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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야 어디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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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루와 이거 왜 읽어줘"이제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하는 우리 재준이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있는 애장서.예진이도 말 배울 때 이 책을 무척 좋아했는데 재준이도 정말정말 좋아한다.예진이는 "왜가리야~" 하고 왼쪽 페이지를 읽으면 "왝" 하는 오른쪽 페이지를 읽어(외워서 대답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듯) 나를 깜짝 놀라게 했었는데...우리 재준이는 "엄마 찬~ 아빠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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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루와 이거 왜 읽어줘"
이제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하는 우리 재준이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있는 애장서.

예진이도 말 배울 때 이 책을 무척 좋아했는데 재준이도 정말정말 좋아한다.
예진이는 "왜가리야~" 하고 왼쪽 페이지를 읽으면 "왝" 하는 오른쪽 페이지를 읽어(외워서 대답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듯) 나를 깜짝 놀라게 했었는데...
우리 재준이는 "엄마 찬~ 아빠 찬~" 하며 왼쪽 페이지부터 읊어내어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 준비에 한참 바쁠 때, 아빠가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고 있을 때면 이 책을 들고 뚜벅뚜벅 걸어온다.
누구를 호명하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최소 5번은 읽어야 한다는...

오늘도 역시나... 퇴근 후 저녁 준비하면서 아침 설겆이를 하는데 이 책을 들고 씽크대로 온 재준이.
"재준아, 엄마 밥 차려야하니까 누나랑 읽으면 안 될까?"
"은나~ 이꺼 이꺼 왜."
"재준이 이거 읽고 싶어여? 누나가 읽어줄게."
다행히 예진이는 보던 TV시청을 중단하고 열심히 읽어주었다.
물론 예외없이 검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한번더!" 하더구나. 예진이도 그렇게 5번은 읽은 듯..

아빠가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바닥에 두었던 그 책을 다시 집어 든 우리 아들.
"아빠~ 이거 왜 왜."
"아빠 밥 먹고 읽으면 안 될까? 누나랑 읽을까?"
"아니야~"
"누나랑은 벌써 5번도 더 읽었고, 엄마랑은 아침에 읽었거든요 ^^"
결국 밥 숟가락을 놓고 바닥에 앉았단다.
기다렸다는 듯 재준이가 아빠 무릎을 소파삼아 털썩 앉더니 씨익 웃으며 아빠와 책을 함께 보더구나.
물론 아빠에게도 한번더를 수없이 외치면서 말이야.^^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장의 생일잔치
왜가리 생일 축하를 시작으로, 엄마, 아빠, 누나, 멍멍이. 붕붕이까지~
정말 열심히 박수까지 치며 재준이가 지명한 모든 이들의 생일잔치를 다 끝내고서야 책을 덮었단다.

즐겁게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예쁜 우리 재준이.
검지를 치켜들고 한번더를 외치면,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단다.
새로운 같은 시리즈인 아기오리 동동은 이정도의 힘은 없는 것 같아 아쉽지만,
엄마가 더 부지런히 찾아보면 최승호 선생님의 말놀이 동시집에도 재준이가 좋아할만할 동시가 있을까
찾아봐야할 것 같아 ^^



t*******e 2011.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 말배울 때 너무 좋아요~
"아이들 말배울 때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다섯수레 출판사에서 새로이 출간된 <우리 아기 놀이책>에서 동시로 배우는 말놀이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까지의 말을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보드북으로 모서리는 둥글고 아담한 사이즈라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왜가리야 어디가니'는 여러 동물이 차례로 왜가리에게 질문을 하고 반복되는 왜가리의 대답이
"아이들 말배울 때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다섯수레 출판사에서 새로이 출간된 <우리 아기 놀이책>에서 동시로 배우는 말놀이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까지의 말을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보드북으로 모서리는 둥글고 아담한 사이즈라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왜가리야 어디가니'는 여러 동물이 차례로 왜가리에게 질문을 하고 반복되는 왜가리의 대답이 아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요.
아이에게 처음 읽어주었을 때.
왜가리의 대답이 재미있는지 엄마 따라 '왝'하기도 했답니다.



왜가리야!    왝!
어디가니?    왝!
엄마찾니?    왝!
왜가리를 따라가는 동물들고 고양이, 강아지, 염소등 하나씩 늘어가서 동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어린 유아들에게는 반복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 책은 한번 읽고서도 여러차례 반복해서 읽어준 것 같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이 책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고 하네요.
그래선지 책을 만졌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냄새도 없고 종이의 거친 느낌과 코팅이 되어 있지않아 눈의 피로감을 적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 놀이책>이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로 신체능력과 언어능력, 인지능력으로 세분화하여 다룬 총 18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다른 책들도 읽으면서 발달과정에 맞춘 예쁜 말도 배우고 싶어 지네요.
n*****2 2009.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