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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도하면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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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기도만큼 사람을 정화시켜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아름다운 시도 많지만 수많은 아픔과 여러 방황이 있는 삶 속에서 치유받아야 할 영혼들을 위한 정말 감동적인 시가 많았습니다.  유명한 시인(이 해인, 도 종환, 서 정윤, 강 은교 등)들도 있지만 김 율도님의 시가 많았는데 그분의 삶이나 생각들이 많이 묻어나 있는 진솔한 시를 통해 가슴이 따뜻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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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기도만큼 사람을 정화시켜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아름다운 시도 많지만 수많은 아픔과 여러 방황이 있는 삶 속에서 치유받아야 할 영혼들을 위한 정말 감동적인 시가 많았습니다.  유명한 시인(이 해인, 도 종환, 서 정윤, 강 은교 등)들도 있지만 김 율도님의 시가 많았는데 그분의 삶이나 생각들이 많이 묻어나 있는 진솔한 시를 통해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김 율도님은  이책의 서두에서 기도를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4가지 올려주셨습니다. [ 1. 기도가 이루어질 거라 믿으라. 2. 조용한 곳에서 소리내어 읽어라. 3. 횟수는 10번 이상 시를 암송하듯, 주문 외우듯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4.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읽고 외워라 ]   종교인이 아니어도 마음에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김 율도님께서 제시하신 방법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창조주 하나님과 대화하시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우리 교회안에 좀 가슴 아픈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장로님들, 권사님들, 젊은 이들, 어쩌면  생각이 그렇게나 많이  다를 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아끼는 마음들은 비슷했겠지요. 그래서 교회 홈페이지에  이 시집에 나온 치유의 기도 몇편을 올렸더니  정말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감동적인 아름다운 시라면서, 우리모두 그시처럼 살아야겠다는  정겨운 댓글들이 많이 올랐어요.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말하는 것보다 정화된 언어로 깊은 내면을 걸러서  나와 쓰여진 시들은 정말 많은 것을 생각케 하고 우리의 마음을 진솔하게 만듭니다.  이시집은 고급스러운 양장본이 아니지만 안에 쓰여진 시의 내용들은 정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아름다운 시들로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줍니다.  아직까지 순수한 열정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 우리들과 함께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사랑과 진리를 향해 있었어요. 그것만이 우리 인생의 많은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인 것 같아요.  아쉬움이 있다면 내용 중 삽입된 사진들이 흑백이라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판매수입금의 일부가 장애인을 위해 쓰여진다니 아름다운 시를 쓰시는 분들의 마음이 또다시 느껴집니다.  이치유의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용기와 희망과 위로를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l*****u 2009.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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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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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로 독자층을 넓힌 서정윤,강은교,김소엽,도종환,이해인 등 시인들의 글이 소개되어 있다. 동봉된 엽서에 적힌 김율도님의 시가 눈길을 끈다. ‘내가 그대에게 가는 의미’ 중에 나오는 구절 이 책속에서 우리는 언어의 마력에 푹 빠져보자. 내가 그대에게 가는 것은 언제 화낼지 모르는 그대를  감당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는 것은 그대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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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로 독자층을 넓힌 서정윤,강은교,김소엽,도종환,이해인 등 시인들의 글이 소개되어 있다.

동봉된 엽서에 적힌 김율도님의 시가 눈길을 끈다.

‘내가 그대에게 가는 의미’ 중에 나오는 구절 이 책속에서 우리는 언어의 마력에 푹 빠져보자.


내가 그대에게 가는 것은

언제 화낼지 모르는 그대를 

감당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는 것은

그대의 허물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중략~~~~~~~~

내가 바다에 가는 것은

빠질 수 있다는 위험을 알지만

물과 내가 하나 되어

내가 영원히 물이 되어도 좋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구구절절이 다 내게 다가온다. 치유의 기도라서 벌써 효력이 발생하는 것일까? 어제부터인가 나는 내 모습 속에서 자꾸만 낯설게 느껴지는 또 한명의 나를 만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참지 못하는 욱하는 사람들의 부류에 입적이라도 한 것일까? 며칠 전, 가끔씩 거울은 보고 사느냐는 지인의 질문이 있었다. 왠지 당신의 눈 속에서는 사랑이 빠진 것 같아........ 그러고 보니 예전과는 조금 다른 것도 같았다. 신앙이 있으면서도 마치 세인들처럼 방황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난 항상 내 마음속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때 부터인가 쉽게 실망하고  자주 화를 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원인은 물론 자시의 것이겠지만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것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아를 찾고 상처 또한 치료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시인들은 말한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때로는 이런 기도도 드리면서

때로는 자신의 모습도 똑바로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당부도 있는 것 같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나를 존중하며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뿐인가?

