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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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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법문을 모은 책이다. 스님의 유언대로 이제 절판 되어 버렸다. 이 책은 내 마음이 몹시 번잡할 때 읽기 시작하였는데,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잠시지만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좋은 말씀이 되었다. <일기일회>는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을 뜻한다. 제목만 봐도 순간순간 삶을 어떻게 대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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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법문을 모은 책이다.

스님의 유언대로 이제 절판 되어 버렸다.

이 책은 내 마음이 몹시 번잡할 때 읽기 시작하였는데,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잠시지만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좋은 말씀이 되었다.

일기일회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을 뜻한다. 제목만 봐도 순간순간 삶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야 할지 일깨워준다.

그 깨달음이 좀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어본다.

그리고 종교에 상관없이 마음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추천할 만하다.

책표지를 옮겨본다.

<우리들 마음 그대로가 법문이다. 우주 자체가 법문을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살피고, 지금 이순간을 살아야 한다.

 

삶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을 두려워한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순간 속에서 살고 순간 속에서 죽으라.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그것이 불행을 피하는 길이다.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과거의 좁은 방에서 나와, 내일이면 이 세상에 없는 것처럼 살라.

 

진정 순례자는 여행자 처럼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는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날 그날 감사하면서 삶을 산다.

집이든 물건이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순례자 처럼 살아야 한다.>

m***8 2014.04.25. 신고 공감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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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법정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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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둔 자리 몰라 헤맨 지 벌써 여러 날입니다. 서른을 넘긴 지도 벌써 네 해. 날이 갈수록 하루가 빨리 갑니다. 어떻게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가는 줄도 모릅니다. 가끔 문서에 날짜 적을 때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벌써 2009년인가? 2000년이라고 폭죽 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친구들 만나 술 한 잔 기울이며 얘기하면 다들 그런가봅니다. 폭주기관차 같습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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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둔 자리 몰라 헤맨 지 벌써 여러 날입니다. 서른을 넘긴 지도 벌써 네 해. 날이 갈수록 하루가 빨리 갑니다. 어떻게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가는 줄도 모릅니다. 가끔 문서에 날짜 적을 때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벌써 2009년인가? 2000년이라고 폭죽 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친구들 만나 술 한 잔 기울이며 얘기하면 다들 그런가봅니다.

폭주기관차 같습니다. 어느 길로 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앞만 보고 냅다 달리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탈선하면 끝장인데...

여유롭게 살라고 여기저기 말들은 많지만 말이야 쉽죠. 주말에 애들 데리고 나가 노는 것만도 빨리빨리이니... 자기계발하지 않으면 이놈의 세상에서 도태된다는 협박(?)에 한동안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책들만 읽다가 오랜만에 법정 스님 책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두툼하네요. 늙은 스님이 무슨 할 말이 이렇게 많다고...... ^^ 하기야 오죽이나 답답하시겠습니까. 나 같이 정신 못 차리고 사는 인간들 천지인 세상, 말해줘도 말해줘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똥 냄새나는 돈이나 좇고 있으니 말입니다.

묵은 때 벗기듯 법정 스님과 일주일 동안 함께하렵니다. 어차피 출퇴근길 짬을 내 조금씩 읽어야겠지만, 뭐 이만한 자기계발이 또 있겠습니까? 정말 진정한 자기계발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 문장이 있어 남깁니다.


우리는 때로 어부의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어쩔 줄 몰라 한다. 삶의 애증과 희로애락이 우리를 가두고, 욕망이 빈틈없는 그물 속으로 우리 영혼을 몰아간다. 불타고 있는 집 안에 앉아 있으면서도 시간이 촉박함을 깨닫지 못한다.

법문마다 스님은 일깨운다.

