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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말을 걸면 넌 뭐라고 대답할래?
"그림이 말을 걸면 넌 뭐라고 대답할래?" 내용보기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제목이 독특한 미술책이기에 나올 때부터 눈에 확 띄었다. 찜해놓고 책을 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어릴 때부터 미술에 대한 책을 섭렵해온 우리 아이에게 꼭 주고 싶은 책이었기에 오래도록 기다릴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다시 보면서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해온 글을 새롭게 꾸며서 단행본으로 출간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림이 말을 걸면 넌 뭐라고 대답할래?" 내용보기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제목이 독특한 미술책이기에 나올 때부터 눈에 확 띄었다. 찜해놓고 책을 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어릴 때부터 미술에 대한 책을 섭렵해온 우리 아이에게 꼭 주고 싶은 책이었기에 오래도록 기다릴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다시 보면서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해온 글을 새롭게 꾸며서 단행본으로 출간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어 책을 펴는 순간부터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한 페이지에 가득 들어있는 그림이나 다양한 미술 작품, 하늘색 상상창고/토마토색 놀이방/흰눈색 안경점/북숭아색느낌 다락방 ...  이렇게 구성된 책을 들여다보며 정말 다락방에 있으면 복숭아색 느낌이 날까? 복숭아색 느낌이란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나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마치 정말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끔 생각미술관 전시실안내를 따라가는게 재미있다. 실제로 여기 나온 작품을 다 모아서 이런 생각미술관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전에 어떤 글을 읽고나서 나도 우리 아이랑 일년 동안 그리고 만든 그림과 작품을 집안 곳곳에 전시해놓고 우리 가족만의 미술 전시회를 열여야지 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 책을 읽고나니 2010년 12월엔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의 미술전시회를 꼭 열고 싶어졌다.

 

귀여운 이젤을 따라 하늘색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이런! 지금은 이런 것도 멋진 미술 작품이 되었으니까.

 

재미있는 생각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생생한 대화체까지 읽다보면 어느 새 책 속에 흠뻑 빠지게된다.

이젤이 주인공인 황당한 책 속에 멋진 그림이 가득하고,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생각에 즐거워진다.

 

나중에 우리 아이는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지금도 틈만 나면 종이를 꺼내 마구 그림을 그린다. 나중에 커서 자신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은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주면서 또한 그림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되었다.

 

조만간 다시 미술관 나들이를 가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은 다음이라 아이와 함께 보다 재미있는 감상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만일 그림이 말을 건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이제는 그리 두렵지 않을 것 같다.

s******l 2010.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말을 거는 미술관
"그림이 말을 거는 미술관" 내용보기
나는 얼마전 생각 미술관을 다녀왔다. 이 곳은 이 책 주인공 이젤이 꿈에서 만든 곳인데,나는 이젤과 함께 다녀 왔다. 생각 도서관은 뭐지라는 호기심을 갖고 이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이젤과 함께 미술관을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그곳은 우리가 생각해오던 그림이 종이에 그려져있는 작품이 아니였다. 상상하지 못하였었던 그림들, 우리는 흔히 이런 그림들을 초현실적인 그림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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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전 생각 미술관을 다녀왔다.

이 곳은 이 책 주인공 이젤이 꿈에서 만든 곳인데,나는 이젤과 함께 다녀 왔다.

생각 도서관은 뭐지라는 호기심을 갖고 이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이젤과 함께 미술관을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그곳은 우리가 생각해오던 그림이 종이에 그려져있는 작품이 아니였다.

상상하지 못하였었던 그림들, 우리는 흔히 이런 그림들을 초현실적인 그림이라 한다.

 

 

 

 

  》이 그림은 김태곤이 그린 <무제>라는 작품이다.

이 그림 역시 초현실적인 작품인데 그림을 보면 손 끝에 뱀이 있는듯 느껴진다.

