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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스타 김복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가방 들어주는 아이>등 주옥같은 어린이 동화를 쓰신 고정욱 선생님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한 웃음을 많이 웃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개그스타 김복태]를 쓰셨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김복태는 소심하고 내성적입니다. 어느날 같은 반 친구 민서와 범중이는 사소한 말다툼 끝에 싸우게 되고 담임 선생님에게 혼나게 됩니다. "너희들, 주먹 잘 쓰는 사람을 이기는 방법이 뭔지 아니?"하는 선생님 말에 복태는 자기도 모르게 "보를 내면 돼요/"하고 말하지요. 이 엉뚱한 상황에 아이들도 웃고 선생님까지 웃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복태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복태도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복태는 매일매일 아이들을 웃기기 위해 개그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개그스타로 불리우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날 복태의 개그는 도를 지나치게 되어 같은 반 친구 상민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선생님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헐뜯으면서 웃기는건 아무리 재미있고 웃겨도 가짜 웃음이고 누가 들어도 재미있고 즐거워지는 게 바로 진짜 웃음이란걸 말해주지만 복태는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지요. 그러던 중 복태의 아버지 사업 실패로 상민이가 사는 산동네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복태가 어려움을 헤쳐가는 이야기를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는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윌리엄 제임스>라는 명언이 있지요. 유머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용기와 자신감까지 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금융위기에 많은 사람들은 우울해하고 침체되어 웃음을 잃어가고 있지만 바로 지금이 작은 것에 감사하고 소중한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할때 인것 같아요.
책이 오자마자 몇장 읽던 초딩1학년 아들은 재미있다며 한자리에서 읽어버렸습니다. 그리고도 학교에 가져가서 책읽기 시간에 읽은 후 누나에게 책에 나오는 개그를 해줍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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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던 복태는 "주먹을 이기는 방법이 뭔지 아니?"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무심코 "보를 내면 되요."라고 대답을 해 큰 웃음을 안겨주고는 단번에 일약 개그 스타가 됩니다. 복태의 개그를 듣고자 주변으로 몰려드는 친구들이 싫지만은 않았던 복태는 친구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며 온갖 유머를 수집합니다. 자신이 수집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신이 나서 아이들에게 들려줄 때면, 말을 더듬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버릇도 말끔이 사라졌어요. 그러나 그런 인기도 한순간, 차츰 개그의 소재가 사라지고, 아이들의 반응 또한 차가워지자 복태는 엄마 아빠 없이 할아버지, 동생과 산동네에서 가난하게 사는 상민이의 약점을 개그의 소재로 삼아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긴 했지만, 상민이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업친데 덥친격으로 아빠의 사업 실패로 상민이가 사는 산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자, 점차 말도 없어지고, 웃음도 잃어가는데.. 과연 복태는 다시 개그 스타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까요...??
형편이 어려워진 복태를 위해 자신이 가진 용돈이나 동화책, 학용품등을 내놓은 친구들의 마음이 참 이쁘네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친구를 놀리기 보다는, 위로해 주고 용기를 붇돋워주는 친구들 덕분에 복태는 더이상 외롭지도, 슬프지도 가난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든든한 친구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개그가 있으니 말이죠.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워 집안 형편이 안좋아진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친구가 되어줄 아주 따뜻하고, 즐거운 동화네요~ 책을 통해 여러 개그도 접할수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들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책을 읽은 딸아이도 아빠랑 친구들에게 여러 개그를 들려주어 즐거움을 주기도 했답니다. 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헐뜯으면서 웃기는건 가짜 웃음이며, 누가 들어도 재미있고 즐거워지는게 바로 진짜 웃음이라는 사실... 기억하길 바래요. 고정욱 선생님의 조금 색다른 느낌의 유쾌한 동화를 만날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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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책을받아들자 마자 단숨에 휘리릭~~읽었다. 내참,만화책만 집중해서 읽는줄 알았더니 왠일???그리고 내내 얼굴에 미소가~^^
"엄마,세상에서 제일 큰 여자 세명이 누군지 알어?"라고 물어보는거다. "글쎄...제일큰여자라?뭔데~~?"하고 물어보았더니,,, "크크크~~정답은!태평양,대서양,인도양" "ㅎㅎㅎㅎㅎ~~맞다맞어!"
"음,그렇담,,거실에 있는 누나랑 아빠한테도 가서 문제 내야지?"하고는 한참을 책에서 본걸 문제를 내보이며 가족들을 재미나게 웃겨주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더 읽어봐야지?하며 신나했다.
도대체 무슨책이길래... 그래서 오늘 아이가 등교하구나서 읽어보았다.
