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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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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책의 앞뒤로 박혀있는 아사다 지로나 미야베 미유키,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추천사가 아깝지않은 작품이었다.   범죄사건이 생기고 이를 수사하는 그 현장의 경찰이 아닌, 그 위에서 그 사건을 미디어와 사회에 발표할지 등을 신경쓰는 관련 행정부처의 캐리어가 주인공이 된 특이한 경찰소설이다.   주인공은 도쿄대와 엘리트, 캐리어를 입에 달고 사는, 어떻게 하면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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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책의 앞뒤로 박혀있는 아사다 지로나 미야베 미유키,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추천사가 아깝지않은 작품이었다.

 

범죄사건이 생기고 이를 수사하는 그 현장의 경찰이 아닌, 그 위에서 그 사건을 미디어와 사회에 발표할지 등을 신경쓰는 관련 행정부처의 캐리어가 주인공이 된 특이한 경찰소설이다.

 

주인공은 도쿄대와 엘리트, 캐리어를 입에 달고 사는, 어떻게 하면 출세를 할지 고민하고,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는 이들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재수없는 관료 류자키 신야이다. 그는 상급경찰공무원 시험에 같이 합격한 소수의 인원중에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이타미 슌타로를 발견한다. 마음이 불편하지만, 결국은 그는 중앙행정부처인 경찰청 장관관방 (장관직속의 부서로 생각됨) 총무과장으로 일을 하게 되고, 아타미는 경시청 형사부장으로 현장에 남게된다.

 

맨뒤의 작가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류자키의 인물은 소설이 진행되면서 약간 모습을 바뀌게된다. 재섭남에서 원칙남으로. 하지만, 그의 일관적인 원칙은 그대로이다.

 

 '어차피 할거라면 일류가 되겠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현실적으로 학벌이므로 도쿄대가 중요하다.'

 

 '높은 곳으로 출세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많은 권한을 누릴 수 있다. 어차리 경찰공무원으로 살 바에는 좀 더 많은 권한을 누리면서 일하는 것이 소신을 더 잘 발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출세를 해야한다'

 

 '권한을 누린다는 것은 또한 그만큼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국가의 록을 먹는 것이므로, 나라를 위해 개인, 가족에 대한 배려를 줄이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아주 이상적인 무사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아들의 코카인 흡연 문제를, 그냥 덮어두지않고, 자신에게 해가 될지라도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이 올찌, 그리고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법률서적을 뒤져가면서 고민하는 과정은 정말 그 답다) 정의를 지키겠다는 그 뚝심은 참으로 감탄스럽다. 우리나라에선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이 오히려 고을 원님에게 매를 맞았다는 옛이야기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매정하다는 생각마저 들긴했지만, 류자키는 경찰이므로 아버지로서 인정상 등의 문제를 넘어서 자신의 원칙을 대의나 소의에서 다 지키고자 한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그는 연쇄살인사건의 은폐를 지시한 위선에 대항하여 아타미를 설득하여 미디어에 제대로 사건을 발표할 것을 결정내린다.

 

...관료세계에서의 전략이란 상사의 안색을 보고 얼마나 민첩하게 잘 대처하느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건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다.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보해두지않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류자키가 생각하느 전략이란 그런 것이 아니었다. 거대한 조직을 얼마나 잘 운여하느냐가 전략이다. 그런 문제는 상층부에서 고민할 문제라 여기는 이도 있을테지만...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조직이란 온갖 수준의 사고의 집한체이다....p.64 

 

 

...악취가 난다고 뚜껑만 덮고마는 낡은 관료주의의 폐단이나 마찬가지야. 지금 필요한 건 보신을 위한 임시방편이 아냐.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느냐 하는 올바른 위기관리가 필요해.....p.246

 

이렇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기에, 쉬고있다도 일이 생기면 바로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니, 저런 고위경찰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전체적인 조직으로서는 참 괜찮은 일이다란 생각이 든다. 물론, 밑에 있는 사람들이 매우 피곤한 상사 스타일이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청탁병탄(淸濁倂呑), 즉,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 선악()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도량()이 큼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나오는데, 이를 말하는 이타미와 달리, 원칙을 중시여기는 (그건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먼저 행하는 솔선수범을 보임으로 남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면으로서) 원칙주의 리더십의 멋진 모습을 보게되었다. 자신이 믿는 원칙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운영하지않고, 뚝심을 가지고 실천을 하는 인물을, 그것도 자신이 하는 일을 그냥 일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인물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퇴근해서 밥먹고 맥주하나 마시고 목욕하고 자는 모습이 아무 낙이 없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한우물만 파는 그 모습이 대단하게 생각된다),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모습을 이해못하지만, 자신의 권한의 본질을 이해하고 상황마다의 자신의 처리를 겸허하게, 그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

 

여하간, 저자가 요코야마 히데오와 사사키 조를 언급했지만 (워낙에 힘들어보이는 수사와 읽기도 힘든 경찰물인지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바로 저 두 인물 때문에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그 만큼 기대해도 좋을 작가라고 생각된다.