“언제 어디서 자기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할지 알 수 없다는 자각을 잃지 않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 살든 한순간을 놓치지 말라. 그 순간이 생과 사의 갈림길이다.”    

r***j 2009.06.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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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늘 시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새로운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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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도 여섯 번째 달에 접어들었다. 일 년의 반이 지나갔구나 생각했던 것도 잠시, 첫날이라고 희희낙락하는 내가 있었다. 이상하게 첫날이란 언제든 가슴 설레고 마음이 들뜨게 된다. 그런데 고작 며칠이 지나면 첫날의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어느새 나는 축 늘어지고 썩은 물고기 눈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에 허덕이면서 내가 지금 살아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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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도 여섯 번째 달에 접어들었다. 일 년의 반이 지나갔구나 생각했던 것도 잠시, 첫날이라고 희희낙락하는 내가 있었다. 이상하게 첫날이란 언제든 가슴 설레고 마음이 들뜨게 된다. 그런데 고작 며칠이 지나면 첫날의 그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어느새 나는 축 늘어지고 썩은 물고기 눈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에 허덕이면서 내가 지금 살아 있기는 한 건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휘적휘적 나를 스쳐 지나가는 시간을 멀거니 보거나 한다.

 

그래서 법정 스님의 <일기일회>를 보며 뜨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 정말 내 이야기 아닌가 할 정도로 읽는 내내 얼굴이 뜨거웠다. 법문집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딱딱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머리 싸매고 봐야 할 경전 같은 건가 싶어 상당히 긴장했었는데, ‘우리들 마음 그대로가 법문’이라는 스님 말씀대로 내 살아가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었다. 술술 읽혀 들어가는 글맛과 더불어 어쩌면 이렇게 잘 아실까, 새삼스레 놀랍기도 했다. 스님의 법문에 계속 혼쭐이 나면서 그 면면마다 짬짬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 자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을까? 나는 지금 시간을 제대로 살리고 있을까?’ 하는 물음이 가장 가슴에 사무쳤다.

 

첫날과 막날이 다를 것이 뭐가 있을까. 결국 날짜에 불과한 것을, 고작 거기 휘둘려 나는 왜 세월을 허투루 보내고 있었을까. 나는 정말 물속에 살면서 목말라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일기일회>를 통해서 당장에 나 자신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세상사 모두 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임을 어슴푸레하게 알아차렸을 뿐. 말인즉슨, 매일매일을 첫날처럼 살면, 늘 초심의 상태로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세월을 느끼지 않고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첫날의 설렌 가슴과 들뜬 마음. 결국 이것이 ‘일기일회’인 것 같다.

 

“우리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순간들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순간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순간이 없다면 삶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한 개인의 삶이 그 순간순간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순간들이 쌓여서 한 생애를 이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을 헛되이 보내면 삶 전체가 소홀해집니다.”

 

일기일회一期一會는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만남. 이 모든 것들을 첫날을 맞듯이 설렌 가슴과 들뜬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다면, 첫날의 집중력으로 살 수 있다면 언젠가 이런 나조차도 나라는 꽃을 피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시간이 흘러 해이해진 어느 때, 법정 스님의 <일기일회>를 꺼내 들고 또다시 식은땀을 흘리며 혼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j*********i 2009.06.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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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영혼의 울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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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생애 단 한번의 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이 단 한번의 인연이라는 '一期一會'... 어찌 한 순간이라도 가벼이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법정스님의 맑은 마음의 소리, 실천의 가르침이 내게 들리는 것 같다.   집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마치지 못해서 이번 휴가때 산에(중국 장가계) 오르면서 나머지 부문을 읽었다. 자연의 위용과 거대함을 마주하고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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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생애 단 한번의 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이 단 한번의 인연이라는 '一期一會'... 어찌 한 순간이라도 가벼이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법정스님의 맑은 마음의 소리, 실천의 가르침이 내게 들리는 것 같다.

 

집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마치지 못해서 이번 휴가때 산에(중국 장가계) 오르면서 나머지 부문을 읽었다. 자연의 위용과 거대함을 마주하고 읽어서인지 너무나 가슴에 와닿은 부문이 많았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부문들은 다음과 같다.

 

불교는 과거나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파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진리를 깨치기 위한 장소인 불도량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법문들이 하안거, 동안거를 시작하고 끝내는 날에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다. 항상 거듭 강조되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화두, 나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으라는 것이다.

 

부처는 자비심에서 왔다. 사랑만이 우리 자신을 채우고, 이웃을 구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이야말로 물질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에 달려있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없어도 되는 것은 갖지 말라고 설파하고 있다.

