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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한 3장의 앨범중 가장 마지막에 들었다. 이유는 일단 신인이라는 것과, 앨범 겉모양이 마음에 안 들었다.
표현을 하자면, 약간은 장난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해야 하나. 말갈량이 소녀가 거리를 폴짝 폴짝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부르는 노래 같다. 어깨를 들썩이게 되는 경쾌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살짝 웃게 되는 음악. 신인이기에 가능 한 색깔인지 참신하고 재미 있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별점도 구성...앨범은 그냥 시디한장에 평전 종이 한장..그 흔한 가수 얼굴 들어간 짤막한 화보 한장 없다. 그래서 하나 줄였지만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면 오케이다.
6월 장마철 기분을 조금 띄우고 싶다면 꼭 추천한다.
------------------------------------------- -------------------------------------------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전 그냥 음악을 재미 있게 들을려고, 편견없이 들을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전문가도 아니고, 음악을 오래동안 들은 것도 아니며,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박식한 사람도 아님니다. 그냥 듣고 좋고 나쁘다고 느낀데로만 쓰고 있습니다. 혹시 글 쓴 것이 너무 이상하면 적절히 지적해 주시고요. 수준 이라의 글이 나오는 것은 그냥 이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