 

그의 작품을 더 많이 읽고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09.11.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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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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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17페이지, 22줄, 28자.원칙주의자의 승리를 그린 글입니다. 원칙주의자가 승리를 거두는 것은 현실에서 쉽지 않으니 소설의 대상이 되겠습니다.류자키 신야는 도쿄대 출신의 경찰간부입니다. 경찰청 장관관방 총무과장이 직책이고 최우선 과제는 국가의 일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나라의 일은 내가, 집안의 일은 당신(아내)이' 입니다. 총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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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17페이지, 22줄, 28자.

원칙주의자의 승리를 그린 글입니다. 원칙주의자가 승리를 거두는 것은 현실에서 쉽지 않으니 소설의 대상이 되겠습니다.

류자키 신야는 도쿄대 출신의 경찰간부입니다. 경찰청 장관관방 총무과장이 직책이고 최우선 과제는 국가의 일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나라의 일은 내가, 집안의 일은 당신(아내)이' 입니다. 총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모든 것으로부터 소외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국가공무원1종시험 합격자인 캐리어이기 때문에 갖는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현장에 아직도 발을 붙이고 있는 초등학교 동기 겸 캐리어 동기인 이타미 슌타로를 깔보고 있습니다(사립대학교 출신인 것도 함께). 동시에 초등학교 때 받은 수모(폭력)를 항상 되씹고 있기도 합니다.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는데 피해자가 오래 전 미성년자일 때 가해자였던 것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같은 사건의 가해자가 또 하나 피살됨으로써 옛 사건이 수면 위로 오릅니다. 그 뒤엔 다른 사건의 가해자가 역시... 범인이 현직 경찰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사건을 미궁에 빠뜨리려는 일부 수뇌진과 원칙을 고수하려는 류자키의 갈등이 표면화됩니다. 아들 구니히코가 히로뽕을 태우다가 자신에게 적발된 것을 가지고도 자수시킬지 고민중입니다. 과연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110427-110427/110430