 

깨달음이야말로 한 순간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순간순간 새롭게 알아차리고 이것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다. 인생이란 한 목표를 향해 줄달음치는 직선의 달리기가 아니다. 여유와 안정과 운치가 있는 곡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자문하게 만든다. 내 자신에게는 물론 이웃과 가족, 사회에 대하여 내가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끔씩이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사색하는 계기를 주는 좋은 책이다. 가끔씩은 수도하는 분의 맑고 부드럽고 온화한 진리의 가르침을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c******4 2009.07.25.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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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이 순간 사랑하면서 살아갈것...
"바로 지금 이 순간 사랑하면서 살아갈것..." 내용보기
순간순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걱정 근심에서 놓여나지 못하는 것은 그 순간보다는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해,또는 아직 오지 않은 일에 생각이 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은 아무 걱정 근심이 없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충만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난 가끔 아들이 내 말을 여러번 하게 만들면 화를 낸다.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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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걱정 근심에서 놓여나지 못하는 것은 그 순간보다는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해,또는 아직 오지 않은 일에 생각이 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은 아무 걱정 근심이 없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충만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난 가끔 아들이 내 말을 여러번 하게 만들면 화를 낸다.화를 내도 안 되면 아들을 혼자 내버려둔다. 그럼 지 혼자 놀다가 그 자리에 자는 아들을 볼때가 있다.그 자는 아들을 보면 참 내가 아직 엄마 노릇을 못 하고 있구나..안 아푸고 지금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줄도 모르고 순간의 화를 못 참아 아들에게 상처를 입히구나.또래 엄마끼리 만나면 미운 네살이 아니라 미친 네살을 데리고 사는 것 같다고.푸념을 하지만...

어린이 집에 갔다오면 "엄마 보고 싶었어요."하며 안기는 아들..

자기전에 책 다섯권만 가져와.그럼 네..해 놓고 지가 가지고 올 수 있는 최대의 권수를 낑껑거리며 들고와 엄마 우리 이것만 봐요..협상 아닌 협상을 하는 아들 모습에 어이 없다가도 이뿌다. 그리고 그날 어린이 집에서 배웠던 노래나 친구이야기를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 아들..남편은 아들 한번 재우로 가면 함흥참사라며...(보통 한 시간 반이 걸린다..)눈을 흘기지만...너무 행복하다. 하루하루 말이 늘어나는 아들에...어..언제 이런 단어를 배웠지라는 놀람에 순간 이 아들 영잴까라는 기대감도 갖게 만든다.팔불출 엄마끼 다분하다..ㅋㅋ

미친 네살처럼 날뛰는 아들에 힘이 부칠때도 많지만 그러나 이 미친 네살의 아들땜에 얼마나 행복한지....잊어버리는 것 같다. 화를 낼때면..하루 하루가 이 아들이 있어 얼마나 가슴 뛰고 행복한지..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들의 모습에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를 잊어버리고 화를 내는 나.어쩜 사랑만 해도 부족할 시간일수도 있는데...

이 미운 네살 미친 네살이 영원할 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힘들어 하는 내 모습에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살라고 호통치는 것 같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라는 一期一會..가슴에 새기며 행하며 살아야 할 것인데...행함이 더딘 나..게으런 나가 새삼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가정은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남편은 이 가정에 들어오는 것이 즐겁고 편한 안식처인가??내가 과연 그렇게 만들고 있는가?라는 생각에..그동안 화를 냈던 것이 미안해졌다.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어쩜 이렇게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우리도 한 몫 할 것인데..별 것도 아닌것에 화를 내서 며칠 동안 냉랭하게 대했던 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받아들이가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구나"이말에 내가 지금 그러고 있구나...한번 옹졸해지니 바늘 하나 꽂을 자리없이 만들고 있구나...

"마음, 마음이여 알수가 없구나...처럼 그 용서가 힘이 들때가 많다.

그래서 가장 큰 수행일련지도...

 

스님이라면 단지 자신의 해탈만을 바라며 수행하실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법정스님은 세상의 모든 문제가 걱정이시고 안타까워하신다.

경제 살린다는 거 하나만으로 대통령이 된 것도 안타까워 하시고 이 국토를 삽질하는 한반도 대운하를 미친 짓이라 호통하시고 낙태문제와 너무 쓰고 낭비하는 우리의 습관을 하루 빨리 버리시라고 경고하신다.

