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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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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으로 '인문 수업'의 힘! 그리고 '사회학'의 의미에 대해서 파악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의미를 크게 둘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은 '사회학'의 힘을 강조하면서 사회학의 법칙과 다양한 현상들, 그리고 그 원리에 대해서 파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은 다양한 질문을 저절로 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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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으로 '인문 수업'의 힘! 그리고 '사회학'의 의미에 대해서 파악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의미를 크게 둘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은 '사회학'의 힘을 강조하면서 사회학의 법칙과 다양한 현상들, 그리고 그 원리에 대해서 파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은 다양한 질문을 저절로 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궁금증 풀어나가기의 의미들,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도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면서 이러한 관계들에 대해 생각들을 정립해나가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 문제와 사회변동의 이유들과 같은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진중한, 그러하기에 어떻게든 맞닿아서 고민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까지 모두 깊이 있게 짚어보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과연 우리가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에 대해서 어떤 질문들을 진지하게 해볼 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 그러한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고 또 그러해야 하는 정당한 방향에 대해서도 가늠해보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책이 왜 '호모아카데미쿠스 1'라고 할 수 있는지도 이 책의 내용들을 파악하면서 이해가 되고 충분히 설명이 되는 듯해요~

이 책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세상살이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싶을 때 좋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더없이 좋다 싶어요!!!

이 책의 '여는 글'이 참 의미심장하면서도 즐겁게 와닿았는데요, 바로 '어른 학생들을 위한 사회 교사의 애프터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사회학'의 힘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학창시절을 지나오면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사회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늦추지 않는 어른 세대에게 적절한 난이도와 눈높이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되니 말이지요~

1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사회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개론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사회학'으로 무엇을 탐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2장을 통해서 '사회학'의 연구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사회학'의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잘 밝혀주고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3장의 '사회학'의 학자들을 만나는 시간도 인상적이고 오래오래 그 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떠오르면서 오늘날의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콩트와 뒤르켐, 베버, 그리고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낯익은 학자들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사회학'의 내용들을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어서 전반적인 '사회학'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들까지 결부시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잘 도와주는 책이 됩니다.



 

y****7 2016.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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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쓸모 있는 인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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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와 법칙을 파악하도록 돕는 입문서’라는 목표로 중학교 사회 선생님이 쓴 책이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사회문화 확장판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물론 중고등학교 교재는 아니다. 서두에서 ‘학교 다닐 때 배웠어야 할,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과거 또는 미래의 어른 학생을 위학 사회학 자습서’라는 말이 이 책을 기획하고 저술한 정확한 목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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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와 법칙을 파악하도록 돕는 입문서’라는 목표로 중학교 사회 선생님이 쓴 책이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사회문화 확장판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물론 중고등학교 교재는 아니다. 서두에서 ‘학교 다닐 때 배웠어야 할,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과거 또는 미래의 어른 학생을 위학 사회학 자습서’라는 말이 이 책을 기획하고 저술한 정확한 목표같다.

단원은 전체 12장으로 꽤 많다. 이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콩트, 마르크스, 뒤르켐, 베버를 설명해 준 3장과 관료제를 설명한 5장, 1차 집단의 붕괴를 설명한 9장이었다. 특히 9장에서 근대 사회와 사랑이라는 소단원이 흥미로웠다.

