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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이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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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콩닥콩닥'이란 단어를 보며 '두근방 세근방'이란 말을 떠올렸어요. 뭔지는 잘 모르지만 설레이는 호기심쪽의 두근두근한 감정을 말함이지요. 더구나 어려보이는 저런 사내아이가 그려져 있다니요 ㅎㅎ 콩닥콩닥 사랑인가요?//긴가민가 뭔지는 모르는 그 감정이 얼마나 궁금할지 싶어요.   <이 책은> 달고나 이벤트의 무작위 도서 5권중에 한 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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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콩닥콩닥'이란 단어를 보며 '두근방 세근방'이란 말을 떠올렸어요.

뭔지는 잘 모르지만 설레이는 호기심쪽의 두근두근한 감정을 말함이지요.

더구나 어려보이는 저런 사내아이가 그려져 있다니요 ㅎㅎ

콩닥콩닥 사랑인가요?//긴가민가 뭔지는 모르는 그 감정이 얼마나 궁금할지 싶어요.

 

<이 책은>

달고나 이벤트의 무작위 도서 5권중에 한 권이었다. 청어람 주니어 서평단을 했기에 유아와 주니어 도서를 맛보는 즐거움이 있었지만 이 책은 예외였는데 이리 받으니 것도 좋더라.

 

<내용 맛보기>

지민이와 엄마의 대화 내용입니다.

지민이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음에 여울이를 보면 생기는 감정을 사랑?인가 궁금해하지요. 혼자서 되뇌이기도 하고...엄마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당부말도 함께 듣게 됩니다.

 

<읽고 나서>

책을 읽으며 내내 든 생각은 초등 3~4학년 도서로 분류되는데 초4인 조카(여자)를 매번 떠올렸답니다. 제 조카도 이런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려나 싶고 , 평상시 조카와 대화를 해보면 어느 정도 감지되는 감정이 있는데 제가 과소평가했나? 싶은 생각을 가질만치 이 책은 수준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어른들도 질문을 받으면 그 단어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음을 아는데, 이 책에서 엄마가 지민이에게 알려주는 지식이 아이 수준에 맞는 정확한 답변같지가 않다고 생각되었어요. 아이가 좀 어려워 하지 않을까에 많이 머물더군요.

 

<콩닥콩닥 사랑였나요?>

 난 언제 콩닥콩닥 사랑인가요?를 고민해봤을까 떠올려 봅니다.

저희동네에 초등 동창이 남자 6명 여자 동창은 2명이었어요.

남자 동창은 잘 모르겠고 여자 동창이 1명은 8살 제나이 입학, 다른 1명은 9살 , 저는 7살 입학을 했어요. 물론 제 나이와 같은 3명중 2명은 8살 입학, 1명은 역시 9살 입학이다 보니 나이가 같아도 서로 말을 잘 안하게 되더이다.

 

 이 중 9살 입학했던 동창과 그 당시는 조금 친했는데 그 집 아래집에 우리보다 서너 살 많았던 오빠가 있었고 그 오빠 친구가 다른 동네서 종종 놀러 왔지요. 타 동네 오빠여서인지 아님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 오빠를 보면 왠지 콩닥콩닥 뛰던 가슴이 생각나네요. 걍 기분이 좋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친구가 전해준 그 오빠말 '너는 눈이 예쁘대!'(사실 보통 눈인데 쌍꺼풀은 있답니다.ㅍㅎㅎ). 세월 흐르니 이것도 추억이네요.

 

 그후론 첫사랑을 처음 대하던 날의 그 두근거림이지요. 아마도 지민이가 두근거렸던 그 맘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창이 근무하는 곳에 와보고 싶었다는 그가 처음 등장하던날 왠지 좋아하게 될 것 같은 마음이 들더니만...그래서 사귀어 보자는 제의도 사양했건만...결국은 조촐한 직원들 단합대회(여직원 3명)겸 저녁식사에 홀연히 나타난 그. 그 놀라움은 불쾌한게 아닌 즐거운 설레임과 기분좋은 흥분을 동반하대요. 직원과 교회 같이 다니는 동창이라서 나와의 만남을 원하길래 넌지시 불렀대요. 불쾌하다면 보내겠다고. 불쾌해서라기보다는 좋아할 것 같은 예감에 사람을 사귀어보지 않아서 겁났던거죠. 아예 처음부터 감정을 차단시키면 될 것이란 저의 술수도 통하지 않은거죠. 그리고...... . 

