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와 동급인 밴드이며 락을 말할때 절대로 빠질수 없는 밴드이며 에어로스미스와 함께..징그럽게 오랜 시간을 이름을 내걸고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밴드이며..역시 에어로스미스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 특이한 팀이며 히트곡을 꼽아보라면 관심있는 사람이나 되야 satisfaction을 비롯 서너곡정도 겨우 기억해내는 팀.. 사실 파고들어보면 에어로스미스와 함께..딱히 이게 히트곡이다 하고 말할 그런 곡도 굉장히 없는 밴드 그럼에도 40년이 넘는 세월을 락팬들을 열광시켜온 최고의 인기밴드 노래 하나하나가 아니라 "음반"이 가치있는 밴드입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이런건 없습니다 블루스로 시작해 락의 본성을 한없이 파고든 그 외길인생들 한국의 "락커"라고 부르는 가수들의 발라드성 음악이 아닌..순수한 락에너지 락음악을 알고싶다 밴드하나 추천해달라 하면 주저없이 추천해줄수 있습니다 레드 제플린과 롤링 스톤즈,비틀즈를 들어보라고 이 세개의 밴드만으로 수십년에 걸친 락음악의 모든것을 보는데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고 그중에도 40년을 넘게 정상에 군림하며 60년대의 감성부터 2000년대의 감성까지 모든것을 융합시켜온 롤링스톤즈를 무조건 들으라고 비틀즈의 친근함과 모범생적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반항,고뇌,공격성을 한없이 표출해내는 그들의 음악은 락을 이해하려면 무조건 거쳐봐야할 그런 음악입니다 헌데 이 박스세트는 심각하게 문제가 있군요 박스를 보니 아무래도 7~8장이상은 빠질 크기입니다 게다가..팬들에게 무언가 기념될만한 그런것도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paint in black(머나먼정글에 쓰였던)이 들은 aftermath가 없습니다 "앨범"이 중요한 밴드의 박스셋에 거의 반에 달하는 수량이 뭉텅이로 빠진것만도 천인공노할 짓인데 그중에 그나마 한국에서 인기곡이라 부를만한 노래가 들어있는 음반이 빠진다? 기본적인 성의가 무시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미 16cd,17cd로 이뤄진 박스셋이 발매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sacd에 리마스터링이라는 소리의 극을 추구한 세트도 존재하고.. 그런 상황에 뭐빼고 뭐빼고 그나마도 쪼개 발매.. 이건 굉장히 문제있는 세트라고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세트중 음질과 가격대비 구성면에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컬렉터를 대상으로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락을 들어보려고 해요 하는 분들께 추천하기도 무리가 있군요 전집이나 맛보기식 한두장도 아니고.. 시대별 대표작 모음도 아니고.. 나부터가 좀더 잘 보고 살걸 하고 있는데 남에게 추천하기엔 무리인 애매한 박스세트 가장 큰 문제는 엄청난 수량이 빠질건 기정사실인데.. 오피셜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게 수상쩍은.. 롤링 홈피를 비롯 어디에도 무슨 언급이 없기에 뭐가 빠질지도 모른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