어디에선가 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교과서처럼 정리된 내용을 읽기는 처음인 탓일 것 같다.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소재이고 개인사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사랑. 이처럼 달콤하고 사랑처럼 씁쓸한 것도 없는 사랑. 이런 것을 학자들이 객관적 관점에서 설명한 글을 읽으면 사회학자은 마치 냉혈한 같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이 학문이고 사회를 설명하는 핵심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내가 알고 경험한 눈으로만 보지 않고 사회구조 전체를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활동이 사회학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말미에서 ‘사회학 공부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냉정한 여로의 출발점’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자신이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 같지만 거꾸로 보면 자신이 자기 자신을 가장 모를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다. 나만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게 된다. 이럴 때에는 나만의 생각으로 나를 판단하고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분명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터인데 사회학이라는 공부가 이를 크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간다. 하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쓸모 있는 인문 수업이 쓸모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h******n 2016.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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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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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세계지리, 국사, 정치, 경제 등 그동안 배웠던 과목을 생각해보면 이름만 들어도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를 포함하는, 또는 전혀 별개로 볼 수도 있는 사회학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보통 인간이 자라면서 사회화 한다거나 특정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만 그 사회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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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세계지리, 국사, 정치, 경제 등 그동안 배웠던 과목을 생각해보면 이름만 들어도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를 포함하는, 또는 전혀 별개로 볼 수도 있는 사회학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보통 인간이 자라면서 사회화 한다거나 특정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만 그 사회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은 이처럼 사회를 연구하는 사회학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학문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회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언제, 그리고 누구에게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사회학에서 다루는 문제들도 잘 나와있네요.


사회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학문적인 체계를 갖춘 것은 프랑스 학자인 오귀스트 콩트로부터라고 합니다. 중세까지만 해도 왕이나 황제가 지배하고 평민들은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했었는데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사람들의 자각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근대로 넘어오자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사회 구조도 많이 바뀌었네요. 그러면서 사회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고 사회의 제문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사회화되는 과정, 구성원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 생겨난 관료 제도의 장단점,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구성원들의 생활 환경이 차이날 수밖에 없는데 사회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과 이러한 불만이 쌓여 사회에 변혁이 일어나는 등 사회에 관한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 질수록 사회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도 늘어나고, 누가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권력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불평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는데, 예전에는 공부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이제는 부모를 잘 만나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도 달라집니다. 이로 인해 사회 계층간 이동할 수 있는 길도 막혀가고 있는 것 같네요. 사회를 평가할때 보통 평균값으로 설명하는데 양극화나 불평등이 심해지더라도 평균을 보면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사회가 개개인 모두의 특징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이지만 크게 인식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사회학이라는 학문에서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빈부 격차, 사회적 불평등, 사회와 개인의 관계, 지배 체제 등 모든 것이 사회학과 관련이 있네요. 실제 우리 사회의 문제와 현상, 그리고 원인 등 분석적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16.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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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쓸모있는 인문수업 사회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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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수업 사회학은 저자가 끝맺음 글에서 잘 드러내어 준다 사회학공부는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냉정한 여로의 출발점이라고 말이다 인문학 열풍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사회학에 대해서 심도깊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많이 배우고 또한 정확한 팩트도 알아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삶에 영향을 주는 사회의 압력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고 한다 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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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수업 사회학은 저자가 끝맺음 글에서 잘 드러내어 준다

사회학공부는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냉정한 여로의 출발점이라고 말이다

인문학 열풍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사회학에 대해서 심도깊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많이 배우고 또한 정확한 팩트도

알아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삶에 영향을 주는 사회의 압력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고 한다

옳은 말이다. 사회의 높은장벽은 언제 어디서든 만나게된다

그리고 나약한 자신을 다시한번 깨닫는 아픔의 연속임을 알게되는

결과만을 받아들인채 말이다

그렇기때문에 사회학을 보고 듣고 느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회속에서 갈등과 대립은 당연한 일이다. 가진자와 가지지못한자

권력이 있는자와 없는자. 빼았은 자와 빼았긴 자만 존재하는 사회

그사회를 바로잡아야한다

이번 촛불집회가 조용한 승리를 거둘수 있었던 것도 시민들 스스로의

질서와 비폭력이 존재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시민들의 힘이 이렇듯 모여 큰 뜻을 관철할수 있는 것도 그만틈 성숙한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정치권이 잘해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정치권도 깊은 반성을 해야한다.

