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난감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좋은 책 추천해 달라고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자주 만나고 잘 아는 사람 같으면 쉽게 떠오르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무슨 책을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지 남감하다. 사람의 관심사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당시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책에 대한 관심이기에 적당한 책이라는 것이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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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자주 편지를 쓴다는 것이 무척 부러웠다. 그리고 그 내용이 책을 권하는 것이여서 더욱 부러웠다. 나도 책을 읽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권할 자신은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어린이날 처음으로 딸아이에게 처음으로 카드를 썼었는데, 그 몇줄도 어찌나 어색하던지.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든다.
모두 40여권의 책을 추천해 주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이미 읽었던 책이 많았다. 그래서 난 새로운 책을 처방받기 보다는 같은 책을 읽고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나의 견해와 비교해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제목만 보고 왠지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읽기를 꺼려했던 책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요슈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나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류의 책들이다.
난, 내가 읽고 싶은 책정도는 스스로 고를수 있다고 생각해서 묻기전에 책을 권해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점점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많이 망설여졌다. 그래서 마음이 아플 땐 책으로 처방하세요라는 문구에 더욱 끌렸던 것 같다. 이책은 엄마가 아들에게 쓴 편지다. 그 편지들 중에서 독서에 관한 내용만을 발췌해서 책으로 묶었는데, 그래서 청소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 많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편견을 버리고 타인의 입장에서 돌아보기 "남에 대한 배려와 관용과 사랑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이미 배운 것들이야. 그런데 살아가면서 잃어버렸거나 당연히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그렇게 사는 것이 불편해 하나둘 포기한 것들이란다."
반가운 책을 만났다.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이다. 처음 읽었던 게 내가 중학교 때이니, 벌써 십수년도 훨씬 전이다. 그때 스카웃의 아버지 애티커스가 무척 멋지다고 무척 좋아했던 책 중에 하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잊고 있었다. <앵무새 죽이기>를 언급하는 다른 매체들을 보지 못해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백인 여성을 성폭한 혐의로 기소된 아홉명의 흑인 청년들이 백인 여성들을 검진한 의사가 성폭행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죄 평결을 받은 스코츠보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다. 당시 흑백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는데, 난 지은이의 넓은 배경 지식에 놀랐다. 모든 책을 완변한 배경 지식으로 글을 서술하고 있다. 글솜씨가 무척 부러웠다. 아는 것이 많으니 이야기꺼리가 많고 재미가 있다.
예술 작품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을 때 -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아름다움의 정체를 밝히는 미학의 역사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플라톤은 자연의 어떤 형상보다도 직선과 곡선 등이 만들어내는 순수한 형태가 훨씬 아름답다 하여, 그리스의 비너스상보다도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아름다움의 우외호 삼았다고 해."
