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오현제의 마지막 황제로서 우리에게 낯익은 주인공인다. . 군주제는 조직이나 제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 명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엄청나게 위험하지만 사실 또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미담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아우렐리우스는 화려한 지도자는 아니지만 성실하게 그리고 열성적으로 제국을 이끌었다. . 그의 삶의 검소하고 현명해서 그의 정적들조차 드러내놓고는 그의 험담을 하기를 주저할 정도였다. 그런 이면에 황제를 지탱해 주는 역활을 한 것이 바로 그의 사상이다. 스토아 학파의 금욕주의자가 열성적으로 생을 산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딱딱한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거의 2000년전의 현군으로 추앙받는 황제의 인간적인 면을 엿 볼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런 철인황제도 후계자교육을 잘못시켯다는 것이 의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