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6%
  • 리뷰 총점8 2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두께에 사실 많이 놀랐다   하지만 막상 책을 집어들고 읽기시작하니 재미도 있고 간간히 긴장감도 있어수월하게 책 한권을 마스터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말블라크 저택에 사는 10살이라는 고아소녀 마리아가 어느날 산책을하다 호두껍데기에 들어있는 2.5cm 갓난아기와 엄마를 만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릴리퍼트 사람들을 알아간다   소인들과 선물도 교환하고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두께에 사실 많이 놀랐다

 

하지만 막상 책을 집어들고 읽기시작하니 재미도 있고

간간히 긴장감도 있어수월하게 책 한권을 마스터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말블라크 저택에 사는 10살이라는 고아소녀 마리아가

어느날 산책을하다 호두껍데기에 들어있는 2.5cm 갓난아기와 엄마를 만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릴리퍼트 사람들을 알아간다

 

소인들과 선물도 교환하고 고래사냥 (?)도 하면서 마리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릴리퍼트인을 태우고 실험하다 1명을 죽일뻔한 실수도 하게된다

 

차츰 이들과 어울리면서 남을 이해하고 배려 그리고 존중에 대해 배워나가는

마음이 따뜻한 소녀로 변하게 된다

 

어느날 릴리퍼트인을 보게된 브라운양과 목사는 돈을벌기위한 수단으로

이들을 잡기위한 계획을 세우고~~~마리아를 지하감옥에 가두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박학다식하지만 엉뚱한 교수님과 요리사의 활약, 그리고 소중한

릴리퍼트의 도움으로 마리아는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중에 브라운양과 목사는 감옥에 가게되고 마리아는 막대한 상속재산을

되찿게 된다

 

하지만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작은나무와 집들과 장난감기차가 있는 이 정원은 매주 금요일에

적십자회비로1 실링의 입장료를 받고 방문객에게 공개가 된단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여러분도 한번 가 보길 권한다...

나 또한 꼭 가보고 싶다 마리아와 릴리퍼트 인들이 잘 계시는지...궁금하다

 

이 책은 곳곳에 풍자적인 요소도 숨어져있고..하여간 재미있었다...^^

t******h 2009.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읽기 자료-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울리며....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읽기 자료-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울리며...."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정원> 제목만 봐도 흥미를 끌 만한 어린이 도서 입니다. 어린이 들에게 비밀이란 마치 찬장 속이 숨겨진 쿠키처럼 아이들을 달콤하게 유혹하지요. 저도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비밀' 이라는 단어에 끌렸답니다.   그래서 덮어놓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표지만 봐도 제가 좋아하는 미드의어글리 베티와 너무 닮아 마음에 들었지요 ^^.       (정말 닮지 않았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읽기 자료-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울리며...."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정원> 제목만 봐도 흥미를 끌 만한 어린이 도서 입니다.

어린이 들에게 비밀이란 마치 찬장 속이 숨겨진 쿠키처럼 아이들을 달콤하게 유혹하지요. 저도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비밀' 이라는 단어에 끌렸답니다.

 

그래서 덮어놓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표지만 봐도 제가 좋아하는 미드의어글리 베티와 너무 닮아 마음에 들었지요 ^^.

 

   
(정말 닮지 않았나요??)
엉뚱하고 매력적이고 당당한 매력의 베티를 좋아하는 저는 이 그림의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마 이 매력적인 모험 소설(모험 소설이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나름 모험 소설이라 칭하고 싶군요.)의 주인공이 너무 곱상하면 매력이 없잖습니까.
 
