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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만큼의 귀인을 만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에서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귀인이란 아무나 만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나무 밑에서 가만히 입을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서는 감이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다. 감은 1분 뒤에 떨어질 수도 있고, 1시간 뒤, 혹은 며칠 뒤에 떨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마냥 기다리고 있을 시간에 장대, 혹은 사다리를 이용해서 감을 딸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원하던 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귀인도 감나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오늘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람, 혹은 같은 엘리베이터,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했던 사람 중에 우리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귀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귀인들을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바로 이런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이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만남 귀인>이다. 중국 전통문화 연구학자이며 도서기획자로, 중국 국제경제과학기술법률인재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창화는 이 책속에서 귀인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귀인의 의미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 즉 인맥의 도움이 절실하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라는 조직에서 귀인이 주는 도움이나 기회는 돈이나 노력으로 살 수 없고,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성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완수해야 할 중요한 임무는 귀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귀인은 당신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다, 2장 스치는 인연 속에 숨은 귀인을 찾아라, 3장 귀인을 만나려면 평소에 관리를 잘하라, 4장 귀인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라, 5장 최고의 귀인은 나 자신이다, 이렇게 총 다섯 장으로 나뉘어져 재미있고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귀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매 단락이 끝날때 마다 실려있는 '마음에 새길 한마디'는 정말 마음에 깊이 와닿는 글귀들이여서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귀인을 만날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어준 인맥도, 동창생도, 훌륭한 스승이나 유익한 벗들도 결국은 자신의 능력이고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귀인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자기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귀인은 나 자신이다'라는 귀인의 글처럼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결국은 나 자신이다. 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나 자신을 성공으로 인도하여주지 않을까. 귀인이란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바로 우리들이 귀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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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2월........ 이 시기에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중 하나는 바로 토정비결일 것입니다. 새로운 한해는 나에게 어떤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혹시나'의 심정으로 뚜껑을 열어보게 되죠. '당신의 올 한해 운세를 무료로 봐드립니다.' 하는 메일을 받으면 재미삼아 들여다 보곤 합니다. 몇월달은 이렇고 저렇고...... 어떤달엔 동쪽?서쪽?남쪽?북쪽? 에서 '귀인' 을 만난다...... 귀인? 어? 누가 나에게 도움을 주려나? 귀인은 누굴까?? 시간이 흘러~~ 에이~ 귀인은 무슨.......하며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을것입니다. 귀인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접할수 있는곳이 토정비결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인식된 '귀인'이란 존재는 어떤 사람일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또 정도의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런 노력없어도 나에게 행운을 주는 사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돈처럼 나에게 갑작스런 부를 주는사람.. 아마도 이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귀인을 못알아보고 실망하는건 아닐까요?
어느날 문득, 귀인의 존재에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모두 귀인이라 여겨지더라구요. 나의 전공과 전혀 무관한 공부에 발을 들여놓도록 인솔을 해준 사람, 생각지도 못한 '많은걸 배울수 있는 좋은 모임'에 함께 할수 있도록 소개를 해준사람...등.. 저는 이런 사람이 바로 나에겐 귀인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공부와 모임을 통해 알게되는 또다른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 나에게 또다른 배움을 터주는 사람들... 계속되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귀인들이 연결되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며 귀인은 로또의 존재가 아닌, 나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사람이구나~하고 깨달았지요.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 만난 책이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도 바로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인생의 곳곳엔 귀인들이 있고 나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이 귀인이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귀인의 존재를 알아차릴수 없다.' 이런식으로 이해가 되어지네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이 책중 제4장의 메시지를 살펴보면, '귀인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지만 자신을 위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지 아닐지는 오직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그 문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활짝 열린다. 귀인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우선 그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점을 명심하고, 선택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자.' 이 말이 사람들에게 귀인에 대해 이해시키기 가장 적합한 말인것 같아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귀인이란 기회를 열어주는 사람....즉, 내가 남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이기도 하고, 나도 남에게 도움을 주어 나 자신이 귀인이 될 수도 있는것입니다. 나도 아마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귀인인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고마운' 사람이 바로 귀인인것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네요. 고마움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그런 사람들은 더이상 귀인의 도움을 받지 못하겠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귀인이 위대한 이유에 대한 한마디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귀인을 만나면 ~나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귀인을 만날수 있으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 많은 귀인들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또한 나도 남들에게 귀인이 되는 여러모로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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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으로 내게 유익한 책을 만났다. 구절구절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만남'이란 소제목만으로도 가슴설레게 되는 그런 사람, 바로 귀인(貴人)이다. 지인의 소개로 어제 내게 귀인과도 같은 사람을 만났지만 책의 내용대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다. 분명 내게 흔하지 않은 기회인 것은 분명하나 귀인의 조건없는 가르침이 내게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의 기대에 내가 만족할만한 그릇인가, 라는 질문을 뒤로 하고 그가 내게 편하고 부담없는 사람인가, 를 먼저 되묻다 보니 내게 귀인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불편한 느낌이 들고 말았다. '이론 따로 실전 따로'가 되어버린 셈이다.
책에는 귀인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로 담겨있다. 목차를 훑어보면 이렇다. 1장 - 귀인은 당신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다. 2장 - 스치는 인연 속에 숨은 귀인을 찾아라. 3장 - 귀인을 만나려면 평소에 관리를 잘하라. 4장 - 귀인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라. 5장 - 최고의 귀인은 나 자신이다. 귀인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러 편 소개하면서 '마음에 새길 한 마디' 코너를 통해 Tip을 알려주고 있다. 정말 헉~ 하는 놀라운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귀인을 얻는다는 건 탄탄한 성공대로에 진입하는 길이었다. 또 그만큼 귀인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는 의미도 된다.
내 주변에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만큼 인맥이 넓지 않다는 뜻인데,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악연이 아닌 이상 굳이 연을 끊지 않고 두루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 이용가치를 따져 사귀라는 게 아니라 그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안부를 나누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 보면 내가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구하고자 할때 든든한 힘이 되고, 누군가는 내게 귀인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면 자신만의 대인관계 노트를 만들 것을 권한다. 누군가와 처음 만나고 나면 수첩에 그 사람의 이름과 근황을 적어둔다. 물론 이미 아는 사람들도 연락하거나 만난 후에는 꼭 새로운 정보를 정리한다. 그리고 이 노트를 눈에 제일 잘 띄는 곳이나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잠깐씩 쉴 때마다 들춰보면서 지인들의 근황이나 정보를 숙지한다. 그러다 보면 나의 인맥이 하루가 다르게 넓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88쪽) 새로운 인연을 맺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인연을 잘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바쁜 일상 때문에 지인들에게 늘 마음뿐이었는데 전화든 만남이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인맥이 넓어야 더 많은 사람을 알 수 있고, 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야 더 많은 귀인과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다고 한다. 또한, 큰일을 해내려면 품성을 닦는 것 외에 지식, 인맥, 경험, 안목, 리더십 등 여러 가지 기본 여건과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과의 만남에 낯가림을 심하게 타던 내 성격도 이젠 변화를 필요로 할 것 같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곁에 두고 힘들 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꺼내 읽을 생각이다. 요행이나 귀인을 절실히 바라는 건 아니지만, 도움을 받을 때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도록, 부족함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두고 싶다. 귀인이 나타났을 때 어제처럼 뒷걸음질치지는 말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