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시사회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랜덤으로 틀어놓은 내 아이팟에서 이 노래가 나왔다.솔직히 말하자면그냥 지하철 소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틀었기 때문에어떤 노래가 나오든 머릿속은 영화 고백으로 가득차 있었다.영화 내용을 곱씹으며 장면을 되새김질 하던 도중갑자기 이 노래 후렴구가 귀에 쏙 들어왔다.めぐりめぐる季節の途中で(돌고 도는 계절 속에서)何色の明日を描きますか?(내일을 무슨 색으로 칠하나요?)強く強く信じ合えたなら(굳게 굳게 서로 믿을 수 있다면)何色の未来が待っていますか?(미래는 무슨 색으로 기다리고 있나요?) 그리고 그 가사는 마침 내가 되새김질 하던 고백의 장면과 맞아떨어졌다.그래서 혼자서 감격에 떨고 있는데머릿속 장면이 순식간에 일드 [퀴즈쇼]에서 쇼군과 요코쵸가 우는 장면으로 바꼈다... -_-;;2년 전에 본 그 장면이 아직 이렇게 강렬하게 남아있을 줄이야;;방금 본 영화를 밀어내다니... 쳇! ;;암튼 그래서 새삼스레 찾게 된 싱글이다.평소같으면 통상판을 샀겠지만이번 싱글은 통상판에 딴 노랜 없고 가라오케버젼만 있어서결국 그냥 자켓이 맘에든 한정판이긴 하지만...참고] 한정판1 : +내일의 기억 뮤비 한정판2 : +Crazy Moon 뮤비 통상판 : +가라오케 버젼(두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