k****8 2011.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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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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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작가인 곤노 빈의 경찰 수사물... 일본 경찰 수사물답게 현실을 바탕으로 한 여러 인간들의 고뇌가 가득 담겨 있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전형적인 스타일의 인물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그 인물로 하여 다른 ㅇ니물들의 캐릭터가 잘 살아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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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작가인 곤노 빈의 경찰 수사물... 일본 경찰 수사물답게 현실을 바탕으로 한 여러 인간들의 고뇌가 가득 담겨 있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전형적인 스타일의 인물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그 인물로 하여 다른 ㅇ니물들의 캐릭터가 잘 살아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c******e 2009.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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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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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미도리의 책장 008 곤노 빈 지음 시작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된 곤노 빈의 소설이다. 일본 아사히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그 후속 소설인 <과단-은폐수사 2>까지 드라마 시리즈로 이어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경찰소설이라고한다. 기존의 뻔한 형사물이나 수사물과는 다르게, 이야기의 초점을 사건수사가 아닌 경찰청 내 경찰 관료에게 맞추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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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미도리의 책장 008
곤노 빈 지음
시작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된 곤노 빈의 소설이다. 일본 아사히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그 후속 소설인 <과단-은폐수사 2>까지 드라마 시리즈로 이어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경찰소설이라고한다. 기존의 뻔한 형사물이나 수사물과는 다르게, 이야기의 초점을 사건수사가 아닌 경찰청 내 경찰 관료에게 맞추고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도쿄대 출신으로 국가공무원 1종 시험 합격자이기도 하며 경찰 내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캐리어라고 하는 현재 경찰청에서 언론사를 상대하는 총무과장을 맡은 류자키 신야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그는 조직을 위해 희생하며 오로지 출세만을 위해 살아온 갑갑하고 특이한 별종이다라는 평을 듣는 원칙주의자다. 그런 그가 경찰조직을 뒤흔든 연쇄살인사건 즉, 아야세 서 살인사건으로 과거 주요 사건의 범인인 호시노 슌이치(32)와 미토 신스케(33)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과거 노숙자에 대한 상해·살인범인 우베 다카오(38)의 박살사건이며, 이를 미제사건으로 덮어버리려는 배후(사카가미 에이타르 수사 제1과 과장)의 음모를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를 위태롭게 하는 아들 구니히코의 범죄 사실(헤로인을 구입하여 복용한 것)까지 드러나면서 곤혹스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이 개인의 영달만을 꾀하는 원칙주의자 엘리트, 그가 조직과 가족의 위신을 위해 생사를 건 싸움을 벌인다. 원칙만으로는 수습할 수 없는 중대한 사태, 욕망과 의무의 갈림길 앞에 선 한 인간을 통해 조직의 생리를 해부한 통렬한 경찰소설이란 평을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조직의 존위를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려고 하는 류자키 신야나 그의 동창이자 라이벌인 경시청 형사부장인 이타미 슌타로의 사고를 납득하기는 어렵다. 아들의 잘못을 자수또는 이를 신고하고 급기야 경찰의 옷을 벗겠다는 각오를 하는 점도 그렇고, 경찰 내부의 치부를 자신의 죽음으로 덮으려는 이타미 슌타로의 생각도 나로써는 지극히 생소한 상황이라고 하겠다. 일본의 정서를 백분 이해하지 못하는 탓인건지, 나 스스로 일본을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도 잘 파악이 안되는 경찰 특유의 정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지만, 우리의 일반적인 견해로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사건현장이 아닌 경찰청 내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국민을 상대로 하나의 공식적 입장을 표하기까지 내부에서는 어떤 암투가 벌어질까? 사건 자체가 경찰 내부를 혼란스럽게 만들 스캔들이라면 각 부서와 수장들은 어떤 식으로 보신하며 자기가 아닌 다른 희생양을 찾을까? 누군가는 도덕적 가책과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벌이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이라도 다른 대처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해 보면서, 곤노 빈의 다른 소설을 찾아 더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2014.9.29.(월)  두뽀사리~
i***2 2014.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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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은폐수사, 곤노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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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06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 작가는 1973년 데뷔 이후 30년 간 집필한 후에 처음으로 이 은폐수사 시리즈 두 권으로 수상을 합니다. 잘 만들어진 주인공은 작가가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어느 작가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그는 정말 깨끗한 경찰입니다. 누구나 꿈꾸고 바라는, 정말 깨끗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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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06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 작가는 1973년 데뷔 이후 30년 간 집필한 후에 처음으로 이 은폐수사 시리즈 두 권으로 수상을 합니다. 잘 만들어진 주인공은 작가가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어느 작가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그는 정말 깨끗한 경찰입니다. 누구나 꿈꾸고 바라는, 정말 깨끗한 사회를 구현해줄 수 있는 그런 바람직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느 경찰물에서 등장하는 정의감 강한 경찰들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경찰은 이래야한다, 업무에 대해서 충실해야한다 등의 그런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반 아이들의 괴롭힘 덕분에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미친듯이 공부했고 도쿄대를 나와 경찰 캐리어가 됩니다. 현재는 경찰청 장관관방의 총무과장입니다. 류자키 신야.

 

그는 아들이 일반 사립대학에 들어가지만 딱히 꿈도 없는 것 같아서 공무원을 권합니다. 경찰에서 캐리어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려면 도쿄대가 필수라 재수를 시킵니다. 그리고 딸은 이전에 류자키가 오사카 근무할 때 상사의 아들과 사귀고 있어 결혼 얘기가 나오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 소설의 주를 이룰 사건은 30대 남자가 총에 맞아 피살되었습니다. 총을 사용했기 때문에 조직폭력단 간의 싸움으로 보고 초동수사를 하지만 피해자는 10대 때 강간, 살인의 가해자였습니다. 그러나 단 3년의 복역만을 하고 출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보통의 수사물이라면 이야기는 '과연 누가 그를 살해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이 이야기는 경찰의 내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이 그렇듯 비리와 은폐로 가득한 부분들을 보여줍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을 당연히 생각했고 더 열심히 업무했던 주인공 류자키에게도 시련이 닥칩니다. 가족의 문제와 처신의 문제. 상사에게 아부조차 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통쾌하기까지합니다. 과연 누가 그렇게 강할 수 있을까요.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곳에서 정확한 법칙을 지키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그러나 모두 그를 별종으로 봅니다.

