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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가 일본에서 나오는 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소력이라던가 초정리법 등이 그 예인데, 이런 자기 계발서는 실제 생활에서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책들은 대부분 두께도 그다지 두껍지 않고 잘 넘어가는게 특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특히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법인 듣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잃어버린 지혜 듣기"란 책을 참 좋아하는데, 인디언들의 문화를 통해서 본 여러가지 듣기의 중요성, 그리고 그 지혜를 찾아야하는 당위성 등을 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책도 제 맘을 끌었는지도 모릅니다. "경청"이라는 책에서도 그렇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면서 또한 참으로 단순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술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제 자신의 듣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사람인가, 듣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했구요. 또한 이야기가 빗나가는 사람에 대한 글에서는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야기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주로 단어나 어구에 집중하는 경향이 제게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제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참으로 답답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듣기 기술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주의를 기울여 듣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답을 얻을 때에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에서도 필요한 부분만 듣고 다른 부분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 때문인지 수업을 하다보면 같은 질문을 다섯번, 혹은 1학년 반에서는 10번이상 듣게 됩니다. 점차 아이들의 듣기능력이 떨어지고 듣는 힘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기에 수업시간에 사례로 얘기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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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힘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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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여 듣는다의 뜻의 경청(傾聽)은 사실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와 우리 사회에 가만히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의문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왜 설득에 능한 사람일수록 적게 얘기하고 많이 듣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이었다.
TV시사토론 프로그램을 자주본다. 그런데 시청을 자주하다보면 항상 나오는 사람이 나오고 또한 경청의 기술보다는 자신의 주장만 펼치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토론자도 볼수 있다. 이 광경을 보면서 내 약점은 감추지만 상대의 약점은 폭로하고, 목소리를 높여서라도 이기는 것이, 우리 한국인의 마음속에 있는 설득과 토론, 논쟁의 이미지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한 적이 있다.
바야흐로 민주화되고 정보화된 21세기는 싸움 대신 대화, 설득, 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말싸움을 벌이느라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꼭 필요한 남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캐치하는 능력, 즉 경청의 힘을 무시해온 것이 사실이다.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는 매너 정도로 여기기 십상이었더 경청기술, [호감도 200% up 시키는 경청기술] 이 책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방법과 듣는 힘을 바탕으로 하는 성공과 처세의 비결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나와 의견이 같은 사람은 나와 친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같은 생각에 서로 호감을 느끼기 때문에 친한 사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와 친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나와 다른 생각과 무한한 의견들을 가진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것 같다. 지금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을 외면함으로써 수없이 다양한 생각과 무한한 가능성을 낭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살았는가 되돌아 봤다. 사실 나도 나의 주장을 많이 말했지 그렇게 경청의 기술은 탁월하지 못한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한권에 호감도를 높이는 경청이 기술이 구체적면서도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 잘 설명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인상이 좋지 않은편이었는데 이 책 마저 빨리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경청기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세삼 깨닫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호감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은 결코 쉬운것만은 아니지만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다. 우리 자신의 의지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들으려고 한다면 누구나가 경청의 기술로 호감도를 높일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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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이야기속에는 고객자신의 문제점이나 장래의 꿈. 니즈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야한다." 이 이야기는 얼마전 고객만족 교육(CS)에 참가했을때 강사님이 강조하신 내용중 하나이다.
회사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 만큼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리더가 된 사람이라면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지식을 쌓고, 업무 능력을 키우고, 정치력을 얻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했을 것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말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을 것이다. 물론 리더가 되는 타입은 이야기에 능한 타입으로, 행동력을 갖추어야 할것이다. 좋은 관리자의 요건중에는 팀원 능력개발차원에서 팀원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와 자율성을 부여하고, 팀원의 요청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잘 들어주는 적극적인 경청의 덕목이 반드시 포함된다. 경청의 기술은 이만큼 남의 말을 잘 듣는다는것은 바람직한 리더로서의 덕목중 하나이기까지 하다.