한미 FTA협정을 농민을 버리시는 것이라 호통하시고 일본처럼 대안이 없음 협정을 연기하라는 모습에 그럴 수 없는 이 나라가 참 안타갑운 생각이 든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하는지 경제는 매년 성장해야만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이 책을 보면서..정말 매년 성장만 하는 경제는 과연 모든 국민들에게 행복을 과연줄까라는 의문이 든다.

자기 스스로 만족하는 삶. 나누는 삶.내가 이 세상을 떠날때 과연 무엇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아둥바둥 하나라도 더 가질려고 하는 내 삶을 반성하게 해 준다.

그게 단지 이 시간만일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만이라도"맑고 향기롭게"살고 싶어진다.

 

 

 

 

 

 

 

 

 

 

YES마니아 : 골드 d*******1 2009.07.11.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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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전하는 세상의 진리를 담은 삶의 이야기
"법정 스님이 전하는 세상의 진리를 담은 삶의 이야기" 내용보기
일기일회란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을 뜻하는 말이다법정 스님의 법문을 최초로 기록한 『일기일회(一期一會) : 법정 스님 법문집1』. 많은 것을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법정 스님이 전하는 깨우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본문에 쓰인 용어 가운데 정확한 이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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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란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을 뜻하는 말이다

법정 스님의 법문을 최초로 기록한 『일기일회(一期一會) : 법정 스님 법문집1』. 많은 것을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법정 스님이 전하는 깨우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본문에 쓰인 용어 가운데 정확한 이해를 위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옆에 풀이를 달아 두었다. 깊이 있는 해설이 필요한 경전, 인물, 용어, 개념 등은 맨 뒤에 따로 모아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법정 스님의 법문에 담긴 삶의 지혜는 종교를 넘어서 우리의 삶에 깊숙이 닿은 일상적인 것들을 포함한다. 법정 스님의 법문집 제1권은 2009년 4월 19일 봄 정기법회 법문부터 2003년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 법문까지 모두 마흔세 편의 법문을 수록했다.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성찰해온 법정 스님의 법문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지혜를 배워보자.

사람은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한적한 삶을 누리고 싶은 꿈을 지니고 있다. 법정 스님은 언제 현실로 이뤄질지 알 수 없는 소망이지만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일상에 찌들지 않고 늘 향기로운 가슴을 지닐 수 있다고 말한다.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제시해온 청빈한 실천가 법정 스님의 맑은 법문을 통해 우리의 삶의 되돌아보는 시간을 전한다

 

서울 성북동의 작고 아름다운 절에서는 계절마다 사람들이 절마당을 가득 메운다. 멀리 강원도 산중 오두막에서 이른 새벽에 세상으로 나오는 법정 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서이다. 봄에는 향기로운 꽃그늘 아래서, 여름에는 장맛비를 피해 천막을 치고서, 가을에는 마음까지 물들이는 단풍나무 아래서, 그리고 겨울에는 예고 없이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청중들은 스님의 말씀에 고요히 귀를 기울인다. 법문 장소는 때로 명동성당으로, 뉴욕 맨해튼으로, 세종문화회관으로, 청도 운문사와 원불교 대강당으로 옮겨졌고, 그때마다 멀리서 찾아온 청중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모임이 아름다운 것은 말씀의 행간에 침묵이 있고, 서로 귀 기울이며 존재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인 법정 스님의 법문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제시해 왔다. 단순하고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이자 자유로운 정신의 표상인 법정 스님의 맑은 법문은 이 시대의 정신적 양식이자 영혼의 샘물이 되어 주고 있다. 쓸쓸히 잠든 이에게 이불을 끌어당겨 덮어 주고, 외로운 이의 마음속 뒷마당을 정갈하게 쓸어 주는 다정한 손길 같은 말씀. 그 한마디에 어떤 이는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고, 어떤 이는 함박눈처럼 펑펑 울고 나와 차꽃보다 맑은 영혼의 밭을 갈기로 마음먹었다. 어부의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어쩔 줄 몰라 하던 이들은 마음을 늦추고 낮추는 기쁨을 발견하였다.

