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살먹은 어린애도 아마 몇 명쯤은 알만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셰익스피어. 그러나 정말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위대한 작가가 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셰익스피어라는 너무나 유명한 그러나 정작 하나도 몰랐던 작가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그동안 단순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재밌다는 생각만 가지고 읽었다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던 많은 것들을 얻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셰익스피어의 삶은 기본이고, 4대 희비극을 제외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그 작품들에 나오는 명대사들,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게 쓰지만 알고보니 셰익스피어가 처음으로 만들어냈던 낱말과 표현 - football 도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표현이라고 한다- , 셰익스피어와 관련해 가볼 만한 곳까지 종합선물세트로 한 권 안에 들어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게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책 답게 만화와 희곡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처럼 알기 쉽고 재미있었다. |