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8%
  • 리뷰 총점8 8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이게 바로 내가 찾던 책이로세!
"이게 바로 내가 찾던 책이로세!" 내용보기
어릴때부터 혼자노는게 좋았다. 엄마말로는 혼자 냅둬도 울지않고 잘 있어서  방목해 키우기좋았다고 하셨으나 지금은, 밖에 안나가니? 아직도 누워있니? 하는 말을 입에 달고사신다. 엄마! 예전엔 안그러셨잖아요~!   학창시절엔 나름 고민도 많이했다. 내가 특이한건가? 사회생활 부적응자인건가!   바로 이런 고민과 탄압(!?)가운데 지내던 내게 스노우캣은 정답이자 실
"이게 바로 내가 찾던 책이로세!" 내용보기

어릴때부터 혼자노는게 좋았다.

엄마말로는 혼자 냅둬도 울지않고 잘 있어서  방목해 키우기좋았다고 하셨으나

지금은, 밖에 안나가니? 아직도 누워있니? 하는 말을 입에 달고사신다.

엄마! 예전엔 안그러셨잖아요~!

 

학창시절엔 나름 고민도 많이했다.

내가 특이한건가? 사회생활 부적응자인건가!

 

바로 이런 고민과 탄압(!?)가운데 지내던 내게 스노우캣은 정답이자 실천서였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이 의외로?많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당당하게 혼자 놀리라! 좀 더 다양하게 혼자 놀리라!

혼자노는 모든 사람들! 인생을 즐기자!

 

b*****2 2009.06.26. 신고 공감 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크하하
"크하하" 내용보기
하, 정말 읽는데 몇 분 안 걸리는 재미있는 책이다.  그림과 글이 참 잘 조화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웃음짓게 하는 내용들이 꽤 있었는데 그 중, 오렌지얼굴 너무 재미있어서 우하하~ 웃었다. 나도 오렌지를 사서 스노우캣처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들었다.  예전에 바나나에 글씨쓰고 그림 그리고 그런 건 해 봤지만 오렌지가족 와글와글~이란 표현도 재미나고. ㅋ
"크하하" 내용보기

 하, 정말 읽는데 몇 분 안 걸리는 재미있는 책이다.

 그림과 글이 참 잘 조화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웃음짓게 하는 내용들이 꽤 있었는데 그 중, 오렌지얼굴 너무 재미있어서 우하하~ 웃었다. 나도 오렌지를 사서 스노우캣처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들었다.

 예전에 바나나에 글씨쓰고 그림 그리고 그런 건 해 봤지만 오렌지가족 와글와글~이란 표현도 재미나고. ㅋㅋㅋ

 

 혼자놀기...요즘 혼자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다.

 사회성 부족이라고 볼 수도 있고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렇다고도 볼 수 있지만, 혼자놀기도 필요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볍고 유쾌한 책,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읽기에 좋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m 2010.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정도는 혼자노는 사람이라면 기본이죠
"이정도는 혼자노는 사람이라면 기본이죠" 내용보기
여기에 나온 내용은 혼자놀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 다만 누워있는 상태에서 엄마에게 불을 끄게하는 방법은 나름 기발했다, 후후~~ 내가 이 책을 싱글벙글하면서 재미있게 읽으니 아이와 남편도 궁금한가보다. 그렇다,나는 혼자놀기를 이미 진즉 깨우친 사람이다. 어릴때 나는 친구가 놀자고 찾아와도 놀기가 싫어서 숨어있었다. 지금 친구얘기라
"이정도는 혼자노는 사람이라면 기본이죠" 내용보기

여기에 나온 내용은 혼자놀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다.

다만 누워있는 상태에서 엄마에게 불을 끄게하는 방법은 나름 기발했다, 후후~~

내가 이 책을 싱글벙글하면서 재미있게 읽으니 아이와 남편도 궁금한가보다.

그렇다,나는 혼자놀기를 이미 진즉 깨우친 사람이다.

어릴때 나는 친구가 놀자고 찾아와도 놀기가 싫어서 숨어있었다.

