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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는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와 듣기를 좋아하는 도서관강아지 이야기입니다. 왜 아이는 도서관 강아지에게 이야기를 읽어줄까요?
그림표지를 보면 커다란 강아지에게 기대어 한소녀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강아지가 곁에서 듣고 있습니다.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에서 매들린이란 아이는 읽기를 싫어합니다.소리내어 읽기를 싫어하지요. 그것은 바로 낱말으 모르기도 하고, 매들린이 잘못 읽으면 아이들은 킥킥대며 웃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매들린은 한번도 별스티커를 주지 않았답니다. 별스티커를 받고 싶어하는 매들린에게 돌아오는 것은 노력을 요하는 하트스티커입니다. 매들린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토요일에 매들린은 도서관 사서인 딤플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딤플샘은 매들린에게 특별한 책읽기를 부탁합니다. 하얀개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면 여러개들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보니라는 개는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매들린은 처음에는 떨렸고, 글자들도 뒤죽박죽으로 보이고 또박또박 읽기도 어려웠지만 보니를 보니 킥킥대지도 비웃짇 않았습니다. 그러자 매들린은 용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읽었지요. 보니의 앞발을 쓰다듬으며 다시 읽었지요. 토요일마다 보니와 함께 읽었고, 실수할까봐 겁내지 않으니 매들린은 책읽기가 재미있어졌어요.
학교에서 보니에게 책읽어주는 것이 아직 두렵지만 엄마는 말합니다. 보니에게 읽어준다고 생각하듯이 읽으면 된다고..드디어 매들린은 학교에서 틀려서 친구들이 키득거려도 보니를 떠올리며 마지막줄까지 다 읽었답니다. 드디어 해낸 마들린에게 별스티커를 받았습니다.보니에게 별스티커를 보여주고 싶었던 마들린은 보니와 예쁜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참 이쁜 내용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니같은 기다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빠른 시대에 조금 늦는 아이를 기다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딸도 조금 느린데...걱정했는데...천천히 기다려줘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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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는 강아지와 함께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이다. 누군가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은 시작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한 번 책을 읽어 주기 시작하면 참 많은 것들이 변화되는 듯 하다. 강아지 옆에 쌓여 있는 책, 그리고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책들.. 정신없는 우리집 모습과 살짝 겹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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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면 표정이 심통난 듯 보인다. 그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책들, 그리고 매들린 핀에 기대어 있는 토끼 인형. 매들린 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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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는 늘 '좀 더 노력하세요'라는 하트 스티커만 받고, 별 스티커를 받지 못했다. 별 스티커를 받기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여전히 그녀는 하트 스티커만 받았다. 별 스티커를 받지 못한 '매들린 핀'을 보며 <너는 특별하단다>의 펀치넬로가 떠올랐다.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해 속상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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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 저 하얀 개에게 책을 읽어 주겠니?" 매들린 핀은 책을 읽어 줄 수 있을까?? €