 

이런 인물이 세상에 많다면 얼마나 합리적으로 일처리가 될 것이며 얼마나 깨끗해질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긍심만을 요구하거나 자존심만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더 멋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책 정보

 

INPEI SOSA by Konno Bin (2005) 

은폐수사 

지은이 곤노 빈

발행처 (주)웅진씽크빅 

임프린트 시작

1판 1쇄 발행 2009년 6월 5일

옮긴이 이기웅 

 

 

* 오타 p. 26 "류자키는 이타미의 말이 생각나 -> 앞에 큰따옴표 필요없음.


   p. 222

   "사실을 은폐하는 일이 계속되면 반대로 위신이 바닥에 떨어지리라는 걸 왜 몰라."

   "네 말은 정론이지. 하지만 세상은 정론만으로는 통하지 않아."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난 화가 치밀어. 정론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 세상이 잘못된 거야." 

 

  

YES마니아 : 로얄 e*******d 2011.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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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노 빈1] 은폐수사
"[곤노 빈1] 은폐수사" 내용보기
출판일 : 2005     류자키 신야 : 경찰청 장관관방 총무과장 류자키 사에코 : 신야 아내 류자키 미키 : 신야 딸 미무라 다다노리 : 미키 애인 류자키 구니히코 : 신야 아들 미무라 로쿠로 : 다다노리 아버지. 오사카부경 본부장 구니마쓰 : 전 장관 우시지마 요스케 : 경찰청 참사관. 경시감 사카가미 에이타로 : 경찰청 수사제1과 형사국 과장 다니오카 유야 :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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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05

 

 

류자키 신야 : 경찰청 장관관방 총무과장

류자키 사에코 : 신야 아내

류자키 미키 : 신야 딸

미무라 다다노리 : 미키 애인

류자키 구니히코 : 신야 아들

미무라 로쿠로 : 다다노리 아버지. 오사카부경 본부장

구니마쓰 : 전 장관

우시지마 요스케 : 경찰청 참사관. 경시감

사카가미 에이타로 : 경찰청 수사제1과 형사국 과장

다니오카 유야 : 경찰청 홍보실장. 경시정

아쿠네 노부아쓰 : 경시청 형사국장

이타미 슌타로 : 경시청 형사부장

이케타니 요이치 : 경시청 관리관1. 경시

이케다 고사쿠두 : 경시청 관리관2. 경시

다바타 모리오 : 경시청 수사1과장

호시노 슌이치 : 아야세 서 살인사건 피해자

미토 신스케 : 사이타마 현경 살인사건 피해자

우베 다카오 : 오모리 서 살인사건 피해자

후쿠모토 다키치 : 도니치신문 사회부장

도다카 요시노부 : 오모리 서 형사과. 순사부장

오카마쓰 고지 : 경찰청장관

고스기 : 순사장

모라즈키 : 고지마치 서 생활안전과 소년계

 

 

최근 들어 처음 접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읽게 되었다. 이 작품의 작가는 이미 30년 이상 집필했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작가라고 한다.

이 작품은 경찰소설이다. 경찰소설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가가 요코야마 히데오이다. 일선 형사뿐 아니라 파출소 직원, 감식반 등 여러 분야의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대로 이 작품 역시 경찰소설이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경찰소설과는 많이 달랐다.

우선 주인공의 캐릭터가 가장 눈에 띈다. 가부장적이고 도쿄대가 최고이고 자신의 신념은 절대적이라 믿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인격으로 묘사된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감정의 변화를 보이며 오히려 그런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시 작품으로 돌아가서 이 작품이 지금까지 읽은 경찰소설과 달랐던 점은 이야기의 포커스가 다르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찰소설은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탐문수사하고 증거를 수집하고 용의자를 추리는 등 범죄미스터리 요소가 강했다면, 이 작품은 경찰청과 경시청의 타벌싸움 및 출세 등 직장드라마 성격과 더불어 주인공의 가족문제가 엮이면서 가족드라마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어쨌든 만족스러운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은폐수사2는 이미 발매되었고 조만간 은폐수사3도 국내에 발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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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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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을 융통성이 없다고 할까? 앞뒤가 꽉막혀 유도리 있게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사람?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데로만 일하는 사람?   [은폐수사]에 나오는 류자키는 별종이라고 불리운다.   그러나 알고보면 류자키는 별종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회를 생각하고 자기자신에 대하여 엄격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물론 가정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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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을 융통성이 없다고 할까?