어찌 되었든 간에 이 매력적인 주인공은 갖은 아동 학대를 당하다 (그렇다고 기가 죽지는 않는 당당한 모험 소설의 주인공 입니다.) 릴리풋 주인공들을 만나서 모험을 하게 됩니다. (누차 이야기 했듯 저는 스포일러가 아닙니다. 궁급하시다구요? 그럼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
 
그런데 이 책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바로 패러디 문학이라는 점이다. 
사실 내가 아는 페러디 문학은 그리 많지 않고 (잘 생각 해보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생각 해보면 늑대가 이야기 하는 아기돼지 삼형제 정도? ) 혹은 어린이들 위주의 간단한 페러디 정도만 생각했었다. 그리고 페러디란 진정한 창조가 아니라 명품의 짝퉁 같은 존재로만 여겼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패러디의 미학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T.H.화이트 특유의 허풍 섞인(뭐 스케일이 크다고 해야 할까요?) 특유의 말투와 어울려 완벽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게다가 어릴적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속의 주인공들이 속속 등장하고 (릴리풋 사람들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퓨타 섬 이야기도 나오고 말인간 이야기도 나오고 거인국 이야기도 나오고...) 거의 걸리버 여행기의 속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걸리버 여행기가 완벽하게 소화 되어 있지요.
 
아참 그리고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기 전에 걸리버 여행기의 완역판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거드뇽. 저는 걸리버 여행기 완역판을 70년대 판으로 조등 시절에 읽었지만 (완판 번역본이 그게 국보법 위반이라 70년대 판 으로 없었지만-아마 그 책은 국보법에 걸리기 전에 남아 있던 몇 권 안되는 전집이었을 겁니다.그리고 제가 운이 좋게 그 책을 읽은 것이겠지요.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다시 성인이 되서 완역 본을 읽어보니 어릴 적 흥분과 감동은 좀 떨어지더군요. ) 라퓨타 섬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하며 달걀 전쟁하며 마지막 말 이야기까지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더군요. 아마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백작 부인이라던가 아이젠하워 처칠 같은 인물들도 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하는 숨은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마리아의 비밀 정원] 책도 두껍고 글 양도 엄청나게 많지만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푹 빠져 읽을 수 있는 책인듯 싶고 그 외에 독후 활동을 무한대로 확장시킬 수 있는 책 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환타지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친 작가라 할 만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있었더니 벌써 우리 아이가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묻습니다.
"언제 다 읽으실 거에요?"
이제 빨리 글을 마무리 하고 아이에게 책을 빌려줘야 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걸리버 여행기 완역본이 있는지도 찾아봐야겠네요 ^^/
모두들 마리아와 비밀 정원을 읽고 함께 환상여행 떠나보세요.


 



r******0 2009.06.24.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들을 만나다!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들을 만나다!" 내용보기
어릴 적 읽었던 많은 명작 동화들은 아이들이 읽기에 알맞도록 많이 잘려나가고 새롭게 각색된 내용이 많아서 사실은 그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알게된 때부터 언젠가는 꼭~ 무삭제된 원작을 읽고말겠다고 다짐하곤 했다. 그 중 하나가 <걸리버 여행기>이다. 400쪽에 가까운 책을 40페이지나 100페이지 정도로 만들어진 책으로 읽고나면 작가가 의도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알아차리기는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들을 만나다!" 내용보기
어릴 적 읽었던 많은 명작 동화들은 아이들이 읽기에 알맞도록 많이 잘려나가고 새롭게 각색된 내용이 많아서 사실은 그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알게된 때부터 언젠가는 꼭~ 무삭제된 원작을 읽고말겠다고 다짐하곤 했다. 그 중 하나가 <걸리버 여행기>이다. 400쪽에 가까운 책을 40페이지나 100페이지 정도로 만들어진 책으로 읽고나면 작가가 의도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알아차리기는 쉽지가 않다. 때문에 내가 기억하는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가 소인국과 거인국을 오가며 겪은 신나는 모험담이다. 