지금 친구얘기라면 얼굴까지 달아올라 흥분하는 내 아이랑은 정반대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밥먹을때에도 늘 혼자 먹었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때에는 그 생활에 적응하기위해 필사적이었지만

대학을 가고 다시 사회에 나가니 혼자놀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 가장 흔한 예가 친구가 노는날 약속있냐고 물으면 없는 약속도 만들어내서

번번히 거절하는 것이었고, 나중엔 둘러대느라 애를 먹었다.

 

아마도 가장 혼자노는 증거라면 주변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 가장 큰 타박이 '전화를 하면 어디 덧나냐?'였다.

그러므로 내가 받는 전화의 대부분은 '무심한~ 나쁜~'으로 시작하는

욕을 들어먹어야했다.

 

그렇게 혼자 놀던 내가 결혼을 했다.

그것도 아주 혼자노는걸 좋아하는 남자와.

우리의 결혼은 남달랐다.(아마 이건 스노캣님도 상상치 못했으리라)

우린 결혼할때부터 뭐든 두개였다.

물론 오마니께서 혼수를 그렇게 해주실리가 없다.

혼수로는 하나씩 해주셨지만, 우린 어떻게해서든 하나를 더 장만해서,

텔레비젼도 두개, 오디오도 두개, 비디오플레이어도 두개,

전화기도 두대, 세탁기도 두대,뭐든 두개씩 구입을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방 두개의 신혼집에서 각자 한방씩 차지하고 살았다.

그래도 나는 남편보다 덜한 편이라고 생각을 한다.

남편이 쓰레기를 버리러간다고 하길래 심심할까봐 같이 나가주려고 했다.

남편은 내가 따라나오자 그자리에 쓰레기봉지를 내려놓더니

'그렇게 따라올거면 차라리 네가 버려'하고는 들어가 버렸다.

역시, 나보다 혼자놀기의 고수였던 것이다.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우리는 아직도 따로 따로 지낸다.

컴퓨터가 아이것까지 세대, 이젠 뭐든 세개씩이다.

텔레비젼도 세개로 아이방에 들여놓은것을 내가 낑낑거리고 들고나왔다.-_-

남편은 아직도 혼자놀고 있다.

아이와 내가 뭘하든 남편은 혼자 야구보고, 혼자 헤드폰끼고 음악을 듣는다.

아이가 있는 나는 많이 달라졌지만(그래도 지금도 항의받고 살고있다)

아이는 친구라면 껌뻑죽고 사람이 좋아 죽는다.

아마도 혼자놀기는 유전자에 각인이 되어있는지,

남편도 나도 평범하게 자랐지만 그 혼자노는 성격은 고치지 못했다.

반대로 아이에겐 그 유전자가 없는지, 친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남편과 나는 그런면이 귀엽기는 한데 그 마음을 도통 이해하기가 어렵다.

친구랑 놀러나가는 애에게

"너는 귀찮지도 않니?"라고 물었더니 의아한 얼굴로 되돌아본다.

나 역시 신나서 뛰어나가는 아이를 의아한 얼굴로 바라볼 뿐이다.

 

혼자놀기의 중년인 나는 오늘도 항의전화를 받는다.

친정엄마로부터 걸려온, 무심한 딸년~~소리를 들으면서 말이다.



y***2 2010.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인 시간을 두려워 말고, 맘껏 즐겨봐
"'혼자'인 시간을 두려워 말고, 맘껏 즐겨봐" 내용보기
예전에는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다. 특히 무슨무슨 날이면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석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영화를 보거나,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것처럼 느껴져서 기를 쓰고 세상의 중심에 다가서려 했지만, 성격 탓인지 난 늘 겉돌았다. 함께 있어도 존재감이 없다거나,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혼자'인 시간을 두려워 말고, 맘껏 즐겨봐" 내용보기
예전에는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다. 특히 무슨무슨 날이면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석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영화를 보거나,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것처럼 느껴져서 기를 쓰고 세상의 중심에 다가서려 했지만, 성격 탓인지 난 늘 겉돌았다. 함께 있어도 존재감이 없다거나,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거나, 함께 있어도 외.로.웠.다.