나는 보니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실수할까 봐 겁내지 않으니 책 읽기가 재미있었어요. 보니의 눈빛은 천천히 읽어도 된다고 말하는 듯했어요. 그리고 스티커에 쓰여 있는 것처럼 좀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도 같았어요. 난 아직 별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보니처럼요. 우리 딸은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게 한글을 깨우쳤다. 그런데 소리내서 책을 읽는 것은 어려워 했다. 가끔 집에서 동생에게, 엄마에게 책을 읽어 줄 때 처음엔 목소리가 컸는데 갈수록 목소리가 작아지기도 여러번. 처음엔 그냥 들어 주다가, 목소리가 작아질 때마다 안 들린다는 말도 해 보고, 또박또박 읽어 주니 너무 좋다는 말로 칭찬도 해 보았다. 그런데, 여전히 읽기 실력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실수할까봐 겁내는 매들린 핀처럼, 우리 딸도 실수할까봐 겁냈던 것은 아니었을까?? 우리 딸에게도 인형에게 책 읽어 주기를 권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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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 제목처럼 따뜻하고
포근해보이는 표지의 그림책이네요~
복실복실 하얀강아지에
기대어 책을 보는 소녀가 부럽달까요^^
소녀의 이름은 매들린 핀 읽기를 좋아하지않아요
책을 물론 잡지,아이스크림 차림표도 말이예요
특히 소리내 읽는건 더 싫어해요 선생님은 그런 매들린 핀에게 노력하라고 하지요 모를는 낱말도 있고
잘못읽으면 친구들이 킥킥대며 웃으니
소리내 읽기를
싫어할법도 하네요
다른친구들은 다 별스티커를 받지만 매들린 핀에게는 하트 스티커만을 줄뿐이예요 좀 더
노력하라는 말과함께요
매들린핀도 별스티커를
받고싶어해요
별스티커는 글을 잘
이해하고 또박또박 잘읽는 친구들에게만 줘요
매들린 핀은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글 읽기는 나아지지않았고 엄마는 토요일에 도서관으로 데려갔어요 글읽기가 싫다는
매들린 핀에서 사서 딤플선생님이
특별한 책읽기를
할거라고 해요
특별한 책읽기란
하얀개에게 책을 읽어주는거였어요
하얀개의 이름은 보니였어요 보니는 커다란 북극곰
같기도했지만 이야기 듣기를 좋아했어요
처음엔 떨리고
글자들이 뒤죽박죽보여 또박또박 읽기가 어려웠어요
보니는 매들린핀이
잘읽지못해도 킥킥대거나 비웃지않고 그저
커다란 앞발만을
매들린핀 무릎에 대고있을뿐이였죠
매들린핀은 그런
보니를 보며 용기가 나서 끝까지 책을 읽었어요
토요일마다 보니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어느날 도서관에 가니 보니가 없었어요
보니에게 특별한 일이 었었대요
학교에서 책읽기
차례가 돌아와 매들린핀이 글을 읽어나가요
처음엔 좀
틀리긴했지만 보니를 떠올리며 읽다보니 어느새
다 읽어 마침내
별스티커를 받았어요~
별스티커를 받아 기쁜 매들린 핀은 토요일에 도서관으로 가서
보니에게 보여주러갔어요~
보니도 매들린 핀에게 깜짝놀랄 소식을 전해주네요^^
아주 귀여운 하얀강아지들과 함께있는 보니의 모습
엄마가 되었네요~
매들린 핀은 보니와 강아지들에게 책을 읽어줘요
글을 잘읽게 된 매들린 핀 앞으로는 더 잘읽게되겠어요~
보니와 강아지들에게 열심히 읽어주어야할테니까요^^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그림책
한글공부하는 딸아이와 매들린 핀의 모습이 겹쳐보여 더 사랑스럽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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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이런 부끄러움쟁이 아이도 용기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어떤 어른을 만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동화책이 바로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이다.
이 책을 지은 작가인 리사 팹은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주고는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함께 사는 고양이와 봉제 인형들, 그리고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공책에 빼곡히 적곤 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리사는 이야기를 직고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어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매들린 핀은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책을 소리내서 읽을 때 발음이 틀리거나 잘 못 읽어서 아이들이 웃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읽는 아이들에게 별스티커를 주시는 선생님 때문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매들린 핀은 늘 하트스티커를 받기 때문이다.
그 하트 스티커에는 "좀 더 노력하세요" 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매들린 핀의 엄마는 그런 매들린 핀을 데리고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의 사서인 딤플 선생님은 조금은 특별한 책 읽기를 가르쳐 주었다. 바로 하얀 개 보니에게 책을 읽어 주라는 것이다. 보니는 핀이 틀리게 읽어도 아무 말없이 들어준다. 그게 가만히 핀의 눈을 바라볼 뿐이다.
보니에게 책을 읽어주듯이 읽은 핀 어느 날 드디어 그렇게 소원하던 별스티커를 받게 된다.
