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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 계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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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실을 보면 확실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많은 기독안티카페들이 생겨나고 있고, 가끔 신문을 보면 어느 교회 담임목사가 교회 돈을 횡령해서 도망갔다든지 목사가 신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도 행하기 힘든 범죄를 저질러 그 잘못됨이 낱낱이 까발려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참으로 기독교인으로서 고개를 들지 못할 경우가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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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실을 보면 확실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많은 기독안티카페들이 생겨나고 있고, 가끔 신문을 보면 어느 교회 담임목사가 교회 돈을 횡령해서 도망갔다든지

목사가 신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도 행하기 힘든 범죄를 저질러 그 잘못됨이 낱낱이 까발려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참으로 기독교인으로서 고개를 들지 못할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하면 교회의 잘못을 거들먹거리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나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돈돈하면서 헌금 내라고 강요하며 교인들이 내는 헌금을 마치 자기 돈인것처럼 제멋대로 사용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세금 한푼 내지 않으면서 그 돈으로 교회만 크고 화려하게 짓고 결국 자기의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은 물론 자기 가족과 친척들까지도 외면하면서 선교한다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돕는다고 하는 사람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를 들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기독교가 나쁘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이 잘못한다고 비판했다.  

 

어쩌다가 교회가 이렇게 공격을 받게 되었을까?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이 시대의 교회에는 정말 하나님이 안 계신 걸까?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그렇게 감추려고만 했고 말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시원하게 적어놓았는지...정말 놀라웠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모든 교회가 다 그런것은 아닐테지만 이런 모습도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반성해야 함을 느낀다.

나도 모태신앙인지라 교회 나가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웠고 목사님이 단에서 설교하는 말씀이 모두 진리라고 생각하며 믿었다.

그러나 점점 머리가 커지면서 교회의 잘못된 부분이 하나둘 눈에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목사님께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세워주신 목자이기에 함부로 비판하거나 따져서는 안되고 목사님이 올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조용히 기도하는 게 옳다고 했다.

 

또한 서로의 이득권을 포기하지 못해 아웅다웅하며 싸우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심하게 싸우다가 교회를 둘로 분열시키고 자기의 세력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나가 교회를 세우는 것까지 보았다.

교회의 돈을 마치 자기 돈인양 몰래 사용하고 교회의 사업을 자기의 사업인양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을 보면서 실망했다.

어쩌다 친구들을 전도해서 교회에 데리고 오면 자기가 이 교회에서 이만큼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며

자기와 함께 하지 않고서는 교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요즘 교회에는 사랑이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사람들이 교회라는 틀안에 갇혀 세상과는 단절된 삶을 사는 것 같다.

교회의 모임에 자주 나오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교회사람들과만 교제하고...

나도 이 사람들처럼 무엇이 잘못된 건지 모르고 행동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 아마 그랬을것이다.  

 

이제 정말 우리 기독교인들이 달라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세상사람들이 교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공격하는 건 그들이 나쁜 사람들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지 못했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잘못알고 있는 우리가 다시 배워야 함을 느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마음대로 말씀을 해석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 같다.

그렇기에 더욱 회개하고 반성하며 섬기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게 하심도 다 하나님이 인도하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사람들이 꼭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청년, 집사, 권사, 장로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읽고 함께 반성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변화될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l*******y 2009.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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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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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그분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계시고, 이 세상 가운데에 충만히 계신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그분은 무소부재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에는 안 계신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말일까? 물론 하나님은 교회에 계신다. 동시에 그분은 교회에 안 계신다. 말장난 같지만 이 말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잘못된 행태를 꼬집는 역설
"교회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 내용보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그분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계시고, 이 세상 가운데에 충만히 계신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그분은 무소부재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에는 안 계신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말일까? 물론 하나님은 교회에 계신다. 동시에 그분은 교회에 안 계신다. 말장난 같지만 이 말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잘못된 행태를 꼬집는 역설이다.

 

 교회는 원래 우리가 흔히 보는 건물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신자 혹은 신자들의 공동체를 일컫는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한데 모였다. 그런데 오늘날의 한국 교회는 그에 합당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나친 파당 싸움은 예사고, 시기와 질투, 그리고 미움과 다툼은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유지 방식을 만들어 그것이 정통인양 집착하고 따른다. 그것을 어기면 마치 죄를 지은 것으로 취급한다. 어찌하여 한국 교회가 그렇게 되었을까?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를 반대하여 그것을 개혁하기 위해 탄생한 개신교회가 어떻게 자신의 개혁 대상을 닮아가고 있을까? 그것은 아이러니 중의 아이러니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잘못된 허례허식을 꼬집고 있다. 성경에는 있지도 않은, - 성경에 교회 운영 방식 혹은 예식 방법 등이 나오지 않았으니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이해하더라도 - 외국 교회에 조차 있지도 않은 한국 교회만의 독특한 운영 방식들의 탄생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본인도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그것에 대한 의문은 전혀 품지 않았었다. 저자가 지적하는 모든 것들을 반드시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들은 교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들이 처음 의도와는 상관없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에도 아무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혹은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들이라도 어떻게 이용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한국 교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많은 것들을 오용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기에 한국 교회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 안 계신 것이 아니라 그분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한국 교회가 어찌하다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하나님을 잘 섬기면 형통하게 된다. 그러나 형통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형통과 타락은 백짓장 한 장 차이이다. 형통 중에 대부분의 인간은 타락한다. 하나님을 떠난다. 그러다 그분께 크게 혼나면 다시 그분께 돌아간다. 그런 싸이클은 계속 반복된다.