뱀이 중지를 무는듯이 보이기도 하고, 굵기가 일정한것을 보니 지렁이 같이도 보인다.

철사나 망이 씌워진것 처럼도 보인다. 이그림의 정답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그림을 보면 자유롭게 상상할수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의 제목이 무제라고 지었을 지도 모른다.

 

요즘 어린이들은 학원이다. 시험이다. 공부다. 라고 말들 한다.

뭐이리들 바쁜지 어린이가 어른보다 더 바빠보이기도 한다.

이리 바쁜 어린이들에게 미술관은 늘 멀어 보인다. 미술관에 가면 조용히 해야 하고, 뛰어다니면 안되고, 아무도 말이 없는 곳이다. 아이들은 그림과 설명서를 번갈아 보며 작품을 보는 어른들을 보며 답답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은 다르다. 설명서와 작품해설을 보는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생각해야 작품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창의력은 쑥쑥 자라고 있을것이다.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시간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생각미술관의 전시실을 안내 하자면  

 

 

 

하늘색 상상창고

토마토색 놀이방

흰눈색 안경점

복숭아색 느낌 다락방

은색 마음극장

금색 꿈의 광장

수박색 자연 체험실

바나나색 새로 연구소

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 전시실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전시실에 15장 미만이니 큰 걱정 마시길 바란다.

책에는 8개의 전시실이 들어있고, 한 전시실당 서너개의 작품과 간단한 설명이 담겨져 있고,

체험실,창고,극장,놀이방....등이 한 전시실마다 들어있어 더 흥미를 주는 듯 하다.

 

앞으로 우리는 미술관에서 이 작품이 멋지다, 유명하다, 아름답다를 따질 것이 아니라

얼마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가를 따지며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 앞에 멈추어 이 그림에 대해 조금 생각한다면 이 건 이렇게 이런 이유로 만들어졌구나라고 알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말 이 책은 나에게 내가 뭐 같이 보이니? 난 어때? 라는 질문을 해주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아이들이 혼자서 보는것 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보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 책은 혼자보기엔 정말 아깝기 때문이다

 



d*******5 2014.03.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내용보기
미술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 해 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이것은 기존의 사고형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될 것 같았다.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봤다. 어렸을 적 기억에 나는 미술을 좋아했는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미술을 좋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상상해서 그리는 과정을 귀찮게 생각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창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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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 해 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이것은 기존의 사고형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될 것 같았다.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봤다.

어렸을 적 기억에 나는 미술을 좋아했는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미술을 좋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상상해서 그리는 과정을 귀찮게 생각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창작을 꺼려하며 학창시절 미술시간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잘 보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는 내 의지와는 무관한 나는 미술관에 초대받은 손님이 되었다. 스스로 미술관을 찾지 않기 때문에 미술관이 나에게 찾아왔다는 가설로 미술의 세계를 만나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을 감고 생각속의 미술관을 상상해 봐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늘색 상상창고에서 고정관념의 기나긴 벽을 허물 수 있을까? 갈색 빛에 기다란 모양의  줄이 있었다. 그게 뭘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놀랐다. 왜냐하면 뱀 인줄 알고, 이런 의식이 왜 생겨난 걸까? 결국 그것은 속이 비어있는 구리선이었다고 한다. 아마 뱀이라는 생각을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징그럽다는 표현을 떨칠 수 없는데......... 작년 여름 숲속으로 캠핑을 다녀온 며칠이 갑자기 생각난다. 하늘을 덮을 만큼 숲이 우거진 그 곳에서 진짜 독을 지닌 뱀을 만났던 일, 체구는 뱀보다 훨씬 큰 사람이 작은 뱀을 보고 악~ 비명을 질렀는데, 뱀이 더 놀란 것 같았다. 사람이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큰 위험은 없다는 말이 옳은 걸까? 어쨌든 뱀은 엄청 싫다는 생각이 확실하다.