이틈을 타서 대권에 도전하고자하는 인물들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시류의 흐름에 편승하여 기회를 잡고하자하는 한마리의 여우나 마찬

가지가 아닐까한다

기회만 엿보는 약삭빠른 여우말이다. 성숙한 시민들은 이제 그런

여우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을것으로 본다.

한나라를 좌지우지했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했던 사람들은 이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사회는 아직까지도 그런 흔적을

지우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멀기만 하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사회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렇듯 이책애서도 많은 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와 사회변동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어떻게 사회가 변화해가고 있는지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사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한다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리고 박식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회에 대해서 생각

할수있는 소중한 시간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서는 해결을 할수 없다는 말이다

그 출발점이 인문수업 사회학이 아닐까 한다

인문수업 사회학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주제는 자아의 발견이다

자신이 지금 어떤 사회에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보여주고있는 것이다.

막연한 삶이 아닌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의미임을 잊지말자는 당부임을 말이다

c******e 2016.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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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인문수업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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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 사회문제는 먼 옛날 과거로부터 차곡차곡변화되어온 과정일 것이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의 존재는사회속에서 더불어 생활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이 사회속에서 어떤 진화과정을 거쳐가고 있고 지금 나는 어느 정도의위치에 있는지 알아보고자 접하게 된책.이책은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가 쓴 사회학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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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 사회문제는 먼 옛날 과거로부터 차곡차곡
변화되어온 과정일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의 존재는
사회속에서 더불어 생활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 사회속에서 어떤 진화과정을 거쳐가고 있고 지금 나는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고자 접하게 된책.

이책은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가 쓴 사회학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어왔는지와 사회문제등을 다룬 책이다.
학창시절 사회과목을 접해왔지만, 시험을 위한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점에 사회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회는 1차적 집단인 가정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보면 수많은 모임으로
또다른 사회를 만들고자 사람들끼리 뭉치는 현상을 볼수 있다.

사회를 연구한다는 것은 그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연구한다는 의미며,
사회를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다.
-p20-

동물들은 종의 유지를 위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습성에 따른 행동을 할뿐,
사람은 인종이나 민족이 같아도 다른 행동방식을 보이고 성격과 행동, 유전적으로
타고난 속성과 살아가는 자연환경에 따라 생활하는 습성이 다르므로,
그에따른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학이라는 학문은 19세기 이후에야 등장하였고, 산업혁명은 전통적인
공동체의 토대를 무너뜨렸고,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이책속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사회 현상속에서 외로운 사람들의 시대에 대한 부분이었다.
점차 핵가족 사회화 되고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족들간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 주고받고 사는 가족형태는
점점 없어져가고 있다.
그속에서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간다.
가족 형태의 변화를 보더라도 가부장적 사회에서 지금은 여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회현상으로 점차 바뀜으로써 결혼한 남녀는 대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그로인해 참고 살았던 과거의 사회와는 다른 이혼이라는 또다른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상실감 마져 들게 한다.

가족과 혼인제도는 오늘날 좋거나 나쁘다는 식의 평가 대상이 아니라 간절한 것
또는 마지막 보루가 되었다.
이제 가족은 사랑으로 이루어진 완전무결하고 영원한 보금자리가 아니다.
끊임없이 해체 위기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외로움에서
탈출할 수 있는 몇 안 남은 대피소 같은 존재다.
따라서, 가족은 자연적으로 당연히 유지되는 당위의 공동체가 아니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위기의 공동체다.
- p316-

이책을 읽어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지금 문제화 되고 있는 박근혜정부에서 붉어져 나온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70년대 박정희 정권때 있었던 권력과 비슷한 문제들이 많았을 터인데,
그 시대의 사회문제로는 대두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사회현상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어 그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대응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민심이 동요되고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는 모습은 분명 그때의
사회모습과는 다른모습일 것이다.
사회문제는 이처럼 많은 시간동안 서서히 그 성질에 맞게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도 따른다는 사실을 알수 있지만,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배체제를 향한 저항뿐 아니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인 필요할 것이다.