 

이 책을 보며 '처음', '첫' 이란 단어앞에서 우리는 얼마나 순수해지고 해맑은 감정만이 앞서는지를 새삼 떠올려 봤습니다. 그 당시엔 잘 몰라서 미숙한 마음과 행동으로 임한다는걸...마음은 더할 수 없이 많이 주고프고 많이 받고프고 많이 바라보는데 실상은 그만큼이 될 수 없어서 안타까움과 속상함은 더 한층 커지고 깊었음을 세월 지나 떠올리며 웃음 흘리죠. 그때는 그저 순수한 감정만 자리했기에 기분좋음으로 회상하게 되는것임을.



k******5 2010.10.10. 신고 공감 1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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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빠진 울아들에게 읽어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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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사랑을 하면서 자라요. 내아이가 5살이 되면서 사랑을 시작했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자나요.하지만 이것이 5이나 8살에게는 정말 큰일인지도 모라요. 정말은 어른들에게도 사랑이란 세상이 흔들리는 정말 대단한일이고 힘든일이기는 마찬가지인 것같아요. 아이가 첫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정말 엄마에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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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사랑을 하면서 자라요.

내아이가 5살이 되면서 사랑을 시작했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자나요.하지만 이것이 5이나 8살에게는 정말 큰일인지도 모라요. 정말은 어른들에게도 사랑이란 세상이 흔들리는 정말 대단한일이고 힘든일이기는 마찬가지인 것같아요. 아이가 첫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정말 엄마에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람니다. 내안의 아이가 아니라 나를 빠져나가 버리기때문에 엄마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지만 그 상실감이란 어마어마 하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고 얼마후 아이는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는데, 그것이 여자아이였어요. 그아이는 똑똑하고 리더십에 자상함까지 있더군요. 혼자서 자란 우리아들에게는 그아이는 놀라움 그자체 였던 것 같아요. 엄마를 떨어지기 싫어하는 자기를 돌바주고 이끌어주는 아이 거기다 예쁘기 까지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많이 섭섭했답니다. 시간이가니 좋아하는 아이도 생겼다 없어지곤 하지만, 여전히 우리아들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이지요.

 

엄마도 이제는 섭섭함을 털어버리고 아이의 사랑에 도움이 되어주고 싶네요. 저 작은 사랑의 마음이 모여서 더 자라고 우리아이가 어른이 되면, 이아이의 힘이 원천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짝사랑중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친구와는 생각이 많이 다른가봐요. 우리아들은 너무 좋아해서 바라보기만 하는데, 여자 아이는 그것이 싫은 가 봅니다. 엄마가 도와줄 방법고 없더라구요. 사실 아이들의 생각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더 도와줄 방법이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콩닥 콩닥 사랑인가요?는  여자아이 여울이편과 제가 가지고 있는 남자아이 지민이 편으로 나주어져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남자아이라 그런가 지민이가 털어놓은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책은 아이들에게 다른아이의 생각도 전해주고,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반한다는 것은 매력이라는 것은 같은 일들의 정의를 나름대로 알려줍니다. 엄마의 코치가 나온답니다. 저처럼 주변 머리 없는 엄마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도 막막하던차에 되려 제가 배우게 된답니다.