제목을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나온다. 무제라는 제목이 보였다. 제목이 없는 것과 ‘무제’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전자는 정말 제목을 찾지 못한 것, 후자는 더 많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음대로 상상하라는 의미에서 ‘무제’라고 했을 것 같았다. 이것은 이 책을 같이 읽은 우리 아이의 생각이다. 항상 철없이 굴던 겨우 11살과 9살 난 아이들의 발상이 제법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림이 좋다고 옆에서 책 읽는 것을 지키던 아이 사물을 객관화하기 보다는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좌우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에는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는 자신의 맘대로 상상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신이 난다고 하였다. 정답이 없다는 말로 제대로 알아들었을까? 이 책을 아이와 읽게 될 때 좋은 점이 있었다. 왜냐하면 부담 없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제가 생긴 것이니까.

이 책에서 다루는 그림과 제목들이 많다. 그림을 보고 느낀 점을 말하는 과정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 느낌이란 그때그때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에 대화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들이 오고 갈 것이다. 요즘 한참 이목을 끌고 있는 미술치료식 접근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를 둘러싼 많은 사회화 과정의 문제점들을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 부모인 나로서는 아이의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객관화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어느 때는 평범하라는 말로도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부모가 아이의 특성을 알고 가야하는 때를 말한다. 사회화 과정에서 빚어지는 마찰들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여러 가지 책을 탐독하다 마침내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에 오게 된 것이다. 대화 부재현상이 빚어낸 사회화의 불협화음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 미술관을 선택한다. 각 자의 생각의 추이를 발견하게 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설렌다. 서로의 관계 유지가 중요한 사화구조의 범주를 벗어나 생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결국의 사회의 안녕을 위한 관계회복은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커다란 과제가 되기에.

그림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소망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관계성 회복을 위한 노력도 결실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다, 그것은 마음의 문을 열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을 통하여 이제부터는 마음껏 상상하고 대화하는 자유를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

l*****1 2011.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이 마술이 되는 재미있는 상상여행 속으로 고고~
"미술이 마술이 되는 재미있는 상상여행 속으로 고고~" 내용보기
너무 좋은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화가이자 미술 교육 전문가이며, 드러누워 생각하기를 즐겨 한다고 스스로를 '손깍지베개' 라고 하는 박영대 선생님과 청바지를 입고 색깔 고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는 초등학교 선생님 이신 김용연 선생님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는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사실 우리를 안내해 주는 '이젤' (화실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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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화가이자 미술 교육 전문가이며, 드러누워 생각하기를 즐겨 한다고 스스로를

'손깍지베개' 라고 하는 박영대 선생님과 청바지를 입고 색깔 고운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는

 초등학교 선생님 이신 김용연 선생님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사실 우리를 안내해 주는 '이젤' (화실에서 그림을 떠 받치는 일을 했다) 은

'소년한국일보' 이젤의 생각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을 단행본에 맞게

 고치고 보태고 삽화를 넣어 새롭게 엮었습니다.

작가의 프로필 외우려 하지 않아도 무슨 그림인지 알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스스로 관찰하고 상상하라고 합니다.

그냥 보고 느끼며 그림과의 대화를 나눠보라 합니다.

현대 미술을 여덟 가지 주제로 전시관 형태를 빌어 재미있는 감상 법으로 함께 했지요.

생각 미술관 전시관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하늘색 상상창고, 토마토색 놀이방, 흰눈색 안경점, 복숭아색 느낌 다락방,

은색 마음극장, 금색 꿈의 광장, 수박색 자연 체험실, 바나나색 새로 연구소

어때요. 전시관이 정말 재미있죠?

상상, 놀이, 편견없이 바라보기, 느낌 표현, 작품속에 나타난 마음, 꿈과 소망,

설치 미술과 자연 재료와 주제의 관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함께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미술 작가의 생각을 읽어내고, 스스로 마음껏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상상이란

진실게임이며 자기 몸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에서 시작한데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상이 마치 안과 밖이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로 연결된 뫼비우스의 띠 같나요?