이책을 읽고
쉽게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사회학이라는 학문또한 생소하지만 우리가 사회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반드시 필요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그 토대가 되어 줄수 있을것 같다.
학교에서 사회를 배우는 기분이 들었지만, 사회현상을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사회 압력을 인지해야 반대로 사회의 힘을 이용할 수 있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행위와 정신의 주인이 된다.
반면 스스로를 자유로운 개인으로 선언할 경우 곧바로 온갖 사회의 장벽에 부닺치게 된다.
만약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그 장벽에 무모하게 도전할 것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따지기도 전에 그저 장벽에 대한 증오심부터 키울것이다.
- 권재원 -


YES마니아 : 로얄 2*****y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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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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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쓰여진 건 바로 고등학생의 수업 과정 중에서 사회 관련 과목에 대한 미흡함 때문이다. 과거 인문 계열의 필수과목이었던 사회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바뀜으로서, 대학 입학 후 생길 수 있는 문제들, 사회,정치 문화 상식의 미흡함에 대한 인식이 바로 이 책이 나온 이유이다. 사회학이 태동된 것은 15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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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쓰여진 건 바로 고등학생의 수업 과정 중에서 사회 관련 과목에 대한 미흡함 때문이다. 과거 인문 계열의 필수과목이었던 사회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바뀜으로서, 대학 입학 후 생길 수 있는 문제들, 사회,정치 문화 상식의 미흡함에 대한 인식이 바로 이 책이 나온 이유이다.


사회학이 태동된 것은 15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기존의 가치관과 원칙이 붕괴됨으로서,기존의 철학자들은 그 안에 숨어있는 인간의 행위와 선택에 주목하게 된다. 고정된 질서를 이해하고, 기존에 인간이 가지고 있었던 과학적 기법을 이용해 우리 사회의 모습이 어떤지 관찰하였으며, 철학자 생시몽의 제자 오귀스트 콩트에 의해서 지금 사회학의 원형을 갖추게 된 것이며, 에밀 뒤르캠에 의해 사회학이 정립되었다. 사회학은 막스 베버에 의해 확장될 수 있었다.


여기서 카를 마르크스에 대해 주목할 수 있다. 우리에게 철학자이며 정치경제학자였던 카를 마르크스, 그에 대한 철학 이론을 빼놓고는 사회학에 대해 논하기는 힘들 것이다. 사회학의 계보에 그가 빠진 이유는 오귀스트 콩트와 적을 두고 있었으며, 콩트의 사회학에 대해서 마르크스는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사회학의 많은 개념들은 카를 마르크스에 의해 나왔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사회 계약론이다. 또한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통해서 그 당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모습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사회학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과학적이면서 과학적이지 않는 학문, 인간의 행위에 초점을 맞춘 학문이 바로 사회학이며, 가변적이며 유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런 모습은 고정적이며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과학과는 배치된다고 볼 수 있다. 하나의 사회는 여러명의 인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소속감과 연대의식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인간 사이에 지속적인 상호관계가 있어야만 사회의 개념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다양한 사회가 현존하고 있으며, 국가 또한 커다란 사회의 모습이다. 언어와 문화, 관습, 역사에 의해 형성된 국가의 틀에서 인간은 행동하고 생각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 여기서 인간은 역할과 지위를 부여받게 되는데, 내가 소속된 사회와 내가 소속되지 않은 사회에서 사회적 역할은 충돌할 수 밖에 없다.사회적 역할의 충돌은 스포츠나 정치에서 도드라진다.