시인들은 이웃을 돌아봐야 함도 상기시켜 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임에 틀림없다.

나 한사람 희생함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희생은 거룩하고 순결한 것이다.

그러나 보람과 자아를 잃은 희생의 요구가 계속 이어진다면

그 희생은 잘 승화되지 못한 것 일수도 있다.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격려의 기도도 있다.

모두가 일등만을 추구하며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고

주위에 넘어진 사람을 쳐다볼 겨를이 없다.

모두가 분주한 삶을 살고 있는 이때 시인은 말한다.


1등이 더욱 빛나는 것은 꼴찌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

그러나 한 번 꼴찌라고 영원한 꼴찌는 아닙니다.

꼬리가 머리되고 머리가 꼬리 되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천국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거


조금만 노력하면 1등도 할 수 있다는 거

기도하며 노력하면 1등도 할 수 있다는 거

믿게 하소서                   

 -김율도님의 꼴찌를 위한 기도 중에서-


이 글을 읽다가 감동으로 울다가

한 가지만 잘해도 보람된 삶이 되는 사회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 제목을 남기게 된 것은 내 상처가 조금은 치료될 희망이 있다는 이유라고 위로해 본다.

세상의 별과 같이 마음의 구석구석을 살펴 삶의 애환을 노래하고 아픈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며, 갈 곳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둔 길 편히 가라고 친히 등불이 되어주신 시인들의 기도시가 있다. 우리는 이 분들의 시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친분도 회복하고, 나눔으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경이로운 세계를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바르게 살아보려다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갈 곳이 어디란 말인가? 《기도하면 열리리라》이 책은 시인들이 노래하면 이들의 언어는 기도가 되고, 위로가 되고 희망을 준다.

l*****1 201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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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국 테마시집 ★기도하면 열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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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기도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필요한것 처럼.. 기도는 신앙생활에 있어 호흡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 시간이기도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해주는 시간이 되어준다. 굳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돌ㄹ 하게 되면 마음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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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기도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필요한것 처럼.. 기도는 신앙생활에 있어 호흡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 시간이기도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해주는 시간이 되어준다.

굳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돌ㄹ 하게 되면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는 누구나 교회로 달려가 아니..꼭 교회가 아니더라도 기도를 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누가 기도를 하라고 억지로 떠 미는 것도 아닌데...

그저 그렇게 기도를 하게 된다.

기도를 하는 순간 만큼은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

 

짧지만 힘이 있는 기도문들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과연 기도는 힘이 있다.그리고,능력이 있다.

기도문들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이 느껴지고 평안함이 느껴졌다.

수 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우러러나는 평범한 기도문이 내 삶에 위로를 주었다.

그들의 기도문을 읽으며 가슴 한 구석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며 눈물이 흐른다.

그더 읽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가 되어준다.

이 기도문들은 내 책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 꽂혀 있을 것 같다.

아니..내 책상 위에 가까이 두고 매일 매일 읽어도 읽어도 그 가치를 다 따질 수 없을 듯 하다.

이 모든 기도문들이 나의 것이 되도록 소화 시키고 싶다.

이 시집을 엮은 김율도님의 기도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함을 선물해줄 것이다.

 

지금 당신의 심신이 지쳐 있는가?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 놓고 싶은가..

기도 하고 싶은데..그 방법을 모르겠는가..그런 당신에게 이 시집을 적극 추천한다.