그리고 핀에게 이야기를 듣던 보니에게도 정말 멋진 일이 생기는데.......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닌 듯 하다. 우리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까?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멋진 동화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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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 꼬마숙녀 매들핀! 매들핀에게 소리내서 읽는 일은 고역이다. 친구들고 키득거리고 선생님도 별 스티커를 주시지 않는다. 더 노력하라는 하트 스티커만 주신다. 매들린도 별 스티커가 받고 싶다. 별을 보며 소원을 빌 정도로 말이다. 소원은 좀 처럼 이뤄지지 않았고 엄마는 매들린을 데리고 도서관에 간다. 사서 선생님은 매들린에게 하얀 개를 소개해준다. 북극곰처럼 커다란 하얀 도서관 강아지 엄마는 그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 주라고 한다. 매들린은 용기내어 떨리는 작은 목소리로 읽기 시작한다.
강아지는 친구들처럼 키득대며 웃지 않고 가만히 매들린의 눈을 바라본다. 매들린은 용기가 나 끝까지 읽어 준다.
"보니의 눈빛은 천천히 읽어도 된다고 말하는 듯했어요 그리고 스티커에 쓰여 있는 것처럼 좀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어느날 수업시간 매들린의 책 읽을 차례가 돌아왔다. 매들린은 보니에게 읽어준다는 읽었다. 실수가 있어 친구들이 키득 웃었다. 하지만 보니를 생각하며 끝까지 잘 읽어 드디어 별 스티커를 받게 된다. 말없이 바라봐주는 격려의 눈빛 그 눈빛은 아이들을 편견없이 바라봐야할 어른들의 눈빛이 되어야 할것이다.
보니처럼 따뜻한 격려의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그 따듯한 지지의 눈빛. 못한다고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딸램에세 수학문제를 가르쳐주다 답답해했던 기억이 떠올라 미안해진다.ㅋ
아이들에게 용기를 붇돋아 주는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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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누구보다 씩씩하고 목소리가 큰 아이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에요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 상담을 하면 발표할 때 유난히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친구들에게 비난을 당할까봐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을 북돋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책이 있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
매들린은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잘못 읽으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 때문이지요 선생님은 그런 매들린에게 언제나 별 스티커가 아닌 하트 스티커만 주십니다 별 스티커는 잘 읽는 아이들만 받을 수 있거든요
어느 토요일, 엄마는 매들린을 도서관으로 데려갔어요 사서 선생님은 책 읽기가 재미없다는 매들린을 위해 특별한 읽기 수업을 준비하였어요 그건 바로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었지요 처음에는 엉망이었지만 가만히 들어주는 강아지 '보니'를 보며 용기를 내어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매들린은 토요일마다 보니와 함께 했습니다 책 읽기 수업이 있는 날, 매들린은 긴장하여 또다시 실수를 하였지만, 보니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며 끝까지 다 읽었어요 선생님은 그런 매들린이 기특했는지 <별 스티커>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엄마가 된 보니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 매들린은 자신감이 조금 부족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였던 것 같아요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심통이 난거고요.. 그런 매들린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고 자신의 단점을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동물들은 비록 말은 할 수 없지만, 공감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매들린이 보니와 교감을 나누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큰아이의 자신감도 조금 높아지진 않았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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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 ![]() (리사 팹 글 ․그림 | 곽정아 옮김) 해당연령 : 5세 ~ 초저
누리 과정 : 의사소통 - 읽기에 흥미 가지기, 책 읽기에 관심 가지기 교과 연계 : 국어 1학년 1학기 7. 알맞게 띄어 읽어요 / 2학기 8. 생각하며 읽어요
책 읽기를 싫어하는 매들린 잡지, 아이스크림 차림표까지도 정말이지 틀리기라도 하면 키득대는 친구들때문에 너무도 창피하기만 한 매들린이예요 ![]() ![]()
더 노력하라며 하트스티커만 주시고, 매일같이 별 스티커를 받지 못합니다. 별스티커가 받고 싶은 매들린 하늘의 별에게도 소원를 빌어봅니다. ![]()
어느날 엄마와 도서관에 가게되고 사서 선생님은 뜻밖의 친구 커다란 하얀 개 보니를 소개해요. 그리곤 보니에게 책을 읽어주라고 하지요. ![]()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요. 글자를 틀리게 읽어도, 발음이 어눌해도, 느리게 읽어도 보니는 가만히 들어줍니다.