사회적 역할이라는 개념을 보면서 빅토르 안이 생각났다. 그는 한국인이면서 러시아로 귀환하였다. 하지만 그는 한 때 한국에서 안현수라는 이름으로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여러차례 땄던 선수이다. 하지만 스포츠의 파벌로 인하여 그는 러시아에 귀환하였으며, 러시아에서 소트트랙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다. 여기서 그가 한국이라는 국가의 형태 속에 머물러 있었을 땐 한국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받고 있었었고,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다. 그의 행위에 대해서 그의 개인적인 잘잘못보다는 대한민국 국가와 그기 소속된 조직 사회의 잘잘못이 더 크기 때문에 그의 행위에 대해 우리는 대체로 면죄부를 주지만, 국가의 잘잘못이 개인의 잘못보다 적을 경우 우리는 배신자라는 낙인을 찍는 경우가 있다. 가수 유승준이 대표적인 경우이며, 그는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책임과 역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미국시민권을 행사함으로서,우리는 그의 행동에 대한 책임과 권리 박탈을 요구하게 된다. 그는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으로 머물러 있었으며, 미국시민권을 취득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로 돌아오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수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조금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과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회와 윤리, 인문학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하고 있다.

k*******2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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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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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 개개인을 보자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월등히 강한 생명체는 아니다. 호랑이와 같은 맹수에 잡아 먹히기에 좋고 오래전에는 자연 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그저 하늘이 분노하였기에 이러하니 제물을 마치고 기도하는 수준이었다. 사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만큼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도 못하다. 그러나 현재 인간은 모든 만물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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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간 개개인을 보자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월등히 강한 생명체는 아니다. 호랑이와 같은 맹수에 잡아 먹히기에 좋고 오래전에는 자연 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그저 하늘이 분노하였기에 이러하니 제물을 마치고 기도하는 수준이었다. 사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만큼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도 못하다. 그러나 현재 인간은 모든 만물을 지배하고 있으며 자연과 맞서고 심지어 인간에게 유리하게끔 조작을 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정답은 “사회”라고 해야 할 듯 하다. 놀랍게도 진화의 산물인지? 아니면 모든 것이 예측된 것인지? 인간은 태어날 당시부터 사회적 생명체로써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런 인간이 만든 사회의 넓은 범위에서 점차 구체적인 부분으로써의 사회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설명해 나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산물인 문명은 발전하는데 왜 불평등과 사회적 문제는 끊임없이 존재하는가? 사회는 왜 변하고 그런 변화의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가져 본적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이 책은 또 다른 질문과 함께 대답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회학적 지식이 결코 필수는 아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사회가 어떠한 움직임을 가지는지 안다면 교양수준에서 나아가 사회를 조금 더 근본적인 수준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데 필수는 아니지만 필수여야만 하는 그런 사회학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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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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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이면서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책이나 철학서에 비해서 대중에게 조금 멀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누구나 속해서 살아가는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만들어나가고 파괴시키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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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이면서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책이나 철학서에 비해서 대중에게 조금 멀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누구나 속해서 살아가는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만들어나가고 파괴시키는지 그 이유와 과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일반인이 읽기에 재미있으면서도 정확히 '사회학'이라는 학문에 집중한 느낌이라서 색다른 학문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이것을 어른에게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라고 표현하였는데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서 공감이 갔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분야가 아닌 것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전무하던가? 고등학교 시절까지 공통적으로 배운 지식으로는 '사회학'에 대한 개념을 따라갈 수 없다. 정작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도 몰라서야 ! 그래서 어른에게 필요한 애프터서비스라는 말이 확 와 닿았던 거 같다.


