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를 이해하기위한 입문서라고나 할까? 영화란 무엇인가 부터, 시나리오, 영상표현의 기본과 스타일, 편집, 영화속의 소리기법, 영화의 장르분석, 영화연기, 영화연출, 제작, 사조의 이해...등 영화에 관한 전반을 다루고는 있지만... 각 챕터마다 조금씩만 맛보기로 다루고 있어, 책을 다 읽어도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영화를 보여주는 책이다. 너무 많은 주제를 다르다보니 양적으로는 다루고 있지만 하나하나 내용이 조금 빈약하다고나 할까? 영화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해 입문서로서 시작하는 책으론 그런대로 좋을 듯하다 |
| 영화에 대한 설명은 둘째치고라도 글쓴이의 글솜씨가 명쾌하지 못하여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입문서인 만큼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서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나의 무식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쉽게 읽히지도 않고 읽어도 쏙쏙 들어오지는 않는다. 단지 글쓴이의 명쾌한 글솜씨가 아쉬울 뿐이다. 또한 위에서 지적했다시피 내용 하나 하나에 대한 깊이가 빈약하다. 오히려 그 빈약함이 내용을 더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책이 그렇게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영화의 입문서로는 가볍게 일독할 정도의 가치는 읽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