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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어떠한 사건 뒤에는, 대부분 그리고 꽤 다양한 의심이 따라 붙곤 한다. 그리고 이런 대중들의 의심들은 시간이 지나며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각자 논리정연한 근거와 과정, 그리고 결과를 형성하며 인정되지 않은 하나의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일러 우리는 음모론이라고 한다. 이미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사회의 흐름을 한순간에 돌려놓을 만큼 크고 거대한 사건이라면, 이런 음모론은 어쩌면 당연한 부속물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그 역사적 사건에 골몰하고, 그 사건의 결과가 사회에 미쳤던 결과에 연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 이 책,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역시 이런 음모론의 하나를 참으로 재미있고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미국과 유럽,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테러. 이 책의 주요 내용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사건과 나라, 그리고 인물들이 끊임없이 출현한다. 그리고 그 중 단연 최고의 출연횟수를 자랑하는 이름은 록펠러와 로스차일드이다.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미국과 유럽의 정계와 금융을 움직이는 세계적인 가문의 이름. 대부호, 자선가등의 수 많은 별명들을 달고 있는 이들의 이름을 금융세력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서 만나는 것은 예상하기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것이다. 록펠러와 로스차일드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금융세력들, 그리고 그들이 가진 최종목표가 어떤 것인지, 또한 그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일들을 저질러 왔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마지막으로 그런 그들의 계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라면 간략한 설명이 될까? 정치와 경제가 어떤 방법으로 맞물려 하나의 조직을 이루고, 그 조직을 움직이기 위해 어떤 정책이 양산되고 있으며 그 정책들에 의해 발생하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 또한 책을 읽으며 우리 스스로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할것이다. 이유는 물론, 그 피해자가 정치와 경제계의 큰 손이지 못한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음모, 음모, 또 음모...끝에 생각해보아야 할 마지막 하나. 책의 내용은 주로 작가가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며 알아낸 정보와 지식들을 총제적으로 묶어낸 것이다. 때문에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가정이며 일부는 추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모론의 대부분이 이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특별할 것은 없을 것이고, 게다가 읽는 과정에서 '에이~ 설마~ 이 정도까지야~' 싶은 부분들이 꽤 있기에 이 책의 내용들이 순도 100%의 사실이라고 믿을 이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저자 자신도 이 책 한권을 통해 자신의 의심이 정설처럼 모두 받아들여질것이라도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책을 통해 미국의 구조와 또 저자의 모국인 일본의 구조를 살짝 엿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구조도 다시금 돌이켜 생각해볼 빌미를 준다는 점이 아닐까? 또 음모론의 특성상 이 책은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기까지 하기에 이런 즐거움과 함께 우리 사회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의 의미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 책에는 한국의 지방자치에 대한 언급과 요즘 국내외 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백신으로 알려진 타미플루에 대한 내용도 살짝 언급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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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일본총선 결과 자민당시대는 끝났다. 민주당의 압승. 새일본의 기치를 내건 하토야마 총리. 주목할만한 내용은 바로 아시아 단일통화권. 지난해 미국의 서브모기지 프라임론 부실에 따른 금융위기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많은 금융기관들은 엄청난 투자손실을 입었고, 결국 주가는 바닥을 치며 곤두박질했다. 일본과 중국 역시 금융위기의 예외는 아니였다. 다만, 중국은 수년간 지속된 연 5%가 넘는 경제성장률이 방패막이 됐다. 게다가 그 동안 사 모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위엔화 기축통화론을 거들먹거리며, 위기에 빛을 발하는 중화주의 위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들이 미리 예견되고 계획된 일이라면 믿겠는가? 전 세계 금융계를 움직이는 검은 손에 의해 그들의 막대한 부를 몰아주기 위한 희생양들. 록펠러와 로스차일드의 세계 금융지배 음모론이란 부제가 붙은,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저자는 기쿠가와 세이지, 김정환 옮김으로 스펙트럼북스에서 출간됐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은 감춰진 진실에 관해 이야기하길 좋아한다. 판도라의 비밀상자를 열어본 사람들의 호기심은 경제도 예외는 아니다. 저자는 FRB(연방준비은행)을 앞세워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어둠의 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바로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가문. 전 세계의 중앙은행을 지배하기 위해 그들의 야욕과 계획으로 전쟁과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철저하게 언론미디어를 통제하고 관리하면서 그들의 이름조차 거명되는 것을 숨겨오고 있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이야기들이 역사적 이야기들과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는 또 다른 불편한 진실을 설명한다. 