그래서 그다음으로 선택한 방법은 '혼자서도 잘해요'란 것이었다. 혼자 씩씩하게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혼자 산책을 즐기는 것은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 주었다. 둘 혹은 셋이상의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과는 다른 그 어떤 것이랄까. 오히려 즐길수록 더 빠져드는게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었다.


요즘 밖에 나가보면 함께 무언가를 하는 사람보다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듣지 않겠다는 듯 이어폰을 사용해서 mp3로 음악을 듣고, 미니 게임기나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등 자신 만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느낌이다. 예전같으면 혼자서 하는 것이라곤 기껏해야 책을 읽는 것 정도였는데, 어느샌가 우리는 점점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SNOWCAT의 혼자놀기』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자에 구멍을 뚫어 머리에 쓰고 논다거나, 오렌지에 그림을 그리는 등 코믹한 놀이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때 더 많은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누군가를 배려해준답시고 설레발을 친다는 사람이나, 사람 관리를 한다면서 앞에 있는 사람 세워두고 혼자 신나게 전화로 떠드는 사람, 그리고 자신은 아웃사이더라고 강조하면서도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때로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을 때도 있다.
 

이 책안에는 두 가지 테스트가 있다. 위 사진에 있는 페이지는 <당신의 타입은?> 이란 테스트 페이지다. 내 경우에는 B에 당첨! 역시 나는 '혼자 놀기' 과인지도...


두번째 테스트는 <당신이 혼자 놀기에 성공할 확률>이란 테스트로, 나의 경우 YES가 5개가 나왔다. 꼭 성공한단다....

재미로 보는 테스트이지만, 그동안 내가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것을 얼마나 잘 실행해왔나 싶은 생각이 들어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혼자 책을 보고, 음악을 듣고, 산책을 하고... 예전에는 혼자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던 일들이 이젠 일상이 되었다. 그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바깥 세상과 나를 단절시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혼자 있을 때의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것 뿐이다.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는 하지만 늘 누군가와 함께 있을 수는 없다. 때로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 시간을 두려워만 한다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한채 정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혼자인 순간을 두려워만 하지 말고, 즐겨보자. 이제껏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지도 모르니까.

사진 출처 : 책 본문 中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69p, 19p, 51p)

y*****5 2010.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포토 리뷰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진이 글자의 애틋함을 잡아먹는다는 생각에 글자로만 가득찬 재미 없는 리뷰를 고집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글보다는 사진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은 절대 올리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책값이 아깝다 싶을 정도로 금방 읽혀지고 내용도 얼마 없다. 그런데도 참 재미가 있다. 혼자 놀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넘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포토 리뷰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진이 글자의 애틋함을 잡아먹는다는 생각에 글자로만 가득찬 재미 없는 리뷰를 고집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글보다는 사진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은 절대 올리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책값이 아깝다 싶을 정도로 금방 읽혀지고 내용도 얼마 없다.

그런데도 참 재미가 있다.

혼자 놀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넘길 때마다

'맞다. 으흐흐흐 맞아'라는 혼잣말을 쏟아낼 것이다.

그러다가 책을 다 읽을 때즈음에는 마음이 쨘~ 해지고 답답해지며

조용히 책 뒷장의 부록을 오리고 있을 것이다.

슬픈 듯이.. 분위기를 잡으며..

내가 왜 혼자 놀아야 할까..

왜 이런 인형 놀이나 하고 있어야 하는거야..

나는 왜 혼자인거야.. 하며 자학하다가

어느 순간 인형놀이 정말 재밌다^^ 하며 즐겁게 혼자 놀기에 빠져드는 것이다.

 

혼자 노는 이들의 마음을 참 잘 꼬집어낸 이 책은 정말 마니아를 위한 책이다.

모든 것이 공허하고 무기력해져서 견딜 수가 없지만.. 졸려서 자고

인생의 여러 가지 길 중에서 선택은 하나 뿐인데.. 그 선택이 귀찮다.

잠자는 것은 때론 도를 닦는 것과 같으므로 엄마의 어떠한 방해에도 꿋꿋해져야 하고

탁자 밑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놀다가 지쳐 잘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이 책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혼자 놀기에 어느새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적극 이 책을 권하는 바이며

독서 후 예쁘게 인형을 오려서...

