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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신의 고집을 부리며 제멋대로 행동하려 들때 난감하기도 하면서 어떻게 그 상황을 정리해야 할지 고민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엄하게 혼을 내기도, 아니면 그저 무시하고 없는 듯 행동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잠잠 누그러 들기보다는 작정한 듯 떼를 써 대는 경우엔......, 아이와의 기싸움이 장기전으로 돌입케 된다. 우습게도 아이와 무엇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되면....., 보다 더 이해하고 누그러져야 하는 어른된 이들도 참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당면한 문제에 대한 설명과 그 이해를 거부할때, 경험이 최고의 방법이란 결론이다. 어른된 입장의 주입보다는 '왜 그러한 상황 에서 내가 그래야만 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가 맞 부딪쳐야만 다시금의 생떼는 없기에.
결국 안디도 숲 속에서 무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잘못과 이유를 맥 없이 깨닫게 된다. 물론 엄마의 한마디 때문에 생긴 일은 아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역할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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