솔직한 아이의 마음과 그마음에 대답해주는 엄마의 배려가 아이에게나 엄마에게 둘다 도움이 되어줍니다. 이야기속의 아이들이 연결어주는 연애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다른 이성을 좋아하게 되어서 상처받게 되거나 서로를 상처주게 되는 일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제가 읽어보니 아이들에게 꼭 두 이야기다 읽어주고 이야기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나만의 생각보다는 다른생각과 시각을 알려주니까요. 특히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생각차이에 대해서 서로 더 이해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어디 벌써 하는 생각을 혹 하도 계시지는 않겠지요. 사랑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랍니다. 어린 것들이 하는 반감보다 아이가 자라는 구나 하는 공감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아이뿐 아니라 엄마들도 꼭 같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j***a 2010.0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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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카운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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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딸 아이의 사랑(?) 문제로 작년 가을 한바탕 홍역을 치룬 탓에 집어든 책이다.딸 아이의 담임선생님에게로 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 때문에 어찌나 머리가 찌끈하던지.딸 아이가 어떤 남학생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아이에게 신경을 쓰느라 수업에 집중을 못한단다.점심시간에도 옆에 딱 붙어 있고, 쉬는 시간에도 붙어 있고....언젠가 학교에 간 적이 있는데, 복도에서 과격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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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딸 아이의 사랑(?) 문제로 작년 가을 한바탕 홍역을 치룬 탓에 집어든 책이다.
딸 아이의 담임선생님에게로 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 때문에 어찌나 머리가 찌끈하던지.
딸 아이가 어떤 남학생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아이에게 신경을 쓰느라 수업에 집중을 못한단다.
점심시간에도 옆에 딱 붙어 있고, 쉬는 시간에도 붙어 있고....

언젠가 학교에 간 적이 있는데, 복도에서 과격한 행동을 하고 있던 그 남자 아이를 본 적이 있던 터라 정말 속상했다.

누군가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지만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에게 다가온 사랑이라는 감정은 엄마인 내가 바라는 그런 것은 아니었다. 아이을 불러놓고 그 아이는 별로 좋은 아이가 아니라며 같이 다니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오버에 딸 아이가 더 당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일이 있었을때 이 책이 내 곁에 있었더라면~
이 책의 아빠는 딸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있다.
딸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딸이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끔  대화한다.
아이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책의 중간 중간에 사랑하면서 발생하는 각 감정에 대한 소개와 그 감정들이 왜 생기게 되는지 그런 감정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읽을 수 있고, 편지로 사랑 고백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은 딸아이의 감정 따위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엄마의 기준에 미치지 않는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아이를 윽박지른 엄마를 조금 부끄럽게 만드는 책이다.
아직 사랑을 시작하기엔 이른 나이라는 생각 때문에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한 엄마였던 나의 실수를 다른 엄마들은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며 권해본다.
m******8 2010.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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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사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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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그랬지만 아이를 낳는 것도 나의 인생계획에 들어있지 않았었다. 손가락이 길어 깍지 낀 손이 보기에 참 예뻐서 마음이 콩닥콩닥, 내가 좋아하는 한용운님의 시 ‘님의 침묵’과 ‘알 수 없어요’를 낭송하는 모습에 또 다시 콩닥콩닥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쯤 나는 한비야님처럼 세계를 발아래 둘 정도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전국곳곳을 떠돌아다니는 자유인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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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그랬지만 아이를 낳는 것도 나의 인생계획에 들어있지 않았었다. 손가락이 길어 깍지 낀 손이 보기에 참 예뻐서 마음이 콩닥콩닥, 내가 좋아하는 한용운님의 시 ‘님의 침묵’과 ‘알 수 없어요’를 낭송하는 모습에 또 다시 콩닥콩닥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쯤 나는 한비야님처럼 세계를 발아래 둘 정도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전국곳곳을 떠돌아다니는 자유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지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런 딸이 벌써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니, 인생이란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사랑은 이렇게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애가 타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만큼 나를 변화시켰다.


첫 사랑은 커녕, 짝사랑도 안 해보고, 그 흔한 소개팅 한 번 안할 정도로 이성간의 교제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나에 비해 올해 아홉 살이 되는 딸아이는 많이 다르다. 이미 여섯 살 때부터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잘생긴 남자친구를 2년 동안 좋아했던 전력이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개구쟁이지만 귀엽고 다른 남자아이들에 비해 폭력적이지 않은 친구를 마음에 담고 있는 걸 안다. 늘 무언가 새로운 것이 생기면 하나씩 챙겨서 가져다주고 싶은 그 마음이 예쁘기도 하지만, 이성에 대한 호감을 너무 일찍 경험하게 된 건 아닌가하고 아주 조금은 걱정이 된다.


