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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던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일 년만 더 일찍 읽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 영업 하는 분들 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직장과 가정, 그리고 국가 전체적으로 소통의 부재로 인해 점점 질식해 가는 우리들에게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는 맑고 신선한 공기와 같은 책이라 평하고 싶다.
p.s. 미리보기를 통해 링컨의 첫 번째 편지를 꼭 읽어보세요. 그 한 단락 만으로도 링컨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고, 그의 짧은 편지가 당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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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 첫 반응은 왠 링컨의 커뮤니케이션? 그러나 불우한 어린시절, 독학으로 변호사되기, 잇단 사업실패와 낙선, 대통령당선, 남북전쟁, 노예해방이라는 치열하고 역동적인 삶에서 그는 어떻게 말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전략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앞의 위기(정치&선거/비즈니스/일상생활)를 돌파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
책은 독자의 마음가짐과 집증력, 지식의 연결고리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다. (모든 책이 모든 독자를 감동시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 책은 적어도 나에게 몇 가지 부분에서 큰 감동을 주었다.
링컨이 무일푼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서 무작정 돈을 빌려주기보다 "네가 버는 1달러마다 1달러를 더해주겠다"고 말한다. 나는 감동먹었다. 동생의 삶을 진정으로 궁극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결코 불가능한 조언이 아닌가?
변호사들을 위해 쓴 글에서도 그의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은 이어진다. "될 수 있으면 소송을 말리십시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변호사란 그리 많지 않은가.
물론 이렇게 감동적인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시급을 다투는 전쟁상황에서 장군들과, 치열한 암투가 펼쳐지는 선거전에서 링컨은 강인하고도 결코 지지 않고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데 탁월함을 보여준다.
그는 상황에 쫓기거나 상대방에게 이끌리기보다 냉철하게 대응하고 상황을 자신과 분리시키는 데 탁월했다.
직접 읽어보시라....
이 책의 20%, 아니 링컨이 커뮤니케이션에 중요시했던 3가지만 기억해도 이 책은 제값을 한 것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1)진정성(진심은 사람을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원동력, 권모술수 아님) 2)냉철함(상황에 휩쓸리지 않음, 즉각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기) 3)격려와질책(상황에 따라 적절한 전략 선택)
일독을 권한다. 우리는 정작 중요한 것을 망각한채 잔 재주만 부려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들에게 뭔가를 얻어내려하는데 링컨은 그렇지 않았다. 이 책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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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있든 없든간에 벌어지게 되는 무수한 상황과 그 결과에 대한 서로간의 소통중에도 엇갈리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럼으로해서 예기치 못한 실수도 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돌아오게 되는 상처와 후회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내 의도를 이해 시키기 위한 나름의 노력과 주의를 하는 즈음 읽게 된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분명 우리 모두는 살아가며 관계함에 있어서 말들의 홍수 속에서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입장에 처해 있다. 평범한 일상의 생활이나 경쟁의 사회에서 느낌만으로 인정하고 수용할 수 없기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무수한 사항들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러나 속속들이 전달되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변화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인지를 링컨의 편지글들을 통해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링컨이라는 인물에 대한 의미와 업적에만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었던 터라 그의 소소한 분석과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랬기에 그 나름의 노력과 의사전달의 여러 방법들을 통해 확고할 수 있었던 그의 신념과 가치에 대한 재확인을 할 수 있다. 훈련되고 노력한다고 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의연하게 대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분명 그 주관적인 성격과 아울러 문제에 대한 핵심을 통찰할 수 있었기에 조급하지 않고 감정적이지 않게 단호한 결정과 대처를 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본다.
어찌보면 그러한 핵심을 빼놓고 불필요하게 말과 의미만을 부각시키려 하는 과정중에 의미없는 부연설명과 행동을 되풀이함으로써 단순한 감정과 지식의 노출을 하게 되어 더한 빈틈을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기고 지는 절박함이 아니더라도 관계 속에서 그러한 인상을 심어 놓는다는 것은 확실히 득이 될 수는 없기에 우선적으로 남의 말을 잘듣고 꿰어서 그 본연의 것에 다다르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해야 할 것이라 본다.
그래서 한마디의 힘으로 모두를 설복시키고 공감케 할 수 있었던 그의 화술, 논법에 유념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진실된 의사 표현의 방법이라든가 원만한 대화법으로 힘겨운 공략과 갈등들을 해결해 가는 것과 상관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말만을 늘어 놓고 그 이후에는 무조건 아무것도 듣지 않으려는 우리들의 행태를 반성해 보게 된다. 상대의 비난과 모함 그러한 부정적인 것들에 난무한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를 설득시키고 끌어들일 수 있게 할 수 있는 효과적 대응의 자세를 우리 모두가 더욱 유념해 익혀가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갈등문제에 대한 동조나 해결사항을 자분자분한 논조로 풀어갈 수 있는 현명한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서 겸허히 모든 문제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경청하는 자세 그리고 정해진 원칙에 따르는 전달의 기술이 겸비되어야만 한다는 중요한 사실과 그 모두가 섭렵되지 않은 대화는 통보일 뿐이지 진정한 소통의 대화가 아닐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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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용이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아니라 링컨의 편지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람이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글로서 표현하는 것과 말로 표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말은 생각할 틈 자체가 매우 작아 나름 순발력과 논리력의 집중을 요구하지만 글이라는 것은 당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있는 여유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기는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링컨의 글솜씨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일것 같다.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
차라리 원서를 읽을 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번역이 거슬리는 부분이 많았다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득을 얻기 보다는 지루함을 얻을 수 있었다.
차라리 이책 보다는 링컨 전기를 깔끔하게 읽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