닌 차녀의 몸으로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는것에 역시 여걸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소설이기에 큰 대목에서는 바뀌지는 않았지만 역시 소설이기에 조금씩 다른 선덕여왕들,  이 책에서는 선덕여왕과 김유신이 사랑하는 사이로 나온다. 16살의 어린 덕만의 첫사랑인 선종(자장)과의 사랑으로 궁에서 쫓겨나고 그녀의 미래를 예언했던 낭지법사를 찾아 그에게 왕도를 배우고 무술을 익힌다. 어느새 세월은 무수히 흘러 십여년이 넘었고 덕만 공주가 기거하던 영취산에서 그녀의 두번째 인연과 만나게 된다. 

사랑과 운명을 이기고 스스로 왕이 된 여자 그녀의 두번째 사랑은 이루어 질까 궁금해하며 읽어 내려갔다. 첫번째 남자가 선종(자장법사)이라면 두번째 남자는 누가 될까? 부친인 백정왕은 할머니 사도태상태후와 미실궁주로 인해 큰 힘을 가지지 못한 왕이었다. 그러기에 자신의 딸인 공주를 대신들의 힘에 밀려 궁밖으로 내치게 되는 것일터이지? 아들을 낳지 못한 마야왕비는 결국에 궁에서 밀려 나는 것일까? 미실의 꿈은 왕비가 되는것이란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미실의 색공이 얼마나 대단한지 미실(김별아)을 통해서도 알수 있었다. 덕만공주의 지혜로운 모습과 자비로운 모습에 그녀를 따르는 자들이 늘어날수록 미실궁주는 위협을 느끼고 결국에는 반란을 도모하기에 이른다. 너무나 잘 알기에 오히려 쉽게 이해를 못하는 사실, 미실은 오히려 왕보다 더한 권력을 지녔는데 왜 그리 왕비의 자리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미실에게도 순정은 있는 것일까?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사다함이 그녀의 첫 순정일까? 미실의 사람인 설원랑, 칠숙등 여기서는 미실의 자식들이 그다지 많이 나온것 같지는 않았다. 보종, 비담등 미실은 여러 남자들 사이에서 여러명의 자식을 낳았다. 미실의 남자들은 모두 몇명일까?  저자 박은몽은 여왕으로서의 선덕이 아닌 여성 그대로의 선덕을 조명한다고 했다. 그렇기에 그녀의 사랑을 잘 나타내고 있었던 것이겠지? 선덕여왕의 전설인 지귀에 관한 이야기나 황룡사 9층탑에 관한 전설들은 언제 들어도 신비로웠다. 비록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재와 허구가 뒤섞여 있다지만 그것은 다른 소설도 마찬가지이기에 역사서로 보자면 큰 대목만을 믿으시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 종류의 책을 읽다보니 서로 다른 정보에 어느것을 믿어야 할지 의문점이 생겨난다. 어느 책에서는 선화공주가 선덕여왕(덕만)의 동생이 아니고 허구의 인물이라고도 하는데, 그럼 유리가 알고있는 전해져 내려오는 서동요는 무엇이란 말인가? 또한 자신의 삶에 충실했던 여인 미실에겐 왜 요부(팜므파탈)라는 오명이 씌워져야만 했을까? 결론을 말하자면 덕만은 원하는 것을 얻어낸 성공한 여인이요, 미실은 끊임없이 원했지만 다른 것들은 얻었으되 가장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한 불행한 여인이다. 두 여인이 지금 세상을 살아간다면 사랑과 야망 둘 다 얻어냈을것이라 장담한다.

“사랑과 야망, 둘 다 갖는 것이 욕심이란 말이냐! 너를 갖고 또 세상을 다 가지리라!”



s*******1 201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라마 때문에 ...
"드라마 때문에 ..." 내용보기
역사이야기도 소설이나 드라마의 좋은 소재가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여지없이 관련소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이 책은 처음 드라마에 재미붙여 보다가 소설은 어떻게 나와 있나 궁금해서 고른책인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 선덕여왕이 예전에 진짜로 이렇게 살았을까요? 소설은 말 그래도 픽션인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요? 선덕여왕은 국사
"드라마 때문에 ..." 내용보기
역사이야기도 소설이나 드라마의 좋은 소재가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여지없이 관련소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이 책은 처음 드라마에 재미붙여 보다가 소설은 어떻게 나와 있나 궁금해서 고른책인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 선덕여왕이 예전에 진짜로 이렇게 살았을까요? 소설은 말 그래도 픽션인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요? 선덕여왕은 국사배울때 배웠던 지혜로운 여인의 이미지만 저는 갖고 싶은가 봅니다.
p********s 2009.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