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북전쟁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전까지는 미국 남북전쟁의 가장 큰 원인이 노예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남북전쟁이 일어나자 링컨이 보여준 리더십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링컨 자신이 여러가지 문제들을 전부 중요시했지만, 우선 순위를 정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일을 진행시킨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연방의 유지를 위하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면서도 노예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의회에 동의없이 노예해방선언문을 발표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아가 링컨 자신이 연방을 유지하고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정적들을 내각 장관으로 임명하고 그들을 온화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전까지는 남북전쟁에서 게티스버그 전투 정도만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미시시피 강을 차지하여 북군의 결정적 승리 안겨준 빅스버그 전투와 교통의 요지인 피터즈버그 전투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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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의 발발부터 주요 전투, 그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링컨의 리더십에 대해 요약한 책이다. 남북전쟁의 중심에는 바로 노예제가 있다. 1852년 노예제의 비인간적인 실태를 고발하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책이 출간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동안 이념과 문화 그리고 경제적 문제로 갈등을 쌓아오던 남부와 북부는 노예제 존치를 두고 결국 전쟁으로 치닫는다. 많은 사상자를 낸 남북전쟁은 북군의 승리로 끝나고 노예제는 폐지되지만 지도자였던 링컨은 종전 직후 암살되는 씁쓸한 결말을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