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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어쩜 저희 아이 3학년에 맞추어 딱 제때에 나온 책이 아닌가 싶어요. 기존의 사회과학책은 어딘가 모르게 딱딱해서인지 아이가 잘 읽으려 하지 않는데.. 이 책은 창작동화처럼 구성이 되어 아이가 참 쉽고 재미있게 읽어나가더군요. 솔직히 3학년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거에요? 사회는 그냥 외우면 되는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회 과목을 아이들이 엄청 어려워 한다는 것.. 그런데.. 아이 책을 펼쳐보면 왠지 뒷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 들거에요. 우리 어렸을때 배웠던 단순히 외우기만 했던 사회하고는 거리가 너무 먼 교과서 내용에 깜짝 놀라게 되거든요. 저 역시 아이가 사회 단원평가를 보고 받아온 시험 성적에 깜짝 놀라 아이를 다그쳤다가 아이의 교과서를 보고 두번 놀란 경험이 있거든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책속의 주인공들은 바로 우리 아이또래의 시골 학생들입니다. 어떤 아이는 농촌에 살고 어떤 아이는 산촌에 삽니다. 또 어떤 아이는 어촌에 살고 어떤 아이는 도시에 살지요. 각각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지요~ 예를 들어 태환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촌에 살면서 시금치 출하를 준비하는 아버지 이야기 또 친환경 농업을 하시려는 태환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또 아토피에 걸려 시골로 6개월간 내려오는 사촌 동생 태진이의 이야기도 담지요. 하지만 여기에서 놓쳐선 안될 한가지가 있어요. 이야기를 통해 시골의 환경을 적절하게 보여준다는 거지요! 농촌이라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아 불편한 점. 아파트가 아니라 동물들을 쉽게 키울 수 있는점, 농사기간이 어느때가 바쁜지, 마을 사람들간의 끈끈한 정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답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여기에서 끝나는 건 아니지요. 본격적으로 각 이야기의 끝자락에는 각각의 고쟁의 생활 모습, 계절, 인구, 특징, 고장의 축제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속에 빠져 있던 부분을 다시한번 체크해주기도 한답니다. 이밖에도 산촌의 너와집과 관련된 이야기 어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갯벌, 도시 사람들이 하는 일등에 대해서도 이야기와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어서 사회를 암기하기보다는 이해하는 과목으로 아이 스스로가 느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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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 조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을까 둘러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농촌, 어촌, 산촌, 도시의 차이점이 동화와 함께 실려서 이 책만 읽으면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경제상황까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보글도 있지만, 동화 속에 각 지역의 장단점, 특성이 녹아 있어 동화만 읽어도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할 것 같다. 분량이 있어 금방은 못 읽을 것 같았는데 조카도 재미있다며 단숨에 읽어버렸다. 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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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서 더 관심 있게 보고 재밌게 읽은 책이다.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해서 4학년, 5학년까지 사회 과목에서 다뤄지고 있는 내용들이다. 자연 환경에 따라 생활 모습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어른들에게는 하나도 안 어려운 그 내용을 아이들은 무척이나 어려워한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볼 수 있게 정리가 돼 있으면서 동화까지 곁들여서 재밌게 설명해 주는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곳을 자연환경의 모습에 따라 농촌, 산촌, 어촌, 도시로 나눠서 각 지역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그것을 위한 해결책까지 제시해 놓아서 해당 지역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그러면서도 재밌는 동화를 먼저 제시하기 때문에 동화 속에서 해당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들을 먼저 알아볼 수 있게 해놓았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 잘 거드는 태환이를 통해서는 농촌의 생활 모습을 알려주고, 산골에 있는 너와집에서 혼자 사는 까막할배 이야기를 통해서는 산골 마을에서 행해지는 일들을 들려준다. 바다가 간척되는 바람에 보상을 받고 도시로 살러 갔다가 되돌아온 영주 이야기를 통해 어촌의 문제저점과 갯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수연이와 민혁이가 나오는 도시 이야기에서는 공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마지막 이야기인 <사랑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아이들이 부모님의 직업을 소개하고 부모님의 작업장에 다녀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관심도 갖고 부모님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민혁이는 바닷가에서 고기 잡는 일을 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도시로 와서 붕어빵 장사를 하게 되자 처음에는 어머니의 직업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수연이의 말을 듣고 당당하게 ‘울 엄마는 여전히 수산업을 하신다. 붕어빵 장사다’라고 말하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의 동화들은 아이들의 사회 학습을 보조하기 위한 장치이지만 동화 자체로서도 충분히 재밌고 교훈도 준다. 많은 엄마들이 경험해서 알겠지만 아이들이 의외로 사회를 어려워한다. 그렇다보니 요즘에는 재밌게 만들어진 사회 학습 보조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 책도 고장의 생활 모습과 관련해서 아이들에게 아주 재밌게 읽힐 수 있는 사회 교과 도움서이다. 재밌고 쉽게 설명돼 있어서 초등 저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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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처음 열면 보이는 글이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이해합니다.'였다. 그렇지. 맞장구가 저절로 나오는 말.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찾앗던 나이기에 이 책 참 처음부터 맘에 들었다. 그런데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회 교과서를 통해 배워가는 것이니 더더욱 맘에 들었음이다.