여러매체에서 자주 보게 되는 이름 진중권, 때로는 욕이 반인 악성댓글에 시달리기도 하고, 때로는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하는데, 사실 아직 그가 쓴 책을 읽어본 적은 없다. 아내가 일본인이라는 사실만 기억나는 그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와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도 함께 읽는다면 훌륭한 공부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더욱 땡긴다.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본인이 직접 읽어도 읽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선별해서 추천해도 좋을 것이고, 아이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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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럴때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혹은 은사님들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있을때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책인것 같다. 독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들은 나 혼자만의 것이다. 그렇기에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각자 느낀점들은 다 다른 것이다. 독서를 하면서 사고를 하고, 사색을 즐기면서 사람들은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이 아닐까. 이렇듯 독서의 중요성은 백번 이야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박자숙의 독서 에세이 <이럴땐 이런 책을 읽어라>는 단순히 좋은 도서들을 추천해주는 책이 아니라 그 속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 박자숙씨는 자신의 바쁜 직장생활과 아들의 기숙사 생활로 인해 아들과 긴 시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이유로 엄마의 마음속 응원을 담아 아들에게 3년간 교육적인 내용의 편지를 써 보냈다. 그리고 바로 이 편지들 중에서 책과 관련된 편지들를 간추려 엮은 책이 바로 <이럴땐 이런 책을 읽어라>이다. 아마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저자의 마음이 더 가슴에 와닿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부형도 아닌 나와 같은 독자들도 충분히 감명을 받을 수 있는 책이 <이럴땐 이런 책을 읽어라>이다. 힘들고 지치며,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고, 때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사람이 어디 청소년 뿐이겠는가. 그렇기에 '꿈을 꿔!', '눈을 떠!', '힘을 내!', '짬을 내!', 이렇게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채워주고 있는 40여편의 책들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와닿았다. 솔직히 40여편의 책 중에서 개인적으로 읽은 책이 몇 권 되지 않아서 마음속 깊이 반성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 너무 목적없이 손에 잡히는 책을 무조건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럴땐 이런 책을 읽어라>를 통해서 좋은 책을 많이 추천받게 된것 같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 나쁜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유치하고 저급하다고 평가받는 책이라고 해도 그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감명을 받은 독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책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고전이든 오락소설이든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 이 책의 저자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독서 에세이를 꼭 한번 써보고 싶다. 아니면 독서노트를 만들어서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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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네 마음을 촉촉하게 해줄 거야...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 있지 말고 이 책을 읽어봐...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일러주는 엄마표 독서 처방전 40가지... 책과 가깝게 지낸다는 것을 아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로 부터 가끔 좋은책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절친한 사이인 경우에는 괜찮지만 대부분 대략 난감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추천할만한 도서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 다르고 저의 느낌이 좋다고 해서 꼭 다른 사람도 좋아할거란 법은 없기에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하루에도 수십권씩 쏟아지는 신간들... 이 책은 이러한 환경속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몰라 책 선택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청소년에서 대학생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황이나 심리상태에 따라 읽으면 좋은책들이 여러권 소개되어 있어 책을 선택할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자 박자숙님이 아들의 기숙사 생활로 대화시간이 거의 없어 엄마의 마음속 응원을 담아 아들에게 3년간 교육적인 내용의 편지를 써 보냈는데 그 중 책과 관련한 편지를 뽑아 10대의 자녀가 겪는 혼란과 좌절, 방활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책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3년간이나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니 정말 부럽기도 하고 사랑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모두 4개의 큰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꿈을꿔! 에서는 청소년기에 한번쯤 생각해보는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들때 읽고 희망을 찾고 꿈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연금술사, 닥터 노먼 베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마시멜로 이야기 등의 책이 소개되어 있고 두번째 눈을 떠! 에서는 세상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정확하게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고 자신과 주변을 따스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현재 자신의 존재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게 해주는 지식 e, 미학 오디세이, 앵무새 죽이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등의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힘을 내! 에서는 현실로부터 오는 힘겨운 일상과 그와 마주하는 자신에게 용기를 갖게 해주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말테의 수기, 화, 오체 불만족 등의 책이 소개되어 있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짬을 내! 에서는 일상에 지쳐 삶의 활력소가 필요하거나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공중그네, 모모,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등의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읽어본 책이 많았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있어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은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거의 모든 신체적 병은 치료할 수 있지만 마음의 병은 치료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독서로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양서를 읽으면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되어 긍정적인 생활로 변화하게 되고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 책을 참고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책을 잘 선택하여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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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이런책을 읽어라' 이것이 책의 제목이다. 이책은 박자숙작가가 본인은 회사일, 아이는 기숙사에서 서로 대화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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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목 마른 사슴에게 좋은 오아시스가 되어 줄 책! 한 마디로 알짜배기다. 책을 권하는 말로 화를 당했던 나로서는 이런 식으로 자연스레 책과 친해질 수 있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좋은 것을 아이에게 권유하는 방식이라 다정하고 친근한 전개가 눈에 쏙쏙 들어왔다. 상업적이지 않는 느낌이라 자연히 이 책을 만난 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독서를 권유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따분한 책 같은건 취미 없어. 컴퓨터 게임이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이 유일한 관심사야." 이런 말을 듣게 될지 모르겠다. 비슷한 대답을 들었다면, 아이의 반응은 정상이다.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어린 시절, 나는 문학소녀(소년)니까 시집이랑 책이란 책은 다 섭렵하겠다, 라고 마음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스스로 원해서 손에 드는 책이라면 만화책이 전부였을 것이다. 학교에서 권장도서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읽은 책 중에는 감자, 배따라기, 동백꽃,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일 테고. 한 번 쯤은 안 읽어봐도 다 알만한 유명한 서적인 어린왕자, 소공녀, 톰 아저씨의 오두막,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등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책을 읽으라고 할까? 왜 자녀에게 독서하라고 강요하게 될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다.