엄마와 함께 인형 놀이 한 번 해 보시기를...

 

너무 혼자만 있지 말고

온갖 구박을 받을 지라도 엄마와 부대껴 보시길 바란다.

나의 혼자놀기를 가장 싫어하면서도 가장 잘 이해해주실 사람은 엄마이니까..

이 책에서 주인공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인물이 엄마이듯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0*****r 2010.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서도 잘 놀아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내용보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어떻게 혼자서 놀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스노캣이 혼자 노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중 마음에 드는것은 상자곽에 구멍을 뚫어 눈만 내놓는것, 강아지가 무리를 지어 노는것에 반해 고양이는 주로 혼자 놀기를 좋아한다. 스노우캣을 보고 있노라면 오히려 혼자라서 행복해를 외치게 된다. 사람들은 함께 있길 원하면서도 또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기도 한다. 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내용보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어떻게 혼자서 놀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스노캣이 혼자 노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중 마음에 드는것은 상자곽에 구멍을 뚫어 눈만 내놓는것, 강아지가 무리를 지어 노는것에 반해 고양이는 주로 혼자 놀기를 좋아한다. 스노우캣을 보고 있노라면 오히려 혼자라서 행복해를 외치게 된다. 사람들은 함께 있길 원하면서도 또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기도 한다.

다들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산다. 딸 유진이도 혼자서 노는것이 좋단다. 아빠가 유진에게 좋은 책이란다. 그림을 그려보며 해볼만한것이 책속에 많이 들어있다고, 책속에 빠져 사는 유진이, 오늘이 생일인데 선물로 책을 사달라는 아이, 그리고 엄마의 책을 함께 읽기 좋아해 책선택함에 신중함을 갖게 만드는 아이다. 때론 함께 놀기도 하며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던 우리이기에 우린 이책이 재미나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했다.

(YES가 몇 개인지 세어보세요.) 
어렸을 때부터 특이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YES / NO
독립심이 강하다. YES / NO
천 원만 가지고도 밖에서 하루 종일 잘 놀 수 있다. YES / NO
전화가 별로 안 걸려 온다. YES / NO
친구와 있을 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할 때가 많다 YES / NO
솔직히, 왕따인 것 같다. YES / NO
해설 : YES가 0개 : 포기하세요. 1~3개 : 노력이 필요해요. 4~6개 : 꼭 성공할 거예요. (당신은 몇개?)
흑흑흑~~~ 난 혼자 놀기에 성공할수 있단다.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스노우캣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놀때 꼭 여럿이 필요가 없다고 알려준다. 난 또한 혼자 놀기를 좋아하기에 혼자서 하는일이 많다. 청소하기, 책읽기, 음악듣기, 컴퓨터랑 놀기 등 혼자서도 잘 놀아요~~에 나가도 될만하다. 특히 그 중 음악들으며 책읽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과 중 하나, "충고하길 좋아하는 내 충고는 대단해씨" 습관적인 충고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주기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지금 혼자라서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혼자서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혼자 할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난 오히려 사람들 속에 들어가면 더욱 외롭다고 느끼는 일인이다. 그래서 세상을 구경하듯 주변을 구경하는것을 좋아한다. 영화를 보듯 주변을 구경하는것 그러면 그 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함게 있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 

스노우캣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잠잘 때 방해받지 않는것, 밖에 나갔을 때 볼일을 한꺼번에 다 보고 들어와서 며칠동안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 그리고 혼자 노는 방법을 연구 하는것 이란다. 나도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에 동참하고 싶어진다. 나뿐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겠지? 그렇지만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것,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옳다.

s*******1 201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를 읽었다. 스노우캣을 캐릭터화한다면 졸라맨만큼의 인기가 있을듯.... 19페이지입니다. 당신의 타입은? 27페이지입니다. 혼자 놀기의 주제가라는 군요 혼자 놀때 한 번 불려 불까나~~ 51페이지입니다 당신이 혼자 놀기에 성공할 확률을 알려줍니다.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를 읽었다.

스노우캣을 캐릭터화한다면 졸라맨만큼의 인기가 있을듯....

19페이지입니다.