「콩닥콩닥 사랑인가요? - 지민이 이야기」는 지민이가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선물해 준 여울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의 움직임과 아들의 사랑을 지켜보며 혼란스럽거나 힘들어하는 부분 앞에서 도움을 주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여울이만 보면 가슴이 뛰고,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까 고민하면서 여울이로 인해 하루하루가 마냥 설레는 지민. 용기 내어 여울이에게 고백했지만 오히려 더 멀어지고, 반장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며 너무 속상한 지민에게 엄마는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올 것임을, 여울이로 인한 예쁜 추억이 생긴 것에 오히려 감사하고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마치 카운슬러와 클라이언트와의 대화 기록을 수록한 듯한 독특한 형식에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행복이나 좌절에 대한 단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마음 사전’과도 같은 책 「콩닥콩닥 사랑인가요? - 지민이 이야기」는 한창 이성에 대한 호감에 눈을 뜨는 아이들에게 그 감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아름다운 것을 가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다룬 특별한 책이었다.


일곱 살 무렵부터 ‘사랑과 결혼’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던 남편 덕분에 ‘어떤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니?’하고 물으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마음이 넓은 남자’를 첫째 조건으로 꼽는 딸아이의 대답이 마냥 흐뭇하기만 한 고슴도치 엄마는, 우리 아이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하는 바람과 그 사랑의 결실로 인해 더 큰 행복을 맛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갖는 한 편, 너무 쑥쑥 커버리는 딸이 아쉽기도 해 마음 한 쪽이 쓸쓸해진다.

g******2 2010.02.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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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사랑인가요? 지민이 이야기 -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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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닥콩닥 사랑인가요? 지민이 이야기 >>   아들의 짝사랑이 초등 입학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무룩 하네요. 멀리 가는건 아니지만 한동네에 살았는데 올해는 생일날 초대도 하고 싶다던 아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작년부터 요 짝사랑이 시작되었는데 처음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6살 7살의 사랑이라니... 그런데 알게 모르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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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닥콩닥 사랑인가요? 지민이 이야기 >>

 

아들의 짝사랑이 초등 입학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무룩 하네요.

멀리 가는건 아니지만 한동네에 살았는데 올해는 생일날 초대도 하고 싶다던 아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작년부터 요 짝사랑이 시작되었는데 처음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답니다. 6살 7살의 사랑이라니...

그런데 알게 모르게 살짝 살짝 비추는 마음이 제법 진지해서 말이죠.

요즘은 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할도 하곤 하는데 도와줄만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진 못했답니다.

이 책을 만나서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그리고 이 책속에 편지쓰는법에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이렇게 쓰면 되냐고 되묻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만 하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히 보여주면서도 그 마음의 정체를 설명해주고,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알려주는 귀한 책이에요.

지민이는 여울이 앞에서는 멀미가 나는것같아요.

자꾸 보고 싶고... 학교에가서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딴 소리만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글 뒤에 엄마의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서 저도 아들에게 요렇게 다정히 이야기해줘야지... 하면서 배울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사랑의 시작... 그리고 매력과 반하다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서투르고 알쏭달쏭한 감정들을 알려주는 부분이죠.

고백하고, 고백해서 거절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드는것 까지,

여울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여울이의 마음이 오기를 기다리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서 미웠다가 서운했다가... 하는 자연스런 감정도 알게 되고,

짝사랑의 마음, 그리고 몸으로 대화하는 조금더 친밀해지고 싶은 아이의 마음도 이해할수 있게 해주네요.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여울이를 보면서 실연의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마음이 한뼘 자라기까지 많은 감정들이 오고 그 감정을 추스리면서 커가는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랑 고백 편지로 어떻게 하는지 예까지 나와있네요.

요 부분 울 아들 정말 진지하게 보더니 이렇게 쓰면 되는지 알고 싶다고 합니다.

왜 안되는지도 잘못된 예를 보면서 궁금해하고...

아들에게 지금은 친구의 마음을 기다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

좀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고, 도와줄수 있는 지침서가 생겨서 엄마 마음은 좀 편하네요.

아들이 이 모든 과정을 다 치르면 또 한뼘 커져있겠죠?