세대와 종교, 사상과 가치관을 초월하여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혼의 울림을 선사하는 법정 스님의 법문은 소중한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시대의 맑고 향기로운 삶의 화두이다. 는 그동안 법정 스님이 법문한 말씀을 최초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2.04.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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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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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은 이미 우리 곁은 떠나셨지만 남겨 놓은  그의 불자 정신,수행정신은 시대를 초월하여 남아 있는 중생에게 커다란 귀감과 지침서가 되고 있다.시골에서 태어난 그가 속가를 떠나 스님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탁발과 수행,가난하고 굶주리며 의탁할 수 없는 중생들에게 보시한 실천적인 행동은 언제 어디서나 사표가 되기에 또한 충분하다.그의 저서를 대하고 있으면 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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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은 이미 우리 곁은 떠나셨지만 남겨 놓은  그의 불자 정신,수행정신은 시대를 초월하여 남아 있는 중생에게 커다란 귀감과 지침서가 되고 있다.시골에서 태어난 그가 속가를 떠나 스님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탁발과 수행,가난하고 굶주리며 의탁할 수 없는 중생들에게 보시한 실천적인 행동은 언제 어디서나 사표가 되기에 또한 충분하다.그의 저서를 대하고 있으면 늘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은 심신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고 그간 내 자신이 과욕과 욕망,허세,신음하는 경쟁 속에 갇혀 인간성마저 상실한 것은 아닌지 자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2003년 5월 8일부터 2009년 4월 19일까지의 정기 법회를 모은 '일기일회'는 매 법문 하나 하나가 귀중하고 들뜨고 괴로운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마력을 갖고 있다.물론 현실 생활과 괴리가 없지는 않지만 혼탁하고 인간성이 상실되며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붕괴되고 있는 현대 사회를 하나 하나 꼬집어 전하는 말씀은 눈으로 봐도 귀로 들어도 시복과 청복을 듬뿍 선사하고도 남는다.또한 스님은 생전에 혼자서도 살아보고 사색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있으신 보기 드문 실천적인 수행자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야 하기에 상대를 죽여야 하며 내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 유치원때부터 피튀기는 출혈 경쟁에 돌입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어떻게 인간성과 순수한 마음을 논할 수 있겠는가,가식적인 만남,인사,불안한 미래,미움의 증폭이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심신은 지칠대로 지치고 고갈되며 한국 사회의 여건상 일등주의,서열주의가 팽창되어 있어 어떻게든 사회가 그려 놓은 잣대와 구조에 맞추어 나가는 기계적이고 수동적인 인간 사회에는 환멸 뿐이고 없는 자는 늘 원망과 분노를 삭여 나가야만 하는게 한국 사회의 현실이라고 본다.

 우리는 늘 마음을 채우려 하고 경쟁을 통하여 실적을 높이려 하고 있다.그래야 생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생계를 이어가며 삶을 꾸려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문제는 물력과 권력을 갖은 자가 사회의 90%이상을 차지하고 한 번 손 안에 들어온 이상 쥐고 펴지를 않는다는 것이다.힘없는 자에게 베푸는 사회가 아니고 흡혈귀마냥 계속 착취하고 빈사상태에 빠지게 하는 악순환의 연장일 뿐이다.오죽 했으면 GDP는 세계 10위권이지만 낙태율과 자살율은 백중지세라고 하니 기가 막힐 일이다.그러니 한국 사회 구성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돈에 걸신 들고 돈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고 맹신하니 갖은 사회적 문제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행복지수는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형국이 아니겠는가?

 스님의 법문은 2,500년전 인도의 부처님과 그 제자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루어진 수수작용의 결과라고 하는데 말을 많이 하고 늘어 놓은 장광설이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면서 만남과 존재 자체를 향유하며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데 있다고 한다.그것이 경전으로 결집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또한 부처님은 독단적으로 말하고 경전을 만든 것이 아니고 대중들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풀어 갔다고 한다.이점은 크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맺힌 것을 풀고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며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으로 인해 지구가 오염되고 대기가 뿌옇게 변해 가고 있는 현대의 책임은 누구 하나가 빚어낸 것이 아니고 모두의 책임이고 죄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인간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난다.돈이 많고 권력이 강해도 언젠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아둥바둥 살거 같지만 언젠가는 소멸되고 잊혀져 가는게 인간사라고 생각이 든다.책을 많이 읽으며 사색과 마음의 치유를 구하고 멋진 경치를 한 번이라도 더 관조하며 내 마음을 다 보여 줄 벗이 있어 모든 것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으면 한다.우리 세대의 뒤를 이어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조가 되는 것도 책임이고 의무가 아닐까 깊게 생각해 본다.