나는 사고를 풍부하게 하고,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과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라고 답하고 싶다. 남들과 똑같은 사고로 선입견에 손발이 꽁꽁 묶인다면? 내 아이가 고리타분한 편견의 눈으로 상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시달릴 상황에 처한다면? 올바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지식들을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고, 알수 있는 해결책인 셈이다. 그러니까 지적과 아는척으로 중무장한 인간의 혀가 아닌 글로 지식을 습득한다면 결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책 많이 읽는다고 부자가 된다는 입바른 소리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자들의 대부분은 다독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기회는 열리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두려움과 외로움, 그리고 온갖 고통을 겪을 아이들에게 그 때마다 적절한 해답이나 격려를 하는 부모는 손에 꼽힐 정도로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아니,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부모가 늘 아이와 붙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찌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겠나. 심한 경우에는 남보다 못한 언어폭력으로 아이를 비하하거나 비교를 하는 것이 부모인 경우도 허다하다. 이럴 땐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거라 감히 자신한다. 모든 경우는 제외하고라도 이 책에 해당하는 "이럴 땐" 도움이 되리라. 분명, 읽기 전과 읽은 후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차츰 차츰. 올바른 지식이 넓은 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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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을 읽고 싶지만 그동안 바쁜 삶에 지쳐 오랫동안 독서를 하지 않아 막상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유익할 지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에 대한 에세이책이다. 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더 많은 책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교양서를 소개하며 젊은이들에게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안겨줄 친절한 안내서로 책의 형식은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독후감 편지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누구나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또 자주 들어왔다. 하지만 독서가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닌, ‘정서적’ 텍스트인 소설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이로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적절한 답을 내기는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릴때부터의 올바른 독서 습관은 잇점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철학 고전 등의 독서교육을 통해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은 사고력과 창의력, 통찰력 등을 길러주고,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게 한다는데 있다. 또다른 독서의 효용을 든다면 그 중에는 독서를 통한 심리치료효과를 들 수 있을것 같다. 불완전하고 상처받은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고 위안을 안겨준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마치 처방전과 같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독서를 할 때에 독서의 효과가 배가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읽어본책도 있고 제목만 들어보았을뿐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대부분 인구에 회자되는 책들로 저자는 커다란 거부감이 들지 않는듯한 책들을 선정하였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하쿠나 마타타’를, 분노에 치밀어오를 때는 ‘명상록’과 같이 독자가 처한 상황에 맞는 책을 권해, 독서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저자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 책과 관련한 편지를 엮은 것으로 10대의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문제점을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모두 마음에 병이 들었다고 말한다. 신체적 질병과는 달리 마음의 병은 원인을 파악하기도 어려우며 따라서 그 치료방법을 처방하는 일도 쉽지 않다.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는 마음의 변화를 먼저 겪게 되고 이는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내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라는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을것 같은 책들을 소개 받았다. 소설 속의 인물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투사한다. 