물론 잘 되어 친하게 지낼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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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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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이라는 것이 제가 어릴때는 보통 중학교 시절에 많이 생겨난듯 한데요요즘에는 벌써 유치원 시절부터 이성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들도 부쩍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면 벌써 부터 커플링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고 서로 서로 사귄다는 말들도 친구들간에 심심치 않게 들린다고들 합니다그만큼 이성간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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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이라는 것이 제가 어릴때는 보통 중학교 시절에 많이 생겨난듯 한데요
요즘에는 벌써 유치원 시절부터 이성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들도 부쩍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면 벌써 부터 커플링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고 서로 서로 사귄다는 말들도 친구들간에 심심치 않게 들린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이성간의 사랑을 느끼는 나이가 점점 어릴때부터 시작이 되는것 같이 보이는데요 아직 어린 나이에 우리 친구들은 과연 이성간의 감정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참 어려운 과제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지민이도 여울이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그 아이 앞에만 서면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 것을 느끼지만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는 전혀 다르게 말이 나오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답답하게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고 또 엄마 역시 그런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 3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듯이 천천히 상담자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여울이 앞에만 서면 울렁거리는 마음이 마치 멀미를 할것 같다는 지민이는 정말 여울이를 사랑하는것이 맞습니다 . 하지만 자기 자신의 마음을 말해 주거나 표현해 주지 않아서 여울이는 그런 지민이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도 못하고 또 알지도 못하고 있어요
이제 사랑이 시작이 된건데요 그런 지민이는 자신의 마음을 친구들에게 들키게 될까봐 염려가 되어 더 여울이에게 말을 다르게 하곤 하지요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것을 이상하게 자꾸만 친구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되어서 창피하게 될것 같아서 더 숨기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혼자서만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좋은것이 아니에요 그건 혼자만의 짝사랑이기 때문에 혼자 마음이 아프게 될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랑이 시작되면 고백을 해야 하는거랍니다 상대방이 고백을 받아주는데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또 나의 생각과 다를수도 있어요 내가 꼭  상대방을 좋아하거나 사랑한다고 해서 그 아이 역시 무조건 나를 좋아해 주거나 사랑해 준다고 할수는 없지요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듯이 이성간의 사랑도 다를수 있는거에요  자꾸 만나서 이야기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주고 하다 보면 차차 서로간의 사랑이 싹틀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너무 속상해 하거나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여울이가 자신보다는 반장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지민이에게는 정말 속상하고 힘든 시간이지만 결국은 다 이해하는 지민이가 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 이별할수도 있는것이니깐 너무 마음아파 할 필요는 없고 다시 또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면 된다는 것도 배웠지요 .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이별을 슬프고 힘들지만 좋은 추억으로 쌓아두게 되면 더 나은 사랑이 곧 시작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사랑이라는 것은 참 어렵고도 힘든거에요 지민이를 보니 마치 우리 아들 생각이 납니다 항상 엄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아들인데요 이젠 우리 아들도 조금 있으면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것 같아요 사랑이 시작되게 되면 우리 아들에게도 지민이 엄마처럼 좋은 말들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자꾸 읽어주고 위로해 줄때 위로해 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아이가 혹여 상처받지 않고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자랄수 있도록 늘 곁에서 도와주고 싶어요 
지민이 역시 이젠 작은 사랑이 지나간것 같아 좀더 성숙된 지민이로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들거라고 믿어요 
누구에게나 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올텐데요 이 사랑을 예쁘게 키워 나가는 그런 아이들로 우리 아이들도 자랐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늘 가까이에서 이 책을 두고 읽으면서 도움 많이 받고 싶어요 사랑에 대한 조언들 너무 잘 읽을수 있었던 책입니다
이달의 사락 s****2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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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처음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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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은 우리는 언제 사춘기를 겪었는지, 언제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지를 짐작해보게 된다.분명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것은 같은데 그 나이쯤에는 아주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짐작도 해 본다. 옆에 있는 짝에게서 또는 다른 반 친구에게서......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일단 표지에서부터 살펴보면 좀 특별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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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은 우리는 언제 사춘기를 겪었는지, 언제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지를 짐작해보게 된다.
분명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것은 같은데 그 나이쯤에는 아주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짐작도 해 본다. 옆에 있는 짝에게서 또는 다른 반 친구에게서......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일단 표지에서부터 살펴보면 좀 특별한 일러스트이다. 오밀조밀한 사진에 따로 입체적인 작업을 하여 놓으니 그림들이 생동감이 있다는 느낌부터 가지게 한다.
첫 페이지를 펼쳐보면 더욱 재미나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생활하는 모습 등을 연필로 마구마구 그려두었다. 이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조금은 짐작하게 하는 그림들이다.