저자는 타인과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것은 '듣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듣는 태도, 타인의 의견에 무리하게 반대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적절하게 맞장구를 치는 태도로 중요한것은 '듣는 힘'이라고 한다. 이를 갖추면 진정한 우정도 쌓을 수 있으며 모든 인간관계에 좋은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한다. 또한 회사에서의 대화시 간과하면 안되는 것중의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열려면 일의 지시나 사무적인 연락만으로 끝내서는 안되며 대화 속에 감정을 교류하려는 말을 넣어야 한다는 부분은 매우 중요한 사항중 하나인것 같다. 인간미가 흘러야만 업무적으로도 도와주고 싶고 같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무리 유능하다고 소문이 난 사람일지라도 이런 부분이 부족하게 되면 너무 건조한 사람이라는 평과 함께 자연스럽게 기피하게 될것이다. 이 책을 조직 생활, 대인 관계가 쉽지 않다고 느껴지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오늘그만둘까, 내일 그만둘까 전전긍긍 하는 대한민국의 수 많은 직장인들이 일도 열심히 잘 하지만 남의말을 잘 경청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분명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빛낼때 직장은 즐거운 곳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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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는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 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왜이렇게 말이 없냐고 이야기를 하면 나는 늘 이렇게 대답을 하고는 했다. "저는 제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는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좋아요.." 하지만 과연 나는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고 있었을까..? 혹, 들어주는 척만 한것은 아닐까? 그렇게 사람들을 속인것은 아니였을까? 요즘들어 이런 생각을 들게됬다. 또 이런 생각을 들게 한 제일 중요한 요인중 하나인것이, 지금 대학생인데, 수업을 듣다보면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집중이 안될때는 어김없이 녹음기를 꺼내 수업 내용을 녹음을하고는 했다. 그때의 나는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수업시간에 못들은 내용들을 무한번으로 들으면서 다른사람들보다는 더 공부를 할수있어. 라며 나름 뿌듯해 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녹음기를 녹음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 듣지도 못했으며 녹음기로 녹음을 하고있다는 안심감에 수업에 내용도 제대로 듣지도 않았던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경청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첫 장을 피자마자 이 책은 나에게 멈칫_ 하는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바로 머릿말에서 부터 자신이 강의를 했을때 한 학생에 이야기였는데, 그 학생도 수업시간에 나와 같이 녹음기로 녹음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저 학생이 녹음기로 녹음을 한다는 것은 분명 제대로 듣지 않고 있거나 경청의 기술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였다. 이런 내용이 나에게는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런 내용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나름 경청이라면 자신이 있었다고 자부심하던 나였지만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책을 진지하게 읽으면서 많은것을 얻어가자 라는 생각을 들게 해버렸다. 그리고 읽고 있을때 나는 다시한번 "경청"이라는것에 새로운 생각을 깨닫게 되었고, 여태까지 내가 하고있던것은 제대로된 경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 들을때의 자세라던지 상황에 따라서의 경청 또한 배울수가 있었고 다른 자기계발서의 딱딱한 책들과는 달리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읽기 편하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이 책을 다 읽음으로써 나는 다시 제대로 된 경청을 할수있도록 준비를 다 잡을수 있었고, 마음가짐도 다시 할수 있어 좋았던것 같다. 이 책은 특히 나의 듣는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모든이 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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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서 시작되는것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어주는 것이 능숙하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더 큰 신뢰감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하기를 '이야기하기' 보다 '듣기'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저 그것만으로도 인간관계는 놀라울만큼 변화될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이야기할때의 시선처리도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시선을 피하는 행위는 거부와 무관심을 나타내는 사인으로 그 때문에 뛰어난 세일즈맨은 반드시 시선을 고정하고 고객의 얼굴을 보면서 상품을 추천해야만이 상대방이 저사람이 나를 속이거나 무엇을 감추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것이다. 