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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책 제목이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어떤 의미에선 제목이 좀 독해 보이는 것이 낚시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작가의 생각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 기독교 가정에서 청소년기에 처음 복음을 듣고 믿음 생활을 시작한 작가가 믿음과 성경적인 정의와 교리들에 대해 하는 진지한 고민들은 성인이 되어 믿음생활을 시작하거나 받아 들여야 하는 사람들이나 신자들도 한번쯤 해 보았을 법한 고민들과 맞 닿아 있습니다.
간증서적 같으나 체험적 받은은혜 중심의 간증서라기 보다는 성경적 정의나 교리의 고찰에 관한 개인적 정의와 체험서(?) 정도라 취향에 따라 누구에게는 쉽게 잘 넘어가지만 누구에게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계급적이거나 권위주의적이거나 이분법적이라는 생각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방향을 줄수도 위로가 될수도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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