앞뒤가 꽉막혀 유도리 있게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사람?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데로만 일하는 사람?

 

[은폐수사]에 나오는 류자키는 별종이라고 불리운다.

 

그러나 알고보면 류자키는 별종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회를 생각하고 자기자신에 대하여 엄격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물론 가정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니깐 대충 묻어두고 넘어가면 괜찮겠지...

우리 조직의 잘못은 은폐하고 넘어가면 해결이 될거야...

 

요즘 세상은 이렇게 은폐를 하고 넘어가려는 풍조가 만연하다.

진실을 밝히고 솔직히 말하려하면 오히려 질타를 받는다.

 

이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말하려는 류자키는 별종이라며 경찰조직내에서 질타를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도 류자키는 자신의 진로와 가정의 문제가 걸린 상황에서도 타협을 하지 않고 원칙을 밀고 나간다.

 

과연 이상황에서 나는 류자키처럼 행동을 할수 있을까?

 

이책은 재미와 함께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공감할수 있게 하는 책이다.

h******e 2010.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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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본 즐거운 독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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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조직이야기이다.   경찰이라는 거대한 조직속의 엘리트와 그들이 조직을 위해 벌이는 이야기. 진정 어떠한 것이 진실이고 이러한 진실을 위해 스태프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은폐수사'이다. 사실 이책이 출간되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은폐수사'가 이러한 캐리어(경찰의 소수 엘리트)들의 이야기인줄은 몰랐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가 다소 진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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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조직이야기이다.

 

경찰이라는 거대한 조직속의 엘리트와 그들이 조직을 위해 벌이는 이야기.

진정 어떠한 것이 진실이고 이러한 진실을 위해 스태프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은폐수사'이다.

사실 이책이 출간되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은폐수사'가 이러한 캐리어(경찰의 소수 엘리트)들의 이야기인줄은 몰랐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가 다소 진부하고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으나, 웬걸...

앉은자리에서 밤을 새워 다 읽었다.

 

곤노 빈 이라는 작가.

이력도 특이하지만 앞으로 그의 이야기가 매우 기대된다.

다음 '은폐수사' 시리즈는 특수기동대라고 하는데 앞으로 2,3편 계속 나오기를 손꼽아 기대해본다.

 

올해 최고의 미스테리소설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바이다.

c****6 200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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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자키의 고군분투, 경찰청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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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경찰이 범인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좋아한다. 일본 경찰 소설의 대가라는 곤노 빈의 작품을 처음 접한다. 특이한 경찰 소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발로 뛰는 경찰은 나오지도 않는 작품이다. 경찰 내부의 문제를 집중 조명한 작품이다. 제목만 보고 무슨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이야기가 등장하는 하드보일드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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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경찰이 범인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좋아한다. 일본 경찰 소설의 대가라는 곤노 빈의 작품을 처음 접한다. 특이한 경찰 소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발로 뛰는 경찰은 나오지도 않는 작품이다. 경찰 내부의 문제를 집중 조명한 작품이다. 제목만 보고 무슨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이야기가 등장하는 하드보일드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면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색다른 경찰 소설을 읽을 기회를 주는 작품이다. 이제라도 출판이 되어 다행이다 싶다. 한마디로 독특한 경찰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경찰청 총무과장 류자키는 모두가 별종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의 아내마저도 그를 세상물정 모르는 별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이 도쿄대를 나온 캐리어임에 대한 우월감과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이다. 처음 류지카를 보게 되면 '재수없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그 정도로 그의 생각은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다. 도쿄대를 가고 경찰 캐리어가 되기 위해 청춘을 바쳤다. 그것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였다. 더 높은 직위로 올라가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그만큼 헌신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이유로 그는 열심히 일하고 가정은 아내에게 맡겼다.

 

이때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조직폭력배의 싸움으로 생각했지만 연쇄 살인으로 바뀌면서 피해자들 사이의 공통점인 소년범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그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자신을 괴롭혔던 이타미 형사부장이 수사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떨떠름하지만 그와 자주 연락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 류자키를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사건이 일어난다. 자신의 아들이 마약에 손을 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이타미는 묻어두라고 하고 심정으로 류지카도 그러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하지만 원리원칙주의자인 그는 그를 용납할 수 없게 되고 연쇄 사건에도 관여하게 된다.

