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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있는 미국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다수의 일에 전면적으로 나서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여러 문제들에 관여를 한다.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중요한 외교정책 중의 하나가 대중동과 중앙아시아에 관한 외교정책이다. 이 책은 그 외교정책에 관해 연구된 논문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으로 논문에 따라 문제의식과 관심 주제가 같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누군가는 일관되지 않은 주제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이 싫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논문에 따른 다양한 문제의식과 관심 주제가 내 생각이 한 가지 방향이 아닌 더욱 폭 넓은 관점으로 보게 해주고 더욱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책은 1편 미국의 중동정책과 중동국가들의 대응 외교와 2편 미국의 중앙아시아 정책과 중앙아시아의 대응외교로 구성되어 있다. 1편에는 서론과 미국의 대중동구상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대이란 정책과 대응전략에 관해 이야기하고 2편에서는 1편과 마찬가지로 서론과 미국의 국제전략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책, 미국의 투르크메니스탄 정책과 파이프라인 건설전략, 투르크메니스탄의 영구 중립주의 외교정책, 미국의 타지시크단 정책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중앙아시아보단 중동국가들에 더 관심이 많아서 중동을 위주로 읽었다. 중동국가들의 대응 외교정책부터 미국과 그 중동국가는 어떤 관계에 놓여져 있고 미국이 어째서 중동국가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지 등등 평소에 궁금했지만 직접 찾아보기 어려워서 그냥 손놓고 말았던 부분들을 조금은 어려워도 차근차근 읽으며 내용을 정리해나가며 이해하니 중동과 미국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최근에 국제사회 문제가 되었던 시리아 사태의 미국의 군사개입이나 이란의 핵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중동의 외교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한번쯤은 읽으면서 중동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중동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외교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알고싶고 필요하다면 미국의 대 중동 · 중앙아시아 외교정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