이 시집을 펼쳐서 읽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당신도 모르게 당신의 두 손을 모으게 될 것이다..

h******2 2009.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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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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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독교 신앙관을 가지 나였기에 순간적인 선택 보다는 망설임이 더욱 컸던 책이다. 이 책을 읽어야 될까 말아야 될까? 혹 조금 이상한 책은 아닐까? 나의 신앙의 뿌리에 문제를 가져다주는 책이면 곤란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율도국 테마시집이라는 말에 무슨 불교나 토속신앙에 관련된 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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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독교 신앙관을 가지 나였기에 순간적인 선택 보다는 망설임이 더욱 컸던 책이다. 이 책을 읽어야 될까 말아야 될까? 혹 조금 이상한 책은 아닐까? 나의 신앙의 뿌리에 문제를 가져다주는 책이면 곤란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율도국 테마시집이라는 말에 무슨 불교나 토속신앙에 관련된 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기우일 뿐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을 책을 다 읽고 나서야 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와 대학시절에는 곧잘 시집을 구해서 읽어 보고, 또한 수많은 시들을 적어 보기도 하였는데 역시나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감정이 메말라 감을 느낄 수 있다. 요즘은 펜을 잡고 아무리 시를 적어 보려고 해도 잘 되지를 않는다. 아마도 세상에 물들고, 현실에 안주함으로써 감동으로 가득 차 있던 나의 뜨거운 마음이 식어 버려서 그런 것이리라.


시는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여준다. 더구나 간절한 기도를 시로 적었다면 그 마음들이 오죽하랴. 율도국 테마 시집은 유수한 시인들의 시중에서 기도에 관련된 시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엮은 책이다. 시는 가장 절제된 최상의 기도라는 작가의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았던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시인들의 간절한 기도문을 읽을 수 있는 것이고, 작가만의 분류 방식으로 나뉜 3부의 기도들은 기도문이 낯설지 않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제 1부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서정적 기도시고, 2부는 상황별 구하는 기도, 3부는 사람을 위한 기도로 구성이 된다. 또한 강은교, 이해인, 김소엽, 도종환, 서정윤등 우리가 익히 보고 들은 시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기에 이 책의 값어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이 된다.


우리는 어떠한 때에 기도를 하게 되는가? 평소에 등 따뜻하고 배부른 사람의 마음에서 기도라는 것이 나올까? 기도라는 것은 목마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되고,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된다. 누군가를 위하는 간절한 목마름이 있어야 되고, 그 어떤 이를 살리고자 하는 애절한 목마름이 있어야 된다. 갈급한 마음이 없는 기도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신에 대한,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자세와 태도, 또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P127)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 이해인 가난한 새의 기도 중. 사람은 때때로 자신을 모든 것을 내어 던 질수 있는 위대함이 있다. 물질에 구속 받지 않고 타인을 위해 일생을 살아 갈 수 있는 용기. 그것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간절한 기도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위대함이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다는 새가 더욱 부러운 이해인님의 기도시이다.


나의 사랑을 세상에 많이 뿌리게 하소서. 가장 가까운 것부터 사랑하여 오직 사랑 하나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남을 믿습니다. 김율도 놀라운 사랑의 기도. 가장 가까운 것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끼면 사랑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인하여 우리는 타인에 대한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낼 수 있다. 밀알 같은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오직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만들어질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 김율도님의 기도시이다.


