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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음악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악이지만
이번 미니앨범 제작비에 많이 투자하신 정현누나를 위해 이 음반은 사줘야 한다.
물론 돈 많이 썼다고 좋은앨범은 아니지만
이 음악 확실히 정현누나의 포스를 다시 기억해낼 수 있게 해주는 대작!!
정현누나 대박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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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처음 가수로 데뷔했을 무렵, 나는 아쉽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한 적이 있
었다. 배우로서의 재능이 너무나 넘쳐났던 그녀였기에 가수로의 데뷔는 그 재능의 낭
비처럼 느껴졌었기 때문이다. 그때 내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노래도 연기처럼 하잖아
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랬다. 이정현은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처럼, 가장 비쥬얼한 무대를 보여주는
뛰어난 가수이기도 했다.
어쩌면 그녀의 넘치는 재능을 가장 다양하게 그리고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그녀는 가수라는 또다른 부분을 선택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넘치는 재능을 마음껏 펼쳤던 그녀는 어느 순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그녀는 배우로도, 가수로도 예전만큼의 매력적이고, 넘치는 재능
을 느끼게 해주지는 못했다.
그렇게 다시 2년여를 보내고 다시 돌아온 이정현.
이번 미니앨범에서 이정현은 다시한번 데뷔때의 강렬하고 멋진 무대를 다시 보여
주고 있다. 그녀의 노래들은 그렇게 무대가 함께 했을때 2배 3배로 빛을 발하고,
그러한 무대의 기억으로 다시 한번더 노래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다시 한번 재능가득한 멋진 이정현으로 돌아온 그녀...
가수로의 멋진 모습에 한편으로 그녀의 전성기때 그러했듯이 배우로도 멋진 모습
을 다시 한번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