당신의 타입은?

27페이지입니다.

혼자 놀기의 주제가라는 군요

혼자 놀때 한 번 불려 불까나~~


51페이지입니다

당신이 혼자 놀기에 성공할 확률을 알려줍니다.

0****h 2010.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SNOWCAT의 혼자 놀기
"[서평]SNOWCAT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노란색 봄같은 표지. 하지만 내용은 감자돌이 책 같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가르친다. 스노우 캣은 평범한 듯 하지만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일상적인 놀이들을 보여준다. 그녀의 카툰을 좋아하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스노우 캣은 단순한 생김새에 비해 세련되어 보여 왠지 모르게 참 좋아지는 캐릭터다. 이름도 스노우 캣. 왠지 촌스럽지 않다. 가볍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단순하기 그
"[서평]SNOWCAT의 혼자 놀기" 내용보기
노란색 봄같은 표지. 하지만 내용은 감자돌이 책 같다. 혼자놀기의 진수를 가르친다. 
스노우 캣은 평범한 듯 하지만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일상적인 놀이들을 보여준다. 그녀의 카툰을 좋아하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스노우 캣은 단순한 생김새에 비해 세련되어 보여 왠지 모르게 참 좋아지는 캐릭터다. 

이름도 스노우 캣. 
왠지 촌스럽지 않다. 가볍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단순하기 그지없다. 복잡한 것과 예쁜 것들에 질려버린 일상에 그런 것들은 참 담백하게 느껴진다. 

혼자놀기. 
히키코모리. 왕따. 이런 단어들은 나쁘게만 들리지만 스노우 캣이 알려주는 혼자놀기는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 스스로 선택하는 것들이라 별로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혼자놀기. 어때, 좋지 아니한가. 

눈구멍만 뚫어 쓰고 노는 상자, 신문지 모자 만들기, 혼자 영화 보기, 죽은 척 하기....등등 스노우 캣의 말처럼 나 역시 이렇게 신나는 걸 보면  "혼자 놀기 염색체"가 있는 게 아닐까. 내 속에도. 

특히 냉장고 속 귤에 죄다 다양한 표정을 그려 놓아 문을 열때마다 웃음이 터질 것 같은 사진들 하며(일명 오렌지 얼굴), 링이 TV에서 나오다가 스노우 캣이 "혼자 놀기를 방해하다니..."라고 말하며 머리를 꾹꾹 눌러 집어 넣어 버리는 장면에서는 책을 뒤집고 웃어 버렸다. 

너무 심각해질때마다 스노우 캣을 만나야 겠다. 그리고 너무 유쾌해지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혼자 놀기 염색체를 가진 나의 존재에 대해!!


i*****i 201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과 놀기
"세상과 놀기" 내용보기
눈구멍만 있는 상자를 만들고 있다. 스노우 캣은 언제나 혼자노는 상상을 하고 누군가가 그렇게 혼자노는 것을 돕는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혼자놀기족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고, 왜 그러고 사는지, 재미는 있는지, 정신병이 아닌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따지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결코 혼자 놀지 않을까?   이책은 수많은 정보와 바삐돌아가는 일상에서 쉼표를 찍
"세상과 놀기" 내용보기
눈구멍만 있는 상자를 만들고 있다.

스노우 캣은 언제나 혼자노는 상상을 하고 누군가가 그렇게 혼자노는 것을 돕는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혼자놀기족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고, 왜 그러고 사는지, 재미는 있는지, 정신병이 아닌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따지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결코 혼자 놀지 않을까?

 

이책은 수많은 정보와 바삐돌아가는 일상에서 쉼표를 찍고 잠시 혼자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현대인들의 심리가 탄생시킨 책이 아닌가 한다. 그림이 예쁘지도 않고 내용이 많지도 않으며 그리 인생에 도움을 주지않을 것 같은 이책이 개정보증판을 거쳐서 계속나오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한다.

