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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금융 상식들이 요목조목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농협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도 이 내용들을 볼 수 있어요.(책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래도 책으로 한권 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있어요, 설명이 쉽지 않은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근데 원래 금융지식이란게 이 작은 책으로 자세히 이해하기는 어려운거라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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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는 용어자체는 학교다닐때부터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지금도 신문을 보든 뉴스를 보든... 정말 처음 들어보는 말들, 너무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몇번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했던적이 많았지만...그렇게 검색을 했다고 해서 경제 용어에 대해서 한번에 받아들여 이해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에 대해서 특히 여자들이 관심이 적은거 같다는 부분이 많다. 이책 경제가 보이는 신금융상식을 읽으면서...한번 본다고 뭘 알겠는가~ 그러나 몇번씩 꺼내서 읽어본다면 그동안 경제뉴스나 신문을 봤을때 이해 못했던 부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84개의 용어설명에서 처음에는 초보들이 읽기 쉽게 신문기사들을 발췌해서 먼저의 예를 들어주고 그에 따른 용어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좀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도 있고,,, 뭐 처음부터 읽을필요도 내가 궁금한 용어에 대해 바로 읽을수 있었다...또한 용어설명에서도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그내용이 어디에 설명이 있는지 관련 용어정리에 페이지까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따라가며 읽으며 이해할수 있게 되어있다. 주식에도 관심이 있고 그래서 경제에 흐름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야하고 경제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용어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몇번 봤는데도 처음본것같은 생소함을 느끼는것이 경제 용어들인거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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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역동적으로 경제상황이 변하는 현실속에서 수많은 새로운 경제용어들이 등장한다. 더 이상 과거의 경제학 지식으로는 오늘의 경제기사 단어조차 이해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면 너무 진실을 왜곡한 것일까? 나에게는 매일매일의 경제기사의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검색을 통해서 의미를 찾아볼때가 많다. 이 책은 나처럼 새로운 경제기사에 나오는 새로운 용어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진것 같다. 경제기사에서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고, 기자가 정확하게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을텐데, 단어의 의미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채, 경제기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각 개인별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 사람에 따라서는 무척이나 익숙한 용어들고 있을것이며, 나만큼이나 생소함을 느낀사람들도 많겠지만, PPIP나 TARP처럼 어디선가 들어봄직 하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들이 꽤 있어서 낯설음을 느꼈다. 이 책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느꼈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실제경제기사의 원문을 싣고 그 기사에서 핵심이 되는 용어에 대해 그 용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관련된 내용, 현재까지의 진행사항등 용어들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 책만 읽고도 그 용어의 의미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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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분류속에 속하는 책들은 무척이나 곁에 두고 오래오래 필요할 때 마다 읽는다는 것이 적당한 표현인거 같다.
아주 '멍청한' 질문 중에 하나가 이런 질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어느 집에 방문하여 서재에 빽빽히 들어차고 가지런히 정리된 서가를 보면서
'책장에 꽂혀진 책들을 모두 읽었습니까....?' 라고 물었다.
서재의 주인은 묵묵히 있으면서 조용히 다음과 답했다. '책장에 꽂혀진 책을 보면서 이 책을 다 읽었음을 물어본다는 것은 의미없는 질문이고 책은 늘 곁에두고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음이 정확한 표현이라 하겠다'라고..
무수히 많은 정보와 지식을 담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고 각가지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를 정보들 또한 매시각 쏟아져 나온다.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벗어나고자 다양한 자기계발서적부터 부자의 반열 내지는 조금 나아진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서적 등 책장에 꽂힐만한 수 많은 정보를 담은 책들.
이 책은 바로 책장에 꽂힐만한 책이란 말을 하고 싶다. 금융상식, 경제상식, 재테크상식이란 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책들은 많지만
이 책은 단순 상식 수준의 열거가 아닌
금융용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부터 쓰임새 그리고 이를 어느부분에서 활용하고 어느부분에서 알아야함을 밝히고 있다.