 

그림을 보면서 생각의 힘을 키우다 보면 여백의 이유도 되고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콩, 너는 죽었다> 시도 생각나고,

열린마음으로 그림과 소통하다 보면 보고 또 보고 싶고 마음에 남아서 자꾸 그림이 생각나게 되고

작가 입장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게도 되네요.

사랑은 정말 어떤 느낌이 드나요?

붉은색 위주의 그림이지만 흐릿하게 뭉게 버렸기 대문에  선이 아주 부드럽고 더 자유스럽네요.

운동장 가득 그리움도 넘실대고 <김장수 구슬치기> 뒷모습을 보니 뒷모습이 더 정직한 표정이라는 느낌도 드네요.

이태영 <엄마> 는 종이에 쌀, 조, 팥, 깨(2006) 알알이 곡식으로 그린 엄마의 얼굴이 정겨워요.

궤도 이탈을 꿈꾸는 수퍼맨은 진짜 김C 아저씨 같고요. 화(話)는 한지에 채색을 하고 그리운 얼굴로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이 자연스레 떠올라요.

박구환 < 나무 올라타기> 는 나무에 종이컵을 달았네요.

지용호 <변종2-말> 폐타이어로 변종 말이 되었구요. 요즘은 말을 타고 다니지 않고 타이어를 타고 다니지요?

고준영 <기도> 화장지로 만든 어머니는 무엇을 기도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

어느듯 미술이 아닌 마술이 되었고 미술관이 아닌 마술관이 되었어요.

지혜까 깊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생각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생각이 새로워지고 깊어지고 다양해 질 겁니다.

생각 미술관 책과 함께 참 행복한 마술 여행이었답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더 많은 사진첨부 했어요. 클릭해서 보세요.




g**********l 2009.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과 이야기 하기
"그림과 이야기 하기" 내용보기
그림을 보러가는 일을 어떤 의무감으로 한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즐기러 가기를 원하는 엄마로서.. 미술관에 갈때마다 좀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다.   아이들은 추상화를 볼때도 엄마에게 질문을 하곤 한다. 그때 엄마가 해줄수 있는 말은...단지... 니가 생각한 대로 느끼면 된단다.... 참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고, 말 그대로 가장 현명한 답일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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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러가는 일을 어떤 의무감으로 한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즐기러 가기를 원하는 엄마로서..

미술관에 갈때마다 좀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다.

 

아이들은 추상화를 볼때도 엄마에게 질문을 하곤 한다.

그때 엄마가 해줄수 있는 말은...단지...

니가 생각한 대로 느끼면 된단다....

참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고, 말 그대로 가장 현명한 답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림이 말을 건다는 이 책은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그간의 내 당혹감을 감출수 있게 해줄런지...

기대를 많이 해봤다.

 

이젤이 이끌어가는 여러 전시관을 돌면서 그림을 하나라도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역시 외국의 유명한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면 여기 부산에서 서울까지도 시간을 놓치지 않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상경하곤 했다.

 

하지만, 유명한 작품은 이미 평론가의 손길에 의해 평가되어 우리의 상상력을 오히려 줄게 한다. 이책에 나온 작품들은 특이하면서도, 작가가 의도한 바를 이렇게도 유추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들이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일수 있는 만큼 말이다.

나역시 그림을 보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전에 제목부터 보고 선입견을 가지고 그림을 보곤 했는데, 편견을 갖는 것은 어느것에도 좋을것이 없는것 같다.

 

나도 언제부터인가 (아마 우리 아이들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난후일것이다.) 미술 작품을 보면 아이들에게 작가가 지은 제목말고 스스로 제목을 지어보라고 하곤 했다.

 

다음번에 미술관에 갈때는 작가가 지은 제목을 보고 왜 작가가 그렇게 제목을 지었고, 왜 표현을 그렇게 했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볼수 있을것 같다.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해야하니까,

목소리를 낮추는 연습을 먼저 한 후에 말이다.