 

작품은 정공법을 쓰려는 류자키와 변칙법을 쓰려는 이타미를 통해 경찰이라는 조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경찰이란 존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들이 얼마나 작은 일에도 무너지기 쉬운 조직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비밀을 만들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경직된 사고로 일관하는 것이다. 내부와 외부 모두를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류자키에게 경찰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그의 사명이자 임무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 조직이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길을 가려고 은폐공작을 벌이게 놔둘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최악의 선택임을 알기에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인 경찰 지위를 걸고 은폐를 막고자 한다. 이것을 속도감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그들의 불안한 심리와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류자키의 독자적인 모습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적절해보이도록 쓰고 있다. 거기에 점점 류자키라는 인간에 대해 알아가게 만드는 점도 작품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단순하고 깔끔한 작품이었다. 군더더기가 없이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경찰 내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잘 묘사하고 있고 독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어떤 상투적인 재주도 부리지 않는 묵직함이 전해지는 작품이다. 경찰 내부의 묘사와 경찰들의 심리 묘사로 일관하는 점이 독특했다. 류자키라는 인물에 대한 설정이 진부하지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로 생각되는 것은 비단 나뿐만은 아니리라 생각된다. 너무 많은 부패가 만연해 있고 이타미가 놀리듯이 말하기도 쑥쓰러운 "국가공무원이란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람이니까."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입에 달고 사는 인물이다. 그것이 거짓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꽉 막힌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 꽉 막힌 인물이지만 요즘은 너무 희귀해져서 오히려 더 끌리게 되는 지도 모르겠다.

 

보여지는 모습이 보이고자 의도한 모습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본 모습일 수도 있다. 판단은 쉽지 않다. 눈에 보이는 것조차 판단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 인생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류자키가 보여주는 정도를 따르고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행동으로 앞 길을 열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답답한 인생이지만 정도에서 벗어나 류자키의 말처럼 '처음에 제대로 했더라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될테니까 말이다. 인간이란 아주 단순하고 간단 명료한 일도 제 꾀에 제가 넘어가 무리해서 꼬아 스스로 그 꼬임에 갇히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가장 조직적이고 약간의 잘못만으로도 철밥그릇이 날아가는 경찰청에서 그 원칙을 고수한 남자라면 따라도 좋지 않을까 싶다. 류자키, 읽을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작가의 다른 <은페수사> 시리즈도 보고 싶다.

d*****g 2009.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공무원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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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총무과 과장인 주인공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특이한 남자인데 언제나 국가의 일이 우선이고 원리원칙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겉과 속이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출세는 많은 권한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하여서 봉사를 하기 위한 당연한 행위라고 생각을 하는 이상주의자 류자키 신야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언론을 상대를 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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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총무과 과장인 주인공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특이한 남자인데 언제나 국가의 일이 우선이고 원리원칙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겉과 속이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출세는 많은 권한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하여서 봉사를 하기 위한 당연한 행위라고 생각을 하는 이상주의자 류자키 신야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언론을 상대를 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류자키는 관할서에서 발생을 한 조직폭력배의 총기 살인사건을 뉴스에서 보고 그일이 거대한 파문을 몰고 올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신의 주업무가 언론을 상대로 하는 일이라거 사건 현장의 상황을 파악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는 류자키는 자신과 동기인 경시청 형사부장에게 사건의 진상을 파악을 하려고 하는데 사건이 연속으로 벌어지면서 그안에 감추어진 사건의 진상과 그러한 진상을 가지고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해석을 하는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모든것을 법대로 라고 외치는 주인공은 자신이 속하는 조직에서 나름의 능력을 인정을 받아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모든것을 원리원칙으로 처리를 하는 주인공에게는 내부의 적들도 많은데 그러한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직에서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를 하고 사건의 파장을 최소로 줄이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은 갈수록 줄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드는것 같다.


사건이 진행이 되면서 로보트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류자키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마음의 고생이 깊어가고 자신의 가족의 문제도 벌어지면서 더욱 깊은 고민에 빠져드는데 모든 문제들을 원리에 맞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류자키는 자신의 사소한 피해는 뒤로 보내고 모든것을 규정에 맞추는 모습에서 이러한 공무원만이 있는 곳도 한번쯤은 살아볼만한 나라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