우선, 저자는 사회라는 단어를 정의해준다. 사회란 무엇인가? 그저 사람이 모여있는 것은 사회가 아니다. 천명이 그저 모였다가 흩어진다면 사회가 아니다. 반명 단 두명이 모였다고 해도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유대감을 가지며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사회이다. 저자는 이러한 기본 개념들을 충실히 배울 수 있도록 따로 중요한 개념에 대한 것들은 보라색 상자 안에 표로 만들어서 보여주곤 하는데, 개념에 대한 것이 헷갈릴 때마다 찾아서 볼 수 있어서 잘 정리된 사회학 참고서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사회학에 대한 유명한 이론을 만들어낸 사회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오귀스트 콩트에 대한 이야기, 일반인으로서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던 막스와 마르크스에 대한 이야기.. 그들이 만들어내고 이루어온 사회학의 분야와 그것이 전 세계에 미친 파급 효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사회가 왜 불공평해지는지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사회 문제가 일어나고 일탈과 범죄가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막연히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학문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니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론이 존재한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사회는 어떻게 변할것인가? 예측해보고 변화를 꾀해 보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고 그것을 정치 지도자나 사회운동의 지도자들이 적절히 써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새로운 세상을 접한 기분이 든다.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속한 사회의 속성을 이해함으로써 정말 말로만의 '사회인'이 아닌 사회 주체의 한 사람으로서 바로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c*****1 2016.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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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공부? 아마 지금 이 시기가 아니었다면 이 책은 제 손에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사회학이란 분야는 저와는 거리가 먼 분야였습니다. 전공 학생도 아니고,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제가 왜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책제목에서 드러납니다. 사회학 공부가 쓸모 있겠구나라는 생각? 나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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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공부?

아마 지금 이 시기가 아니었다면 이 책은 제 손에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사회학이란 분야는 저와는 거리가 먼 분야였습니다.

전공 학생도 아니고,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제가 왜 <쓸모 있는 인문 수업 사회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책제목에서 드러납니다.

사회학 공부가 쓸모 있겠구나라는 생각?

나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나라는 반성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여러가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너무나 무기력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불평하면서도 바꿀 수 없을 거라는 자조감이랄까.

문제는 세상을 보는 나자신의 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건 나혼자의 힘으론 불가능하니까 그냥 사회 흐름에 순응하자 혹은 나몰라라 식의 무관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세상이 움직이고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사회학 공부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사회학은 어떻게 세상을 연구하는가, 사회학의 선구자들은 누가 있는가, 사회학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사회조직과 관료제 그리고 네트워크는 무엇인가, 세상은 왜 불평등한가, 사회변동의 과정과 원인은 무엇인가, 사생활은 정말 개인의 생활일까, 1차 집단의 붕괴와 사회적 자본의 고갈 현상, 여러가지 사회 문제, 사회변혁에 대한 여러 입장들, 사회운동의 변화와 흐름, 근대성의 문제와 비판이론 등이 내용이 나옵니다.

스스로 궁금하여 펼쳐든 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은 것은 이 사회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보편타당한 상식이 통하려면 이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 스스로 배우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학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깊이 있게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근래 청문회를 보니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들이 대통령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사회학을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완전한 의미의 사생활은 성립할 수 없다는 걸 알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공적인 자리에 있으면서 권력으로 사익을 채워놓고는 공익을 핑계대며 책임을 회피하는 건 범죄라는 것도 알았을 겁니다. 증인을 비롯하여 당사자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 지금 우리 사회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이미 똑똑하고 용기있는 국민들이 모여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를 바꾸는 힘은 국민에게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학 공부를 책뿐만이 아니라 현실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아는 만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면서 사악한 사람보다 더 공포스러운 건 무식하면서 사악한 사람이니까요.

"사회학은 마치 자신이 아프지 않다고 믿고 싶은 환자에게 냉정하게 어디가 아픈지 일러주는 의사 역할을 맡는다.

당장은 듣기 싫고 화가 나겠지만

결국 그 말을 듣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시기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에 문제가 생기면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도 본인의 노력과 무관하게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사회학은 우리가 사는 사회를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역할을 담당한다.

또 개인문제로 치부하던 문제의 상당수가 실은 사회문제임을 밝혀내 진정한 해결을 가능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사회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도움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능케 해준다는 점이다.

