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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크레인의 화려한 색채와 예술적감각으로 그려진 동화 4편이 담겨져 있다. 황금공을 잃어버린 공주에게 찾아주는 대신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달라는 개구리 왕자 화려하고 디테일한 그의 그림에 다시 한번 놀랬다. 그리고 오랜만에 읽는 고전이 월터 크레인의 그림이 덧붙여져서 새로웠다랄까? 두 번째 동화는 벨 공주의 모험 이었다. 처음 보는 동화여서 즐거웠다. 시기심 많은 왕의 어머니의 계략으로 공주와 왕자들이 버려진다. 그들은 서로 공주와 왕자인줄 모른채로 살다가 커가면서 빛나는 아름다움이 멀리 퍼져 시기심 많은 왕의 어머니가 그들이 살아 있음을 알고 다시 없애려 한다. 벨 공주의 허영심을 이용해 왕자에게 춤추는 물, 노래하는 사과, 말하는 새 세가지 마법의 물건 구해 오라고 한다. 결국 모두가 갇혀서 꼼짝 못할 때, 공주가 나타나 자기의 허영을 진심으로 후회하면서 위험을 해결하고 다시 왕궁으로 친 부모를 찾아 온다는 이야기 이다. 신비로운 모험이 동화 다운 이야기 였다. 나도 어릴 때 이런 모험을 상상하곤 했었는데 이 책을 읽는 나의 딸 그리고 아이들도 상상하리라 생각이 든다. 세 번째 동화는 알라딘의 마법의 램프였다. 우리가 늘 상상하고 생각하는 알라딘의 그림이 인도풍이 아닌 차이나풍의 의상과 배경 그림이 참 독특했다. 그래서 더욱 더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나쁜 마법사는 착한 소년 알라딘을 이용해 마법의 램프를 차지하려고 했다.그러나 착하고 똑똑한 소년 알라딘은 마법사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된 알라딘은 불불공주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알라딘은 램프의 힘을 얻어 불불공주와 결혼하게 된다. 나쁜 마법사는 알라딘이 마법의 램프를 가진 것을 알고 뺏어 내는데 성공해 불불공주를 납치합니다. 아내를 찾은 알라딘은 마법사를 잠들게 하여 다시 램프를 찾아와 서 오래 오래 술탄도 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네 번째 동화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였다. 공주의 명명식에 초대 받지 못한 마녀가 공주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러자 아직 축복을 내리지 않은 일곱 번째 요정이 바늘에 찔리더라도 100년동안 잠을 잔 뒤에 깨어날 것이라 빌었다. 그런데 공주는 물레에 손을 찔리고 정말 잠을 자게 된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마음씨 착라고 멋진 왕자가 이 길을 지나 가다 공주가 자고 있는 궁전을 찾아왔습니다. 왕자는 가시 나무를 갈라 공주에게로가 키스로 공주를 잠에서 깨어 나게 한다. 그 둘은 결혼해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오래전의 그림책이라 색이 제한되었을 것인데, 참으로 조하롭고 아름답다. 이것이 거장이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싶다. |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을 복원했다는 글을 읽고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가치있는 책을 구입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저 자신도 어릴적에 읽었던 내용을 다시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는 어려 내용을 간추려 읽어주었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이 섬세하고 아름다워 아이도 이 그림책의 매력에 쏙 빠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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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크레인>
칼데콧과 같이 나온 또 하나의 그림책이 <월터크레인>이다...
솔직히 이 사람이 누군지 몰랐다.
아니 지금도 잘 모른다...
설명을 보니 그림책의 3대 거장이 칼데콧,월터 크레인,케이트 그린어웨이 라고 한다...
나머지 둘은 각각 자신의 이름을 딴 상(물론 후대의 사람들이 그를 추모하여 만든 상이겠지만)이 있지만 크레인은 없으니 애 키우는 엄마들도 잘 모른다...
해설엔 그림책에 칼라 그림을 넣은 최초의 사람이라고 나온다. 하긴 당시 칼라 인쇄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점에서 아동책에 칼라를 넣긴 쉽지 않았으리라...