어려서 농촌을 보며 자랐던 내겐 낯설지 않은 농촌이야기가 아이에겐 낯설고 책을 통해서만 배울 땐 외워야하는 공부가 되었음이 안타까웠는데, 이책 그런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지 농촌에 이사온 아이의 삶을 통해 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농촌에서 지냈을 때 느끼게 되는 마음의 너그러움, 공해로부터 벗어남으로 얻게 되는 건강 등도 함께 말이다. 그리고 농촌을 지나가면 다시 산촌 이야기가 나오고, 어촌, 도시 이야기로 크게 이야기는 나뉜다. 물론 그 속엔 다양한 이들의 삶이 어렵지 않게 이야기 속에 담겨 있고 말이다. 너와집이 대표적인 산촌, 갯벌 개발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의 대립에서 배우게 되는 삶의 터전 갯벌과 어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가까운 도시. 모두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가끔씩 이야기 속엔 생각할 수 있는 삶의 문제도 남겨두고 있다. 이야기가 끝나면 농촌, 어촌, 산촌,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요약한 페이지가 나오고, 그 곳이 가진 문제점을 짚어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까지 고민해서 담아 놓았다. 그래선지 아이는 읽으면서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자기가 아는 것이 나오면 자랑스레 들고 와서 내게 이야기해 준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그 만큼 아이는 자기의 삶에서 만나게 될 또다른 곳을 보는 해안이 생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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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이들을 위한 교양도서 시리즈를 만들었는데요.
책 제목이 재미있어서인지 올해 3학년인 우리 딸이 먼저 읽었습니다.
책을 보기 전에 책 구성을 보았습니다.
농촌이야기에서는 귀농한 태환이의 가정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울 딸아이 사회책을 보면 지도보는 방법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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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아이 요즘 사회시간에 배우는 것과도 연계된 책이다. 농촌과 도시생활, 그리고 벼등의 농촌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알기쉽게 담겨있다. 감수는 전국 지리교사모임이라니 믿을만하다.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에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외우기 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농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어촌 이야기, 도시 이야기등 이 담겨져 있어서 두루 둘러볼수 있다. 농촌에서 살면 더욱 건강해진다는 말이 정말 맞다. 결혼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 남편과 하니 가장 좋은 점이 이것이다. 어릴적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 명절때마다 시골에 가는 아이들이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처럼 즐겁게 놀러가기 보다는 열심히 명절쇠러 일하러 가지만 그래도 시골은 서울과 정말 다르다. 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마치 시골에 명절 쇠러 가는 것이 여행길을 나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서울에 계시니 그런 여행이 계속 되기가 힘들것 같아 너무 아쉽다.
시골에 갔다 서울에 올라오면 일단 서울에 빼곡한 건물들도 답답할뿐 아니라 공기도 아주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코를 훌쩍이다가도 시골에 가면 언제 감기에 걸렸냐는듯이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볼때마다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태환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시금치도 가꾸고 농촌의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드린다. 우체통에 알을 낳는 오목눈이를 볼수도 있고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깜짝 놀라고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렁이도 농부들에게는 그저 유기농을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같은 농군들은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으며 농사를 지을수 없다고 하지만 태환이 부모님은 자연을 더욱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손이 더 가고 힘들지만 유기농을 선호하신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촌동생도 시골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아토피가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 농촌 들여다보기]에서는 농촌의 생활 모습에 대해, 그리고 사계절에 하는 농촌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농업 인구가 줄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생태마을의 특징도 알려주는데 유기 순환의 농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유기농, 유기농 하는데 유기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엇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유기농이라는 것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이라는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아이들 책을 보는 엄마인 나의 기쁨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들도 이것저것 알아갈수 있고 말이다.
이밖에도 [산촌 이야기]에서는 [너와집 까막할배]라고 해서 산간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아이들과 산속에 살아가는 할아버지와의 만남, [어촌 이야기] 에서는 어촌의 삶과 어촌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인지를, 도시이야기에서는 [사랑을 만드는 공장] 등의 다양한 살아가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다. 사회과목과 연계가 되어서 사회과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게 해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적극 권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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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는 도시에만 집중적으로 몰려 있고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더 가속화되어 갈 것이다. 현재 농촌의 인구율이 7%라고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들 연령층이 65세가 넘는 노년층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현재 7%란 숫자는 훨씬 낮아질 것이고 이는 대단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농,어,산촌의 인구가 낮아지는 가장 큰 요인은 외부의 여러가지-날씨나 농산물 가격의 변동 등으로 불안정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고, 교육 여건이나 의료, 기타 문화 시설의 열악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도시에 사는 우리들은 순전히 공기가 맑다거나 낭만적이라거나 하는 아주아주 단편적인 것만 보고 동경을 하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가 농촌, 어촌, 산촌의 생활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으로 동화와 정보를 적절히 믹스한 이 책으로 내가 사는 지역 외의 다른 고장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정보 페이지는 5학년 사회과목에서 다뤄지는데 특히나 서술형 문제로도 자주 출제될 만하니 꼭 빼놓지 말고 읽어볼 것을 권한다. 동화부분만 읽고 넘어가는 울 아들 같은 아이들, 사실 많지 않은가^^ 단지 시험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숙지하고 지혜롭게 해결방안을 내어 함께 더불어 사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면 너무 앞선 것일까.
어쨌든, 책은 농촌, 산촌, 어촌,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등장하여 동화로 각각의 고장을 엿보게 하였다. 또 이야기 말미에 담은 정보가 꽤나 쏠쏠하다.
'책보퉁이'란 타이틀을 달고 앞으로 교과 관련 지식을 동화와 사진으로 담아 시리즈 발간을 한다니 사회 과목에 날개를 달아줄 것을 기대해도 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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