지민이는 여자 친구 여울이 앞에서는 이상한 마음이 든다. 콩닥콩닥거리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본다. 역시 엄마는 제대로 말씀해 주신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을 무조건 어려서 안돼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이고 누구에게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주어야 한다.

첫사랑만큼 풋풋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잘 모르고 있다가 다가온 것이기에, 처음 느껴본 감정이기에 더욱 기억나고 아름답다.
어쩌면 풋사랑, 첫사랑일지도모를 이 처음 사랑에 대해 어떤 지침서 같은 게 있으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이 그런 지침서이다.
아직 사랑이라는 것을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지금 느껴보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앞으로 느껴보게 될 아이에게도 두루두루 도움이 될 것이다.

b*******6 2010.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콩닥콩닥, 가슴뛰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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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참 빨리 자란다. 환경이 좋아져서인가, 우리자랄때와는 성장속도와 발달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자란 아이들 앞에서 과연 엄마들은 얼마나 아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 할수있을까?   콩닥콩닥 사랑이야기. 문득 책을 펼쳐보곤 조금 깜짝 놀랐다. 분명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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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참 빨리 자란다.

환경이 좋아져서인가, 우리자랄때와는 성장속도와 발달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자란 아이들 앞에서 과연 엄마들은 얼마나 아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 할수있을까?

 

콩닥콩닥 사랑이야기.

문득 책을 펼쳐보곤 조금 깜짝 놀랐다.

분명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동화책같은데,

책은 둥그스름한 사랑에 관한 해석을 직설적이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한다.

우리대에는 이런 동화책이 없었다.

책은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따라잡는구나.. ^^

 

여울이 앞에서면 멀미를 해.

빨리 학교에 등교하고싶어지고, 여울이 앞에만 서면 속이 울렁거린다는 지민이.

그렇게 지민이는 같은반 친구인 여울이를 좋아하는 감정을 품게된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그저 단순한 이야기 책이였다면 책을 읽던중 놀라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이 동화책에는 엄마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아들! 지금 너는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빨리 뛰어서 심장이 뛰는것이 아니라 여울이를 사랑하기때문인걸!"

하고 아들의 질문에 엄마는 대답을 한다.

그리고 사랑에 관한 조언을 담은 페이지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기도 하고

     아주 다른사람에게 끌리기도 해.

     끌리는 이유을 알수있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 없기도 해.

     중요한것은 마음이 끌리는 것은 사랑을 시작하는

     첫번째 단계일 뿐이라는 거야.

     그다음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다시 생겨나지.

 

캬,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말주변없는 엄마를 대신하여 책이 그 역활을 해주다니 말이다.

 

아이들의 사랑이라고 우숩게 보지 말라?

아이들의 책이라고 우숩게 보지 말라!

 

이런 책을 어떤 분류로 넣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성장 동화라고 보면될것같다.

콩닥콩닥 작지만 분명 울림이 있는 아이의 사랑은 그저 즐겁고 재미있는 감정인 사랑이 아니라 뒤에 찾아오는 시련과 고통도 있다.

그것은 어른들이 사랑하는 과정과 별반 차이가 없다.

사랑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두근거림이 아니라 괴롭고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 것도 사랑의 일부라는 것을 아이라고 해서 봐주지 않고 이야기한다.

어떻게보면 잔인하지만, 이것-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 맞다.

 

아이들 마음에 더 많은것을 담게되는 책

 

엄마, 행복이 뭐야?

엄마, 사랑이 뭐야?

호기심많고 질문이 많아진 아이 앞에서는 엄마도 딱히 해줄 대답이 없는 질문들이 있다.

아이들은 몰라도 돼.라고 답하기엔 무심해보이고,

그냥 이러이런거야.라고 답하기엔 애매모호한 이야기들.

 

아직까지는 아이가 어려서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우리 어릴적에는 크면서 서서히 알게되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이 알고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설명과 이해를 시켜주지않으면, 오히려 아이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게 될까 두려워진다.