j******6 2011.0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살아있다는 그 자체로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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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법문을 모은 책이다.一期一會는 평생에 단 한 번 만남. 또는, 그 일이 생애에 단 한 번 뿐인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과의 만남이나 주변의 바위, 강물 등 자연과의 만남을 모두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현대인들은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직장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게 되었다. 그와 함께 직장의 일과 상관없는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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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법문을 모은 책이다.
一期一會는 평생에 단 한 번 만남. 또는, 그 일이 생애에 단 한 번 뿐인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과의 만남이나 주변의 바위, 강물 등 자연과의 만남을 모두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직장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게 되었다. 그와 함께 직장의 일과 상관없는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일도 함께 많아지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어찌되었건 그들과의 만남이나 가족과의 만남이나 매 순간의 만남은 똑같은 만남이 아니라 그 순간이 새롭고 또 다른 만남이라는 것이다. 스팬스 존슨은 “선물”에서도 같은 생각을 언급하고 있다.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 현재,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가 있을까?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돌아보면 순간을 헛되게 보낸 세월이 얼마나 되는가. 시간을 술로 탕진해 보기도 하고 하릴없이 담배만 태우며 뭉개버린 시간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면서도 기존의 제도를 비판하고 과거의 생을, 또 현재의 생을 비관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관들이 모두 미래의 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어찌할 수 없는 자신에게만 한탄을 보내는 것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분들의 생각이 들어있는 책으로 더러워진 마음을 씻어보려 했지만 마음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어쩌면 그 분들의 말씀으로 드러나는 내 속의 잘못된 일들만 들추어지는 것 같아 끝없는 비참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소나기처럼 머리위로 쏟아진다. 흠뻑 젖어 생쥐 꼴이 된 기분이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 자체가 허황된 물음은 아닐까. 정해진 미래도 없는 것이고 알지 못하는 것을 향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허황된 일이라는 것을 일기일회라는 말이 일깨워 주는 것은 아닐까. 사실상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할 뿐인데 그 외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말인가.
현재 나 자신은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로 인하여 얽혀있는 모든 관계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를 강조하는 공익광고도 나왔다. 하루 한 끼는 가족과 함께 하자는 광고다. 그 광고가 바라는 모습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은 얼마나 될까. 아침에는 서둘러 나가고 저녁에는 늦게 들어와 텔레비전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잠자리에 든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늦게 돌아오고 아침에는 서둘러 집을 나선다. 세상은 어디론가 흘러가겠지만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다. 일기일회라는 말이 알려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도 같지만 매 순간이 똑같은 생활의 반복인 것만 같다. 그만큼 생활에 대하여 신중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매순간이 한 번의 만남이지만 그 한 번의 만남은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지속되는 말이기도 하다. 가족을 만난다는 것은 세상에서 단 한 번 만나는 일이지만 그것이 세상과 이별하는 날까지 지속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사실 자체가 얼마나 축복인가. 한 번 만나 잘못한 일을 끝까지 만회하지 못하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일들이 그 얼마나 많은가. 가족은 오랜 세월동안 만나야하기 때문에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은 축복 중에서도 가장 큰 축복인 것이다.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은 지금 살아 있다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기적이고 커다란 축복이다. 살아있으니 반성할 수 있고 반성을 토대로 생활을 바꿔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 자체가 배움이고 이 세상 전체가 도량이니 내 몸을 소중히 가꾸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을 새로 배울 수 있고 그 배움을 서로 나눌 수 있어야겠다. 살아있다는 그 자체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

c***a 2010.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것은 생애 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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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는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번의 인연'을 뜻하는 말이다. 이 제목만 보더라도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깨달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책을 통해서 매체를 통해서 등등. 그 중에서 제일로 꼽는 다면 나는 책을 꼽겠다. 성공서적을 보다보면 성공할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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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일회는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번의 인연'을 뜻하는 말이다. 이 제목만 보더라도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깨달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책을 통해서 매체를 통해서 등등. 그 중에서 제일로 꼽는 다면 나는

책을 꼽겠다. 성공서적을 보다보면 성공할려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나온다. 솔직히 내가 성공하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기 쉽겠지만, 성공하기전에

성공한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을 다룬 책을 통해서라면

항상 성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성공을 꿈꾸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이란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도 있겠지만, 항상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보다 성공에 근접한 삶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순간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행복할 수 있는 깨달음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언제 어디서나 자기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할지 알 수 없다는 자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 살든 한순간을 놓치지 말라.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이 세상 밖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고 우리는 흔히 믿고 있지만, 바로 이 현실

세계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지 현실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주어진 상황 아래서 자신이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그 어떤 명예와 부를 가진 삶보다도

값지고 축복된 삶입니다.