한발을 올려놓고 천천히 읽어도 된다고 말하는 듯 말이죠. 매들린은 용기가 생겼고,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책을 읽어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동물 교감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어요. 뉴욕의 공립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들린과 보니처럼 ‘듣는 훈련’을 받은 개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 ![]()
매들린은 학교에서 책을 읽을 차례가 왔고 또 틀릴까봐 걱정을 하는 바람에 또 틀리게 되었지만, 보니에게 읽어준다고 생각하니 어느새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별 스티커를 받게 된 것이다. ![]()
아이들은 매들린이 해내는 모습을 보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알아가는 순간이기도 했네요. ![]() ![]()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지그시 바라봐주는 시간 그런 것이 필요한 것이겠죠.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제일 어려운 것이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것이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도, 행복하게도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기다려주면 이렇게 대견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을요. 첫째를 키우고 둘째를 키우면서 아이마다 성장이 다르다는 걸 알기에 첫째가 아무리 느려도 기다려주기! 아이가 스스로 해내며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부모님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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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
글, 그림 : 리사 팹 / 옮김 : 곽정아
초등학교 다닐 때, 국어 시간이 되어 "누가 국어 책을 읽어 볼 사람?" 하는 선생님 말씀이 왜 그렇게 두려웠던지요. 혹시 나를 시키지는 않을까? 읽다가 틀리면 어쩌지? 친구들이 놀릴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했던 적이 있었는데...<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으니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으며 저의 어릴적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되고,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첫째 아들램 걱정도 되면서 아이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되었어요. ^^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뭔가 잔뜩 골이 나있는 매들린 핀. 무슨 일일까요?
매들린 핀은 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소리내어 읽는 건 더 싫어하죠.
매들린은 학교에서 책 읽기 시간만 되면 부끄럽고 창피해요. 틀리게 읽을 때마다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지요. 사실 매들린도 책을 잘 읽어서 선생님에게 별 스티커를 받고 싶지만 매들린에게는 매번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는 하트 스티커 밖에 없답니다.
토요일이 되어 도서관에 간 매들린은 '특별한 읽기'를 하게 돼요. 바로 듣기를 좋아하는 하얀 개 '보니'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지요.
학교에서 처럼 매들린은 처음에는 떨리고, 글자들이 뒤죽박죽 보여 읽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보니는 친구들처럼 킥킥 웃거나 비웃지 않았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매들린은 보니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실수할까봐 겁내지 않고 책을 읽게 되니 책 읽기가 점점 재미있어진 매들린. 천천히 읽어도 된다는 듯이 항상 기다려 준 보니 덕분이지요.
하지만 학교에서도 보니에게 책을 읽어 준 것처럼 잘 할 수 있을까요? 과연 매들린은 별 스티커 받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동물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감각을 극대화하는 치료의 힘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동물 교감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요.
뉴욕의 공립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들린과 보니처럼 '듣는 훈련'을 받은 개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나더니 우리 집에도 도서관처럼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매들린과 도서관 강아지> 책 속의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 지나봅니다.
선생님이나 부모의 말 한마디에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죠. 매들린처럼 주눅이 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별 스티커를 받아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들 마다 적응하거나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럴 때,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다그치치 않고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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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 리사 팹 글 / 그림 그린북
나는 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책은 물론이고요. 잡지도, 아이스크림 트럭에 쓰여 있는 차림표도 말이에요. 특히 소리 내서 읽는건 싫어요.
선생님은 내게 별 스티커를 주지 않았어요. 생긋 웃어 주지도 않아요. 나는 늘 하트 스티커만 받아요. 나도 별 스티커를 갖고 싶어요.
별 스티커는 잘 읽는 아이들만 받아요. 글을 잘 이해하고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읽을 수 있는 아이들만 말이에요. 별을 보고 소원을 빌 수 있을테니 그래서 난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나는 별을 받지 못했어요. 수요일에도 선생님이 '더 노력하렴'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목요일에는 개구리 이름을 잘못 읽어 얼버무리려고 했는데, 통하지 않았어요. 금요일에도 더 나아지지 않았어요. 토요일이 되자 엄마는 나를 도서관으로 데려갔어요. 도서관 사서 딤플 선생님이 좀 특별한 읽기를 하자고 했어요. "매들린 핀, 저 하얀 개에게 책을 읽어 주겠니?"
