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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를 듣다가 구입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를 지향하는 책이다.
어떠한 분야가 세분화 될수록 일반시민들은 더욱 그 분야를 알기 어려워진다.
환경이나 생명공학 등도 마찬가지인데 이 책은 이러한 세분화와 전문화라는 이름으로 가리워진 환경과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생태공동체로 나아가는데 방해를 하고 있는 것들을 드러내고 그것을 참여로써 치유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세상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생태공동체를 희망하는 사람은 물론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순환구조가 막히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희생자는 비닐쓰레기로 위장이 막힌 물범이나 돌고래만의 사정일 리 없다. 덥다고 에어컨 켜고 수질오염 대기오염을 정수기 공기정화기로 해결하려는 우리네는 피해가 없을까. 고향을 잃은 생물은 황금조기뿐이 아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팔아 밥 사먹으면 그만인 우리는 고향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