 

 "마음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생각이 흔들리지 않으며 선과 악을 초월하여

흔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두려움도 없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에 이룰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친절은 두 존재의 연결이며, 가까워지려는 소망이고, 자신의 가장 깊은 자아를

타인과 나누려는 것이다.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라면 친절은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s*******o 2009.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닮고싶은 분의 글을 접함에 마음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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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一期一會)] _법정 스님 법문집1                         -법정 / 문학의 숲-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그때 스스로 물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삶이 개선됩니다. 삶을 개선하지 않고 종교적인 행사에만 참여한다고 해서 신자가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무엇 때무넹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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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一期一會)] _법정 스님 법문집1

                        -법정 / 문학의 숲-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 절에 가는가? 왜 교회에 가는가? 그때 스스로 물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삶이 개선됩니다. 삶을 개선하지 않고 종교적인 행사에만

참여한다고 해서 신자가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무엇 때무넹 내가 절에 나가는가, 무엇 때문에 내가 교회에 나가는가 그때그때 냉엄하게 스

스로 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상적인 타성에 젖어서 신앙적인 생활을 하지 앟ㄴ는

사람들보다 훨씬 어리석은 짓을 할 수가 있습니다.

 

- 흔히 "나만 믿고 살라."고 하면서 신도들에게 무책임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

. 중은 믿을 것이 못 됩니다. 자기 집도 떠나온 이들을 어떻게 믿습니까? 언제 변할지 모

르는데, 믿을 게 따로 있지. 그런데 속지 마십시오.그것은 불교가 아닙니다. 부처님의 가르

침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디에 의지해서 살아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부처님이 "나만

믿고 살라."같은 소리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에 의지하라.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그 밖의 것은 다 허상입니다. 여기에 불교의 참 면목이 있습니다.

 

-가끔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를 읽으십시오. 지난날 학창 시절에 더러 시를 외우지 않았습

니까? 세상 살다 보면 문학에서 멀어져 시가 무엇이고 소설이 무엇이며 산문이 무엇인지 망

각하게 됩니다.

때로는 시를 읽으며 자기 삶을 새롭게 가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 피가 맑아집니다. 무뎌진 감성의 녹이 벗겨집니다.

 

- 산방에서 정진을 하든, 절의 후원(사찰의 부엌)에서 일을 거들든,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

, 달리는 차 안이나 지하철에 있든 언제 어디서나 홀로 우뚝 자신의 존재 속에 앉을 수

있다면 그 삶은 잘못되지 않습니다.

 

- 어떤 예술가도 자기 작품에 100퍼센트 온전한 아룸다움을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소장자에 의해, 감상하는 사람에 의해, 그 대상을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채워집니다

. 하나의 음악이 완성을 이루려면 작곡가나 연주자와 듣는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인간다운 삶을 이루려면 될 수 있는 한 물건을 적게 사용하고 감소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것이 본질적인 삶입니다. 없어도 되는 것은 갖지 마십시오. 그래야 정신이 덜 흐트러지고

자기가 지닌 것들의 소중함을 압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어느 날 새벽별을 보고 갑자기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깨닫는 일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새롭게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어느 날 새벽별을 보고 갑자기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깨닫는 일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새롭게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 왜 내가 그런 여자, 그런 남자를 만나 이 고생을 하는가? 그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내 업입니다. 선을 잘못 봐서 순간의 선택으로 실수를 한 것이 아닙니다. 업을 고쳐야 매듭

이 풀리지. 내 업은 고치지 않고 이혼을 한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투철하

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자기의 실체를 들어다봐야 합니다. 배우자는 내 부름에 대한 응답입

니다. 내가 왜 그런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사는 것인가? 그것이 업입니다. 업을 고치지 않

고는 매듭이 풀리지 않습니다.