저로 하여 주님, 잠시만 바보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저로 하여 주님, 오래도록 바보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사랑은 너를 위해 바보가 되어주는 것. 미움으론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똑똑한 사람들만 살아가는 세상인 것 같다. 너무 똑똑한 나머지 서로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끝이 없다. 그 시기, 질투, 미움이 자꾸만 높이 쌓여 그 옛날 무너진 바벨탑을 다시 쌓고만 있는 것 같다. 차라리 바보였으면. 차라리 오랫동안 바보가 되었으면. 사랑은 원수를 위해 바보가 되어주는 것이라는 홍수님의 원수를 위한 기도시 처럼, 진정한 바보스러운 사랑이야 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성경에 기도 외에는 다른 유가 없다는 말씀이 있다. 나를 위한, 타인의 위한, 세상을 위한 간절한 기도야 말로, 작지만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원대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는다. 종교와 문화를 떠나 기도는 모든 이의 마음에 살아 있는 희망의 불씨이다. 이 불씨를 다시금 가슴속에 피우고 싶다면 율도국의 기도하면 열리리라를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g******4 2009.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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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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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봤을 때 표지는 정말 "아니올씨다~" 였다. 어쩜, 저렇게 능력도 되는 출판사에서 이런 표지를 만드셨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안 예뻤다. 내가 이쁜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쩝~ 총 3부로 이루어지는 시집인데, <1부>, <2부>, <3부>라고 나뉜 부분의 앞에 쓰인 제목이 더 아름다웠다. 회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쓰인 것이지만 정말 유려하고 말랑말랑한 글씨체라 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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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봤을 때 표지는 정말 "아니올씨다~" 였다. 어쩜, 저렇게 능력도 되는 출판사에서 이런 표지를 만드셨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안 예뻤다. 내가 이쁜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쩝~ 총 3부로 이루어지는 시집인데, <1부>, <2부>, <3부>라고 나뉜 부분의 앞에 쓰인 제목이 더 아름다웠다. 회색 바탕에 회색 글씨로 쓰인 것이지만 정말 유려하고 말랑말랑한 글씨체라 내 마음에 쏙 들었는데, 쩝~ 정말 아깝다. 그게 표지였으면...

평소에 표지를 많이 따지는 터라 안 되는 투정 한 번 부려봤다.

 

허나 내용은 참으로 좋다. "기도"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왠지 기독교인들만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폴폴 풍기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다음은 서문에서 엮은이 김율도 씨가 하신 말씀인데 참으로 깊다.

 

기도는 형식과 부르는 용어만 다를 뿐 기도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행위는 어느 종파, 어느 종교나 다 같다.

그리고 종교가 없다고 하더라도 기도는 필요하다.

어려울 때 기도하면 난관이 하결되고 소망이 이루어진다. 평상시에도 기도하면 삶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특정 종교인들의 기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 마음 속에 간절히 원하는 것을 바랄 때도 해당되겠다. 사람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들 하지 않는가. 그런 바람도 아마 기도 속에 포함되지 않을까. 그러니 이 책은 특정 종교인만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뭔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일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씩 봤으면 좋겠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국내와 국외 유명 시인들의 시와 갓 등단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는 시인들의 시, 그리고 작자를 알 수 없는 시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물론 엮은이인 김율도 씨의 시도 다수 수록되어 있는데, 자세하고 직설적인 것을 편해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와닿는 것이 많았다.

 

국내 시인들로는 강은교, 이해인, 김소엽, 도종환, 서정윤, 김옥진, 배찬희, 권태원, 홍수의, 황연서, 이채, 김율도 씨가 있고, 국외 시인들로는 헤르만 헤세, 프란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게리 메이어즈, H.S 라이스, 헨리 반 다이크, 존 에크하르트 등이 있다. 굉장히 특이한 것은 제목이 제목이다 보니까 종교인들의 시와 몸이 불편한 분들의 시가 꽤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신에게 자신을 바치기로 한 분들이고, 어렵고 힘든 위치에 있는 분들이기에 자연스레 기도가 나오는 것일까 싶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의 부족함을 거리낌없이 내어놓는다는 것일 텐데... 아마도 오만한 나로서는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아니 내 욕망만을 추구하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기에 이런 간절한 기도가 안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기도!! 생각만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겸손해지고 나 자신으로 서지 않아도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 그런 따스한 마음이 드는 말이지만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내 자신이 세워놓았던 벽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한다. 너무 자의식이 강하기에 자신이 남과 다른 것 같단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라치면 바로 벽을 세워버리고 거리를 두려하는 것이 꼭 겁쟁이를 보는 것 같으니까~ 내가 겁쟁이라는 사실은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는 말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당당하게 인정하기란 정말 힘들다.