마이클무어의 화시911, 엘 고어의불편한 진실 등 익히 들어본 영화들이 설명하는 부분과 많이 닮아 있다. 다만, 다분히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복합적 세계경제의 질서를 르뽀처럼 사실적으로 파헤치는 글과는 다소거리감이 있어 아쉽다. 흔히 증권가 루머처럼, 카더라통신으로 기존의 서적들을 예로 들어 설명한 점과 영화를 인용한 부분은 특히 아쉽다. 영화의 아이디어 차용이 사실에 있었더라도, 분명 허구적인 상상력이 덧붙여진 이야기라는 점을 간과한 점이다. 물론 아시아의 단일통화를 언급한 부분(p222)은 재미있다.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중앙은행 임원회의를 통해 통화 통합 회담이 열린다니. 게다가 홍콩과 필리핀도 아시아의 통화 통합을 찬성했다고. 놀랍다. 이제 일본총선으로 득세한 민주당의 하토야마 총리. 그가 바로 아시아 단일통화권을 또 다시 주장하기에 이르렀으니, 지금 정부는 어떤 대응을 할까? 사뭇 흥미롭다. 현재를 살아가는 어둠의 세력들은 구체적으로 전쟁으로 얼마의 이득을 얻는지? 왜 이라크를 허울없는 명분으로 침공해서 석유파이프라인을 건설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보다 충실한 속편 이야기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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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언론매체의 홍수속에서 그들이 쏟아내는 그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만을 듣고 보고 자라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언론을 지배하는 세력이 있다는것. 지금의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이 나라가 사실은 나치시대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을 알게되면 경악을 하게 될지도.
중요한건 그때도 지금도 똑같이 진실을 얘기하는 건 위험한 일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믿을것은 인터넷밖에는 없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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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금융의 흐름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흘러 가고 있는지 이 책을 보면서 조금은 알게 되고 내가 지속적으로 이 세상에서 기적을 느낄 수 있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지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글로벌 카운트다운을 읽으면서 세계화의 흐름을 읽었다면 이 책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대의 규모와 그 규모 만큼 크게 흔들린 세상의 흐름이 얼마나 급등락을 치고 있는지.
이 책은 세계의 금융의 흐름을 한 눈으로 읽을 수 있는 여유도 함께 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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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벌어진 사건의 진실이란 것이 알고 보면 상당히 복잡다단한 것이라서 결국에는 사실 여부를 따지는 질문 자체가 의미 없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근거와 논리가 명확해야만 말의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차분하게 돌이켜 볼 만한 시간 말이다.
이 책은 어둠의 세력이 세계 금융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고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음지에서 어떤 활동들을 했으며 그것들이 그동안 우리가 뉴스에서 접했던 충격적인 사건들(911 테러와 같은 것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러나 다루려고 하는 주제의 크기에 비해 근거와 논리는 상당히 빈약하다. 군데군데 논리적인 비약도 있을 뿐더러 자주 추측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역시 음모론이란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 사실 로스차일드나 록펠러 가문의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거의 생각해 본 적이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리고 통킹만 사건이나 드뢰피스 사건은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에게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럽기만 했을 것이다. 아무리 추측이나 논리적 비약 또는 빈약한 근거를 가지고 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역시 악의 무리(?)의 의도나 이기적이고 반인도적인 욕망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같은 범인들은 쉽게 이해할 만한 것이 아님을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알아두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경각심을 갖는 정도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누가 알겠는가, 시간이 흐른 뒤 그런 음모론들 중에 몇 가지는 사실로 밝혀질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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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가장 크게 외치는 목소리는 아마도 FRB가 사기업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정부기관이라고 알고 있는 미 연방준비은행. 사실 이것은 공기업이 아니고 사기업. 따라서 미연방은행은 공공성을 가지고 정책을 실행되는 것이라 사기업(특정 몇몇사람들)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사실 믿기 힘든 것인지만,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나도 아직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연방준비은행 뒤에는 누가 있는가? 그것은 바로 두 가문, 유럽의 부호가인 로스차일드家와 미국의 부호가문 록펠레家. 이 두 가문이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건을 준비하고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바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이다. 911테러, 부시의 당선, 미국 대통령 암살 등2차대전, 경제 대공황 등 근세기에 일어났던 큰 사건들의 진짜 배경은 로스차일드와 록펠레의 의도라고 주장한다.