 

 지금 한국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형통과 타락의 사이, 가장 위험한 기로에 서 있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순간에 있다. 과연 한국 교회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이 책에 나온 모습들은 모든 한국 교회의 모습은 아니다. 단지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일부가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책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낮아지는 것밖에는 없다.

f********3 2009.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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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 계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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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 계신 교회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서 서지 못하리로다 - 시편 101:7   하나님 안 계신 교회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안 계신 교회가 있을 수 있는 가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교회에 이 책의 저자 주지원씨는 왜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교회가 존재한다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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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 계신 교회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서 서지 못하리로다 - 시편 101:7

 

하나님 안 계신 교회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안 계신 교회가 있을 수 있는 가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교회에 이 책의 저자 주지원씨는 왜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교회가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교회는 급격한 성장을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세의 급격한 성장은 전 세계 기독교인에서 귀감이 되고 본이 되는 모습이었지만, 그 내면의 쌓여 있는 문제들이 해결 되지 못하고 고름이 터져 썩어져가는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 외에 또 다른 신이 되어가는 목사라는 위치의 문제점. 한국 고유의 토테니즘과 결합한 기복신앙의 결과. 교만하여져 가는 성도들의 이기적이 생각과 행동. 작금의 교회의 문제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 교인들도 이제는 많이 인식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 곳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회개하라고 외쳤던 세례 요한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른다. 자신들의 모순 안에 갇혀버린 기독교인의 모습에 저 멀리서 웃음 짓고 있을 사탄의 모습이 뚜렷하기만 하다. 거짓으로 얼룩진 목회자와 목회자를 신격화하여 따르는 성도들. 때론 마음에 들지 않는 목회자를 매도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 성도들. 언제부터 무엇이 잘 못 되어져 버렸는지 우리는 평신도 주지원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나님 안 계신 교회의 출발점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오로지 사람만을 생각하는 근위적인 생각에서 출발점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한 이유를 이제는 잊어버리고, 종교개혁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현 개신교의 문제점은 하나님을 향한 본질을 상실한 것이 가장 큰 잘 못이라 하겠다.

 

재작년에 일산 모교회 담임목사이며 부흥 목사로 활동 중인 목사 한분이 부흥회를 가졌다. 교회에서 하는 부흥회라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목사님을 신격화하는 내용이며, 헌금을 강요하는 그의 모습에 진절머리가 났다. 은혜를 못 받으면 나의 신앙에 문제가 있어서라는 그의 말 때문에 한참을 고생을 해야 했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도무지 모르는 세상이 와 버린 것만 같았다. 누구를 탓하기도 누구를 원망할 일도 아니지만 이제는 무언가 바뀌어야 될 때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안 계신 교회는 10년 전에 출간이 되어 이번에는 개정판이 나 왔다. 이 책의 저자 주지원씨가 10년 전에 역설했던 부분의 문제가 10년이 흐른 뒤에서 바뀌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더 심하게 곪아져 버렸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또 다시 10년이 지난 뒤 이 책을 읽었을 때 한국교회가 달라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우리는 크나 큰 딜레마에 빠져 있다. 카톨릭에서 개신교로 종교 개혁을 단행한 루터에서 그 딜레마는 시작을 한다. 그 당시 카톨릭에서 이단아로 취급 받은 루터를 생각할 때 우리는 지금 이 시국의 개신교에 대해 개혁을 실천할 수 있을까? 아집과 옹고집으로 굳어져 버린 현 개신교에 개혁을 단행한다고 치면, 이단으로 아웃사이더로 취급 받을까 두려운, 때론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개신교에 극단적 진보주의자로 낙인이 찍힐까 두려운 마음, 그것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 속으로 우리를 몰아 넣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수긍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같은 평신도로써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마음 십분 이해를 한다. 그리고 이 책을 많은 목회자나 신학생, 그리고 성도들이 읽어 보고 좀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를 원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분명히 한국교회는 많은 문제점을 표출하고 있다. 더욱 곪아서 터지기 전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수술법으로 오래된 한국교회의 병을 고쳐야 겠다.

 

"하나님 안 계신 교회"라는 제목 보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교회" 제목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 책이였다.

g******4 2009.06.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