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어본 느낌은 얼핏 듣기에도 '그리 썩 잘부르는 노래는 아니지만 매혹적인 보이스를 지니고 있구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목소리를 쳇 베이커와 많이 비유하곤 하더군요. 존 피자렐리는 알려진대로 컨템포러리 재즈계의 손꼽히는 스윙 아티스트입니다. 자신의 트리오와 함께 하고 있는 본 앨범에는 스윙재즈를 바탕으로 한 주옥같은 16곡의 스탠다드 재즈곡으로 채워져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드럼이 빠진 (베이스, 피아노, 기타) 기타 트리오 형식의 세션진이 펼치는 완벽한 연주도 일품이지만 그의 쿨한 보이스는 단연 돋보이네요. 비록 멀티채널이 아닌 스테레오지만 특히 비오는 날 들으면 더더욱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