 

머리에 맞는 상자를 만들어 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스노우 캣을 보는 첫장! 문득 나도  그렇게 해야할듯하다. 상자를 쓰고 가족의 주제곡을 정해주고 , 신문지 모자를 쓰고 혼자 영화를 보러가고 , 책상밑으로 들어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그것을 혼자 누워서 읽어보는 재미

 

솔직히 오늘 몇가지정도는 해보고 싶은 기분이 들정도로 이책은 유쾌하게 혼자 노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인에 소외된 나의 또다른 모습이 겹쳐서 우울하기도 하다.  바삐살지만, 많은 사람들 안에 살지만 소외된 나! 스노우 캣은 그런나를 돌아보게 한다.

 

오늘 심심한 사람

오늘 우울한 사람

그리고 오늘 무엇인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

그런 이들이라면 이책이 도움이 될듯하다.


s******3 2009.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 노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책!
"혼자 노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책!" 내용보기
8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곤 그 자리에서 다 읽고 왔었다. 지금처럼 맘에 든다고 책을 바로 사올 수 있었던 형편이 아니어서 느낌을 간직해서 간단히 리뷰를 썼다. 그러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이 책이 다시 보고 싶어 구입했다. 그 사이에 표지도 바뀌고 책을 대하는 나의 형편(충동구매, 맘에 들면 합리화 시켜서 구매하기, 책을 사면 안 되는
"혼자 노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책!" 내용보기

8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곤 그 자리에서 다 읽고 왔었다. 지금처럼 맘에 든다고 책을 바로 사올 수 있었던 형편이 아니어서 느낌을 간직해서 간단히 리뷰를 썼다. 그러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이 책이 다시 보고 싶어 구입했다. 그 사이에 표지도 바뀌고 책을 대하는 나의 형편(충동구매, 맘에 들면 합리화 시켜서 구매하기, 책을 사면 안 되는 형편인데도 책사기 등)도 많이 바뀌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꺼내 볼 때면 서점에서 서서 보면서 킥킥대던 내가 떠올라 추억에 젖어들곤 한다.

 

  8년 전의 내게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왔던 건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고, 나름대로 혼자 잘 논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혼자서 쇼핑하고, 노래방, 비디오방, 밥 먹기 등등 거의 다 경험해 본 터라 이 책이 청승맞게 다가온 것이 아니라 동질감이 느껴졌었다. 나의 혼자 놀기보다 더 동선이 짧고(이를 테면 이 책의 배경이 거의 집이라던가 하는), 노는 것이 심각하고 무겁지 않으며, 나름의 경험이 진하게 배어있는 느낌을 받았다. 가정을 꾸리기 전의 내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 많아 놀라면서도 현재에도 여전히 내가 가지고 있는 습성을 발견하곤 난 정말 혼자인지, 혼자 잘 노는 것인지 헷갈려 하고 있다.

 

  나는 몹시 게으르다. 쉽게 귀찮음을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는 과정을 못 견뎌 한다. 그래서 날씨를 탓하며 밖에도 잘 나가지 않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를 뚝딱 보낼 수도 있다. 틈틈이 책을 읽거나 리뷰를 쓰면서 뿌듯함을 느끼기에 집 안에 있음을 답답해하지 않는다. 그에 따른 부작용은 이 공간 안에 존재하는 나, 아이, 책만 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는 사실이다. 그러다 밖으로 나가면 모든 게 나와 상관없는 것만 같아 이기적으로 변하고 만다. 뭐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비약해서 찬찬히 되새겨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지만 혼자 노는 것에 대해 큰 변화를 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한다. 이것이 고립을 야기하고 사회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도 오랜 시간 내가 구축하고 닦아온 나만의 편안함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막상 이렇게 고백을 하고 보니 내가 굉장히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타인의 혼자 노는 모습에 킥킥거리며 공감하고 나의 습성을 말했을 뿐인데도 은둔형 인간이 된 것처럼 내 자신이 낯설어진다. 유행가 가사처럼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그 중의 하나를 꺼냈을 뿐인데 왜 스스로 변명을 하고 있는지 의아하다. 여전히 낯선 나를 고백하는 건 힘이 들고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거겠지? 이 글을 쓰기 위해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었음에도 우울한 분위기보다 발랄함을 느꼈음에도 고요가 주는 이 새벽이란 시간이 나를 이렇게 센티멘털하게 만드나 보다.

s****m 2014.1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