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찌다 마코토라는 저자의 유명세 때문에 읽어본 책이다. 바이링거 칠드런(2개국어 가능한 아이)을 지향하는 길잡이를 제시하며, 유아영어는 좌뇌가 아닌 우뇌로 배운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다. 6세 이후엔 언어습득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시작하라는 당부가 곳곳에 있고, 무엇보다도 0~3세때의 입력(input)이 중요하다고 밝힌다.
이 책이 출판되고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저술된 유아영어 길라잡이의 책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약간 구식이 된 듯한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실천력에 대한 언급은 적은 편이나, 왜 유아기때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가 하는 분석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여러 아이들의 예시가 아주 많이 나와있지만 그다지 자세하진 않다. 게다가 일본저자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판된 책들이 간혹 나와서 적용할수도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 나온 유아영어책들을 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책들이 예시로 나오기때문에, 이 책에서 그런것들을 찾고자 하는건 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재 나온 다른 책들을 보는게 좋을듯 싶다. 하지만 이책에서 배운점은 몇가지 있다. 영어에서 중요한 '마더구스'에 대한 점을 언급한 점.
유아영어 우뇌교육이론. 그리고 수면학습... 즉, 이 책은 유아영어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이 정말로 길잡이 역할로만 읽어보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유아는 우뇌에서 영어를 배운다 유아는 우뇌에 계산기보다 빠른 컴퓨터 능력이 있다고 한다. 유아는 동시에 우뇌에 언어를 배우는 천재적인 능력을 내포하고 있다. 종래에는 계산력과 언어는 좌네에서 학하며, 좌뇌의 기능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좌네에 계산력과 언어학습능력이 있듯이, 우뇌에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가지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 좌뇌는 1개씩 이해를 요구하고 기억을 요구해가는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재능을 키운다.(직렬처리방식) 이에 반하여 우뇌는 기억력과 이해를 요구하지 않고, 대량으로 정보를 입수하면 무의식적으로 기억되어 직감적(비논리적)으로 평면 처리를 한다(병렬처리방식). 유아가 천재적인 계산능력을 나타내거나 천재적인 언어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이 우뇌의 컴퓨터적 평면처리 능력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언어는 좌뇌에서 배우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지만 나는 0-6세까지는 우뇌에서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머리의 작동은 좌뇌와 우뇌의 어느 한쪽만 있으면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한다. 좌뇌와 우뇌가 연동함에 따라 완전히 작동하는 것이다. 즉 우리 인간의 뇌는 어느 한쪽만으로는 완전한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0-3세의 아이는 우뇌가 주로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