 

그래도 이런 내 마음에 깃든 한 구절을 인용해보려 한다. 왜 이 싯귀가 좋은지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 그 빗방울에 젓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 <기도의 편지, 서정윤>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 <가난한 새의 기도, 이해인>

 

그래도 시의 형태로 읽으니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내 마음을 적셔주는 것 같다. 왜 그 싯귀가 좋은지도 모르지만 그 싯귀로 인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두웠던 시야가 밝아지는 것 같으니까.. 책에선 자주 들여다 보면서 암송할 수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시 전체를 다 암송할 순 없어도 마음에 드는 몇몇 싯귀는 아마 입가에 맴돌지 않을까 싶다.

j*****3 2009.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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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치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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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지방의 기도 > (-작가 미상-)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당신이 지갑에언제나 한 두 개 동전이 남아 있기를,당신의 집 창틀에언제나 해가 비치기를,이따금 당신의 길에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친구의 손길이  언제나당신 가까이 있기를,그리고 신께서당신의 가슴을 기쁨으로 채우기를,기도드립니다.지금 내 손에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지금 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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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지방의 기도 > (-작가 미상-)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이 지갑에
언제나 한 두 개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의 집 창틀에
언제나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친구의 손길이  언제나
당신 가까이 있기를,

그리고 신께서
당신의 가슴을 기쁨으로 채우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내 손에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금 내 지갑에 하루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고, 
언제라도 친구에게 연락할 수 있고, 
찻집에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었다 갈 수 있고, 
고운 시집과 아름다운 소설 책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머무는 사무실 창틀에 햇살이 반짝이고, 
그 초여름 햇살에 숨을 헐덕이며 무성하게 성장하는 초록 나뭇잎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따금 비가 내리지만 
비를 피할 수 있는 집이 있고, 따뜻한 차가 있고, 음악이 있고,
우산이 있고, 비오는 거리를 걸을 수 있고, 또 무지개를 기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기억하는 친구의 사랑이 있고,
언제든 내가 부르면 달려와줄 친구가 있고,
문득 문자로 연락을 해도 항상 반겨줄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당신,
참된 기쁨의 지혜를 깨우쳐주신 당신, 
나의 호흡, 나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다. 지치고 고단한 몸으로 낯선 사람들 틈에 끼여 무표정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가 문득 내 가방 안에 있는 시집을 기억했다. 표지에 적힌 낯익은 시인의 이름 중에 서정윤, 그 이름을 보니 '홀로서기'라는 긴 시를 외우게 만들었던 사춘기의 열꽃이 그대로 마음에 살아난다. '기도시집', '치유의 기도'라는 부제를 가진 <기도하면 열리리라>라는 제목의 이 시집은 강은교, 이해인, 김소엽, 도종환의 시와 유명한 성자의 시, 한국 문인들의 시, 작자 미상의 시, 그리고 이 책의 절반을 차지하는 엮은이 김율도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엮은이 김율도 시인은 "시는 가장 절제된 최상의 기도"라고 말한다. "시인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고 신에게 가까이 가려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니 이 시집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정결한 마음으로, 생각을 모아, 그렇게 절대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을 때, 시를 통한 기도로 치유를 경험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권한다.

정제된 시인의 언어와 고운 시의 리듬이 내 마음 안에 흐르니 번잡하고 요란하던 소리가 그치고 마음의 파도가 잠잠해진다. 모으고 모아서 간결하게 기도하는 시인의 짧은 음성이 내 마음 안에 가득한 욕심과 번민을 덜어내준다. 지은이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아일랜드 지방의 기도'를 따라 읽으며 나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내가 감사하지 못했던 것들에 눈 뜨며, 내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아름다움에 눈 뜨며, 내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에 눈 뜨며, 그렇게 기도했다.

<기도하면 열리리라>는 늘 옆에 두고, 어느 날에, 어느 시간에, 어느 곳에서나, 그렇게 손에 잡히는 데로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좋을 그런 시집이다. 좀더 세련된 디자인과 색체와 종이로 포장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것도 곧 나의 허영임을 꼬집는다. 책의 뒷표지에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을 위해 쓰여집니다'라는 글귀가 말이다. 

'오늘'을 살며 내가 구하고 싶은 삶의 의미, 그것을 조용히 묵상하며 다시 이렇게 따라 기도해본다.