조금은 생소한 농협부분의 경제연구소에서 출간한 책이지만 이들이 다른 연구소와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면서 이 책을 출간했음을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단순 상식선에서 책을 펴낸다면 다른 일반 출판사의 책들과 동일하겠지만 이 책은 그 수준을 조금 뛰어넘는 수준에서 발간했다는 것이다.
곁에두고 필요한 경제, 금융용어가 나온다면 이 책으로 손을 뻗어 그 어려움, 궁금증들을 해결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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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은 제테크서적중 가장 재미있고 유익했던 책입니다.
사실 경제관련 기사들을 읽다보면 용어가 어려워서 이것이 무엇을
그냥 사전처럼 그때그때 찾아볼수 있게 한권정도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여러가지 재테크수단을 열거한 기타 다른책들도 훌륭한 책들이 많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경제전반에관한 지식과 동향을 파악할수 있는 시야를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책을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라며 후회없을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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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경제면을 보면 숨이 막힌다.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용부도스왑(CDS), e모기지론 ,배당 주가지수, 키코(KIKO).. 등등 생소한 용어들로 인해 머리만 아파온다. 그라고 현재도 금융위기는 진행형으로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작년 많은 뉴스를 제치고 환율이 전 국민 관심사에 오른것은 환율에 따라 기업의 실적이 바뀌고 수출 경기의 명암이 엇갈리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신문에서 보았다. 이에 이어지는 내용중에는 "키코(KIKO)에 가입한 기업들이 장사를 잘 하고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환율의 공포를 절감하기에 충분하다" 라는 내용도 있었다. 사실 요즈음은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정보가 홍수를 이룬다. 하지만 모든 정보를 다 알 필요는 없다.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말도 더욱 빠르게 생겨나고 있고 그 수도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이런 용어를 모르고는 경제신문 한면 읽고 이해할 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보험상품 하나를 예를 들더라도 보험상품이 빠르게 변신하면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여러 복잡한 이름 과 구조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었다. 원금보장의 강점을 내세우며 등장한 변액보험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어떤 상품의 내용은 다른 금융기관의 어떤 상품과 비슷한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점이 다르고 어떤 부분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었다. 이런 이유로 어떤 정보를 취하느냐,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경제용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손쉽게 용어의 뜻을 검색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않고 대부분의 내용들이 비슷비슷해 도움을 못받을때도 많다. 물론 돈을 위해서만 이런 정보를 필요로 할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상식이 필요하고 그런 상식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고 하겠다.
이 책은 경제,금융용어들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을 위해 단답형의 지식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용어가 등장하게된 배경, 실제로 금융시장에서 논의되는 맥략, 현시점에서 이슈화된 이유 등을 비롯한 다양하고 풍부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는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관련되는 용어를 정리하여 이를 찾아보게 함으로써 연관된 용어의 정리까지 가능하게 한점이 좋았다. 경제가 어려워져도 크게 상관없는 직장을 가졌다는 것을 위로로 삼아야 하며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의 빠른 흐름을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다는 위기감까지 생기게 한다. 