우리가족은 정말 주말엔 꼭 빼놓지 않고 보는게 있다.그건바로 '개그콘서트!' 꼭 보는이유는 글쎄,한주동안의 피로를 개그 프로를 통해서라두 풀고 싶은 우리가족의 공통분모 라고나 할까? 내가 아는 지인은 개그프로를 혹시 못보는주는 아얘 녹화까지하구 본다고 했다. 그만큼,우리생활에 웃음이 무척이나 그리운 요즘을 반영한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개그프로를 보다보면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부적절한 언어가 많이 나와서 때론,우리 작은아인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좀 아이에게 교육적이지 못해 망설여질때가 종종있다. 남을 험담하는 개그 ,그리고 지나친 욕설....
하지만 이 책은 그런것들을 모두 커버해주었다.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헐뜯거나 상처를 주는 웃음,그리고 누가들어도 즐거워지는 웃음.
이야기는 복태네반에 가난하게 달동네에 살고있는 상민이를 통해서 일깨워주고있다. 때론 가난한 형편을 놀리는 개그가 다른이에게 상처를 준다는걸... 그리고 복태도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상민이와 같은처지가 되면서 다시금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게된다는 이야기다. 좀,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웃음은 어쩌면 우리에게 희망을 갖어다주는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제일 끝부분이 참으로 행복하다. 복태는 학예회날 개그로 아이들 앞에서 재미난 이야기발표회를 갖고 바로 그날 실직했던 아빠가 다시 취직을 한다.입시학원 선생님으로..그리고 개그선생님이 되시겠다면서 복태의 재미난 개그 이야기를 모조리 전수받는다.
책을 덮으며 이런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맑고 깨끗한 순수한 개그이야기가 그동안 우리가족이 보았던 개그프로보다 더 좋았다고. 그리고 가족애와 친구간의 우정이 마음까지 따스하게 전해진 '진짜개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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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정욱 작가님의 책이라 보기 전부터 이미 마음이 따스해진다. 이런 독자의 선입견이 작가님에겐 부담이 되지 않을지... 표지 그림을 보니 개그맨들의 우스꽝스러운 그림들이 있어서 왠지 너무 가벼운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 하나, 그리고 고정욱 작가님의 글이 설마? 하는 두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가서 빨리 읽어 보고 싶은 맘이 들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복태의 숨은 재능이 갑자기 깨우쳐져 아이들에게 순식간에 인기를 얻게 되는데, 사실은 숨어있는 재능 보다는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복태의 성실함에 더 박수를 쳐 주고 싶은 마음이다. 한편으론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던지, 아님 인기가 없다던지 하는 마음은 아이들에겐 큰 관심거리이기에 많은 공감이 가고, 그런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들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복태의 인기 뒷편에서 자신의 등장을 노리던 진식이... 복태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재빨리 등장하며 한 순간에 등극하게 되는데, 그 때 복태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살이에 이런 일들은 허다하다. 이런 때에도 자신을 뒤돌아 보며 잘 견뎌내는 사람들, 아님 지나간 영광만을 떠올리며 지금 순간을 괴로워 하는 사람들... 과연 내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생각해 봄직하다. 또한 복태의 가정사 또한 우리 주변에서 요즘 힘들어 하는 가장, 그리고 그 가장을 보며 자신의 능력없음에 힘들어 하는 엄마의 힘든 일상의 모습들이어서 마음이 아프다. 복태의 아빠와 엄마의 책임을 다해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힘든 세상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게 힘을 주는 것 같다. 요즘 뉴스에선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지 않은 힘든 세상살이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다. 아직도 어린 눈에 그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많은 걱정이 드는데, 복태의 부모님들은 아주 건강하신 분들이다. 아마도 개그를 들으며 아이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부모이기에 그러리라. 아직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 아주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복태의 친구, 상민이... 상민이는 아주 강한 아이다. 가난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복태를 당당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친구. 어른이 되어서도 꼭 큰일을 해 낼 것 같은 상민이다. 힘든 것들이 복태와 상민이를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크게 키워 주는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분명히... 우리 모두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웃으며 여유를 조금만 가진다면 희망이라는 손님이 반드시 우리 문을 두드리며 찾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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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누구나 주목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개인 성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다. 아이의 그 모습을 이 책 속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은 주인공 복태는 개그스타를 꿈꾸는 복태가 아니다. 그냥 아이들과 잘 지내는,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복태를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은 부분은 아이들이 복태를 위해 노력하는 점도 칭찬해줄만하지만 복태가 반 친구들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집하는 모습도 칭찬해줄만하다. 자신이 원하거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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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며 요즘 잘 나가는 개그 스타 중에 '김복태'란 사람이 있나 했다. ㅎㅎ 싱가포르에 1년을 있다보니 한국의 연예계에 대한 소식에는 거의 깜깜이다. 하긴 원래 한국에 있을 때에도 텔레비전보다는 컴퓨터와 더 가까웠지만 말이다. 책을 받고 보니 이 책의 작가가 고정욱 선생님이다. 야호! 무척 신났다. 가상의 개그 스타 김복태. 하지만 학교에서는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웃기는 아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내용이 궁금했다. 