그럴때 이런 책들을 함께 읽고 그안에서 해답을 찾고 또 함께 고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엄마와 아이의 사랑 교과서로 100점 만점에 100점 플러스 100점을 얹어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책이될것같다.

 



n****o 2010.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이지만 가볍지 않다.
"그림책이지만 가볍지 않다." 내용보기
예쁜 그림책이라서 그냥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할 줄 알았는데... 아주 세세하고 정확하게 사랑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남자아이(초등학생) 지민이가 전학온 여울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들이 고민(에피소드)을 말하면 엄마가 답변을 해줍니다. 그다음장에는 매력,친밀감같은 용어(심지어 애증이란 단어까지..^^)를 설명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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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책이라서

그냥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할 줄 알았는데...

아주 세세하고 정확하게 사랑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남자아이(초등학생) 지민이가

전학온 여울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들이 고민(에피소드)을 말하면 엄마가 답변을 해줍니다.

그다음장에는 매력,친밀감같은 용어(심지어 애증이란 단어까지..^^)를 설명하고,

그 뒷장은(화자는 명확하지 않지만) 전문 상담선생님같이 차근차근 다시 설명하고 정리를 해주는 구성이네요.

이 구성이 에피소드별로 계속 반복되요..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고, 고백하고, 기다리고, 미워지기도 하고,

짝사랑이 되기도 하고, 손도 잡고 싶고,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것, 이해하고 추억하는것까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부모님들이 지나칠 수 있는 것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장에는 사랑고백 편지로 하는 법까지 나오네요..

책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사랑...

아이라고 다르지 않겠죠??

 

5살 아이에겐 아직 필요없지만, 조만간 이 책을 꼭 끼고 있을 날이 멀지 않았겠죠?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마음이 커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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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연스러운 관계의 어울림을 해가며 성장해서인가 요즘 아이들은 쉽사리 자신의 감정을 전하며 특별한 사이라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한다. 좋아하는 감정의 것을 속으로만 품어야 했던 우리들과 다르게 그 당당함이 멋스럽고 용기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가끔은 서로들 무언가를 알기는 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분명 감정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되고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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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연스러운 관계의 어울림을 해가며 성장해서인가 요즘 아이들은 쉽사리 자신의 감정을 전하며 특별한 사이라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한다. 좋아하는 감정의 것을 속으로만 품어야 했던 우리들과 다르게 그 당당함이 멋스럽고 용기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가끔은 서로들 무언가를 알기는 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분명 감정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되고 표현하기에 따라서 달리 보여지는 것이기에 아이들은 그 마음의 것을 품어가기도 하고 성향껏 드러내 아끼고 표현하게 되는 것일텐데......

 

마음속에 생겨난 사랑에 관한 개념과 상황 그리고 그 감정의 것을 깊이 바라보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내용을 통해 여울이에 대한 지민이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키워가야 하는지를 알아간다. 친구들에게 혹여 마음의 들킴을 당할까봐 되려 이상한 말을 하게도 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기도 한 지민이인데 그러한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다른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깨달음을 통해 서로에 대한 관계, 이해 그리고 또 다른 마음의 것들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더불어 알아가게 한다.

 

그러한 마음의 성장을 해가는 아이들은 어느 순간 진정한 사랑의 것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사랑에 진한 감동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마음이라는 것이 늘상 변하고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올바른 기준의 것을 익히고 배우며 자연스러운 만남과 이해를 통해 자신과 상대에 대한 문제와 해결의 것을 자연스레 터득해 간다면 인간관계의 만남에 있어서도 소중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므로 꾸밈없고 진솔한 소통의 것을 만들어 간다면 보다 당당하고 행복한 마음의 나눔을 해갈 수 있으리라 본다.

 

사랑이 가득한 존재로서 그 헤아림과 나눔의 것이 가득하다면 지금의 서툰 표현과 어색함으로 가슴앓이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위한 애틋한 마음의 것은 조금 아쉽고 부족한듯 느껴지지만 그 마음 자체의 것은 너무도 행복하고 조심스러운 성장을 해가고 있다는 것을 뜻하니까...., 그 순수함을 잃지 않고 조금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의 시작을 해가다보면 정말 소중한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m*******7 2010.03.05.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