 

아이도, 엄마도 이 책을 읽고 난후에 작품을 보는 방법은 터득하지 못하더라도, 이해의 폭은 많이 넓어지리라 확신한다.

b******2 2009.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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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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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을 볼줄 모른다고 생각했다. 같은책을 읽더라도 읽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듯이 그림도 보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만 했었다. 딸아이와 명화나 고전민화 등을 볼때 아이가 질문을 해오면 뭐라고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던 적이 많았다. 그림을 보고 느끼는 느낌을 말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작가가 왜? 이런 그림을그렸는지 그 의도를 생각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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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을 볼줄 모른다고 생각했다.

같은책을 읽더라도 읽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듯이 그림도 보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만 했었다. 딸아이와 명화나 고전민화 등을 볼때 아이가 질문을 해오면 뭐라고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던 적이 많았다. 그림을 보고 느끼는 느낌을 말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작가가 왜? 이런 그림을그렸는지 그 의도를 생각해 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은 참 부담없이 그림을 이해하고, 상상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미술관의 생각은 두가지 뜻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이 미술관이 생각 속에 있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 건물은 없지만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라 한다. 이젤과 함께 생각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다 보면 미술에 쓰이는 용어, 여백,자화상,추상,인물화,설치미술 등을 알게 되고, 그림과 소통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그림에는 작가가 대상을 경험한 생각이나 느낌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이야기 참 흥미로웠다. 난 크레용과 크레파스가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크레파스는 크레용의 동생이라고 한다. 크레용이 손에 묻지 않고 그려지는 반면 크레파스는 부드럽고,진하며,찌꺼기가 남는다고 한다.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처음알게 되었다.

 

미술작품은 말이 없다. 우리가 작품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할수 있지만 말을걸기 위해 마음을 열게되는건 잘 모른다. 미술관에 가더라도 제목이나 설명을 베끼기 보다는 작품앞에서 먼저 말을 걸어 보려한다.

그림이 말을거는 생각 미술관은 미술작품과 친해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다.

j****k 2009.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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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초대장 받고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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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반가운 일이다. 생각미술관 여행 초대장을 받고 그동안 가졌던 미술관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날 수 있었다.   생각미술관의 '생각'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이 미술관이 생각 속에 있다는 뜻이다. 실제 건물은 없지만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다. 또 하나는 미술관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는 뜻이다. 미술 작품은 작가들의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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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반가운 일이다.
생각미술관 여행 초대장을 받고 그동안 가졌던 미술관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날 수 있었다.
 
생각미술관의 '생각'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이 미술관이 생각 속에 있다는 뜻이다.
실제 건물은 없지만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다.
또 하나는 미술관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는 뜻이다.
미술 작품은 작가들의 남다른 생각이 빚어낸 결과물이기에, 미술 작품 속에서 작가의 생각을 읽다 보면 당연히 내 생각도 눈덩이처럼 커진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항상 밝고 씩씩한 친구인 이젤과 '생각미술관 가는 길'로 출발했다.
 
 
<하늘색 상상창고>에는 상상의 친구가 있었다.
 
 
김태곤, <무제>, 구리선, 디지털이미지
 
대개의 작품은 보는 사람의 생각이 모두 일치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징그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람 손끝에 뱀인지 막대기인지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었는데, 설명을 읽고 나니 달리 보였다.
 
 
조진모, <의자>, 종이에 연필과 사인펜
 
이 작품 또한 범상치 않다.
앉을 때 엉덩이를 올려놓는 평평한 판에는 복잡한 비행 장치가 숨겨져 있고, 다리 안쪽에 매달린 사람, 비행 장치라고 하기엔 어설픈 감이 많고, 상상이 빚어낸 결과물이 자꾸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한다.
 