자아라는 내 고유한 가치는 강변한다고 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가 유일무이한 고정된 대상이 아니라 사실은 수많은 다른 나 그리고 우리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불편한 진실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아에 대해 이해가 성립한다." (59-60p)

YES마니아 : 골드 a*****7 2016.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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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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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사회,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고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등과 박애, 사랑 등 다양한 가치관을 준수하며 법의 틀에서 공익을 실천하며 정의를 외칩니다. 아마도 인류가 산업혁명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지금까지 가장 획기적이면서도, 제도화, 정착화를 잘 한 부분이 아마도 사회라는 구성일 것입니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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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사회,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고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등과 박애, 사랑 등 다양한 가치관을 준수하며 법의 틀에서 공익을 실천하며 정의를 외칩니다. 아마도 인류가 산업혁명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지금까지 가장 획기적이면서도, 제도화, 정착화를 잘 한 부분이 아마도 사회라는 구성일 것입니다. 물론 사회적인 문제, 장점과 단점은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며, 자신의 삶에 몰입하며 살아갑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써 소중함을 잊었던 것이지, 이런 존재 가치가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회학은 우리가 한 번 쯤은 느낀 감정이나, 본 모습에 대해서 저자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이상과 평등이 존재하며 누구나 동등한 유토피아를 생각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차이와 차별을 인정해야 한다는 계급적인 사회, 분화되어 있는 사회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이상과 추구하는 가치관의 차이이며, 모든 것이 옳고 틀리다로 말하기에는 어색한 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서구적인 가치와 생활, 삶의 양식 변화 등 더 빠르고 새롭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간의 속도 만큼이나 변화의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만족도는 과연 충족되었을까? 하는 물음에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성공과 실패, 희망과 절망 등 사람들은 여러 감정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라는 구조가 차이와 차별을 인정하고 있고, 이는 많이 알고 모르고의 차이, 가지고 못가지고의 차이 등 기준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입장이냐, 타인의 입장이냐에 따라서 말의 앞뒤가 다르며, 주장하는 바가 완벽하게 달라집니다. 그만큼 사람이라는 본질, 이기적인 면모와 사회적인 관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위치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또한 소수가 부나 권력을 독점하면 상대적인 박탈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로 단합하기도 합니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꾸준히 이러진 부분이며, 역사적으로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듯이, 평등과 기회의 공정성 등 항상 그랬듯이, 스스로가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거나, 조금이라도 불공정하거나 불합리하면 군중 속에서 목소리를 냈던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사회학을 주목할 필요성이 높고, 앞으로도 이런 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얼마 전, 전국을 시끄럽게 했고 지금도 끊이지 않는 잡음, 대통령과 측근 비리와 게이트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다르며, 오래되면 썩듯이 모든 것에는 일정 유효기간과 견제, 균형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사회는 건전해지며, 인간만이 지니는 능력과 역량, 가치와 철학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변혁에 대해서 너무 보수적, 혹은 진보적일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선에서 대화와 소통, 타협과 양보, 배려 등의 가치를 걸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그만입니다. 개인이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이런 개인들이 모여서 집단을 만들고, 사회변혁의 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인간만이 제대로 구현 가능하며, 유지할 수 있는 가치가 사회학이며, 이런 사회학은 모든 분야로의 전이나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켜야 하는 부분이며, 이는 특정 집단의 독주나 명령이 아닌 모든 산하기관이 소통을 하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대한 본질과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발전을 할 수록 삶의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차이와 차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타인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속앓이 등 누구나 경험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괴리를 보이지 않게 줄여주고, 실패에 대한 몰아세우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제공과 관심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우라나라처럼 변화를 좋아하며, 유행을 쫓고 사람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한 사회일 수록, 상대적인 박탈감과 갈등은 첨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을 줄이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가 사회의 주체이며 하나 하나가 가치있는 존재라고 만드는 인식의 전환과 실질적인 행동력도 필요합니다. 이 책이 주는 사회라는 단어와 가치에 대해서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사회, 사회학, 사회인, 이 모든 것은 인문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인간에 대한 연구와 탐구, 역사적인 과정에서 발견된 모습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현실과의 거리가 가까운 인문학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m**********m 2016.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