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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사서’라고 한다. ’사서’는 한문을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한 과정이기도 하다. 사서를 읽으려면 사서 중 맨 마지막에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 들었다. 그만큼 가장 형이상학적이고 난해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보통 ’대학’, ’중용’이 함께 엮여 있는데, 대학부터 열심히 시작하다가 중용에서 머뭇거려지곤 했다. 수업을 듣거나 스터디를 할 때에도 "대학지도는 재명명덕하고 재신민하고 재지어지선이니라..." 줄줄줄 시작하다가 중용에 가서는 흐지부지되기 쉬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만화 중용>으로 중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만화 고전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것이 정말 초등학생을 위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오히려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담없고,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말이다. 대학, 맹자에 이어 중용을 읽었는데, 순서와는 상관없이 그 책과 배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책꽂이에 오래 꽂혀있던 ’중용’을 다시 꺼내 읽어봐야겠다.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는 삶을 살지는 못하고 있는 ’중용의 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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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마지막 중용.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순으로 읽으라고 하던데. 역시 제일 마지막이라 그런지 어려운 내용이 많다
대학, 논어, 맹자는 원전 그대로의 글만으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지만 중용은 그 말을 처음 읽으면
무슨 뜻이야 하고 설명을 봐야한다. 형이상학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더니...^^;
어쨋든 중용을 마지막으로 사서를 끝냈다. 비록 만화이지만..다음에는 실제 고전원문으로 읽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