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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나 맘에드는 앨범이다. 좋아하는 음악가들의 음악들은 한곡한곡 마음을 적신다. 아직어린 6살 우리 꼬맹이도 We're All Alone를 흥얼거리는것을보면 역시 훌륭한 음악은 세대초월한다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앨범에 노래를 부른 음악가의 설명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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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음악캠프 20주년이 다가온다 내년 3월이면 ~~
열심히 듣고 있고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 그의 발자취 따라 ~
저녁 6시 .. 찌뿌둥한 퇴근을 팝의 활력으로 확 날려주는 그의 매력속으로 20여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정도 그의 음성밝기에 따라 그날의 컨디션도 알게 되었다. ㅎㅎ
집에 소장한 팝음악 음반이 따로 없었는데 이번 7000회방송기념 음반이 나오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았다.
물론 팝음악 전반적인것을 다 엮을 수 없어 선곡된 곡들은 선택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배철수음악캠프를 청취하며 넓은 음악세계를 채워가려한다.
팝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다 아는곡들, 친숙하게 다가오는 곡들이다.
한번쯤 클릭해보는 경험도 좋으리라. 나른한 저녁쯤 해가 뉘엿거리는 하늘에 한번쯤 쏘아올려보고싶은 그런 팝 ~~
난 기꺼이 클릭하여 구입하였으므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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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기대 이하였다. 이게 과연 배철수씨가 직접 고른 곡들이 맞나? 싶기도 했다. 사실 귀찮기도 해서 더 살펴 보진 않았지만, 대충 앨범을 살펴본 바로는 배철수씨가 고른 것이 아니라, 음악캠프의 작가가 고르고 해설도 붙인 듯한 느낌이 강하다.
여하튼 첫인상은 실망이었는데, 그래도 명곡(?)들의 컴필레이션이라 그런지, 그냥 별 생각 없이 몇 번 듣다 보니, 가끔은 썩 괜찮은 곡들이 들려오기도 한다.
그리고, 상품 설명에는 여러가지 미사여구들로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이라고 하고 있지만, 과연 이 정도의 음반이 소장가치를 논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떨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