 

- 대개 보면방선(참선을 쉬는 것) 시간에 뒷방에서 잡담을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나면 기

도하던 시간과는 사뭇 다르게 처신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행자는 이런 것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 "하늘과 땅 사이에 살아 있는 것은 다 높고 귀하다." 종료는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순간 친절과 자비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절에 다니고, 교회에 다니는 것 그 자체는 대단할

것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배워오는 가르침들을 일상의 삶 속에서 행할 때, 그것이 바로 살

아있는 종교를 믿고 행하는 일입니다. 그런 행이 없고 종교적인 이론만 머리에 머물러 있다

면 그것은 회색의 이론일 뿐입니다. 거기에는 생명력이 없기 떄문에 어떤 가치도 없습니다.

 

- 생태윤리

1. 색다른 물건을 보면 거기에 현혹되어 충동적으로 사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충동구매에는

반드시 후회가 따릅니다. 그 물건이 지금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꼭 필요한 것인가를

거듭거듭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편리하다고 해서 대형 할이매장에 가는 것을 조심해야 합

니다. 거기에는 장바구니가 아니라 커다란 손수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우리가 자동차를 원하는 이유는 그 자체를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장소에 쾌적

하고 쉽게 가기 위해서입니다. 값비싼 자동차를 보고 그의 사회적인 신분이나 부를 생각하

기 보다는 그것이 일으키는 대기오염과 환경 파괴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배기량이 적은

차일수록 환경을 덜 오염시킵니다.

3,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소비주의를 부추키는 광고는 생태적 위협입니다. 광고를 대

할 때 거기에 말려들지 말고 제정신을 차리고 멀리 내려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들여다보지

말고 내려다보아야 합니다. 들여다보면 거기에 빨려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4. 꼭 필요한 것만 갖고 불필요한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도 생태윤리입니다.

 

될 수 있는 한 적게 보고, 적게 듣고,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갖고, 적게 말하는 습관

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참으로 볼 것, 들을 소리, 또 살아야 할 삶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업의 덫에 걸려들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 자는 시간을 줄이십시오. 우리가 한평행 60년을 산다면 20년은 잠으로 보냅니다. 우리에

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시가의 잔고는 많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

간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시간의 부피입니다. 시간의 알맹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남보다 몇 곱을 살 수도 있고 형편없이 잘못 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기도 하지만 한도를

넘으면 죽은 시간입니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잔들려

고 하지 마십시오. 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겨야 합니다. 한밤중의 그 고요와 적막을, 맑고

투명한 그 의식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추천도서농부 철학자 피에로 라비

추천도서 2: <꾸뻬 씨의 행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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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정 스님의 책을 접했을 때부터 내게는 꿈이 생겼다.

닮아보고 싶은, 본받고 싶은 분이 계셔서 너무 가슴벅차게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이 책을 접하면서 여전히 참으로 그 분이 계시기에 이 세상도 참 좋은 곳이구나 마

음으로 뿌듯하게 접하게 되었다.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그릇의 작음을 한탄했고,

한세상 사는 동안 미래에 대한 기대도, 과거에 대한 고민도 모두 접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씀도 너무 기쁘게 들었다.

 

세상에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특별하다고 하셨다.

물론 많이 모자라고 어쩌면 제자라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일 수 있다.

그러나 고대하고 기대하고 마음에 새긴다.

나도 그 분을 따라 살겠다고.

무언가 마음에 욕심이 생기고 먹고싶고 자고싶고 게으르고 싶고 갖고싶어지면 그분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참선을 하겠노라고.

불교신자는 아닐지라도 성인을 본받고 싶은 마음은 어느 종교든 다 갖다고 하셨다.

법정 스님의 책을 접하고 그를 따라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참으로 기쁘다.

 

그러나, 불행히도 법정 스님은 돌아가셨고

그 분의 자취를 접할 수 있는 책들도 곧 절판이 될 것이라고 들었다.

왜 그리 하셨을까?

나중에 다시 이 책을 접하고 나를 다잡고 싶으면 나는 어디에서 책을 찾을 것인가?

도서관에도 책이 없어지면 너무 슬플 듯 싶다.

e-book으로라도 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l******h 2010.07.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