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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도우소서
1막을 폈쳤습니다 .
자신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 운동가 안중근.
2010년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하얼빈에 총성이 있은지
100주년을 맞는 걸 기념하는 책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한해 앞서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 '영웅'이란 뮤지컬의 대본을 가지고 만든 책이라
뭔지 모르게 색다른 생생한 감동이 잦아듭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국민의 권리와 평화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까지 내놓은 안중근과 뜻을 함께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만 뮤지컬다운 약간의 픽션이 가미되어 인물과 각국을 넘나들며 등장하는 주변인물들중에 왕웨이, 설희 등 가상의 인물을 결합해 내용의 편의와 이해를 도왔습니다
안중근의 생애를 되짚어 보며 항일 의병 운동가이자 독립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시대적 아픔속에 이토록 숨 가빴던 시대적 상황과 구국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한 청년 안중근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시대를 변했지만 당대의 나라 잃은 슬픔등을 뮤지컬로 재현한 그런 장면을 연상하면서 점점 희미해지는 애국의 참 의미를 상기시키게 하더군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자국의 권리를 찾기 위해 1909년 11명의 동지들과 손가락을 끊어 피로써 죽음을 맹세하였죠 바로 그해 이토 히로부미를 총탄에 쓰러뜨리죠 그리고는 체포를 당해 갖은 고문과 수모를 겪고 사형을 당하시지만 한번도 죽는 순간까지도 '동양평화론'을 집필하며 나아가 세계 평화에 일조할 동양 평화와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어쩔수 없이 총을 들어야 했던 안중근 . 안중근의 삶속에 뛰어 들어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못다한 이야기..안중근의 삶속깊이 그가 느끼고 생각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죽기전 동포들에게 남긴말씀이 아직도 제 가슴속과 뇌리에 머뭅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외쳤지요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뜻 이뤄지도록….” 나는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큰 뜻을 이루도록 일러 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만세를 부를 것이다.” 조국애가 어찌 이렇게 큰지요....아직도 제 귓전을 때리는 문구입니다 -
잊지 못할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일생을 통해 역사적 그날을 꼭 상기해야 겠다는 생각, 간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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