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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것을 좋아하고 책만 읽는 외톨이 ‘나라 토모키’ 성가신 꼬맹이 ‘미사키 하야토’ 다른 동급생들보다 몸집이 훨씬 커서 가만히 있어도 무서운 녀석 ‘하나야마 켄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3인방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석상에 친구의 증표를 새길 정도로 우정을 쌓아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셋 사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던 하야토가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고 5년만에 하야토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켄지, 토모키와 재회를 한다.
아침 5시 낚시하러 가자고 ‘하야토’는 ‘토모키’와 ‘켄지’를 억지로 모모키타 공원으로 끌고 나온다. 하야토 자신은 낚시의 신선이라 불린다며 초보자인 토모키와 켄지에게 낚시 비법을 설명해 주지만 결국 물고기를 잡은건 토모키와 켄지 뿐, 자칭 낚시의 신선이라 불린다는 하야토는 한마리도 잡지 못한다.
한마리씩 잡은 토모키와 켄지는 각자 학교와 직장으로 가 버리지만 토모키는 “큰 놈 한 마리 잡기 전까지는 절대로 안 갈 거야” 라고 오기를 부리며 낚시를 하다 낚시터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학생 둘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일어난다.
토모키에 일방적인 승리로 싸움은 끝이 나지만 사실 토모키에게 맞은 그 두학생은 조폭 양성학교라고 할 정도로 질 나쁜 녀석들만 모인 곳 일명 「악의 꽃」이라 불린다는 하나사키 남자고등학교 학생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토모키는 큰 위기를 격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마을에서 '악을 꽃'으로 불리며 다들 무서워하는 하나사키 남자고등학교. 우연한 계기로 하야토는 하나사키와 싸움이 붙는다. 그리고 두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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