이 참에 확실히 경제 공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경제뉴스라는 매우 대중적인 매체에서 접하는 정보를 내 몸에 맞게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만난것 같아 옆에 두고 참고하면서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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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융상식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유명한 명언도 있지만 조금만 더 일찍 깨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늦은(?) 나이에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단 알아야 덤빌 것이 아닌가 하고 이 책 저 책 읽어도 보고 경제 기사면을 기를 쓰고 들여다보기도 했지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용어였다.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낯설고 생소한 용어는 마치 외국어처럼 들렸고 그나마 자주 보이는 것은 찾고 노력한 끝에 감을 잡긴 했으나 아직도 멀었단 생각이 든다. 한 해 지나면 또 신제품 또 최첨단 신제품을 개발해내는 이들을 보면 놀랍다. 이처럼 전자 기술 첨단 기기의 세계도 그러하겠지만 경제, 금융의 세계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가진 지식이 아주 적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보아도 보아도 모르는 낯선 녀석들을 만나면 당혹스럽고 좌절감마저 느낄 때도 있다. 경제가 보이는 신 금융상식. 솔직히 별로 멋진 디자인이나 외모는 아니다.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가볍거나 자그마하지도 않고. 보통 서적처럼 고지식하게 보이는데 내용은 그 단촐한 외모보다 훨씬 알차다. 일단 많이 들어보았던 리츠와 선물환, 지급준비율 등의 용어부터 찾아보았는데 많이 들어봄직한 것들, 알고 있는 것들부터 찾아 읽어보니 이 책에서 어느 정도로 설명하고 알려주고자 하는지 알겠고 그 목적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함을 알겠다. 읽기에 부담감 없이 주제별로 종목별로 상식별로 용어별로 군더더기 설명은 빼고 딱 기본적인 원리와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글들을 담았다. 설명하고자 하는 각 주제(제목)에 대한 내용이 그리 길지 않고, 기본적인 뜻 정의에서부터 쓰이는 예와 관련 경제기사도 실어놓았고 관련 용어는 따로 찾아가서 읽어볼 수 있도록 페이지까지 써놓았다. 가나다 순으로 사전과 같은 방식이지만 사전보다는 자세하고 일반적인 경제서적에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아주아주 깔끔하고 쉽다. 실려 있는 전체 내용을 한번에 다 읽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할 때, 알고싶을 때, 모르는 게 생겼을 때, 막혔을 때, 찾아가 읽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확실하다. 소장해 두고 곁에 가까이 두면서 시나브로 읽어가고,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사전처럼 꼭 같이 읽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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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용어가 난무한다. 관심이 없거나 필요가 없다면, 상관없는 일이 될 수 도 있지만 요즘은 신입사원면접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질문이 늘었다고 한다. 비단 취업준비생이 아니더라도 경제지나 종합지 경제면을 보면 마치 "IT용어"처럼 낯선 용어들이 아무런 설명없이 쓰여진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유용하다. 금융상식..제목 참 좋다. 목차를 보면 가나다 순으로 용어를 설명하지만 사전식으로 단순나열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단순히 사전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이 있는 듯 하다.
신문기사를 보여주고 그 기사를 해석하고 용어를 설명해주고 부연 설명을 해주는 방식인데, 기사 해석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었다.
경제지를 보면서 정확한 용어의 의미를 알고 싶거나 상식시험등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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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특히 금융 관련된 용어는 들어도 잊어버리고,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 않는다. 경제 신문을 읽다가 가끔 나의 무식함에 머리를 쥐어박아 보지만 그때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잊고 있다가, 다시 동일한 상황을 반복하는 어리석음을 한탄하게 된다. 조금이나마 노력해 보겠다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용어를 찾아서 정리해 보지만, 해설해 놓은 용어도 어려워서 이내 포기하고 당황해 하던 기억이 한두 번이 아니다.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든 거야, 좀 쉽게 만들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해도 이미 정해진 것이고 내가 모르는 상황을 누가 설명해 줄 것도 아니기에 금융용어에 관심이 있던 차에 책을 하나 보게 되었다. 금융용어에 대한 설명이란다. 목차를 보니 가나다순으로 정리 해 놓은 것 같았다. 