<의미 있는 하루를 위한 기도> (-윌리엄 바클레이-)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를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내게 허락 하소서

내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줄 아는 판단력을 주소서
사소한 것에 화내거나 조바심을 갖지 않게 하시며
유머 감각을 주셔서 항상 웃게 하소서

나에 대해 지나치게 심각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이 다른 사람과 당신을 
유익케 하는 것이 되게
책임의식을 갖게 하소서

내게 뛰어난 감성을 주셔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 주는 행동을 하지 않게 하시고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항상 의식함으로
나의 언행과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는
그분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c***1 200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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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도하면 열리리라
"[서평] 기도하면 열리리라" 내용보기
기도하면 열리리라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기도하면 열린다. 무엇이 열리는 것일까? 나에게는 생각과 마음이 열리고 길이 열린다. 저자인 김율도 시인이 밝히는 과학적인 기도 원리는 다음과 같다. “기도는 자기 신념의 표현인데 반복하고 절실하게 하면 신념이 강해지고 마음이 강해져 행동이 바뀌고 기도의 내용이 실현되는 것이다. 원리는 과학적인데 효과가 강하면 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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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기도하면 열린다. 무엇이 열리는 것일까? 나에게는 생각과 마음이 열리고 길이 열린다. 저자인 김율도 시인이 밝히는 과학적인 기도 원리는 다음과 같다. “기도는 자기 신념의 표현인데 반복하고 절실하게 하면 신념이 강해지고 마음이 강해져 행동이 바뀌고 기도의 내용이 실현되는 것이다. 원리는 과학적인데 효과가 강하면 영적인 차원으로 넘어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의 힘은 무한대이다.” 기도에 대한 간명하고 명확한 통찰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날 사람들은 많은 것을 소망한다. 나부터가 그렇다.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다. 하고 싶은 일들도 많다. 멋진 스포츠카가 갖고 싶고, 넓은 집이 갖고 싶다. 때때로 세계 여행도 하고 싶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말로 이야기 하고 싶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이란 핑계로 상상도 하지 않는체 그저 바램만 갖고 산다. 그래서 인지 매일매일이 재미없고 뭔가 고행을 하는 기분이다. 아내와의 이야기에서 행복보다는 다툼이 생긴다. 일로 치여 집에서는 그저 위로 받고만 싶은 마음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상식적인 태도로 아이의 감성은 묵살하고 의무적으로 행동한다. 이런 내가 30년전의 나의 아버지의 모습과 같은 것은 운명인 것인지 정말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단단하여 내조차도 창의적이거나 생산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인지 잠시 생각하다 쓴 웃음만 짓는다. 그러니 일탈을 꿈꾸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싶다. 하지만 긍정적이자 매일매일을 새롭게 살자는 구호를 마음에 품으며 달라지려 노력을 한다. 매우 게으르고 열성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수동적이고 시간 소모적이다. 그래서 이내 부정적이게 되고 자기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신의 꿈과 희망, 소망 등을 깡그리 무시하게 된다. 또한 산들바람을 강풍으로 받아들인다. 화를 못참고 터트려 버린다. 귀가 얇아지고 주관을 상실한다.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게 되면 시련과 고난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들은 것이 많은 것일까? 시련은 성장의 거름이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란 생각을 마음 속에 다시금 새겨 본다.


이런 넉두리는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매일매일 이겨내고 하루하루 성장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는 것이 작은 행복이자 큰 행복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고... 그렇다면 사고가 지금의 나를 바꾸는 것인데 그 사고는 어떻게 바꿀까? 원대한 포부를 갖고 꿈을 꾸고 끊임없이 소망하고 포스터를 붙이고 명상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 등이 있겠다. 조용히 내 안의 울림에 귀기울여 보는 방법도 있겠다. 김율도 시인의 말처럼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강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기도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기도한 적은 딱 3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첫째 처음 좋아한 사람과 인연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시작은 성공적이었는데 내 안의 부정적이 태도가 좋은 결론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최고로 열심히 기도하던 때였다. 둘째 아내가 임신해서 출산할 때 였던 것 같다. 건강한 아이를 쉽게 낳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아내의 허리와 골반을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맛사지하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기적처럼 진통 시작후 3시간 반만에 출산했다.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 셋째는 좀 애매하다. 어느 때부터인가 어머니의 기도를 그냥 믿어버려 이후의 기도들은 열의가 없다. 어머니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였는데, 나는 늘 행운이 따르는 응답을 받으셨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대학 입학도 취직도 결혼도 늘 쉽게 이뤄졌던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할 줄 모르는 면이 많다. 이 책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감사할 일이 많아졌다. 시인들의 기도문이라 훨씬 시적이고 감동이 많이 생긴다. 소리내면서 읽을 때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이 뻥하고 뚫려 너무도 기뻤다. Thank you, God!

