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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환건국이 최고라 吾桓建國이 最古라 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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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 개 밖에 없어서 다섯개 밖에 주지 못했다. 별은 있는 대로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책이다. 오랜 숙원처럼 가슴 속에 턱 막혔던 게 내려가듯이 이 책의 출간을 얼마나 고대 했던가?
이 책은 주지하다시피 [환단고기]의 한 부분인 삼성기에 대한 완전한 번역과 해석, 풍부한 자료가 총 집결된 책이다. [환단고기]는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인류의 기원사를 알려주는 상고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고스란이 담겨 있는 책이다. 기존의 위서 논란이 있지만, 그건 동방의 주인공인 한민족의 역사관의 기반인 신교삼신문화의 우주관,신관,인간관,문화 예술관,역사관등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이들의 '거룩한'소견일 뿐이다.
현존 자료를 놓고도 기록된 진실성과 의미를 밝히려 하기 보다는 곁가지로 흐르는 허점만 찾아 부각시켜 핵심내용까지 모두 부정하려 드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전수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 홍범도 장군이나 해학이기 선생님은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독립유공자로 안장되어 계신 분들로 그분들의 치열한 독립정신까지도 훼손하는 일이 되는 일일것이다.
최근에는 고고학적 성과, 그렇게 신빙성있게 이야기하는 중국사서들까지 비교.검토해서 환단고기의 신빙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삼성기는 한민족 상고시대의 원형문화와 인류시원문화의 핵심이 가장 압축적으로 정리된 상고역사서의 결정체이다. 즉 우리 대한 민족사의 국통맥을 신교문화의 시각에서 가장 정확하게 잡아주는 현존사서이다. 바로 이 원형 문화인 신교문화의 속 알맹이가 삼신상제 신앙문화이고 이 삼신상제님에 대한 신앙이 가장 강력하게 자리잡고 널리 퍼졌던게 바로 단군 조선이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인류시원국가인 환국으로부터 한민족사의 첫출발인 신시배달, 치우천황으로 잘 알려진 우리 민족사의 군신이며 위대한 군주인 자오지환웅의 이야기와 그 왜곡날조말살된 경위, 찬란한 문화를 자랑한 단군조선의 역사를 넘어서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 고주몽성제의 고구려건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방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삼성기은 신라 때 도승 안함로의 저본과 고려때 원동중의 저본을 음양짝으로 해서 삼성기 상하로 되어 있다. 이 두 저본은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두 책을 함께 보아야 이 책을 제대로 읽었다 할 수있을 것이다.
풍부한 해설과 쉽게 읽을 수있게 원문에 붙언 자구 풀이와 음, 유려한 해석, 또 그에 붙어 있는 주석에 화보들로 해서 우리 뿌리 역사를 찾는 과정이 너무도 화려하면서도 가슴 뿌듯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기존에 나온 해석본이 있지만 이 책은 기존 책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완벽하면서도 후세에 길이 전할 책이라 생각한다. 말미에 있는 영인본은 한뿌리에서 나온 정본 환단고기(2005년)을 인용하고 있다. 범례를 보면 알 수있듯이 해학이기 선생의 감수와 계연수선생의 정서작업과 홍범도 오동진장군의 자금이 함께 이루어졌음을 알 수있다.
원문을 보다 보면 역사의 혼이 살아 숨쉬듯, 우리에게 진정한 역사 의식을 갖기를 원하는 숨결이 느껴졌다. 역사의 혼이 위대한 광명의 참진리를 전하고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잠자는 우리를 깨우치듯 말하는게 느껴졌다.
역사를 모르면 역사에 묻힌다고 한다. 역사를 모르면 나라를 사랑 할 수없다고 한다.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뿌리 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 이게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너무 가슴 뛰게 만드는 책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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