이 부분은 이미 서양에서는 어릴때부터 대화방법을 교육시킬때 'eye contact'이라는 용어로 가르치는 대화의 기본중에서도 기본인 사항으로 그만큼 중요한것이라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서 느낀점중의 하나는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는 인간존중의 마음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나와 다른 것이 틀린 것이 분명히 아니다. 상대방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지시와 통제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대화는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 있어 듣기의 중요함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분명 건성으로 듣는 청취(hearing)와 귀 기울여 듣는 경청(Listening)은 구별되며 이를 위해서는 일단 상대방이 말하게 만든 다음에는 시선을 맞추고, 의자에 반쯤 걸치고 상체를 앞으로 수그려, 내가 적극적으로 경청한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직장에서는 조직 생리에 부합하면서 상사, 동료, 부하직원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요령있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부나 비겁함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많은 하루 8시간 이상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조직에 대한 이해와 함께 동료에 대한 배려이자 직장인이 가져야 할 센스”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직장 내의 대화법은 개성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임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 또한 대화법을 익히는, 어쩌면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같은 작은 변화가 놀랍게도 직장생활 전체를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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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 사람이랑은 대화를 하고 싶고 저사람이랑은 왠만해서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다. 사람을 싫어하고 좋아해서의 문제가 아니다. 내말을 얼마만큼 잘 들어주는지 또 공감을 해주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만큼 그 사람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즐거워하며 장단을 맞추어 줄 수 있는지에 따라 그 사람가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을 결정한다.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괜히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을 우리는 '호감도' 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대화적'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책 <호감도 200% up 시키는 경청 기술>는 '듣는 힘'의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인생에 어떤 여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향상시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는 자기 계발서이다. 사실 '듣기'에 대한 중요성은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나름 그런 '학습'을 들을 때마다 열심히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보았다. 실예로 최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그들이 나에게 듣고자 하는 맞장구나 동의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대로 하기도 했다. 내 생각이 다르더라도 크게 티는 내지 않았다. 내가 말할 차례가 되었을때 말하면 그만 아닌가. 그래서 개인적으로 잘 하고 있는 편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책을 봤을때 움찔 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혹시나 소리로만 듣고 있는 '이야기가 빗나가는 사람'이였나? 하는 의심도 든다. 그리고 상대방의 요점을 간파하는 방법은 '침묵'에 주목하는 것이라는 내용에서 미쳐 알지 못했던 경청 스킬을 배우는 것도 그랬다. 이 책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기분은 내가 '경청'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고 진중하게 생각해서 일까? 하나도 버릴 부분이 없이 마음 속에 차곡 차곡 쌓아두었다. 특히나 '나를 성장시키는 타인의 소리' 편에서는 남이 아는 나와 내가 아는 나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4가지 창에서 그 크기의 변화에 주목하게 되었다. 타인에게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솔직히 우리는 얼마나 남에게 비판받기를 싫어하는가? 그저 잔소리이거나 "너가 날 잘 몰라서 하는 소리야"라고 억지스러운 말로 돌려버리지 않는가?