좀 딱딱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책장을 넘기다가 결국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게 되면서 그나마 여태까지 만난 금융상식 관련 책 중에 가장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었다고 생각을 해본다. 금융에 잘 모르는 내가 어떻게 마지막 페이지 까지 넘어가게 되었냐는 책의 구성이다. 먼저 금융용어가 나오고 바로 신문기사가 나온다. 물론 경제신문을 읽다 보면 갑갑해 하던 그런 내용들이다. 그리고 단어의 정의가 나오고, 그리고 그 단어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그 용어가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여주는 책의 구성 때문에 대략 세 번 정도 단어를 반복해서 느낄 수 있게 하여준다. 마지막 까지 읽어 보면서 금융용어를 접하다 보니 내가 왜 이렇게 이해하기 힘들었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금융용어는 실물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용어들이 더 많다. 돈이라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돈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 돈의 가치의 변동은 실물가치의 변동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 것을 산출하는 많은 경우에 수에서 발생하는 리스크, 그 리스크를 혼자 떠안기 싫어서 보험 형식으로 금융회사끼리 서로 보증을 서듯이 지불보증을 하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용어, 국가와 국가간에 이자율 차이에 따라 생기는 환율 전쟁 및 투자 전쟁 등에서 생기는 용어 등등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듯하다. 결국 그래서 내가 금융용어를 이해하는데 참 어려움을 격고 있었던 것 같다.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이 책을 읽다가 금융회사들이 자신의 안전을 즉 자신의 회사의 부도를 막기 위해서 금융회사끼리 연대해서 보증을 서주는 방식으로 리스크 회피를 하다가 결국은 실물 경기가 않좋아 지고 부동산 하락으로 인한 부실 채권의 증가로 인하여 금융회사 전체가 유동성위기에 빠지게 된 것이 이번 금융위기의 원인인 것 같아 좀 씁쓸하다. 자신들이 살겠다고 여기 저기 발 붙여놓고 우리 무너지면 너네도 무너진다, 알아서 해 하는 방식으로 결국 국가의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회생하는 식의 금융권의 모습을 용어를 통해 조금 알게 된듯하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경제신문을 읽으시다 부족한 부분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있으면 참고로 찾아보면서 읽어 볼만한 책이다. 저처럼 금융용어에 어려움을 격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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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권리를 증권화하고, 이 증권화된 상품들을 여러 가지 묶어서 파생상품을 만들고, 이것을 전 세계의 은행 및 투자회사에 팔아서 이윤을 추구하다 보니까 지금의 위기가 왔으며, 이를 그래서 실물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금융에서 비롯되었다하여 금융위기라고 부르며, 그래서 해법을 실물경제가 아닌 금융권 – 투자은행 – 에서 찾기 위해서, 금리인하 조치를 전세계가 공조하여 하고, 그 와중에 우리나라도 G20 의장국이 되고, 이번 금융위기를 넘긴 모범사례로 예기되기도 하는 등의 경제신문을 읽을 때면, 정말 글은 읽고 있으며, 이해는 되는데, 도통 새로운 용어에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보게 되는 경제논설가들의 사설이나, 해외 석학들의 세계 경제 전망을 보고 있자면 답답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놓인 이 책, “경제가 보이는 신 금융상식” 은 정말 이런 내게 금융 용어들에 대한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하다. 책의 구성도 ㄱ ~ ㅎ, A~Z 까기 이렇게 되어 있어서, 꼭 사전을 찾을 때 사용하는 순서에 입각하여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금융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한 용어를 설명하면서 다른 용어가 나오면, 그 용어를 설명한 페이지를 표시해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길안내도 자세히 해 주고 있는 점도 고마운 책이다. 내가 주로 매일 접하는 선박 건조와 관련된 용어들인 BDI 지수, RG 등을 보면서 익숙함에 반갑기도 했으며, 전혀 몰랐던 TED Spread, 자산유동화 증권의 다양한 종류 등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경제신문을 매일 본 지가 이제 1년여가 되었지만, 아니면 그냥 이런 뜻이려니 하며 넘기게 되는 데, 이 책이 책장에 있으니까,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읽고 나서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쉽게 찾아서 다시 재정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한 번 읽고 잊어버릴 책이 아닌, 곁에 두고 모르는 금융용어가 나오면 백과사전으로 이용할 만한 책으로, 서가의 한 켠을 이 책에게 양보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