<놀이에서 살아난 그림, 그림 그리기는 놀이다>는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경험에서 와 닿는 부분이다.
 
'마음에 남아서 자꾸 말을 시키는 그림!'
 
아이가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 유난히 다시 보게 되는 그림이 있다.
요란한 색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아이의 마음이 담긴 그림이랄까, 아이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아 보고 또 쳐다본다.
 
똑같은 대상을 놓고도 다른 그림을 그리는 이유, 이 책을 통해 다시 배우게 되었다.
 
그동안 아이들과 미술관에 가서 과제물 하느라 바빴는데, 앞으로는 마음으로 감상하는 비법을 터득해서 기쁘다.
 
이 문구만 다시 자꾸 보게 되는데, '미술 작품은 말이 없고, 가만히 있어도 말을 걸어 주는 텔레비전', 작가의 비교 설명이 대단했다.
 
'이제부터는 작품 앞에서 당당하게 말을 걸어 봐'
 
멈춰 서서 조금 더 생각해 볼 줄 아는 여유, 생각미술관을 나서면서 큰 보물을 안고 나왔다.
 
 
아이들과 공모양들을 맘껏 그리며, 물감으로 마구 칠하고 놀았더니 거실 벽면에 걸어 두어도 흐뭇한 우리 가족의 작품이 되었다. 
j*****1 200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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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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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미술을 지도할 때 가장 어려운 영역 중의 하나가 '감상'이다. 대체 미술 작품의 감상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항상 고민이었고, 여러 책들을 사서 읽어보기는 했지만 나의 의문을 쏙 만족시켜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의 책은 일단 구성 자체가 독특하다. 마치 책으로 입장하여 미술관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불편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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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미술을 지도할 때 가장 어려운 영역 중의 하나가 '감상'이다.

대체 미술 작품의 감상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항상 고민이었고, 여러 책들을 사서 읽어보기는 했지만 나의 의문을 쏙 만족시켜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의 책은 일단 구성 자체가 독특하다. 마치 책으로 입장하여 미술관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불편함 없이 편하게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이다.

 

색깔별로 7개의 방을 각각 여행하게 된다. 미술관 여행을 함께 할 '이젤'이라는 친구와 함께 말이다. '이젤'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게 각각의 그림들을 안내하고 우리들의 생각을 자극한다.

작품들 역시 우리가 많이 보던 고전 작품들이 아닌 현대작품들이며 참으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미술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충분히 자극할 만하다.

 

이 책은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이젤'과 함께 미술관 곳곳을 여행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안목과 힘을, 그리고 미술 작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정해진 정답이 있는 감상법이 아닌, 열려있는 감상법 말이다.

 

이달의 사락 a*****m 2009.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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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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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우리 삶속에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미술이였다 난해하기 까지 해 해설을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장르!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나게 얘기 보따리를 푼 책속 미술 전시관...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서른세 개 작품을 담아 작가가 표현하고자했던 생각을 읽어내고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일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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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우리 삶속에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미술이였다

난해하기 까지 해 해설을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장르!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나게 얘기 보따리를 푼 책속 미술 전시관...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서른세 개 작품을 담아

작가가 표현하고자했던 생각을 읽어내고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일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듯하다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고 했던가

그것을 형상화하고 상상을 키워나가면서 생각을 모으로 잡아주는 것도

미술이 담당해 왔던 게 아닌가 생각했다

마치 그림이 말을 거는 것처럼 다가온 생각미술관은 소개하는 것부터가 개성에 차 있다


‘이젤’ 캐릭터와 함께 보고 느끼고 배우는 사이에 전에 알수 없던

 미술에 대한 최소한의 생각이란 것이 생긴다

마치 여행지에서 모든 것을 다 담아낼수 없어 몇개의 사진컷에 담아 오는 것처럼

지은이는 작품을 감상할때 쇼핑을 하고 옷을 구매하는 것처럼

모든 옷을 입어볼수 없는 것에 비유한다

미술관의 작품모두를 다 소화하겠다는 포부나 자신감은

되레 관전포인트의 위배 사항이란다

이런 심적 부담감에서 벗어나, 눈길을 잡아끄는 그림 앞에 멈춰 서서

한참을 자세히 보고 느끼는 것 ...