이미 개인적으로 슬픔이나 분노,등에 대해 책속의 인물을 통해 문학작품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던 적이 있을것이다. 독서는 어찌보면 인간의 생존전략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책읽기의 구체적인 효용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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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이런 책을 읽어라.. 마음이 아플 땐 책으로 처방하세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책으로 아픈 마음이 치유가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떤 아픈마음에 어떤 책이 좋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시작한다. 사람마다 아픈 마음이 각자 다를것이다. 나의 아픔이 다른사람에겐 "그런걸로 왜? 아파하고 힘들어해?" 라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 나의 눈앞에 있는 시련과 아픔이 가장크게 보일것이다. 그것인 지금 당장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내 앞에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는때, 혼자 외롭게 달리기 보다는 친구와 함께 달린다면 조금은 마음이 가볍고 장애물의 높이도 낮게 보이지 않을까? 같이 함께 달리기 할 친구로 책을 선택하는건 어떨까? 아마 힘들다고하여 나를 배신하지 않고, 나와 함께 힘차게 달려줄것이다. 저자는 직장생활로 아들은 기숙사 생활로 바빠, 긴 시간 대화할 수 없었던 이유로 엄마의 마음속 응원을 담아 아들에게 3년간 교육적인 내용의 편지를 써 보냈다. 서로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어 편지로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달 할려고 노력한 저자에게 존경심까지 든다. 이세상에 많은 엄마들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야한다." "그쪽길은 잘못된 길이다." 공부해서 남주나. 너를 위해서 공부하라는데 너는 왜 안하니? 라는 그저 지시만 하는 잔소리로 들릴것이다. 그리고 속으로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는 엄마들의 충고는 그저 마음속에 닿기도전에 한쪽귀에서 한쪽귀로 흘러나가고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 저자는 아이가 힘들고 초초해 할때 마음 책을 소재로 많은 희망을 전달해주고자 한다. 나도 이 책에 나온것처럼 아이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이 책은 꿈을 꿔!, 눈을 떠! 힘들 내!, 짬을 내! 로 4가지 큰 주재로 이야기를 나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작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한두권의 책의 줄거리나 그 책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아이에게 꿈을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 곳에 소개된 여러가지 책들중에 직접읽은 책들이 별로 없다는것에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 그리고 이 책을 책꽂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고 마음이 무겁고, 나에게 용기가 필요로 할때 좋은 책을 선정해줄 조언자 역활을 할것같다. 그리고 작은 단락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그 책들도 함께 읽어보고 싶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어떤 책일까? 걱정거리와 마음과 머리가 무거울때 읽으면 좋다는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를 추천하는데.. 그 책을 읽어야겠다. 그러면 머리가 한결가벼워 질것같다. 누군가에게 조언과 위로를 해주고 싶을때, 이 책속에 추천되어진 책을 선물해볼 생각이다. 책이 그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줄것이다. 말로하는 위로보다,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서 전달되는 마음이 더 클것같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 조금더 커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사는게 진정한 삶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이 곳에 추천된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백마디 잔소리보다 더 막강한 힘을 보여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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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상황에 맞춰서 읽는 다면 좀 더 좋은 효과를 갖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문들 옛날 생각이 나거나 추억이 잠길때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집어 들어 읽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순수한 동심을 말 없이 알려 준 매력이 있기에 누가 뭐라고 하는것도
아닌데도 나혼자 있으면 손이 저절로 가는 책이다
이렇게 기분에 따라 아니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춘다면 이왕 읽는 책 좀 더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전에는 책을 강제로 읽을때도 많았다 그러기에 내가 책을 읽으면서도 이 책을 왜 읽는지도 몰랐다.
그렇게 지나온 세월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박자숙 선생님의 이럴때 이런책을 읽으라를 읽으면서 마음이 아플때에 책으로 처방하라는 말이 생소했다.
책으로 어떻게 치료해 .... 정말 치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읽어갔다.