h***n 2009.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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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계셔서, 기도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주님이 계셔서, 기도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내용보기
정말 기도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첫 아이 임신했을 때 정말 힘든 일이 많았어요.. 병원에 정기검진하러 가서 NT(태아 목둘레) 검사를 했는데.. 정상치보다 길이가 길다는 거예요.. 의사 왈 다운증후군일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제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길래 이렇게 가혹한 시련을 주시는지.. 그러면서 양수검사를 해보자는거예요.
"주님이 계셔서, 기도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내용보기

정말 기도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첫 아이 임신했을 때 정말 힘든 일이 많았어요..

병원에 정기검진하러 가서 NT(태아 목둘레) 검사를 했는데..

정상치보다 길이가 길다는 거예요..

의사 왈 다운증후군일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제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길래 이렇게 가혹한 시련을 주시는지..

그러면서 양수검사를 해보자는거예요..

양수검사를 하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지만..

겁나더라구요..

양수검사 잘못하면 태아한테 문제가 생긴다던데..

바늘로 배를 찌른다는 것도 무섭고..

아기한테 문제가 있다고 해서 안 낳을 것도 아니고..

다행히 다른 검사들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믿을 곳이라고는 하나님 밖에는 없었죠..

그래서 정말 10달 동안 기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몰라요..

우리 아기 건강하게 정상으로 낳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저는 작고 연약하고 부족하여 믿고 의지할 곳이 하나님 밖에는 없노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어요..

주위분들도 기도를 많이 해주셨구요..

우리 아기 낳던 날..

얼마나 긴장했나 몰라요..

아기 낳고 첫마디가 "아기 이상 있어요?" 였으니까요..

다행히 외관상 아기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였구요..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여러가지 검사에서 정상이 나왔지요..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던지..

우리 아기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축복이예요..

지금도 아기 키우면서 정말 조마조마할 때가 많아요..

그 때마다 기도로 주님을 의지하고 있어요..

작고 보잘 것 없는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주님..

제가 쓰러질 때마다 저를 가만히 안아주시고, 일으켜주시는 주님..

주님이 계셔서, 기도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m********6 200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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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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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를 읽고 테마의 시집으로 기도에 관련한 책이다. 치유의 기도라는 제목도 보인다. 기도에 관련한 시를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큰 힘을 되게 하려는 목적인 것 같다. ‘기도의 힘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 한다. 솔직히 내 자신은 아직 어떤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기도를 하지는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극 참여하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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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를 읽고

