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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해서, 큰녀석에게 주며 읽어 보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안 읽고 있다가...그래도 이벤트로 받은 책인데 어쨋든 서평은 써야 할것 같아 읽었다. 읽는데 큰 무리는 없고, 쉽게 읽을수 있어서 그것만은 좋았다. 물론 이 책의 전편이라 할수있는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는 당연히(?) 읽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전편의 책 내용이 무었이었는지는 쉽게 알수가 있다.
저자는 재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도 20대에, 즉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얘기이다. 물론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 까지는 일반적인 재테크관련 책자의 내용과 별로 다를것도 없다. 다만, 이 책에서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주식에 대해 얘기 할 뿐이다. 물론 20대에 재테크를 하기 위해선, 적은 돈으로 시작할수 있는것이 주식이 유일(?)하다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마음에 드는것은 딱 한가지 이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져라."하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강조 하는거..
맞다. 나도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편 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이나마 십수년 넘게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은 딱 그거 하나다. 지금까지 그 결과를 놓고 보면 (+)나 (-)나 거의 비긴것 같다. 현재 묶여 있는것을 뺀다면...지금와서 생각하면 내 자신이 한심 하지만, 2007년 겨울 상투중의 상투에서 나만이 고수하던 기본원칙을 저 버렸다. 펀드매니저라는 사람을 너무나도 신뢰 했다기 보다는 아마 탐욕에 눈이 멀었던 것 일게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라고, 주식을 하라고.. 다 좋다. 다만, 진부 하더래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그리고 꼭 지켜야 할것은 지키라고 입이 아프더래도 두번, 세번 얘기하는 책이 좋은 투자 지침서 이다. 큰 녀석에게 읽어 보라고 다시한번 권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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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천한다.자화자찬에 급급한 CFP들의 책보다 훨씬 감동적이다. 꼭 읽기 바란다.이 글을 읽으면 긴 인생의 강속에서 재테크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것이다.우리금융업계에 양심있는 정철진 작가같은 사람이 웬만한 자산운용사 몇개 보다 낫다. 위기다음 기회가 온다고 한다. 어느동전의 양면처럼 처음부터 그랬다.그러나 갑자기 CFP니 자산관리사니 자격제도가 생기면서 무슨 특권인 마냥 휘두른 시간들이었다. 굽이쳐 흐르는 큰강과 같이 지금은 한번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드는 고통의 시간들이다. 이책은 20대부터 전 연령층에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책이다 |
| 집에 금융관련 책은 한 20권쯤 있는데 알기쉽고 뭔가 아- 하는 소리가 나올만한 책은 그닥 없었다. 그리고 이 저자가 그렇게 유명했는지도 몰랐고, 그냥 제목이 왠지 의미심장하길래 무턱대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책에 몰입하게 할만한 글솜씨였다. 왠지 진심이 생생하게 전달된다고나 해야할까? 글자도 많고 내용도 많은데 구입한지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릴 정도로 난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도 2008년 주식해서 돈 많이 까먹고 마음이 쓰라려서 난 안되는가보다 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나의 잘못된 점은 아주 콩알만큼 알 수 있었고 조그만 용기가 생겼다. (콩알만큼 알 수 있었다는 것은 아직도 나의 잘못된 점이 많지만 깨달는게 느리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아직 한 번 밖에 읽어보지 못했지만 한 번 더 읽으면 나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저자의 전편 책도 사서 읽어 보고 싶다. 간만에 괜찮은 책을 건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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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작을 읽고 펀드와 ELS에 가입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뒤 펀드는 -40을 달렸고 1000만원을 넣어둔 ELS는 300만원을 찍었다. 단돈 60원이 모자라서 ELS돈을 받지 못하는 때에는 정말이지 돈을 당장 못받기는 했어도 ELS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말처럼 2008년 이후 급격이 떨어지는 주식과 펀드를 보며 다시 은행권으로 돌아설까 하는 후회도 많이 들었다. 300만원으로 끝난 ELS를 들고 얼마나 우울해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이 책을 다시 만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부질없는 짓이 아님을, 더 먼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마이너스를 찍은 통장을 보면서 아직까지 밝게 웃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마음 속으로 확신을 갖고 다시 재테크를 임할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분명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면 언젠가 길을 걷다 하늘을 보며 씩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다. 이제 2년, 앞으로 3년이 더 남았다. 9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가 1400대를 회복했고 나의 펀드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난 믿는다. 나의 재테크가 잘못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재테크로 힘들어하는 나의 친구들에게도 힘내라고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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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편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읽지 않았습니다. 저자의 글에도 이 책이 그 후편에 해당하는 책이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미 한 번 편 책인데 다시 덮기에는 아까웠습니다. 결국 전편을 읽지 않은 채 후편을 읽었습니다. 