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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유학생의 70%이상은 모두 위민훙 제자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란다. 그에게는 등대처럼 반짝이는 사업가, 삶의 초보자, 중국 최고부자 교사 등의 수식어가 따른다. 이런 수식어 뒤어 숨겨진 위민훙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거나 성공을 이룬 뒤에도 소박한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위민훙은 다르다. 그는 늘 소박하고 유쾌하며 진실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위민훙은 학원을 처음 세울 때부터 자신과 동거동락해 온 학원 앞 전봇대 두 개가 도시 계획에 의해 철거의 위기에 몰리자, 마치 친구를 지키듯이 지켜 낸다. 절약이 몸에 밴 그는 운동화 한 켤레를 고를 때에도 한참 시간을 들여 이리저리 살펴보고 가장 싼 것을 고른다. 짧은 머리에 늘 편한 일상복을 입는 그는 중국 최고의 부자 선생님에 어울리지 않게 평범하고 소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