책을 펴 보니 생각보다 그림이 너무 이쁘고 100년전 칼라인쇄 기술이 이리 좋았나 싶어서 의아해했지만 해설에 당시의 그림을 전문가에 의해 복원하여 다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어쩐지...
암튼 딸내미한테 보여주니 역시 그림만 본다...ㅡ.ㅡ
"겅주, 겅주"
드레스 입으면 무조건 공주라 하니...ㅋㅋ
![]() ![]() ![]() ![]() ![]() ![]() ![]() 전체적인 그림은 유럽 신혼여행때 성당 창문에 그린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다...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그린듯하다...
컴퓨터나 CG에 그린 그림이 아니라 붓으로 그린 그림이 아날로그틱한 나의 감성을 자극해온다...
근데 우리 딸내미는 사람 눈이 작고 째져있다고 화난것 같다고 한다... 글구 보니 내가 봐도 눈이 좀 무서버...
엄마인 내가 봐도 다른 동화책이랑 확연히 다른데 느껴진다...
"이건 아주 옛날 100년전에 그려진 그림이라 그래... 그때는 지금처럼 동화책도 별로 없었구, 종이랑 물감도 귀했어..."
책을 보구 내가 겪은일이 아니지만, 내가 엄마한테 들었던 얘기를 회상하며 옛날 이야기를 전해준다... 뻥도 좀 보태가면서...ㅋㅋ
"옛날엔 호랑이가 담배도 피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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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펼쳐보면서 좀 놀랬다. 그림들이 너무 이쁜 것이다. 칼데콧과 월터 크레인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작가였지만, 이 책은 어렵게 복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괜찮다. 그리고 책을 천천히 읽어내려가면서 그 내용에 좀더 놀랬다. 내용도 그림도 모두 만족시켜주는 기특한 책. 그림들을 하나씩 천천히 들여다 볼수록 살아나는 감정이나, 신비로움이 있다. 좀 있다가 울 아들이랑 딸이랑 다시 읽어야지~ |
| 아이에게 읽어주고싶어서 구입했는데 정서적으로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참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구리왕자책을 예전에 다른그림책으로 본적이 있었는데 이책의 그림이 훨씬 다양하고도 이색적이네요. 책의 왼쪽과 오른쪽이 맞다아서 한장의 그림이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책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개구리와 공주와 임금님 외에도 음식을 수발하는 하인과 임금을 지키는 개와 부엉이등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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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화려한 그림으로 동화책의 새로운 세계를 연, 월터 크레인>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은 영국의 리버풀에서 화가인 토마스 크레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스튜디오에서 공부를 한 월터는 12살 때 런던으로 이사를 와서, 전문적인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1862년 월터는 로얄 아카데미에서 전시회를 여는 영예를 얻은 후, 65년 마더 구스를 중심으로 한 동화를 37점의 컬러 그림으로 그린 토이 북 시리즈를 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컬러를 사용해 인쇄된 이 책들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월터 크레인의 명성을 크게 높여 주었습니다.
‘세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책의 고전’ 시리즈에 담긴 월터의 작품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어린이에게 더 많은 상상력을 키워 주기 위하여 배경을 가득 채운 소품, 등장인물의 의상, 손짓 하나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월터 크레인은 자기가 그린 여백이 없는 세밀한 화면은 어린이의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도 그의 그림에서 보여주는 신비로운 선과 구도, 화려한 색채는 어린이 독자들의 커다란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술 공부를 하는 많은 어린이들의 교과서이며, 연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월터는 1871년 메리(Mary)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고 큰 명예와 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1914년 12월 그의 아내가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던 월터도 3개월 후 런던의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그림책 80여 권은 지난 100여 년 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오늘날도 월터 크레인은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케이트 그린어웨이(Kate Greenaway)와 함께 3대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며 존경 받고 있습니다.