전편을 읽지 않았지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문제가 있었으면 중간에 전편을 찾아 읽던가 했겠지만, 그렇지 않고 책을 다 읽어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용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반적인 재테크에 대한 설명을 하기때문입니다. 그것도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재시작'하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기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1013통의 편지에 대해서 분류를 나눠서 대답해주나 싶었는데, 다만 편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글에 쓰였을 뿐 그런 식은 아닙니다. 왜냐면 1013통의 편지들이 '대한민국~'책이 나온 후에 경제 위기로 인해서 재테크 수익률이 떨어진 것에 대한 질문이나 한탄이 많았기때문입니다. 그 덕에 이 책을 쓰게 되었지만, 그것이 주 내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재시작하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사례들을 모으고 더 설명을 친절히 한 책입니다. 이 책 탓은 아니지만, 한 때 펀드는 무조건 가입해야한다는 식의 사회적 분위기였을 때, 펀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반쪽이 된 펀드를 보면서, '이건 아닌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7%까지 정기예금 금리가 올라갔을 때, 예금이나 들어놓을 걸.(아니, 지금도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지만) 그런 중에 이렇게 떨어졌을 때, 더 투자를 하면 전반적으로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더 불입을 했고, 지금은 거의 원금이상을 회수했습니다. 물론, 시간과 노력으로 따졌을 때 높은 수익률은 아니었지만, 재테크를 포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저한테 이 책의 말이 와닿습니다. 아직 꺽일 때가 아니다.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다. 다시 도전하자. 저자는 그런 말을 책 전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해서도 쉽게 쓰여있고, 좀 더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을 얻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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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세계경제 분위기는 2007년을 고점으로 미국 발 모기지론의 부실, 그로 인한 여파는 마치 쓰나미처럼 금융위기와 경기불황의 거친 파도를 만들어 전 세계를 뒤덮어버렸다.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지금 세계 각국의 정말 치열한 전투를 치루 듯 금융을 포함한 경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안정화 노력에 힘입어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침체의 늪을 벗어나 경기회복을 위한 길에 완전히 들어선 것 같지는 않다. 더욱이 최근 북한의 계속된 도발은 회복국면에 들어선 세계경제와 제대로 발을 맞추기가 불안하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세계와 나라의 경제의 흐름도 크게 둔화되고 약화되었지만, 무엇보다 재테크 광풍으로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한 개인들의 금전적인 자산의 감소와 더불어 따라 온 실망감은 앞으로의 재테크에 대한 희망까지 더욱 어둡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들의 어두워진 희망의 그림자속을 다시금 잘 들여다보면 무언가 작은 허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수익추구의 성급함이며, 원칙의 무시, 통찰력의 부재 라는 허점들이다.
상속과 유산을 통해서, 급작스러운 개발로 인해 그야말로 돈벼락을 맞은 부자들과 꾸준하게 재테크를 연마해서 부를 축적한 부자들은 일단 마인드에서 차이가 있을 거란 생각이다. 벼락부자와는 달리 강인한 재테크로 무장한 부자들은 일단 큰 경제 위기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니 어쩌면 경제 위기는 그들에게 나름의 큰 베팅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책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기 전 저자는 약 3년전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통해서 다양한 재테크의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서 큰 호응으로 20대의 재테크를 이끌어 내는 데 작은 영향을 미쳤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찾아온 경제위기로 인한 주가폭락과 불황을 겪으며 재테크를 부축인 저자를 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재테크 서적을 접하면서 우리가 늘 주의하면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경제적인 여건과 상황에 맞추어 재구성내지는 재설계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맞춤형재테크의 틀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분명 각종 재테크의 유형과 투자방법과 더불어 지켜야 할 원칙들을 달고 있는데, 대부분은 수익성이 높은 재테크의 유형과 투자비결에 집착한 나머지 투자원칙은 무시될 때가 많다. 무시된 투자원칙의 중요성은 아마도 형편없는 떨어진 자신의 투자수익을 보면서 깨닫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평생을 이어갈 재테크 요령에 대한 복습과 더불어 원칙을 지킴으로서 경제공황의 위기 상황에서도 무던하게 버티며, 다른 부자들처럼 오히려 기회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움 마인드까지 키울 수 있도록 충고하고 있다.
나도 그동안 재테크에 부단히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늘 독단적인 판단과 주위의 부추김을 따라서 투자하다보니 뚜렷한 수익률에는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며, 큰 경기의 흐름에 남들처럼 크게 손해내지는 흔들림을 경험했다. 하지만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보다 지난 다른 실패자들과 마찬가지로 나의 재테크 노력 중에서 빠져 있었던 투자의 성급함, 그리고 원칙의 무시, 꾸준한 정보 수집을 통해 키웠어야 할 통찰력 부재에 대한 새로운 일깨움 얻을 수 있어, 어두운 희망의 그림자에 다시금 불꽃이 일어나게끔 입김을 불어넣어 주었다. 투자를 인생의 즐거움으로 여겼던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말이 생각난다. 새로움의 기회를 열어 줄 수 있는 돈의 가치, 그리고 그 가치와 가까워지기 위해선 때론 자신의 차갑고도 눈물 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 이룬 가치를 세상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유를 내면에 가졌을 때 그 희망은 온전한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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