보니는 커다란 북극곰 같았어요. 그러자 보니는 가만히 내 눈을 바라보았어요. 킥킥대거나 비웃지도 않았어요. 나는 보니의 앞발을 쓰다듬으며 끝까지 읽었어요. 토요일마다 나는 보니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난 아직 별을 받지 못했어요.
토요일마다 나는 보니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실수할까 봐 겁내지 않으니 책 읽기가 재미있었어요. 보니의 눈빛은 천천히 읽어도 된다고 말하는 듯했어요. 그리고 스티커에 쓰여 있는 것처럼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도 같았어요. 난 아직 별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보니처럼요.
월요일 아침 나는 바짝 긴장했어요. 첫 문장은 잘 읽었어요. 그런데 다음 문장에서 틀렸어요. 그리고 그 다음 문장에서 또 틀렸어요. 웃음소리가 키득키득 들렸어요. 나는 보니늘 떠올리고 깊게 숨을 쉬고, 보니가 바로 옆에 있다고 상상했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줄까지 다 읽었지 뭐예요. 선생님을 봤더니 얼굴에 가득 미소가 떠올랐어요. 내가 해냈어요. 마침내 별 스티커를 받았거든요!
별을 들고 나는 토요일에 도서관으로 갔어요. 보니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딤플 선생님이 칭찬해 주었어요. "보니도 네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갖고 왔단다" 하며 보니에게 가보았더니 보니와 새끼 강아지들이 있었어요. 매들린이 만난 도서관 친구 보니는 아무 지적도 하지 않고 틀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읽으라는 듯 가만히 바라 봐 주었지요.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할때 잘 못하더라도 가만히 기다려주는 것... 어른들이 참 하기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보니같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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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핀과 도서관 강아지 / 글 그림 : 리사 팹
/ 옮김 : 곽정아 / 그린북
우리의 연년생남매는 7세 , 6세인데,
곧 초등학생이 되는 딸아이는
곧잘 글읽기를 잘하는 편이다.
지나가다 새로운 글씨를 보게 되더라도 더듬더듬 읽고나서
"이게 무슨 뜻이예요?" 라고 묻는 딸아이.
하지만 , 둘째아이는 익숙한 글자는 읽으려하나
그 외에는 늘 누군가에게
"이거 뭐라고 써져 있어요?" 라고 묻는 아들아이.
늘 자신의 시선에서 잘해내고 있는
누나 옆에서 시도조차 두려워하는 아들녀석을 위해
조금 더 책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자
매들린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어주게 되었다.
매들린핀도 우리 둘째아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책은 물론이거니와 잡지도
그리고 아이스크림 트럭에 쓰여 있는 글조차도...
특히나 소리내어 읽는 시간을 제일 싫어했던 이유는
"매들린 핀 , 조금 더 노력해야지 " 라고 말하는 선생님 때문....
혹여나 잘못 읽으면 킥킥거리며 웃는 친구들 때문 .....
소리내어 잘 읽는 친구들에게는 별 스티커가 주어지지만 ,
노력의 필요성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좀 더 노력하세요" 라고 쓰여진 하트 스티커를 받게 된다.
매들린핀은 별 스티커를 받는것이 소원인데 ........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매들린핀을 위해
엄마는 도서관을 데리고 가게 되고 ,
그곳에서 특별한 책읽기의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 북극곰 같이 아주 커다란 하얀색 개
보니에게 책을 읽어주게 된다.
더듬더듬 읽어도 , 틀려 읽어도 절대 비웃지 않고 ,
기다려주는듯한 모습에
매들린핀은 안심하게 되고 ,
점점 책읽기가 좋아지게 되는데 .....
이제 또 학교에서 책읽기 차례를 앞두게 된 매들린 핀 .
하지만 , 도서관에 보이지 않는 보니 ...
과연 , 이 둘에게 어떤일이 생길까 ?
이 도서로 인하여서 우리 둘째아이에게도
책읽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짐과
동시에 자신감이 생겨서
어떤글이라도 읽어주길 바래본다.
책읽는것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
두려워하거나 ,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만나게 해주는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