내가 <<마리아의 비밀 정원>>을 읽으며 <걸리버 여행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이 깜찍하면서도 놀라운 동화책에 <걸리버 여행기> 속 소인국 주민들인 릴리퍼트인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주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 아닌, 좀 더 제대로 된 <걸리버 여행기>를 읽었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부모가 없는 마리아는 빚만 남은 조상들의 성에서 후원자인 목사와 가정교사, 요리사에게 돌봄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목사와 가정교사인 브라운 양은 마리아는 알지 못하는, 숨겨진 양피지를 찾아 마리아의 상속을 빼돌리려 한다. 넓은 영지와 밝은 햇빛이 있지만 제대로 놀 수 없고 가정 교사에게 괴롭힘만 당하는 마리아는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다. 그러던 와중 어떤 숲을 뚫고 발견한 동떨어진 섬에서 말리아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15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릴리퍼트인들...! 이 놀라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마리아의 생활은 변하기 시작한다. 



마리아가 처음 이 소인들에 대해 취한 행동은... "권력"이다. 어른이지만 작은 이들보다 어리지만 몸집이 큰 자신이 더욱 우세하다고 생각했던 것. 하지만 그들과의 우여곡절 끝에 마리아는 생명이란,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존귀하므로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마리아, 이게 멋진 삶의 방식도 성공적인 삶의 방식도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한 가지 믿고 있는 게 있단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 작다고 해서 그들을 폭력적으로 다룸으로써 자신을 위대한 존재로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얘야, 너는 그냥 너 자체로 위대한 사람이야. 그러니 네가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한테 주인 행세를 할 필요는 없어."...42p

<<마리아의 비밀 정원>>은 그저 소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악당(목사와 가정교사)들로부터 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희생도 무릅쓸만큼 마리아가 성장하는 모습과 좌충우돌의 재미있는 모험담만을 담은 동화는 아니다. 소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 때에 이들이 팔릴 것이라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노교수와 마리아의 대화를 통해 "소인은 인간인가"에 대한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가 소인들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통해 한 문화와 문화가 만날 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과, 다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이 매우 드라마틱하게 그려져 있다. 

<걸리버 여행기>가 풍자 소설인 것처럼, <걸리버 여행기>를 패러디 한 <<마리아의 비밀 정원>> 또한 많은 것들을 풍자하고 있다. 악당으로 그려지는 목사와 가정교사의 직업이 그러하고 그 외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누구 하나 완벽한 이가 없다. 마리아는 나이가 어리고, 릴리퍼트인들은 작다. 노교수는 가끔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요리사는 다리가 아프고, 주지사는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함으로서 주제에 다가가지 못하고 경위는 요통이 심하다. 하지만 이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여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은 얼마나 통쾌한지! 

어딘가에 걸리버가 데려 온 릴리퍼트인들이 살고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면... 나 또한 그들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영국의 역사와 문학이 잘 패러디 된 의미있는 작품이다.  

 



y****s 2011.06.03.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동 릴리퍼트 여행
"마리아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동 릴리퍼트 여행"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며 가장 떠오른 것은 '마루 밑 바로우어즈'란 책이었다. 그 책도 소인국 사람들이 등장하는 책이었는데, 건망증이 있어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나같은 사람들한테 참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 물건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마치 누군가 가져간 것처럼 증발해버렸을 때 그 책은 바로 '바로우어즈'의 소행이라고 이야기했다. 바로우어즈는 사람들 몰래 사람들의 물건을 가져
"마리아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동 릴리퍼트 여행" 내용보기

  이 책을 보며 가장 떠오른 것은 '마루 밑 바로우어즈'란 책이었다. 그 책도 소인국 사람들이 등장하는 책이었는데, 건망증이 있어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나같은 사람들한테 참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 물건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마치 누군가 가져간 것처럼 증발해버렸을 때 그 책은 바로 '바로우어즈'의 소행이라고 이야기했다. 바로우어즈는 사람들 몰래 사람들의 물건을 가져다가 자신들의 생활에 이용하거나 음식을 훔치기도 한다. 마리아의 정원의 릴리퍼트인들은 바로우어즈와 몸 크기는 비슷하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외딴 섬에서 아주 독립적인 사회를 이끌며 산다는 점이 다른 것 같다.

