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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D DAY (이 책은 가로로 된 책으로 펼쳤을 때 굉장히 넓어져요~~ 칼데콧 수상작이라서 그림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싶었는데.. 카메라에 다 들어오게 하기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부득이하게 한 면만 포스팅함을 알려드려요~~ 칼데콧은 일러스트 부문에 상을 주는 것이므로 구매하시거나 빌리셔서 직접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해요 ^^ ) 그래서 그만 아줌마의 양동이에 있는 우유를 핥아먹어버려요... 흑흑... 아줌마는 너무너무 화가 났고 그녀의 칼을 들고 여우의 꼬리를 잘라버려요! 꺅~~~~~~~ 이때부터 여우의 어느 좋은날의 여정이 시작된답니당.. 먼저 우유를 찾으시니 젖소에게 가요~~ 사랑하는 소야~~ 나 우유와 줄래?? 내 꼬리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아야한단말이야~~ 그래서 여우는 들판으로 가요~~~ 여우는 개울가로 가서 물좀줘~~ 하는데 예쁜 아가씨~~~ 항아리든 주세용~~ 행상인한테 가서 파란색 구슬을 달라고 하면서 이 모든 이야기들을 다 말했는데 행상인은 그럼 달걀을 달라고 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여우 표정 좀 보세요 흑흑 ㅜㅜ 휴... 여우는 드디어 절망하고 말아요 친절한 아저씨께서는 여우를 딱히 여기시고 곡물을 암탉에게 가져다주라고, 그래서 꼭 달걀을 얻고 또 구슬을 얻으라고 격려해줘요 ㅎㅎㅎ 예쁜 아가씨도 구슬을 얻었고 항아리에 물을 퍼서 풀들에게 물을 주고 또 소에게 풀을 갖다주니 우유를 마침내 얻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아줌마께 우유를 갖고 돌아올 수 있었고 아줌마께서 여우의 꼬리를 꿰매주세요~~~ 그리고 여우는 드디어 친구들이 있는 숲속으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ㅎㅎ 마지막에 꼬리가 있는 걸로 보아 "꼬리"가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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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one fine day 는 뉴베리상과 더불어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칼데콧상 그것도 메달 수상작(1972)입니다.
이 책은 <꼬리를 돌려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번역서도 나와 있어요. 현종이와는 2-3년전 번역서를 먼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one fine day 는 아르메니아 민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저에겐 아르메니아라는 나라가 솔직히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인지도 모를 만큼 너무 생소하게 다가오네요.
이 글을 쓴 작가 노니 호그로지안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아르메니아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할머니나 엄마로 부터 옛날이야기 듣듯이 작가 노니 호그로지안도 엄마 또는 할머니께 들은 전래동화를 그림책으로 썼나봐요. 작가 노니는 칼데콧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다고 하니 참 대단하죠.
one fine day은 제목 그대로 어느 화창한 날 하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풍성하고 멋진 꼬리를 곧게 뻗은 채 의기양양하게 걸어가는 여우 한마리와 커다란 해가 보입니다. 표지에서는 여우의 표정과 해의 위치를 잘 살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우의 자신감 넘치는 저 표정은 사라지고 고개숙인 불쌍한 표정으로 바뀌게 되니까요. 또한 해의 방향을 통해 시간의 흐름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커다란 우유통을 들고 약간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가 보입니다.
어느 화창한 날, 길을 가던 여우는 목이 너무 말라서 할머니가 땔감을 줍는 사이, 할머니의 우유를 몰래 마셔버립니다. 너무 화가 난 할머니는 여우의 꼬리를 싹뚝 잘라버리죠.
여우는 다시 꼬리를 돌려달라고 울면서 간청을 하고, 할머니는 우유를 돌려준다면 다시 꼬리를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꼬리를 돌려받기 위한 여우의 긴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우는 먼저 cow를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며 우유를 좀 달라고 하는데요, cow가 우유를 순순히 주지는 않습니다. 풀을 가져와야 우유를 주겠다고 조건을 걸죠. 그래서 여우는 field을 찾아가고 들판 역시 물을 가져와야 풀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 뒤에도 아가씨,행상,암탉 등을 찾아가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꼬리 찾기를 위한 여우의 긴 여정은 계속 됩니다.
다행히 이 이야기는 해피앤딩이예요. 아마, 여우가 꼬리를 찾지 못했다면 이 책 제목은 one fine day이 아니였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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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2009.09.01
페이지 40
![]() 얼마 전에 배달 온 'One Fine Day'랍니다.
한글로는 '꼬리를 돌려 주세요.'로 번역이 되어 있네요.
대가만 요구하는 시대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선행이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아프리카인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입니다.
![]() CD도 함께 담겨 있어요.
CD 음원 순서
1. Theme Song
2. Reading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3. Read Along
(익숙해진 이야기를 성우와 한 목소리로 읽어 보세요.)
![]()
저기 은딱지 아니고, 금딱지 보이시죠?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작품을 입니다.
직접 보면 색감도 너무 예뻐요.
![]() 저자 Nonny Hogrogian
193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아르메니아계의 미국인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어려서 어머니와 할머니를 통해 듣던
아르메니아 전래동화를 1971년 각색한 이 작품으로
두 번째 Caldecott Medal을 수상했습니다.
주요단어
pail
grab
chop off
stream
jug
maiden
bead
peddler
grain
desperate
책 내용
숲 속을 여행하던 여우는 목이 말라 할머니의 우유를 모두 마셔 버립니다. 화가 난 할머니는 여우의 꼬리를 싹둑 잘라 버려요. 어머 어쪄나요..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꼬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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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얻으러 소에게로, 풀을 얻으러 들판에게로,
물을 얻으러 강으로,
![]() 물병을 얻으러 아가씨에게로,
예쁜 구슬을 얻으러 떠돌이 장사꾼에게로,
달걀을 얻으러 암닭에게로 갑니다.
도무지 끝이 날것 같지 않던 여정이
a kind miller가 곡식을 주며 해결됩니다.
![]() 원하던 곡식을 얻고 곡식으로 다시 다양한 물건과 바꾸면서 결국 우유를 손에 얻게 된 여우는 다시 할머니를 찾아 갑니다. 여기서 할머니의 미안한 미소와 다행스러움이 교차하는 여우의 표정이 해학스럽게 그려지네요. ![]() Step 3-06으로 책에 적정나이는 9-10세로 되어 있어요.
근데, 그림이 내용과 일치하고 글밥이 많지 않아
6살 딸아이와 읽기에도 적당하네요.
연계활동
1. 세계지도에서 아르메니아 찾기
2. 여우가 꼬리를 찾기 위해 떠난 여정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이야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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