이 책에는 우리아이들 10대들의 생활하면서 겪는 혼란과 좌절, 방황등 편지로 고민을 털어 놓은 이야기를
책을 통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와 같이 이 문제들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예전과 달리 무척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두절된다고나 할까....서로 바브다는 핑게로 아이들은 공부하는것이 벼슬을 하듯 부모에게 요구도
많아지고 부모는 그 뒷받침 하느라 돈을 열심히 버느라 힘들고 고단하다하여 서로서로 아픔과 고민을
가슴에 담아 두기만 하고 그 고민이 곪아 터질때 까지 서로 아품만 내세운다.
그러다보면 서로가 골만 더 깊어지기에 서로간에 불신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으리라
나 역시 초등학생을 둘을 키우고 있다. 큰 아이는 5학년이고 이젠 슬슬 사춘기로 접어 들기 시작하듯
간혹 혼자만의 시간들이 점점 늘어난다고나 할까...그럴땐 내 가슴에 쿵 소리가 나듯 두려움들이 생기기도한다.
간혹 대화를 하자면 아이는 섭섭했던 순간들만 이야기를 하고 나 역시 그건 너의 오해이다라고 서로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때가 많다, 그럴땐 서로간의 상처가 깊을 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부모라는것은 아이들이 자라는 뒤에서 묵묵히 믿음을 가지고 지켜 봐주는 큰 나누같은 존재가 되어야한다고
하지만 뒤에서 그 아이들을 가만히 보고있는 부모들이 많지는 않다는것이다
나 역시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반성을 하지만 그것도 잠깐의 순간이고 생활로 돌아오면 나 역시
아이들을 재촉하는 말로 아이들을 다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고민이 뭔지를 좀 알았다고나 할까... 좀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생각도 못하는 아픔들을 책으로 치유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괴롭다고 이상한것으로 푸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지만 앞으로 우리들이 조금씩 노력을
한다면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게 밝게 마음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모든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어루 만져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책이였다.
이 책을 많은 지인들에게 읽도록 권유하고 싶은 생각을 갖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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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면서 의문인 것이 있었다. 내가 알지 못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분야의 책을 읽을 때,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목록이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처음에 책을 읽었을 때는 소문에 소문으로 좋아하는 책을 선별하고 서점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읽는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더 전문적인 책을 읽고 싶은데 초보자인 내가 척척 고를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독서광인 친구도 없어 난감했다. 시간위주의 추천도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고전에서 몇년전에 출간되었지만 꼭 읽어야 할 도서목록은 어디 있는것인지? 저자는 자녀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10대의 자녀가 읽을 수 있는 추천목록을 추천하고 내용도 함께 볼 수 있었다. 자녀들이 읽어야 할 책이지만 나도 읽지 못한 책이 많다니... 나름 2009년이 지나기전에 읽어야 할 책들이 생긴것 같았다. 혼란스러우십니까? 용기가 필요하십니까? 그럼, 이 책을 읽으세요! 라고 친절히 소개하는 저자의 책을 살펴보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생쥐들은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았어. 그들은 복잡한 생각에 눌려 행동을 미루는 법이 없었어. c창고의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들 자신도 변하기로 결정했어. 이처럼 생쥐들에게 문제와 해결책이 모두 간단했단다. 햄과허는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일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어. 헴은 거대한 사고체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의 두뇌를 이용해 사태를 파악하기 시작했어. 우리 주위의 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항상 그대로 있기 원하지.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아. 그게 삶이 아닐까? 봐, 인생은 변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잖아.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해 생쥐들은 언제나 치즈가 없어질 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그것에 대책을 마련하고 살았지만, 꼬마인간은 치즈가 영원할 거라고 믿고 사는 안주하는 삶을 살았다. 치즈를 옮겨갔다고? 항상 영원할 것이라 믿는 사람에게는 현실은 거대한 빙산처럼 다가오지만, 미래를 예측하며 살았던 생쥐들은 하나의 현실이었다. 내가 그동안 복잡하게 살았던 것이 준비되지 않은 아니었는가. 고민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당황하는 것은 그문제가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우리들의 자세 때문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내게 닥쳐온 불행들이 정말 한순간에 일어난 일들이던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이 있는 것처럼 해결해야 할 양도 정해져 있을 것이다. 숙제를 미뤄두고 공부를 미뤄두면 한꺼번에 해야 되는 처럼, 상황이 변하는 것을 미뤄만 두면 꼬마인간들처럼 복잡한 사고를 할 수 밖에 없다. 미루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절대로, 더 복잡하기 만들 뿐!