이 책을 쭉 읽다보면 내가 한 층 커진 기분이 든다. 타인에게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고쳐야 할 점들을 많이 알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오프너'이다. 타인을 집요하게 캐내는 사람이 아닌 상대가 마음을 열기 쉬운 사람이 되는 것. 개인적으로 자신은 오픈 시키지 않으면서 남의 비밀을 마구 캐내려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집요함으로 열리는 것은 짜쯩이고 거짓이지 마음이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열어야 타인도 열게 된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라는 마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난 오늘만났던 친구와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게 '오프너'의 역할을 했기 때문인지 무척 신용을 든든하게 얻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책이 양장본으로 되어 있는 데다가 꾸준히 자기 암시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경청'에 대한 강조는 수천번을 해도 모자란다. 그만큼 타인을 감동시키고 사람들에게 호감 있는 사림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바로 이것이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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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라는건 참 중요하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 그리고 나의 값어치는 얼마나 되는지.. 그렇다면 경청이라는건 뭘까? 우리는 이야기 잘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똑부러지고 자기의사표현 확실하고 왠지 손해볼것 같지 않고 어디서든 리더의 역할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살것같다. 이야기를 잘 하고 싶고 발표능력이 뛰어난것에 상당한 부러움을 느낀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어떨까? 편안함을 느끼고 무엇이든 이야기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친근감을 느낀다. 나는 대체로 그렇다. 이야기를 똑부러지게 잘하는 사람이 똑똑해보이긴 하지만 절대 편하진 않다. 하지만 잘 들어주는 사람앞에서는 왠지 내 속마음까지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잘 들어준다는건 어떤것일까? 그 해답은 이 책안에 나와있다. 누구나 듣는것은 할수있다. 그렇지만 듣는것과 잘 듣는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회사에서 일이 있어 너무너무 힘든날이 있다. 신랑에게 이얘기 저얘기 듣다보면 꼭 듣는 얘기가 있다. "당신이 잘못했네."이다. 내가 나 잘못했다는 소리 듣자고 얘기 시작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어?" "힘들었겠다"이 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될텐데.. 그게 참 쉽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로 무슨얘기를 듣다보면 그냥 그사람 얘기만 들어주고 맞장구만 쳐줘야 할 자리가 있고 이것저것 답을 원하는 자리가 있다. 그렇지만 센스있게 그 상황에 맞춰서 말해주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여러사례들을 볼때 듣는것은 참 중요하다. 잘 듣고 요점을 잘 말하는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고 사람의 마음을 얻기도 쉽다.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워크맨이라는 대 히트상품을 낸 소니, 중요한 이야기를 해도 될정도의 믿음.. 대부분 듣는것을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면접때도 마찬가지이다. 짧은시간 주고받은 질문속에서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내고 짧은시간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그만큼 말이란것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말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첫째가 듣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듣기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다. 내가 과연 그동안 사람들의 말을 얼마나 잘 들어주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경청이 중요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난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내면의 콤플렉스였다. 어쩌면 나는 내 스스로의 이야기에 너무나 무심했던것은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나 스스로 열등감을 가지고 아무리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봤자 열등감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게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 내면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의 가치를 UP시키고 다른사람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는 멋진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가장 부족했던건 다른사람의 말속에 담긴 심중을 파악하지 못했던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잘 실천하다보면 상대방에게 인정받는 센스쟁이.. 그리고 얘기하기 편안한 상대가 되어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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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음기를 구입하고자 용산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유인 즉슨, 새로 들어가는 수업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해 두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난 그랬다. 수업내내 정신없이 필기하기 바빴고, 요점보단 강의하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느라 놓치는 말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강의 내용을 녹음해놓으면 언제든지 놓친 부분 없이 다시 들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결국 녹음기는 구입하지 않았다. 물론 너무 고가의 장비라 선뜻 구매할 수 없기도 했지만, '듣는 힘'을 기른다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성능좋은 녹음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고 며칠 후 이 책을 받아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녹음기'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헉!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쩜 내 생각을 그대로 읽고 있는 듯한 느낌..
대화에 있어서 말하기보다 중요한 것이 듣기(경청)이다.
지금껏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를 꼽아 보라고 한다면, 많은 이들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라고 할 것이다. 내 고민을, 내 생각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듯이 대화에서는 그만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흔히 말한다.
우리는 '어떡하면 더 효과적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까?'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고 수없이 말 잘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듣는 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듣는 힘'인 것이다. 점술가가 사람의 심리를 맞출 수 있는 것도, 면접관이 유능한 인재를 판단해 채용하는 것도,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다 듣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얼마나 듣기가 중요한 것인지 말해주고 있고, '듣는 힘'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상대의 말에 귀기울여 보면 어떨까?
어쩌면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더 중요한 말을 그 사람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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