■ 목차 및 작품 소개
제1편 개구리 왕자 _ The Frog Prince 19세기 독일의 그림(Grimm) 형제가 모으고 쓴 210편의 동화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주 귀중한 보배입니다. 그림 형제는 1812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 이야기들을 모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옛날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는데, 오늘날까지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되었습니다. <개구리 왕자>는 그 책에 실린 그림 형제가 쓴 많은 동화 중 한 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왕자는 마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법에 걸려 개구리가 됩니다. 이 개구리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공주와 만나 많은 일들을 경험한 끝에 그녀의 사랑을 얻어 마법에서 풀려난 뒤, 결혼해서 잘 산다는 줄거리입니다. 이 그림은 1874년 월터 크레인이 스물아홉 살 때 그린 것인데, 일본에서 들어온 화집에 영향을 받아 보다 세밀하고 화려한 화풍을 선보이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무려 140여 년 전에 출판된 책이어서 그림을 복원하는 작업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제2편 벨 공주의 모험 _ Princess Belle-Etoile 이 이야기는 프랑스 지방에 전해 내려오던 민담입니다. 17세기에 귀부인인 마담 돌노아( Madame d'Aulnoy)가 농촌 출신의 유모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모으고 정리해서 세상에 민담집을 내놓는데, 벨 공주 이야기도 여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벨 공주는 ‘춤추는 물’, ‘노래하는 사과’, ‘말하는 새’라는 세 가지 마법의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욕심을 부렸고, 오빠들은 이를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결국 모두가 갇혀서 꼼짝 못할 때, 공주가 나타나 모든 위험을 해결하고 오빠들을 구해 돌아옵니다. 월터 크레인은 1875년 이 작품에 섬세한 그림을 그려 넣어 어린이들에게 소개했는데, 벨 공주가 겪는 신비로운 모험이야기는 런던을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제3편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_ Aladdin and The Wonderful Lamp ‘아라비안나이트’, 즉 ‘천일야화’는 본래 중동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뒷날 이슬람의 세력이 크게 확장되면서 중국과 인도의 설화가 보태지고, 또 이집트의 전설도 포함하면서 오늘날 볼 수 있는 방대한 이야기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알리바바, 신드바드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그중 알라딘이 등장하는 마법의 램프 이야기는 8~9세기에 출판된 원전에는 없지만 가장 널리 읽히는 동화입니다. 반지의 수호신, 램프의 수호신이 나타나 상상의 세계에서나 할 수 있는 신기한 일들을 처리해 주는 줄거리가 사뭇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월터 크레인은 이 긴 이야기를 짧게 줄이고 여섯 컷의 그림을 담아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월터가 늘 주장했듯이 글과 그림은 그 비중이 같아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제4편 잠자는 숲 속의 공주 _ The Sleeping Beauty 프랑스의 동화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는 전해 내려오는 동요와 동화들을 모아 1697년 《옛이야기와 교훈》이라는 동화집을 펴냈습니다. 그 가운데 한 편인 <잠자는 미녀>는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또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자식이 없던 왕은 아름다운 공주가 태어나자 잔치를 열어 일곱 명의 요정을 초청한 뒤, 공주를 축복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이때 초대받지 못한 한 명의 늙은 요정은 잔뜩 화가 나서 나타나 공주가 열다섯 살이 되면 물레 바늘에 찔려 죽을 것이라는 저주의 마법을 겁니다. 다행히 착한 요정의 도움으로 죽음은 면하지만, 공주는 100년 동안 잠을 잔 후에야 왕자의 도움으로 깨어납니다. 월터 크레인은 7편의 그림으로 이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본래의 이야기는 줄여 어린이들이 읽고 듣기에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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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명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개구리 왕자와 벨공주의 모험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잠자는 숲속의 공주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100년전 삽화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백년전에 그려졌던 그림책들의 그림은 이러하구나 하는것도 느낄 수 있고,
이야기도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조금씩 다른 원작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새로운 재미도 있고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 같아요.
특히 흔히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미지로 각인 되어져
있는 알라딘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인자하기로만 알려져 있던 술탄의 조금은 이상한(?) 성격도 알게 되었고, 아무튼 이
래저래 새로워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