  부모의 죽음으로 말플라크 대저택에 홀로 남게된 마리아. 그리고 후견인이라며 마리아를 괴롭히고, 폭행까지 일삼는 브라운양과 목사.사실 이 대목까지 읽을 때는 마리아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하지만 이런 마리아의 슬픈 일상에 릴리퍼트인들이 발견되면서 그 일상은 즐겁고 신나는 일상으로 변하게 된다. 이 책은 걸리버 여행기보다 더 자세하게 릴리퍼트인들의 문화, 식생활, 사냥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묘사함으로써 릴리퍼트인들을 직접 만난 것 만큼이나 생생하게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무엇보다 말플라크 저택의 구조, 생김새 그리고 릴리퍼트인들이 사는 다섯점 호수의 묘사는 너무 세밀해서 마치 그림을 보는 착각에 빠졌다.

  릴리퍼트인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리아와는 다르게 이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떼돈을 벌려는 브라운양과 목사를 릴리퍼트인과 마리아, 그리고 엉뚱한 교수님이 합작하여 혼쭐을 내주는 장면은 이 책에서 가장 통쾌하고 신나는 장면이었다. 릴리퍼트인들의 지혜와 용맹심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마리아나 릴리퍼트인들처럼 많은 장애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헤쳐나갈려는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아무리 세상의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그런 의지를 말이다.

  이 책은 왠지 고학년 애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인 것 같다. 내용은 아동들이 충분히 상상하며 읽을 만하지만, 릴리퍼트인의 사회에 대한 언급들은 고학년 정도된 아이들이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아직도 어린 시절의 동화 주인공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도 신나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c*********s 200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의 비밀정원
"마리아의 비밀정원"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정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걸리버여행기의 소인들.. 즉 릴리퍼트 소인들이 새롭게 내용에 등장하는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리아의 비밀정원은 패러디 문학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재미와 작가가 패러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내용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이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패러
"마리아의 비밀정원"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정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걸리버여행기의 소인들..

즉 릴리퍼트 소인들이 새롭게 내용에 등장하는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리아의 비밀정원은 패러디 문학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재미와 작가가 패러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내용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이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패러디 요소를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이다.

 

마리아가 처음 릴리퍼트인들을 만났을땐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애완동물이 생겼다고 좋아하지만,

곧 이들이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기위해 릴리퍼트인들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어떤 언어를 쓰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릴리퍼트인들이 좋아할 선물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된다.

릴리퍼트인들도 마리아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친구로 받아들인다.

 

마리아는 대저택을 가지고 있지만 유산을 받지 못하고 고아가 된 마리아는

후견인 목사와 가정교사 브라운양의 온갖 괴롭힘 속에서도 씩씩하게 헤쳐나간다.

마리아를 지하감옥에 가두지만 릴리퍼트인들의 용기와 요리사와 교수가 합심해서

마리아를 구하는 과정에서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도 있었다.

 

아마도 책을 읽는 즐거움은 상상력을 키우는 힘일 것이다.

T.H. 화이트 작가의 풍부한 어휘와 책속 내용의 주변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책을 읽으면서 모든 배경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읽는 내내 내가 마리아가 되어 대저택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감상하고...