연금술사 꿈을 위해 고난을 선택함으로써 언젠가 다가올 엄청난 기쁨과 행복을 맛볼 것인가? 뭇언가 알 수 없는 힘이 너로 하여금 목표가 실현 불가능하다는 느낌을 갖게 할 때 또는 이미 익숙해져 있는 것과 네가 가지고 싶은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왔을때 그때가 자아의 신화를 실현할 수 있는 때임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단다 예전에 한권의 책에서 지금 현재를 유지해도 고난이 오고 변화를 선택해도 고난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미래에 어떤 식으로 고난이 온다면 변화를 선택하겠다고 생각했다. 고난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이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내가 원하는 곳, 즐길 수 있는 곳에서 고난을 맞이 하겠다! 라고 결심했는데 윗글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고난에도 꿈의 고난과 퇴락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사실 읽어보지 않았다. 이 책이 왜 이렇게 유명한 것인지? 궁금했고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그의 팬이 되어버릴 것 같다. 고난을 선택하면 꿈이 오지만 안주를 선택하면 고난이 온다. 행복 뒤에 불행, 불행 뒤에 행복의 법칙을 다시 생각했다.
장정일의 공부 원래 공부란 ' 내가 조금하고' 그 다음에는 '당신이 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속에 들어 있는 정보들을 연결해 너만의 논리로 다시 짜 맞추어야 해. 그럴때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셋이 되기도 하고 넷이 될 수 도 있는 ... 윗글을 보자. 공부란 내가 조금하고 당신이 하는 것! 나는 이 말이 뼈에 새기고 싶다. 배움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가르치는 자의 몫이 되어버리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하자! 하자! 라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글이다. 이 장에 일본 대학생은 교실좌석에 배열되어 있는 찻잔과 같은 존재다. 교사는 주전자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지식을 찻잔에 따르는데 그 찻잔의 용량 따위는 완전히 무시된다고 한다. 이 책은 공부는 노력하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공부? 아직도 수동적이라면, 탈피할 수 있는 길이 여기 있는 것 같다.
화 anger 화는 우리안에 자리잡고 있는 에너지 지대다. 그것은 우리가 돌봐야 할 병든 아기다. 화를 다스리기 위한 최선읠 방법은 또 다른 에너지 지대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하여금 화를 감싸 안고 보살피게 하는 것이다. 원인만 따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나을 기미를보이지 않는 상처와 너의 마음을 낫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어. 화의 뿌리를 살펴보면 일상에서 빚어지는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이 원인이 된단다. 화를 다스릴때마다 놓쳤던 작은 행복을 되찾을 수 있어. 그러면 마음에도 평화가 깃들기 시작한단다. 화= 에너지= 평화! 라는 공식이 마음에 든다. 물론 저자가 공식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런 간단한 공식을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오래 남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이런 공식을 만들었다. 윗글을 보면, 화는 병든 아기다, 원인 보다 마음을 낫게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어떤한가. 평화를 선택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으로 바꾸면서 살았나? 절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화를 다스리는 만큼 행복이 온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한다. 아! 이곳에도 선택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에너지 전화하는 법을 알았으니 내안에 병든 아기도 잘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독서에세이는 처음이었지만, 많이 깨달았다. 치유를 원하십니까? 묻는다면 난, 저자의 말대로 마음이 아플 땐 책으로 처방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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