그리고 책날개에 있는 고정욱 선생님의 글 소개에 어린이들의 메일에 일일이 답장을 해주신다는 부분을 보며, 언젠가는 꼭 뵙고 싶은 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 아이가 고정욱 선생님의 책을 읽게 된다면 꼭 메일을 보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언제나 따뜻한 이야기를 쓰시는 고정욱 선생님.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본다. 내가 어렸을 적에도 간혹 가수와 같은 연예인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180도 달라졌다. 게다가 유머 감각 역시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 말이다. 처음에 내성적이었던 복태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회복하는 내용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학교 아이들의 이런저런 모습 역시 꼭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책을 읽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가끔은 나도 이런 학창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요런 개구쟁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알게 된 복태가 친구들에게 개그 스타가 되었지만 점점 소재는 빈곤해지고, 복태 역시 더 이상 아이들을 웃기지 못하게 될까봐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소심했던 복태가 아이들과 친해지고 인기를 얻었지만 다시 그 전 상태로 돌아갈까봐 두려운 듯 하다. 설상가상으로 복태 네 집 형편이 어려워지고 점점 우울해지는 복태. 하지만 친구 상민이와 반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점점 복태는 자신감을 되찾아간다. 요즘에도 이런 선생님이 계실까 궁금하고, 나중에 우리 아이도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의젓한 고학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든다. 아이들의 동화에서 해피엔딩은 역시 좋다. 복태 아빠 사업의 부도로 인해 가난해진 복태 가정이지만 서로 사랑하며 다시 알콩달콩 살게 되는 복태 가정의 모습도 똘똘 뭉친 우정을 보여주는 복태 반 아이들의 모습도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멋진 개그 스타가 되는 복태의 모습에도 힘껏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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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 이름도 참 구수하고 재밌는 이름이죠? ^^ 이름이 왜 복태일까 생각해봤는데요 혹시 웃으면 복이 오니까 복이 태산같이 많이 굴러들어온다~ 이런 뜻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ㅎㅎ 복태는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변변한 친구 한 명 없는 아이였어요. 그런 복태가 3학년 3반 최고의 스타, 그것도 소심한 복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그스타가 된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냐고요? 같은 반 친구 민서와 범중이의 싸움을 보고 화가 나신 선생님이 "너희들, 주먹 잘 쓰는 사람을 이기는 방법이 뭔지 아니?" 란 질문을 하시자 복태가 "보를 내면 돼요." 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거든요. 평소 있는듯 없는듯 조용했던 복태가 이렇게 재미있는 대답을 하다니~ 이 일을 계기로 복태는 웃기는 아이로 반친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돼요. ^^ 아이들에게 둘러싸이는 뿌듯함을 맛본 복태는 3반의 인기짱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유머코너를 읽고 개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면서 복태는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잔뜩 모으게 돼요. 이런 노력 덕분에 복태는 자기의 소원처럼 3반의 개그스타가 됩니다. 하지만 개그 욕심이 지나친 까닭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민이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해요. 게다가 아빠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상민이가 사는 산동네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상민이가 복태의 잘못을 넓은 맘으로 이해를 해줘서 상민이와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됐지만 복태는 더이상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줄 수가 없대요. 복태는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웃음으로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께 기쁨을 주고 웃음으로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는 복태네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게 그려진 책이었어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는 변함없는 진리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복태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미리 웃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의 우정 역시 정말 흐뭇했네요.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헐뜯으면서 웃기는 건 아무리 재미있고 웃겨도 가짜 웃음" 이란 선생님의 말씀은 요즘 트렌드처럼 자리잡아버린 몇몇 방송인(개그맨)들을 꼬집는 듯 했어요.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의 차이, 3반 아이들이 복태에게 보여준 우정, 어떤 시련도 극복하게 만드는 웃음의 엄청난 힘과 가난은 그저 불편한거지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상민이의 말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까지~ 얻을 것이 정말 많은 책이었어요. 구석구석 아이들이 재밌어할 이야기도 많이 실려있어서 잘 외워뒀다가 장기자랑대회에서 써먹으면 좋을 개그소재도 정말 많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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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책이다. 이 선생님은 어린이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주시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글귀가 나오는 데 아이가 듣더니 "어! 이거 개그 콘서트에서 나온 말인데!" 라며 반가워하다. 작가도 행복은
웃음에는 누가 들어도 재미있고 즐거워지는 진짜 웃음이 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헐뜯으며 웃기는 가짜 웃음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웃음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작가는 복태라는 아이를 통해 재미나게 이야기를 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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