비밀정원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릇에도 생명이 느껴졌다.

g******o 200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의 비밀 정원
"마리아의 비밀 정원" 내용보기
책 표지에서 보여주듯 행복해 보이는 소인국 사람들과 씩씩한 고아 소녀 마리아의 이야기 책이다.  판타지 소설이라는 얘기를 듣고 책을 보던 아들이(초6) 그렇게 흥미진진 하지는 않은데요. 라고 말하더니 책을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   책을 보며 가정교사와 후견인을 가만히 놔두면 않되겠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 아들이(초4) 슬그머니 옆에서 같이
"마리아의 비밀 정원" 내용보기
책 표지에서 보여주듯 행복해 보이는 소인국 사람들과 씩씩한 고아 소녀 마리아의 이야기 책이다.  판타지 소설이라는 얘기를 듣고 책을 보던 아들이(초6) 그렇게 흥미진진 하지는 않은데요. 라고 말하더니 책을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   책을 보며 가정교사와 후견인을 가만히 놔두면 않되겠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 아들이(초4) 슬그머니 옆에서 같이 본다. 둘의 모습을 보니 나 또한 행복해짐을 느꼈다.  아이들에게 느낌을 물어보니 "엄마가 직접 보세요."라며 책을 건네 준다.  

마리아의 비밀 정원은 역사와 문학의 패러디를 보여준다.  패러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마리아의 성장이야기 이기도 하다. 
책을 다 읽은 후 ’마리아의 비밀 정원 들여다보기’를 통해 더욱 자세히 이 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마리아, 이게 멋진 삶의 방식도 성공적인 삶의 방식도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한 가지 믿고 있는 게 있단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 작다고 해서 그들을 폭력적으로 다룸으로써 자신을 위대한 존재로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얘야, 너는 그양 너 자체로 위대한 사람이야. 그러니 네가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한테 주인 행세를 할 필요는 없어."

이 책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해와 존중, 그 속에서 배려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아이들에게 열마디의 충고보다 한 권의 책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p358 발췌
둘 - 다른 문화에 다가가는 태도
마리아가 처음에 릴리퍼트 아기와 엄마를 납치해 와 교수님에게 보여 주었을 때, 교수님은 다시 그들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으라고 충고하지요. 그리고 말합니다.
"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해. '마음대로 당신들 길을 가십시오. 나는 최선을 다해 내 길을 갈 테니까요.'"
y*******r 200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찾은 것들...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찾은 것들..." 내용보기
사람들은 누구나 마리아가 알고 있는 비밀정원을 꿈꾼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간에 자기만의 행복한 동산을 소유하고 그 안에서 평안과 위로와 즐거움을 찾고 싶어한다 나도 잠시 나만의 행복한 동산을 꿈꾸어보았다....   아이들의 상상과 어른들의 꿈을 마음껏 읽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걸리버 여행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마치 그 속편이 된 것같은 느낌으로 읽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찾은 것들..." 내용보기

사람들은 누구나 마리아가 알고 있는 비밀정원을 꿈꾼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간에 자기만의 행복한 동산을 소유하고 그 안에서 평안과 위로와 즐거움을 찾고 싶어한다

나도 잠시 나만의 행복한 동산을 꿈꾸어보았다....

 

아이들의 상상과 어른들의 꿈을 마음껏 읽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걸리버 여행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마치 그 속편이 된 것같은 느낌으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T.H 화이트가 인도에서 태어났다는 이력을 읽으며 그가 이런 놀라운 상상의 세력을 꿈꿀 수 있었던 배경이 그의 자라난 환경에도 있을거라 짐작해본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본 작가이지만 이 분의 책이라면 모두 찾아보리라

 

이상나라의 앨리스처럼

닐스의 모험처럼

신기하고 새로운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공존한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무관심할 수 없을 것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결국 어른들이다

어른의 세계을 꼬집어 비판하듯 가정교사와 목사라는 인물들이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어른들이 바로 그 모델이다

그들도 어린아이였을때 있었을덴데..

그 시절은 모두 잊혀져 버렸는지 욕심에 따라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어른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마리아의 비밀 정원에 놀러가려면 나도 어른이기를 포기하고

마음을 새롭게(?)하여 다시 어린이로 되돌아 가야겠지...