테마의 시집으로 기도에 관련한 책이다. 치유의 기도라는 제목도 보인다. 기도에 관련한 시를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큰 힘을 되게 하려는 목적인 것 같다. ‘기도의 힘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 한다. 솔직히 내 자신은 아직 어떤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기도를 하지는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극 참여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기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대할 수 있다. 식사 시간을 비롯하여 새벽 기도를 드리는 보이는 많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으리라는 것이 나 혼자만이 갖는 생각이다. 우리 인간은 솔직히 완전하지 못한 불완전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을 바로 여호와이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채워준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 것 같다. 그러나 기도는 물론 자신의 바람을 담아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서 다수의 이익과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오직 자기만을 위한 기도의 모습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내 자신 사회과 교사로서 교과 내용에 크리스트교, 불교 등 종교에 관한 내용을 공부할 때면 학생들한테도 종교의 중요성과 기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곤 한다. 바로 진정한 믿음을 통해서 공동체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발표력 신장이나, 친구들 간의 교류, 그리고 진심의 기도 활동을 통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진실한 간구 등을 주문을 하기도 한다. 이런 좋은 기회를 학생 시절을 통해서 해나갈 수 있다면 좋은 체험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늘로 통하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어야 할까? 비교도인 내 자신이 확실한 정답은 알 수 없지만 내 생각으로는 대체로 이런 기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기도는 거짓 없는 신실함과 분별 있는 것이어야 한다. 둘째,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애정 깊은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붓고, 성령의 강력한 힘에 의지해서 그의 도우심으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셋째, 기도는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일들을 위해서, 그리고 말씀에 따라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 넷째, 기도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어야 한다 고 생각을 한다. 이처럼 마음과 영혼을 바쳐서 하는 기도를 통해서 그 응답이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좋은 기도에 관한 시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편안함과 함께 열심히 임하는 신심 생활의 자세 속에서 간구하는 기도의 내용들이 이 사회의 어려운 구석구석까지 다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넓고 열린 마음의 그런 신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m***3 2009.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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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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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주부를 위한 기도              김율도 가정이라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그대는 가정에서 또 하나의 가장이므로 어떤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합니다 때로는 반복적인 일이 무의미하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도 새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략 가정이 위기때 그대의 역할은 가장 빛날 수 있으며 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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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열리리라


주부를 위한 기도


             김율도


가정이라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그대는

가정에서 또 하나의 가장이므로

어떤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합니다

때로는 반복적인 일이 무의미하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도 새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략


가정이 위기때 그대의 역할은 가장 빛날 수 있으며

따스한 손길이 필요할 때 그대의 손과 가슴은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의사이며 시인이고

배에서 중요한 1등 항해사이고

방안을 화사하게 빛내는 꽃입니다

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는 가족이 위로를 해 줄 것입니다



중학시절부터 시를 즐겨 읽었다. 국어시간에 시를 한편 읽어주시면서 수업을 시작했던 국어선생님 덕분에 낯설게만 느껴지던 시가 점점 좋아졌다.


감수성 예민한 시절에 좋아했던 시인들의 시를 읽고 있으면 지금도 편안해 지는 것은 익숙함에서 오는 그런 여유가 아닌가 싶다.


‘기도하면 열리리라’ 시집을 읽으면서 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시인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해인, 도종환, 서정윤님을 특히 좋아하는 나는 먼저 이분들의 시를 찾아서 읽었다.

그리고 차근차근 전체 시를 만났는데 넓은 가슴에 기대어 앉아 내가 좋아하는 바다의 그 출렁임을 느끼는 가슴이 요동을 친다.


이 책은 크게 세 단락으로 1부는 국내외 유명, 무명 시인들의 기도시를, 2부는 분노가 솟구칠 때, 부부싸움을 했을 때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상황별에 관한 기도를, 마지막 3부에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 등 특정한 대상을 위한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시를 읽으면서 엮은이 김율도님이 정말 궁금해졌다.

그는 누구인가?

김율도는 서울예대, 방송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이후로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등 시집 4권을 출간한 시인이며,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독실한 종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좀 의아해 했지만 특정한 종교라 할 지라도 좋은 것은 모두 통한다는 것에 감사한다.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시인들을 만나 기분 좋고, 살아가면서 참 많이 답답하고 해결책을 몰라 헤매이는 시간이 많은데 이제는 이 시집을 펼쳐들고 시인의 말씀대로 큰소리로 읽어봐야겠다.


김율도 시인은 최근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이 답답하고 지루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며 얻은 것이 바로 기도라고 한다. 기도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여 마음고생을 좀 했는데 이 시집을 만나 위로를 받았다.


기도 시집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기도를 이루기 위한 방법

1. 기도가 이루어질거라 믿으라

2. 조용한 곳에서 소리내어 읽어라

3. 횟수는 10번 이상 시를 암송하듯, 주문 외우듯 반복해서 읽어야한다

4.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읽고 외워라

5. 잠자기 전에 기도하라

6. 기도문을 가지고 다녀라

7. 모여서 하면 더 큰 힘이 나올 것이다

8. 행동을 조금씩 기도 내용대로 수정하라

9. 보이는 곳에 기도문을 직접 써서 붙여놓아라

10. 기도가 이루어진 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w******h 2009.07.13.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