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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좋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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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또 책을 사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생각 한번쯤 해봤을 거다.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오면 안고 자야지. 또는 머리맡에 두고 잘테다. 하는 생각들. 실제로 실천에 옮기던 아니던 이런 생각이 들만큼 애타게 하는 책들이 일년에 못해도 한,두권쯤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이 폴라로이드북이 그랬다. 외서들은 정보도 없고, 리뷰도 없고, 미리보기도 없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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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좋아하고, 또 책을 사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생각 한번쯤 해봤을 거다.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오면 안고 자야지. 또는 머리맡에 두고 잘테다. 하는 생각들. 실제로 실천에 옮기던 아니던 이런 생각이 들만큼 애타게 하는 책들이 일년에 못해도 한,두권쯤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이 폴라로이드북이 그랬다. 외서들은 정보도 없고, 리뷰도 없고, 미리보기도 없다. 이런 삼중고 속에서 오로지 믿을거라고는 표지뿐인데 그 표지에 홀딱 속아 샀다가 땅을 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또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도 가지고 싶어 죽겠는 거다. 표지의 사진들이 너무 사람의 마음을 확 끌어당기지 않는가. 사진에 환장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랬으니 참 매력적인 사진들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혹여나 이 책을 눈독 들이는 분들이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 말하고 싶다. 워낙에 이 타셴25주년 기념책들은 참 내용과 가격이 좋은 편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 역시 표지에 지지않을 멋진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다. 소장본을 사는 사람 마음 흡족하게 탄탄한 제본도 마음에 들고 안에 종이질도 반딱하니 좋다.

x****5 2010.11.0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Taschen 25th Special Edition - The Polaroid Book]Polaroid 사진의 아련함 보다 즐거움
"[Taschen 25th Special Edition - The Polaroid Book]Polaroid 사진의 아련함 보다 즐거움" 내용보기
초등학생 시절 이웃집에 살던 이웃집 외국인아저씨에게 '즉석사진기'(아마 Polaroid 였을것이다)를 선물 받은적이 있다.너무 어린시절이라 계획성 같은게 없었기에 신기한 마음에 마구마구 찍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남은 필름을 다 소비해버렸다. 그렇게 필름이 없는 즉석사진기는 이내 장난감 구석으로 남겨졌고, 집안 사정으로 여러번 이사하다보니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
"[Taschen 25th Special Edition - The Polaroid Book]Polaroid 사진의 아련함 보다 즐거움" 내용보기

초등학생 시절 이웃집에 살던 이웃집 외국인아저씨에게 '즉석사진기'(아마 Polaroid 였을것이다)를 선물 받은적이 있다.

너무 어린시절이라 계획성 같은게 없었기에 신기한 마음에 마구마구 찍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남은 필름을 다 소비해버렸다. 그렇게 필름이 없는 즉석사진기는 이내 장난감 구석으로 남겨졌고, 집안 사정으로 여러번 이사하다보니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아이폰과 플래쉬가 고장난 5년된 디카가 대신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즉석사진기 'Polaroid'는 나에게 아련한 어린시절을 잠시 함께했던 매개체 였다.

그렇게 없어진 즉석사진기를 보는 심정으로 이 책을 보았는데, 아련함 보다 다양한 구도와 배치 그리고 복고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가진 사진(총 254명의 작가의 사진)의 즐거움을 맛 볼수 있었다.





'편집'은 무난 또는 잘 정리된 편이다.

간단하게 잘 정리된 머릿말과 더불어 Polaroid 창업자인 'Edwin H. Land과 Polaroid사에 대해 소개한 Barbara Hitchcock의 글로 시작해서

본문에 다양한 Polaroid 사진 작품이 나열되며,

이후 부록에는 1954년부터 1975년까지 생산된 Polaroid사진기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본문에 나열된 사진에대한 작품명과 작가를 간략하게 소개하는것으로 마무리 된다.



외국서적인지라, [책소개]에 목차가 빠져있어 참고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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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9        INTRODUCTION BY STEVE CRIST

12      WHEN LAND MET ADAMS, BY BARBARA HITCHCOCK

25      FROM THE POLAROID COLLECTIONS

322     POLAROID CAMERAS

336     ARTIST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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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2011.04.30.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