 

마리아의 유일한 친구 교수님은 그럼 어른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 사실 그분은 몸과 나이는 어른이지만 하지만

그의 마음과 생각은 어른이 아니다

 

나도 어른이라는 무겁고 딱딱한 편견과 욕심의 옷을 벗어버리고

순수한 아이로 돌아가고 싶다

 

마리아의 비밀정원에 나도 가고 싶다.

그 속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

 

이 책은 또한 선과 악을 분명하게 그려놓은 그래서

결국 마지막엔 선이 악을 이기는 것임을 분명히 보게 하는 책이다

 

약자와 강자, 아이와 어른, 선과 악, 거인과 소인

마리아의 비밀정원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는 느끼는대로 가져가게 될것 같다

 

두껍지만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진짜로 마리아의 비밀정원이 있을까 상상하며 읽는 이로 어린아이의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는 책...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a*****3 2009.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의 비밀 정원
"마리아의 비밀 정원"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 정원...   판타지를 좋아하는 큰아이가 무척 재미있다며 한번에 다 읽어버린 마리아의 비밀 정원. 337페이지라는 분량에도 아이는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읽어버렸다. 어릴적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가 생각난다. 이 책에서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야기가 같이 섞여 나온다. 작가 T.H.화이트는 [걸리버 여행기]의 패러디와 사회 풍자소설로 마리아의 비밀 정원을 썼
"마리아의 비밀 정원" 내용보기

마리아의 비밀 정원...

 

판타지를 좋아하는 큰아이가 무척 재미있다며 한번에 다 읽어버린 마리아의 비밀 정원.

337페이지라는 분량에도 아이는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읽어버렸다.

어릴적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가 생각난다.

이 책에서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야기가 같이 섞여 나온다.

작가 T.H.화이트는 [걸리버 여행기]의 패러디와 사회 풍자소설로 마리아의 비밀 정원을 썼다.

재미있게 읽느라 풍자 소설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책 뒤에 있는 [마리아의 비밀 정원 들여다 보기]를 읽다가 알게되었다.

 

어렸을 때 한번쯤 상상했을 이야기..

나보다 작은 소인들이 있었음 하는 생각에 작은 인형을 갖고 놀면서 상상의 세계에 빠졌던 어린 시절.

한동안 잊고 지냈던 상상의 세계를 마리아와 같이 여행을 했다.

 

마리아는 10살이지만 부모도 없이 못된 가정교사와 목사에게 양육을 받는다.

말만 양육이지 학대를  받는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가정교사가 아플 때에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마리아.

친구도 없이 지내던 마리아는 릴리퍼트인을 만나게 된다.

아기와 엄마를 보게되자마자 아기와 아기의 엄마를 들고 집으로 뛰어가는 마리아....

 

그런 마리아에게 그대로 돌려보내라고 말해주는 교수.

교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은 마리아였지만 마리아는 아기와 아기엄마를 돌려보내주며 친구가 된다.

처음 선물을 주며 서로 위해주던 마음이 마리아의 잘못된 생각으로 릴리퍼트인을 길들일려고 하면서 다치게 한다.

등을 돌리게 되는 릴리퍼트인...

 

가정교사와 목사가 릴리퍼트인의 존재를 알고 마리아를 죽이려고 까지 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릴리퍼트인과 교수, 요리사는 마리아를 구출해 낸다.

 

다급한 상황에서도 재치를 발하는 마리아와 릴리퍼트인.

 

1946년도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롭게 봤다.

어릴 적 난쟁이라고 작은 사람들이나 곱추등을 가진 사람들을 놀리는 것을 많이 봤다.

그나마 지금은 그런 이들이 적기도 하지만 인식이 많이 바껴서 옛날처럼 놀리지는 않는 것 같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괴롭히면 안될 것 같다.