책 내용이 모두 다 사실인지 알 수가 없다. 나 또한 모두 사실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대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책의 의의가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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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IMF의 구제 금융을 받으면서 정부는 엄청난 고통을 국민에게 안겨줬다. 대기업과 은행의 부실을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외국자본에 우리의 자산을 무방비로 매각했다. 최근 불거진 금융권의 천문학적인 액수의 배당금 지급은 다수의 주주인 외국투자자의 손으로 들어가는 결과를 낳는다. 금융권은 물론 대기업의 많은 지분이 외국자본에 점령당해 기업의 사명인 국가 발전은 사라지고 외국 투기꾼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현실은 분노를 자아내게 한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은 FRB와 IMF등의 기관을 조정하는 거대 자본 세력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 금융지배를 통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고발한 서적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30년간 거주하며 현지 보고서와는 다른 관점으로 미국과 세계의 경제흐름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서적이다.
FRB(미 연방준비은행)이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니다. 지폐를 인쇄하여 지폐에 이자까지 붙여 미국 정부에 판매하는 사기업이며, IRS(미 국세청)이 국민에게 거둔 소득세는 통화발행의 이자비용으로 사용된다. 충격적인 내용이다. 무기를 제조 판매하는 대기업을 위해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여 중산층을 몰락시키는 거대 자산가들의 음모는 소름끼치는 내용이다. 암살된 미국의 대통령들과 마약이 관련된 내용은 그대로 믿기 힘들지만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우리의 대기업과 금융회사들의 전략이 많은 부분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공감이 가는 서적이었다.
국내 독과점을 하는 자동차회사는 캐피탈회사와 카드사를 통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자사의 자동차를 캐피탈을 통해 판매하고 고율의 이자를 받아 챙긴다. 해외보다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출할 자본을 축적하고 혜택을 준 정부와 국민들에게 보답은커녕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국가의 발전은 고사하고 분기별 하청업체의 납품가를 인하하고 부품단가 인하를 위해 해외에 공장을 설립한다. 국내 최고의 삼성그룹도 하청업체의 분기별 인하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은 불리고 하청업체는 도산으로 내몰고 있다. 또한 증권, 카드, 보험 등의 금융 그룹을 불리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IMF 이후 삼성전자가 천문학적 흑자를 냈지만, 그 혜택은 외국 투기꾼과 재벌가에게 들어갔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투자는 전무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에서 지적했듯 이제 진실은 신문이나 TV가 아닌 인터넷에만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방대한 정보 중 보석과 같은 진실을 골라내 정보로 활용을 해야 거대 자본을 무기로 하는 세력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읽어 봐야할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FRB는 100퍼센트 사립 기업이다. 그런데도 세금신고와 회계 보고를 면제받으며 주주의 이름도 공표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경제의 규칙에 완전히 벗어난 존재인 것이다. p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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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김정환 역/기쿠카와 세이지 저
스펙트럼북스 | 2009년 05월 30일
음모론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거나 많은 주목을 받은 사건중에 명확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알 수가 없을 경우 어떤 배후가 있거나
조종세력이 있을것이란 이론이다.
세계정복을 노리는 국제금융세력
국제금융세력은 전쟁,테러,경제공황을 일으켜서 라도 자신들의 이익 챙겨 왔고 이제 세계의 경찰이라 불리는 지구상에서
중국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감히 맞설수 없는 미국을 망하게 하고 세계정복을 이룰것이라고 한다.
911테러는 장기간의 계획된 조작이다.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던 대사건이다.
아직도 수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끝없이 의문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사건이 세계금융세력이 몇년동안 계획하고 실행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CIA가 마약장사를?
책 내용중 그나마 젤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마치 영화에 나올법한 내용이었기 때문일것이다.
정부요원 몇명과 CIA간부 일부만 알고 있는 마약거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을 샀을때 기대했던 음로론이 바로 저런 CIA얘기처럼 좀 흥미진진한 얘기였는데...
기대와는 달리 좀 뻔하다고나 할까? 로스차일드얘기와 록펠러얘기가 주 내용이었다.
물론 제목처럼 세계금융에 관한 음로론책이라 그렇겠지만..
여튼 아쉽다..
너무 자주 들었던 로스차일드 얘기였기때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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