단 하나의 작품이라도 천천히 음미하며 그림을 그린 작가와 오픈 마인드가 되어

소통하라는 것

그래서 내 안의 자유론 영혼과 맞닿아 대화하는 

그저 작품 외적인 아무런 정보가 없는 순전한 상태로 돌아가 
작품을 온전히 만끽하고 즐길 것을 권유하는 듯하다 

오히려 말없는 그림을 보며 많은 상상을 하게 되고 대화의 범주가 커진다는
작가의 말에 귀가 솔깃해 진다 

오래보고 자주 보면 누구든 친구가 될수 있다니
 작품들 누굴 친구로 삼아야 할지 고심중이다


생각미술관은 주인공 이젤이 만들어낸 꿈의 공간인 것처럼
우리안에 이런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쉬고 소통할수 있길 ...


d******5 2009.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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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어렵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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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그림 엽서가 책과 함께 왔어요아버지와 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라면을 먹고 있어요머리스타일이며 눈매며 얼굴형이 똑같아요 이래서 부전자전이란 말이 나오나봐요남편과 울아들도 같이나가면 사람들이 어쩜 저리 똑같냐며 어머어머 아빠랑 붕어빵이네근데 진짜 붕어빵이예요 14개월된 아들이 매사 조심스러운거며 발가락 손가락큰귀 그리고 고추장에 비빔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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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그림 엽서가 책과 함께 왔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라면을 먹고 있어요
머리스타일이며 눈매며 얼굴형이 똑같아요 이래서 부전자전이란 말이 나오나봐요
남편과 울아들도 같이나가면 사람들이 어쩜 저리 똑같냐며 어머어머 아빠랑 붕어빵이네
근데 진짜 붕어빵이예요 14개월된 아들이 매사 조심스러운거며 발가락 손가락
큰귀 그리고 고추장에 비빔밥도 하도 달래서 주니 그림처럼 맵다고 울면서 또달래요
아버자와아들 엽서를 보며 저는 부전자전이구나 아빠와 아들이 붕어빵이 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엽서를 본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저는 오늘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하는 미술관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들뜬마음과 흥분된 마음으로 기꺼이 초대장에 응하고 들어섰습니다.
이젤이라는 친구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중고등학교내내 미대에 가기위에 미술학원에서 이젤에 스케치북을 펼치고
뎃생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저에겐 너무나 친숙한 대상죠~
이젤과 함께 여권을 받아 7개의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무한한 상상을 펼칠수 있는 하늘색 창고를 만나 토마토색 놀이방에서 상상을 펼치고
흰눈색 안경점에서 이상나라폴과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복숭아색 느낌 다락방에서는  그림을 이해하는 연습이 시작됩니다. 그림을 느껴 보는거죠~
은색 마음극장과 금색 꿈의 광장에서는 그림을 보는 내생각을 표현할수있게 되었어요
수박색 자연 체험실은 간접 체험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어요
마지막으로 바나나색 새로 연구소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그림과의 대화를  즐겁고 편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나 들어갈수있고 또 나올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미술, 그림이란걸 알았네요
맨 뒷장에 이런 글귀가 나와요
"이제부터 작품앞에서 당당히 마을 걸어봐 획 지나가면 모르겟다고 투덜댈것이 아니라, 멈춰서서 조금만 생각해봐 오래보고 자주보면 누구든 친구가 될수있듯 작품과 친해지면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거야"
좀 더 그림앞에 당당해 질수 잇는 기회와 또 아이에게 엄마의 시각,의도를 아이에게 강요하기보다 아이가 먼저 말할수 있고 또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줄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g*******0 2009.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