 

마리아와 같이 릴리퍼트인을 만나며 상상의 나라에 가면 좋을 것 같다.

y******2 200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걸리버여행기가 궁금해지게 만든 책
"걸리버여행기가 궁금해지게 만든 책" 내용보기
두꺼운 책을 과히 좋아하지 않는 아이지만 표지의 주인공이 우스꽝 스러워 궁금했나 봅니다.그러나 과연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재미있을까? 또 이 책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풍자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가가 염려스러웠습니다만 그것은 제껴놓더라도 일단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는 것으로도 크게 만족합니다.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두께와 그림의 있고 없고인
"걸리버여행기가 궁금해지게 만든 책" 내용보기
두꺼운 책을 과히 좋아하지 않는 아이지만 표지의 주인공이 우스꽝 스러워 궁금했나 봅니다.
그러나 과연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재미있을까? 또 이 책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풍자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가가 염려스러웠습니다만 그것은 제껴놓더라도 일단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는 것으로도 크게 만족합니다.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두께와 그림의 있고 없고인데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키지 않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나름 재미있게 읽어냈으니까요^^
'마리아 비밀정원'은 마리아의 유산을 탐내는 가정교사와 목사, 또 말플라크 정원 한쪽에
무리를 짓고 사는 소인들과의 모험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읽으면서도 이 책이 풍자소설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풍자소설이 뭔지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그것을 알 것이라고 바란다면 무리가 있겠지요.
'소인국'은 정말 걸리버 여행기에서나 읽었던 상상속에서나 만날 법한 이야기인데
이 책을 읽은 아이는 걸리버 여행기 책을 사 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주문을 해야겠지요.
한 권의 책을 읽고 다른 책까지 궁금하게 만든 고마운 책입니다.
a********g 200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무슨일이....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무슨일이...." 내용보기
과연 마리아의 정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어렸을적 피터팬을 보고 나도 어른이 안되고 이대로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 있다. 그때만해도 천진하고 아이같은 생각을 했었다. 또 한참 인형놀이를 할땐 살아있는 자그만한 사람이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다. 그때야 말로 나의 상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다고나 할까?ㅎㅎㅎ   그런 생각을 한채로
"마리아의 비밀정원에서 무슨일이...." 내용보기

과연 마리아의 정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어렸을적 피터팬을 보고 나도 어른이 안되고 이대로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 있다. 그때만해도 천진하고 아이같은 생각을 했었다.

또 한참 인형놀이를 할땐 살아있는 자그만한 사람이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다.

그때야 말로 나의 상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다고나 할까?ㅎㅎㅎ

 

그런 생각을 한채로 걸리버 여행기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떠나지 않는

동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는 이야기는 소녀 마리아에게 생기는 모험과 비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또 한번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려고 꿈틀거리고 있다.

우리 귀여운 마리아의 정원으로 여해을 같이 가보는 것은 어떻까?

 

마리아의 집은 정말 어마어마 그자체에 놀랄만한 대저택을 가지고 있다.

넓어서 하루에 다구경을 못할정도이다.

하지만 집안의 몰락으로 그 큰저택은 마리아에게 버겁기만 하다.

부모님 마저 돌아가시고 마음씨고약한 가정교사와 목사의 음흉한 계획속에서

마리아는 지루한 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마리아에게도 자유는 잠깐 있는법.

가정교사의 머리아픔으로 인해 그날은 마리아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수

있는 일들이 마리아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가정교사 몰래 나와 정원숲을 해치며 놀고 있던 순간 마리아의 눈에 띄는것이

있었으니 호두껍데기속의 아기가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것이 아닌가?

아! 지금 마리아에게는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마리아가 소인국의 사람들과 과연 친하게 지낼수 있을것인가?또 이비밀이

그못된 가정교사에게는 비밀로 갈수 있을것인지.......

 

우리아이가 먼저 이책을 보더니 재미있어 한다.

한참을 보더니 엄마! 이책은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것 같아 한다.

우리아이의 책읽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수 있는 단계로 만들어줄수 있는

책이 이 책이 아닌가 싶다.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한번더 순수한 꿈과 모험이야기를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선사하고 싶다.

 

 

n********6 200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